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여론조사를 보고 무서워하는 사람들이 있어요.
근데, 무서운건 저쪽이 훨씬 더 무섭습니다.
장모리스크도 무섭고
부인리스크도 무섭고
윤석열 토론 실력도 무섭고
이재명 토론 실력도 무섭고
대통령 지지율도 무섭고
종전선언 할까봐 무섭고
더 무서운 쪽이 먼저 뭉치는겁니다 원래.
무섭거든.
수비는 그 다음에 걸쳐 하는거에요.
집권하는 쪽은 수비거든.
그러니까 무서워하지마.
실력차가 너무 크다.
쫄지마~!
제 마음을 어찌 안걸까요 ?
요즘 안나오는 지지율 보고 걱정이 솔직히
많이 됏엇는데 총수의 말 한마디가 관점을 바꿔놓네요
언론의 부정적 기사 신경 안쓰려고 해도 자꾸 쓰입니다
커뮤니티에 이재명에 대한 정책 글 올리면 벌떼처럼 몰려와
공격합니다
비난하는거 보는 것 만으로도 지칩니다
방어하다보면 거짓말 하나를 되치기하기위해
10배의 팩트가 필요합니다
힘듭니다 그래도 총수 말한마디가 다시 에너지가 됩니다
고맙습니다 쫄지말자 !
언론매일 죽이는 기사만 써되니 .. 더욱더.. 숨어있던 보수들이 이때다 싶어 더 짓어되더군요.......
윤씨는 지지율은 지금이 정점이고 언론이 만든 거품입니다.
우리가 할일은 모르는 번호로 오는 여론 조사만 잘 받아줘도
지지율 확 오를 겁니다.
우리야 까면서 기분은 좋지만,
어차피 지지층들, 중간층들은 그걸 문제 삼지 않으니까요.
박근혜 이명박을 보면 알 수 있죠. 이 처참한 자들을 우리 국민은 선택했어요.
대선을 좌우하는 키는 부자되세요로 중간층을 공략했던 이명박이 제일 잘 알고 있었던거 같습니다.
물론 잡은 물고기가 안 빠져나가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몰빵론으로 수박정당 탄생에 일조했던거나, 서울 부산 선거등으로 봤을 때... 뭔가 핀트가 어긋나고 있는 거 같아 걱정이네요. 변하지 않는 화제 설정은 언제나 같은 결과만 가져오는거 아닌가 싶어요.
딴지 방송국 구독자가 딱 80만 선에서 성장이 없죠.
그게 이 화제 설정 방식에 대한 지지의 한계선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요.
즉 민주당 지지층도 제대로 결집못한 상태로 진거였다고 보셔야 합니다.
지지자들부터 결집을 해야죠 먼저~
저는 최악의 경우는 생각하지 않고요, 말씀하신 토론실력과 범죄혐의에 끝내 발목을 잡힐 거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포기하지 말아야죠~!
어떤 보수 정권이 한번더 탄생할 때 마다 보수 우세는 점점 더 강해지고 있어요. 피해는 계속되고요. 이명박은 감방은 들어갔지만 거의 일방적인 언론환경을 조성해놓고 가서 그 영향이 사라질 줄을 몰라요.
조국 가족이 겪은 피해는 사실상 복구 불능입니다.
정말 아직은 대통령만 한번씩 바뀐게 다에요. 이렇게 이쪽에 대의가 있다고 믿는데도 불구하고 개혁세력이항상 패배를 겪어온건 실패하는 전략을 계속 취하고 바뀐적이 없기 때문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선거는 노무현도 없고 박근혜의 삽질도 없어요.
이기려면 밭갈 사람들이 중간층에 어필할 정책이 많이 나와서 주변에 이야기 퍼뜨릴 거리가 많아야 한다고 봐요.
처음 SNS시대가 열렸을 때만해도 개혁파에게 유리한 환경이 올거라고 기대가 컸지만 10년 지난 현실은 미래 유권자들의 보수화였죠. 보수는 의외로 명제 선택도 잘하고 이기기 위해서라면 변화를 거부하지 않았기 때문이라 봅니다.
이재명은 노무현이나 문재인 같은 높은 이상의 지도자는 아닐지언정 대통령이 되면 어느정도 부작용이 있을 지라도 실무적인 개혁을 잘해줄거라 봅니다. 오히려 그런게 필요하기도 하고요...
근데 그것도 이겨야 실행해 보죠. 이기기 위해 중간층의 표심을 얻기 위해선 개혁세력도 전략을 유연히 바꾸며 대응하고 때를 기다리는 심정으로 필요할 땐 발톱도 숨길줄 알아야 한다 봅니다. 지금은 너무 개혁 세력 위주의 발언이 많은 것 같습니다. 저 같은 사람이야 듣기 시원하고 납득하지만, 이게 지지표를 늘리고 이기는데 도움이 될까 걱정도 되는게 사실입니다...
쓸데없는 이야기 안 합니다..
그런데 아닌 사람들 보면 이상하게 티가 납니다.. 몇 마디 해보면 바로...
요즘 사람 만나기가 어렵습니다 ^^;; 속에서 부글부글거려서요
진짜
무서운건 "저쪽이" 훨씬 더 무섭습니다
라고 하나요? 공공 라디오에서?
삐빅 수박입니다!
하지만 저쪽의 리스크가 크다지만 불안불안한건 어쩔수 없네요. 저쪽에 제 부모님도 계시네요.ㅠㅠ 슬픈현실
6,70대의 제 부모, 처가 장인, 장모님
이쪽으로 와 주시길...........힘내봅니다.
아참 어제 다스뵈이다 못봤는데 봐야겠군요. 보고 총수 기운 좀 받아야 겠네요.
총수 짱!!!!! 시원하다!!!!!!!!!!!
이번 대선은 걱정이 안돼!!!!!!!!!!!!!
이게 상황 타게에 먼 도움이 된다고
정신승리 하지 말고 어떻게 상황을 개선 할것 인가를 생각 해요
상한 음식을 파니 계속 이러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