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타르트님 알람 울리기 전에 깨서 아침 후다닥 먹고 차에 오르면 졸음이 몰려올 때가 종종 있었습니다. 왕복 84킬로 출퇴근할 때요. 뺨따구 좌우로 때리면서 출근하면 어느새 잠은 다 달아나지요. 출근 길에 갓길이나 골목이라도 있으면 한 숨 잠깐 눈 붙였을텐데 자동차 전용도로라서 그것도 불가능...
IP 121.♡.191.212
11-13
2021-11-13 21:5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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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왕복 200km인데 익숙해지지 않아요
게으른라이언
IP 223.♡.214.102
11-13
2021-11-13 22: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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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왕복 200은 익숙해질 거리가 아닌거 같은데요...?!
제자리
IP 211.♡.61.191
11-13
2021-11-13 21:5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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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260 키로 7년 째 인데 일주에 두번 정도는 직장 근처에서 잡니다. 안 막히는 시간으로 움직이면 편도 두시간 정도 됩니다. 이시간에 시사 방송 경제 유튜버 들으면서 유익하게 보내려고 애쓰고 있답니다. 최대한 안 막히는 시간에 가서 운동을 하시든 좀 쉬시든 하는게 나으실 겁니다.
게으른라이언
IP 223.♡.214.102
11-13
2021-11-13 22:0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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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자리님 조언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출근시간보다 좀 더 일찍 움직여서 안막히는게 더 낫다는 판단에 더 일찍 출발하려 합니다.
청둥오리
IP 221.♡.152.65
11-13
2021-11-13 21:58:33
·
'95년부터 '14년 말까지 왕복 84킬로를 자차로 출퇴근했습니다. 아침 6시 20분쯤 나가면 7시 10분 전후로 회사에 도착했죠. 그 이후 지금은 숙소에서 회사까지 편도 5킬로 차로 한 10분 걸립니다. 문제는 주중에 지방에 머무르고 주말에 온다는 거...ㅠㅠ
게으른라이언
IP 223.♡.214.102
11-13
2021-11-13 22: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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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둥오리님 ㄷㄷㄷ 대단하시네요... 저도 지금 자차 10분 거리인데 참 걱정입니다 같은 시골출신 와이프는 왕복2시간 출퇴근을 이해 못합니다...ㅋ
CHAT-SHIRE
IP 114.♡.11.222
11-13
2021-11-13 21:59:44
·
거리보다는 차가 얼마나 막히느냐가 더 영향이 큰거같아요. 경기에서 서울출근 이시면 왠만하면 대중교통 타세요..
게으른라이언
IP 223.♡.214.102
11-13
2021-11-13 22:02:36
·
@CHAT-SHIRE님 경기에서 서울이 맞습니다 대중교통은 못해도 2-3번 환승이던디... 대중교통도 한번 이용해보고 결정해보겠급니다
절자제
IP 121.♡.55.178
11-13
2021-11-13 22:03:13
·
왕복 120Km 중입니다. 편도 50분입니다. 경차 타고 다니는 중인데 자율차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게으른라이언
IP 223.♡.214.102
11-13
2021-11-13 22: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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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자제님 다행인건 주로 막히지만 고속도로 위주라는것과 반자율주행이 되서... 아반떼로 바꾸세요 완전 신세계입니다 ㄷㄷ
이사전까지 왕복 38킬로 서울에서 서울 자차 출퇴근였습니다. 근데 출퇴근때 편도 한시간 더걸렸습니다. 심할땐 퇴근길 20킬로도 안되는 거리를 한시간 사오십분 갔습니다. 스트레스 만땅.. 지금은 경기도로 이사했는데 왕복 40킬로 자차 출퇴근 합쳐 한시간반도 안걸리네요. 편도 시간이 한시간 안쪽에 고질적 정체구간 지나셔야 하는게 아니시면 크게 힘들진 않으실겁니다.
IP 183.♡.41.220
11-13
2021-11-13 22:5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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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복 100키로 성남에서 양평입니다. 그나마 테슬라로 고속도로타니 버티네요
JJSK718
IP 39.♡.230.110
11-13
2021-11-13 22:55:12
·
저는 편도 24킬로인데 출근시간 1시간40분
퇴근시간 1시간 20분 걸립니다
Alan_Choi
IP 221.♡.192.13
11-13
2021-11-13 23:10:30
·
저도 논산 대전 편도 44킬로 정도 됩니다. 왕복 약 8~90킬로 정도. 편도 40~50분인데 그나마 길이 막히지는 않는 코스라서 다행입니다.
IP 121.♡.158.157
11-13
2021-11-13 23:19:16
·
왕복 70키로~ 반년정도했는데.. 다신 하고 싶지않네요.. ㅠ
청해무운
IP 49.♡.90.186
11-13
2021-11-13 23:33:32
·
20년간 그렇게 살고 있습니다. ㅎㅎㅎ
김인태
IP 220.♡.7.134
12-08
2021-12-08 07:52:25
·
왕복 98km입니다. 아침6시에 집에서 나오고 저녁에는 7시에 퇴근합니다. 하루 12시간을 직장에서 보내지요. 그렇게 하지 않으면 차가 막혀서 더 힘드니까요. 산다는게 다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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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km는 감히 엄두도 안나네요...
횐님도 안전운전하세요...!
돈 벌어서 도보나 자전거 출퇴근 가능한곳으로 가고싶어요
저두요....ㅠㅠ
차를 가지고 간다는것은... 그냥 소요시간을 볼게 아니라
이동하는동안 내 노동이 들어가서 피로가 쌓인다라는거라서...
그러고 싶은데 출근시간이
자차 1시간
대중교통 1시간30분
고민되긴합니다 ㅠㅠ
전 그정도면 대중교통을 훨더 추천합니다.
무슨일이 있을때만 자차 이용 정도로요..(약속이라던가 다른데 들려간다거나 하는일이 생길 때)
주차장소문제는 없으신건가 보군요~!?
주차는 구역내 배정을 받는데 큰 문제 없다고 들었습니다..
그 이상이 되면 대중교통이든 자차든 고통스럽네요. ㅜㅜ
돈없은 서러움을 몸과 시간으로 때워야지요ㅠ
매일 그렇게 하기 쉽지 않을겁니다.
사람의 피로도 + 교통량 + 내가 나오는/마치는 시간의 영향 등...
그냥 번거로워 보이지만 체력적으로 나마 휴식이 되는 대중교통이 메인이 되는게 더 편하실겁니다.
조언감사합니다
일단 직장 적응할때까지는 자차로 해보고
적응좀되면 대중교통 도전하보겠습니다
시골에서 올라가는거라 아직 대중교통이 익숙하지 않고 지하철역에서 길 잃는게 기본입니다 ㄷㄷ
사고 조심해야겠네요... ㅠㅠ
안그래도 수도권순환고속도로에서 항상 사고난 차를 본것 같습니다
왕복 200은 익숙해질 거리가 아닌거 같은데요...?!
안 막히는 시간으로 움직이면 편도 두시간 정도 됩니다.
이시간에 시사 방송 경제 유튜버 들으면서 유익하게 보내려고 애쓰고 있답니다.
최대한 안 막히는 시간에 가서 운동을 하시든 좀 쉬시든 하는게 나으실 겁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출근시간보다 좀 더 일찍 움직여서 안막히는게 더 낫다는 판단에 더 일찍 출발하려 합니다.
ㄷㄷㄷ 대단하시네요...
저도 지금 자차 10분 거리인데 참 걱정입니다
같은 시골출신 와이프는 왕복2시간 출퇴근을 이해 못합니다...ㅋ
경기에서 서울이 맞습니다
대중교통은 못해도 2-3번 환승이던디...
대중교통도 한번 이용해보고 결정해보겠급니다
편도 50분입니다.
경차 타고 다니는 중인데 자율차 빨리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다행인건 주로 막히지만 고속도로 위주라는것과 반자율주행이 되서... 아반떼로 바꾸세요 완전 신세계입니다 ㄷㄷ
안그래도 금요일에는 항상 막히던데... 왜인지 ~읍~리 사는 사람은 이해가 되지 않읍니다
고속도로 위주라 준중형 차로 피곤하네요..
그 강을 건너지 마세요
저도 준중형입니다... 흙...
저도 지방에서 버텨보려 했지만 어쩔 수 없었네요...
저랑 같은 경우이신거 같네요 ㄷㄷ
차는 많이 안막히나요??
그 후에 사직했습니다 ㄷ
거기서 꽤 편의를 봐줬었는데.. 오후 3시반에 퇴근시켜주고 했었거든요 그래도 힘듭디다
1년 고용보장 확실하시면 그냥 원룸 얻는게 어떠실지..
근데 출퇴근때 편도 한시간 더걸렸습니다.
심할땐 퇴근길 20킬로도 안되는 거리를 한시간 사오십분 갔습니다. 스트레스 만땅..
지금은 경기도로 이사했는데 왕복 40킬로 자차 출퇴근 합쳐 한시간반도 안걸리네요.
편도 시간이 한시간 안쪽에 고질적 정체구간 지나셔야 하는게 아니시면 크게 힘들진 않으실겁니다.
퇴근시간 1시간 20분 걸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