정실 채용도 큰 문제이고, 설사 실력으로 통과해도,,, 실제 채용되려면 교사 1인당 5천만원인가 내야 한다는 소문까지 들어봤습니다. 이걸 끊을 수 있다니,,, 대단하네요.
PumkinStew
IP 61.♡.137.48
11-14
2021-11-14 13: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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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시대가 부르고 있는 차기 대통령이네요. 사이다 그 자체...
날아오르라
IP 61.♡.72.92
11-14
2021-11-14 13: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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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너무 좋습니다. 자질없는 선생님 사립고에 눌러앉은거 보면 열불났어요
프플러
IP 116.♡.118.83
11-14
2021-11-14 14: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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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박근혜 등등이 거리에서 %%%했을때 기억나네요. 결국은 사학비리 근절 못했죠.
이재명 대단합니다.
IP 182.♡.113.125
11-14
2021-11-14 15: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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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혁명이네요!
Bjorn
IP 211.♡.69.17
11-14
2021-11-14 15: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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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대구 사는데요, 이 얘기를 아내에게 얘기하고, 딸아이 중학교 들어가기 전에 경기도로 이사가겠다고 했어요. 뜻밖에 좋다고 하네요. ㅎㅎ
atlantic
IP 172.♡.137.184
11-14
2021-11-14 15:2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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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리적이고 옳은 길을 걸을 때는 두려움 없이 나아가는 사람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dit3ksgk3
IP 121.♡.160.148
11-14
2021-11-14 16:17:33
·
와 ... 이걸 해내는군요 @.@ 할 수 있는 거였군요!
카이바시
IP 121.♡.100.96
11-14
2021-11-14 16:39:21
·
놀랍네요 ㄷㄷㄷㄷ
IP 1.♡.180.138
11-14
2021-11-14 16:49:56
·
해결이 어려운 건 당연하지만 시도를 하며 나아간다는 것이 대단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평택토박이
IP 106.♡.173.237
11-14
2021-11-14 17:52:20
·
특히 종교재단 교육계에서 떠나세요. 학교교육은 가치중립적이어야합니다.
즐거운하루
IP 220.♡.58.48
11-14
2021-11-14 17:5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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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 사립학교 선생님들 중에 이상하신 분들 많아요. 이러고도 안짤리나? 이런분들 학생들 얘기를 들어보면 월급과 다르게 외제차에 고급옷에 이런거 입고 다니셔서 티난다고 하네요. 이사장 친인척분들 ㅋ 특히 국영수 티오많은 쪽으로 친인척분들이 많아서 국영수 수업이 개판인 경우가 이건 뭐 저 고등학교때도 그랬으니 여태 개선이 안되네요. 저도 고등학교때 혼자 수학선생님이 넘 개판이라 저 혼자 공부한듯 도대체 저러고도 월급받나 싶으신 분들이 많이 포진되어 계셨었죠
필통
IP 124.♡.39.19
11-14
2021-11-14 18: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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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학교 선생이 되려면 최소 1억 이상 줘야한다고 하던데...
ZAHA
IP 175.♡.10.239
11-14
2021-11-14 18:24:48
·
와 이건 진짜 좀 대단하네요
짜오프라야
IP 101.♡.237.46
11-14
2021-11-14 18:2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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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블랙독 같은 상황이 없어지길 소망합니다.
shine7
IP 117.♡.26.178
11-14
2021-11-14 18:3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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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실명제, 하나회해체에 이은 역대급 개혁을 이재명 후보가 할 수 있을거라 믿습니다. 파이터여 파이팅!!
hiStoryshun
IP 211.♡.213.28
11-14
2021-11-14 19: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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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건 다르게 봐야하는데요.
재단 이사장 관련자(주로 30~40대 중반)가 교감 및 교장으로 내리꽂혀지는 것을 막는것부터가 시작이어야 합니다. 어차피 1차 시험만 위탁이고 보통 9배수 등으로 뽑곤 해서 눈가리고 아웅이에요.. 2차 면접으로 얼마든 바뀔 수 있구요.
물론 위탁시험을 보게 한 것은 성과라면 성과에요. 다만 문제를 출제하던 사립 입장에서도 명분도 살리고 실익도 적당히 챙기는(귀찮음 해결) 방안이었다는 점 참고하셔요..
지금은 더 비싸졌겠죠? ㄷㄷ
없어져야 할 적폐입니다
관련 법안 통과시킨 민주당에도 박수를!
차후에 사학재벌 회계비리도 손봐주세요.
정말 역대급 경기도지사였습니다. 이제 청와대에서 봅시다.
사학은 비리의 온상입니다.
지금까지 한 번도 이 사학비리를 끊을 수 있을 거라 생각도 못해봤어요...와...;;;;
이재명 후보가 늘상 얘기한 것처럼 의지의 문제, 마음먹기의 문제인 것 같습니다. 방법이 없어서 못한게 아니라 기득권의 저항이 두렵고 의지가 없어서 못한거죠.
설사 실력으로 통과해도,,, 실제 채용되려면 교사 1인당 5천만원인가 내야 한다는 소문까지 들어봤습니다.
이걸 끊을 수 있다니,,, 대단하네요.
이재명 대단합니다.
뜻밖에 좋다고 하네요. ㅎㅎ
할 수 있는 거였군요!
이러고도 안짤리나? 이런분들
학생들 얘기를 들어보면 월급과 다르게 외제차에 고급옷에 이런거 입고 다니셔서 티난다고 하네요.
이사장 친인척분들 ㅋ 특히 국영수 티오많은 쪽으로 친인척분들이 많아서 국영수 수업이 개판인 경우가
이건 뭐 저 고등학교때도 그랬으니 여태 개선이 안되네요.
저도 고등학교때 혼자 수학선생님이 넘 개판이라 저 혼자 공부한듯
도대체 저러고도 월급받나 싶으신 분들이 많이 포진되어 계셨었죠
드라마 블랙독 같은 상황이 없어지길 소망합니다.
재단 이사장 관련자(주로 30~40대 중반)가
교감 및 교장으로 내리꽂혀지는 것을 막는것부터가 시작이어야 합니다.
어차피 1차 시험만 위탁이고 보통 9배수 등으로 뽑곤 해서
눈가리고 아웅이에요.. 2차 면접으로 얼마든 바뀔 수 있구요.
물론 위탁시험을 보게 한 것은 성과라면 성과에요.
다만 문제를 출제하던 사립 입장에서도 명분도 살리고 실익도 적당히 챙기는(귀찮음 해결) 방안이었다는 점 참고하셔요..
아닙니다. 2차시험까지 모두 교육청이 통합채용합니다. 그래서 전체 과정 100% 위탁인 건 경기도가 최초입니다.
사학비리 집단들 밥그릇 깨지는 소리가 벌써 부터 들립니다.
돈줄을 말려야 합니다. 정당한 방법과 댓가를 통한 돈줄이면 누가 뭐라고 하겠어요? 늘 구린네가 나서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