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슨 에어랩 입니다
사실 너무 비싸서(일반 드라이기에 비해서 ) 살까 말까 고민했는데 와이프님이 가지고 싶다고 해서
얼마전에 구매 했습니다 한정판 보라색 롱 버전으로요
개인적으로 가격이 조금나가더라고도 선물은 매일매일 사용해서 굳이 사준티가 나는 제품을 선호 합니다
그래서 스마트폰 / 애플워치 / 지갑 같은 선물을 선호 합니다
부담스럽더라도 그런거 사줘야 매일 매일 사드린 티가 나는데
남자인 저는 이해 할수 없지만 머리를 따로 말리지 않아서 헤어드라이기에 관심이 없지만
와이프님처럼 머리카락이 길면 생각보다 하루에서 멀리카락을 말리는 시간이 엄청 길어요
10분 걸리던게 에어랩 사용하면 7-8분이면 마른다고 합니다
그리고 나 똥손인데 스타일링 되서 매일매일 미용실 가서 드라이 받은거 같다고 합니다
다른 저렴이들이나 고데기를 사용하면 ... 에어랩을 사용할때 같은 스타일링은 나오지 않는다면서
매일 매일쓰면서 감탄하면서 사용중인데 정말 선물할 보람이 있는 제품입니다
가격이 비싸서 그냥 내돈주고 사기엔 아깝고 ..... 누가 사주면 또 좋은 제품이라서 나중에
선물 고민하시면 강추 드리겠습니다
'컴플리트 롱' 추천입니다.
오오오
본문에도 롱이라고 적혀있죠..ㅎㄷㄷㄷㄷ
구냥 버젼보다 롱버젼이 더 좋다고.... 여자친구가....그러더라구요....ㅎㄷㄷㄷ
물론 바로 중고나라 가도 거의 새거랑 가격이 비슷하더라고요
오늘 새로운 사실(?) 알아갑니다 ㅎㅎ
선물 받은거 잃어 버리지도 않는다고
8월 제 생일땐 뭐 받았더라...
무슨 드라이기에 필름 붙여서 쓰냐고 ...
혹시 머리 말리실 때 드라이기 사용하신다면 더 좋음을 느끼실 겁니다. 저는 드라이기 사용을 안해서 잘 모릅니다.
다만 아이들 젖은 머리 말릴 때 몸체가 저중심이라 확실히 손이 편하긴 합니다.
저는 안써요 왜냐면 와이프가 곱게 접어서 정리 안해놓으면 뭐라고 해서 그냥 일반 드라이기만 쓰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