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016541
댓글에도 의사협회쪽으로 보이는 사람들 반응들이 많이보이는데 한의학에대해 상당히 부정적으로 바라보네요..
그러고보니 의사하고 한의사 사이간 여러 충돌 자주있는거 같습니다.
예를들어 의사협회는 문재인 정부에 굉장히 반감가지면서 문재인케어 폐지, 수가문제 개선하라며 문재인 정부에 몰아붙히는식의 주장을 하는반면, 한의사협회쪽은 문재인 정부에 상대적으로 우호적(한의사협회 회장 지내신분이 문재인 대선캠프에서 활동도했었죠)이면서 문재인케어에 매우찬성하는 입장측.. 나아가 첩약도 보험 적용+한의대,의대통합 주장하고 있더군요
그리고 의사단체 중에서 민영화 찬성하는 단체는 아무도 없습니다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1912
미국 협진 얘기는, 한의협에서 보도자료 돌려 나온 얘기였던 거 같은데요.
일단 둘리배...
요즘에는 다양한 방법으로 미국에서 암치료제 내지 암환자 케어를 하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신침님 말씀이 맞습니다
"2013년 방영된 SBS-TV 일요특선 다큐멘터리 ‘면역이 기적을 만든다’라는 프로그램에서는 엠디앤더슨암센터에서 진행되고 있는 침치료, 요가, 기공, 미술치료 등을 활용하는 통합치료 사례가 방영됐다."
조선일보 ‘하버드 등 30개 美 대학병원서 침술·한약 처방 치료’
https://news.v.daum.net/v/20130622032806159
급성질환, 응급질환에는 빨리 병원에 가셔야 하고,
근골격질환이나 만성질환에는 한의학이 더 효과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배제가 아닌 공존은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전체의 신뢰성을 욕할 근거로 삼을 순 없습니다.
한의학랑 일반의학이랑 영역이 다른 것 같습니다.
웃기는건 조인성증 같은 한약제제를 천연물 신약이라 처방 엄청하고 침까지 대체의학 뭐뭐하며
침 놓을려고 혈안이 되어 있다는 웃기는 사실이죠
정작 보험재정으로 지원이 안되고 있는 근거가 충분한 비싼 치료에 지원을 못하게 되는 것을
정치적으로 이용하는 것을 경계해야합니다
글쓴이님도 의학 한의학의 갈등을 정치적으로 붙이지 마세요
의사들이 보수성향이라서 국립암센터에서 한의학 진료하는 것을 반대하겠습니까?
암치료에 한의학의 역할에 대한 근거가 부족한데 비싼 항암치료에 쓸 건보재원을 근거가 부족한 한의학에 지원하는 것을 반대하는 것이겠습니까?
유사과학 취급에 장품쏜다는 쯤으로 취급하죠.
근데 서양 학계에서 일부라도 인정받는 건 침술 외에는 전무한 현실이죠.
가까운 한의원에 침맞으러 가요- 굳이 배척할 필요가 있나요
한의학은 병의 원인치료 라기 보다는 증상의 완화 내지 증상을 없애는데 중심을 두고 있으니깐요
즉, a라는 질병으로 인해서 b라는 증상이 있다고 하면 a라는 질병을 직접 치료하는게 아니라
b라는 증상을 없애는게 한의학이니깐요..
/Vollago
현대의학에서도 기전 모르는데 효과 있어서 쓰고 있는 약 많습니다. 그걸 어떻게 쓰냐면 기전은 모르지만 통계학적 유의성이 입증되어서 입니다.
과학적으로 설계된 실험을 통해서 통계적으로 해악보다 이득이 더 많으니까 쓰는겁니다.
이런글 올라오면 “난 침맞으니까 좋던데 뜸놓으니까 더 좋던데 난 효과 받는데” 같은 댓글이 많이 달리고, 물론 일부 침, 한약재는 과학적으로 효과가 입증되어서 현대의학에서 사용하려 노력중입니다.
그런데 한의학의 많은 부분이 통계적으로 입증이 안되며, 입증하려는 노력도 부족한게 현실이죠.
그리고 그런 입증 안된 미묘한 효과를 파고들어 장사를 하는 일부 한의사가 있는 것도 사실이죠
이코노미씨나 요즘 홈쇼핑에서 약파는 김오곤 씨나
의사한테 가면 소염제주고 찜질하고 가라고 하고, 너무 불편해서 한의사 찾아가면 침을 놔주는데 침이 좀 많이 직빵입니다.
한의학도 필요하다.
끝
환자 입장에서는 선택의 폭이 넓어서 좋은거라고 생각합니다.
서양의학 의사들 입장에서는 밥그릇 문제겠지만요.
기존 의사쪽에서만 빼 가던 건강보험 예산이, 한의학도 보장하게 되면서, 그간 단 한 푼도 지원받지 못하던 건강보험으로부터 첩약 금액을 보조받게 되고 (첩약급여화) 그에 따라 환자들 부담이 줄어, 환자 수가 늘어날 걸 기대해서 그러는 거죠.
이 문제에 있어서 한의사협회가 지지하는 건, 문재인케어가 옳아서, 문재인 정권이 정당해서 지지하는 게 아니예요.
막말로 국민연금 뽑아다가 진료비, 의료보험 지원 해 주면 의사들도 쌍수 들고 찬성할걸요.
보험재정은 한정되어있기때문에 치료효과가 입증되지 않았거나 굳이 치료가 필요하지 않은 가벼운 질환을 보험으로 커버하게되면, 보험제도가 정말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피를 보게됩니다.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129
정말 의학으로 인정받고 싶다면
지금 제약업계와 의사들이 하는것처럼
과학적 탐구방식으로 논문쓰고 임상실험해서 인정받으면됩니다.
지금 양약처럼 표준화, 대규모임상으로 인한 부작용을 밝혀서 처방시 안내, KFDA에서의 승인을 전제로 한다면 믿을수 있겠죠
중국의 1차진료의 대부분을 중의가 하고 있어요 중국에서는 양의학 중의학 우세 부분 각각 나누고
차별화하여 분류화하여
다양하게 육성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더군다나 요즘 같은 새로운 감염 전염병 바이러스 질환에는 중의학이 더욱 우수하다 하여
코로나 같은 바이러스 질환을 더욱 중의학으로 집중 육성 하고 있어요
인진쑥이라는 한약제에서 말라리아 치료제를 개발하여 노벨상 받은것도 최근의 일입니다
https://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0129
누가 올려 주셨네요. 오히려 잘못 알고 계신 것 같습니다.
저건 중국의 한 양방의사의인터뷰 일뿐입니다
양방의사가 양방에 유리한 발언을 하지 중의학에 유리한 발언을 하겠습니까?
중국도 양한방 대립이 적지 않습니다 무용론까지 주장하는 분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현재 중국은 국가 주도로 중의학을 육성 하는것이 맞고
바이러스 전염 감영병은 중의학이 우수하다 이미 발표햇고
그래서 바이러스 감염 전염 질환부분은 중의학이 집중 연구 육성 부분으로 선정하여 정책과 연구발전이
이루어 지는것으로 알고 있어요
현재 양방은 감기를 치료할수 있나요?
중국의 그러한 가시적 성과중의 하나가 말라리아 치료제로 노벨의학상을 받은것이죠
유의미한 효과가 있다는 통계가 있는 지 궁금합니다.
이 부분부터 대답해보시죠 ? 저도 궁금합니다
참좋아님께서는 중의학 또는 한의학은 감기를 치료할 수 있다고 주장하시기에 "양방으로 감기를 치료할 수 있나요?" 라고 여쭤보신 것 아니겠습니까? 그러니 입증책임은 참좋아님에게 있는게 논리적으로 맞죠.
님이 퍼오신 내용은 일개 중국 양방의사의 의견입니다
그러한 내용을 점검 검증없이 중의 의료계의 전체 주장 현실인양 퍼와서 저의 의견이 틀렸다고 일방적으로 주장하시는 점에서 일단 매우 큰 모순이 보입니다
그런데 선생님께서 왜 또 당사자간 질문에 그리 흥분하시는 줄 모르겠네요?
뉘앙스를 중요하시게 생각하신다니 선생님의 뉘앙스가 저도 나름 느껴지는데
그러면 선생님에게 질문 드려도 될까요?
"양방으로 감기를 치료할수 있나요? "
대신이라도 대답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감기를 치료할 수 있다면 노벨상감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중의학으로 감기를 치료할 수 있다는 느낌으로 말씀하셔서
정말 궁금해서 물어본 것입니다.
현재 코로나 바이러스도 변이가 가장 골치 거리가 될수 있죠 기존 백신이 무용이 될 가능성이 높으니..
백신의 시초가 동양 한의학으로서 서양보다 600- 700 년 앞서 있었죠
그래서 한편으로 윗분이 점검 검증없이 의협신문 양방의사 신문 링크하시면서 일방적으로 제 의견이 틀렸다 하기에
현실적 반문으로 첨가 한 내용입니다
한방의 감기 치료법 치료는 서양의 관점과 다른것으로 알고 있어요
예를 들면 항생제를 투여해서 증상을 질병을 발생시키는 균자체를 사멸하는 것으로 보는것이 양방이라면
한방은 한방제를 투여해서 인체 면역력 증가와 면역체제 활성화 대증치료를 겸하여
즉시 환자가 불편한 증상을 경감 소멸시켜주는 것으로 목표로 하지 바이러스나 균자체의
사멸확인까지는 아닌것으로 알고 있어요
일시적이 아닌 환자의 불편한 모든 증상이 치료와 동시에 별 부작용없이 경감 소멸을 감기치료라 한다면
한방으로 중의학으로 감기치료 가능하다 라고 제 개인적으로는 말할수 있을것 같고요
약물투여와 동시에 바이러스의 사멸을 치료라고 본다면 한방으로 중의학으로 치료할수 있다라고
함부로 이야기 할수가 없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제발 헛짓거리 하지 말고 내년부터 급여 제외되는 항암제부터 다시 돌려놨으면 좋겠습니다.
2000년대 초반 경희대 한의예 점수부터 보고오세요...
학회나 임상에서 제일 활발하게 활동하는 30후~40초 의사들이 저 세대인데요.
입결 경희대 한의예에 못 미치는 의대 들어간 사람들은 경희대 한의 나온 사람들이 쓴 처방과 논문에 토 달지 맙시다.
산부인과에서 애 낳으러 온 임산부들 피부과 시술이나 질성형 수술 해서 부인과 외 시술로 소득 보전하듯이
한의사도 기본적인 침뜸약만 가지고 돈버는데 갈수록 어려워지니까 돈되는 처방을 할수밖에 없게 만들고 있죠.
일본이나 중국처럼 의대 과정중에 한의대를 두거나 통합과정 같은거 만들지 않는 한 이 찌질한 싸움은 계속되겠죠.
그러나 의사들이 최대집처럼 눈에 쌍심지 켜고 무속신앙을 의사들이 받아들이라는거냐 하면서 또 비아냥대겠죠.
그리고 늘 그렇듯 쪽수 밀리는 한의사들이 대체로 패배할수밖에 없겠구요.
그냥 좀 친하게 지내면 안됩니까?
오프라인에서 만나면 다들 친하게 지내시더만...
그리고 공보의때 인연 평생 가져가는 사람들도 있고...
아니 개개인끼리 만나면 잘 지내면서 왜들그래요?
그나저나 이런댓글 열심히 달면 의사선생님들이 저 한의사도 시켜주고 하던데 제 면허는 어디가서 받으면 되나요?
국가에서 정해진 수가 때문에 출산 애기 받을 때마다 적자가 나는데.
그걸 좀 유명하다고 침한번 두는데 십만원 이상 받을 수 있는 한의사들의 침뜸약이랑 비교 하는건 아닌 것 같습니다.
물론 의사들이 수익 보전하는 다른 예야 차고 넘치는데
안그래도 피부과시술 질성형 하기 싫은 산부인과를 예로 드시나 해서 댓글 남깁니다. 질성형만 전문으로 하는 부인과 성형 병원도 있음에도. 제가 아는 범위 내에서 출산 받는 병원은 정말정말 내가 산과 수련 받고 전문의로서 사회에 이정도 기여는 해야겠다 싶은 분들이 하십니다.
침뜸약 돈 벌기가 어려워 지는건 그냥 과거에 비해 환자들 인식변화가 있어서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수가변화가 있었던 것도 아니고 그냥 개인 상점이 팔던 상품이 이제 안팔리는 거죠. 그래서 다른 상품을 파는 겁니다. 인식 변화를 위해 정치권에 로비도 하고요. 눈먼돈 끌어오려고 노력도 하고요.
이건 다른 직능 단체들도 하는 일이니 크게 비난하고 싶진 않지만 떳떳한 일은 아니죠.
그래서 환자들과의 관계도 나쁘지 않고 법적문제도 적을 수 밖에 없기에 한의사나 의사나 1차의료로 쉽게 진입하는 부분들이고요
다만 현대의학은 외국의 수많은 연구자들의 논문들로 검증받은 방법들을 사용하는 반면 한의학은 그 연구자 수가 적어 치료근거가 빈약할 수밖에 없는거죠
사기꾼들이 너무 많아요
마늘주사등으로 코로나 면역증강에 좋다고 양의사분들 한참 광고 선전하지 않았나요?
마늘주사 맞고 면역력 향상 생겨 코로나 이겨냈다는 말은 저도 들어 본적이 없네요?
님의 논리대로 따라가면 사기꾼들이 너무 많고 눈앞에 있는것 같네요
그게 양의사 한의사 가릴 일인가요? (비율로 보자면 한의사들이 훨씬 많을 것 같긴 하네요)
ㅋㅋㅋ 마늘 주사가 비율을 따질일인가요?
방송에도 나왔지만 국민들에게 대놓고 허위사실로 기만하는 내용 아닌가요?
차라리 독일에서 김치가 한국인 코로나에 내성이 큰 이유라는 연구 발표결과가
더 신빙성이 의미가 있어 보이네요
들어난 발표된 통계로 보아도 의료분쟁 소송 대부분이 양의사인데
님께서 님의 의견을 뒷받침할 객관적 자료가
있는것이 아니라면
님의 비율 측정이라는것은 결국 님의 뇌내망상류
아닌가요?
일부의 문제가 있을수 있지만 코로나 방역을
위해 힘쓰주시는 의료진들에게 항시 경의의 감사를 올리고 있습니다
의료분쟁의 비율이 도대체 어떻게 객관적인 사실여부를 담보하는 근거라고 말씀하시는지 모르겠네요.
어디까지 수치를 내어 놓아야 '객관적'이라고 할까요?
ㅎㅎㅎ님의 닉네임이 님의 정제성을 말해주는 것 같군요
아무 근거없이 그렇게 함부로 이야기 하는것을 허위 비방 이라 하죠
양방협회에서 일년에 수억원의 예산을 가지고 한의학 폄훼 하는곳에 사용하고 있다죠
님의글 캡쳐했습니다
님의 주장에 명확한 객관적 근거를 대지 못하시면
신고들어갑니다
닉네임이 금융치료가 답일수도 있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