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잠깐 집앞에 돌아다니는데 레깅스에 숏패딩이나 후드티 입은 분들을 잠깐 사이에 4분이나 보네요 나이대도 다양... 바람직한 변화입니다 레깅스 좋잖아요 몸을 딱 잡아주니 편하고 몸과 마음이 모두 건강해지는거 같습니다
몸과 마음에 모두 좋은...바람직한 형태죠
그게 어때서요 ㅋㅋ
자주 감사하며 다니고 있습니다.
청심환을 챙겨서 다녀야 할까봐요 ^^;
모두...가 건강해 집니다 ^^
감사함만 가지시면 됩니다
세상은 아름다워요
뭐 굳이....그런 사람이 있을까 싶은데 있나 보군요 ㅋ
그러다 치마 올라가면 엄마야 하고 확 덮었던 사람들이 이젠 치마를 다 걷어내버렸네요 ㅋㅋ
그러게요
몇년전만해도 레깅스 위에 치마식으로 붙어있는 것들이 많았는데 이제 그런건 되려 볼수가 없죠
뭐 벗고 다니는거도 아닌데요 ㅎ
선구자 손나은님?
몸매가 노골적으로 드러나는 옷이라
솔직히 많이 힘듭니다.
눈길이 자꾸 가는데 아무렇지않은 척하는 것고 힘들고 계단올라갈 때는 민망해서 눈둘 곳 찾느라 힘듭니다.
이게 착용감이 편해서 많이들 입으시는 것은 이해하는데, 가능하면 티나 치마 등으로 덮어서 입으면 어떨까 싶네요.
그냥 익숙해지면 그렇구나...하시지 않을까요 ^^
이제 남자들도 레깅스를 입고 다녀야 할까봅니다..
남녀평등법으로 법제화하는건 어떨지~^^
아 그건좀 yo
저도 운동할때 레깅스 즐겨 입지만 그대로 돌아다니는건 좀 그래 y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