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정하기 싫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전통 보수 정당이 국민의 힘 아닌가요??
백번 양보해서 박근혜 대통령까지는 실수라고 칩시다
당에서 사과도 했잖아요? 개혁하라고 당대표도 젊은 사람으로 뽑았잖아요
근데 윤석열 후보는 솔직히 너무 한거 아닙니까
솔직히 충분히 다른 후보를 만들 수 있었잖아요?
수많은 의혹들이 매일 터져도 매일 같이 망연을 하더라도
언론에서 쉬쉬해주고 당대표는 비단 주머니 드립 치면서 만든 후보 잖아요?
나라 걱정 국민 걱정은 안하세요?
이한열 열사께서 쇠루탄을 맞으신 사진을 보며 부마항쟁이냐고 할때도 그냥 너무 모르는거 아닌가 했습니다
120시간 노동 발연 할때도 그렇게 생각 할 수도 있지 했습니다
전두환 발언 했을 때도 그 당 후보니 전두환 지지자 표를 받기 위한 거구나 했습니다
홍준표 전의원께서 김여정 담화를 물어봤을 때 언제 그랬냐고 하신 것도 바쁘셔서 못봤을 수도 있지 했습니다
근데 미국 상원 의원 모셔놓고 본인이 왜 상석에 앉죠?
국민의 힘당 관계자가 말안해줬어도 문제 말해줬지만 그냥 앉은거라고 해도 문제
또 외교를 법과 원칙에 한다고요?? 그 말은 본인 입장이 없다는 소리 아닌가요?
또 요즘 온국민이 요소수 때문에 힘들어하는데 요소수 질문에 무슨 질문을 하는거냐고요?
어떻게 이런 사람을 후보랍시고 계속 당에서는 지지해주고 방어를 해주나요?
할 얘기가 없으니 당에서는 대장동 하나로 선거를 치뤄보겠다는 생각 같으신데요
그렇기 때문에 제가 대통령이 되야 한다던 박근혜 전대통령...
이번에는 법과 원칙에 따라 하겠습니다 이말만 반복적으로 이재명 후보에게 대답 하실 거 같네요
솔직히 너무 한거 아닌가여? 후보 한명 문제가 아닙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실수를 해놓고
또 같은 짓을 합니까 ...정말 화가 납니다 개에게 사과를 준게 윤석열 후보만의 생각이 아닌거 같네요
당대표가 30대라고 해서.... 그렇다고 바뀔거라곤 생각안했습니다 하지만 조금이라도 달라진다면
그것도 성과라고 봤습니다... 근데 이건 솔직히 이건 아니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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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도 국민의 힘당을 보수당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만
현 사회에서 국민의 당 정체성을 보수라고 부르니 저도 그냥 보수라고 한겁니다
저도 솔직히 국민의 힘당은 그냥 수구정당이라고 봅니다
또 상원 의원을 불러놓고 본인은 상전에 앉는 걸 이해를 못하면서
이한열 열사, 120시간, 전두환 옹호 등등 수많은 발언들은 인정 할 수 있다고 말씀 드린 게 아닙니다
이 또한 무지하고 할 수 없는 망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 당시에도 분노했습니다 어떻게 저럴 수가 있냐고 생각했습니다
거기다 이번 요소수 문제와 외교적 결레는 정말 심각하고 용서가 안되는 일까지
이건 용서가 안되는 일 아닌가 하는 생각을 쓴건데 제가 글을 잘못 써서
오해를 불렀던 거 같습니다
카테고리에 넣어본적이 없습니다. 그건 그들과 그들의 카르텔이 주장하는 것이지요.
시아님의 글은 저역시 충분히 공감하고 좋은 말씀이라고 봅니다.
그렇지만 전통(?)보수가 국민의힘이라는 것도,
이한열, 120시간, 불량식품, 전두환.. 이런 걸 '그럴 수 있지'라고 넘어갈 수 있는 건지...
그런 저속함, 철학의 빈곤을 넘어선 무지와 무식의 관점에서 그를 보면,
상석에 굳이 앉은 것이나 법과 원칙같은 헛소리도 이해못할것이 없습니다.
그에 대해 동의한다는 것이 아니라,
그런 상스러움이 자연스럽게 이해간다는 것입니다.
'솔직히' 라는 부사를 구태여 쓸 가치도 없습니다.
그냥 그렇다고 쳐 이정도의 발언이었고 120시간 발언, 이한열발언, 전두환 발언들이 아무것도 아닌 그럴수도 있다는 말씀이 아니라 동의 할 수없는 망언들이죠 근데 그쪽 당에서는 주5일 근무도 나라가 망한다고 주장하는 당이니깐요,. 그리고 제가 말하고 싶었던 건 앞선 발언들도 용서는 못하지만 현제의 사회 이슈를 모르는게 더 용납 못하는 무지 아니냐는 발언이었습니다 제가 글을 잘못써서 오해를 샀네요
자유당 정권아래 친일파들이 모여 반공만을 외쳤던 애들이 보수라는 타이틀을 가져간 것을
김구선생님이 하늘에서 보신다면.. 피눈물 흘리실 겁니다...
얘들은 그냥 매국노집단이구나 싶더군요..
그걸 저리 뻔뻔하게 말하고..지지해주는 사람이 있다는 것도 소름이에요 ㅎㅎ
당의 정체성보다는 그냥 이익집단이죠 사실.
그래야 되구요 ㅎㅎㅎ
정치적인 성향이야 그럴수 있다 봅니다
하지만 그렇게 나라를 지키는 보수라고 떠드는 친구가 며칠전 전화와서 윤석렬 얘기를 꺼냅니다
내가 윤은 좀 아니지않냐 조심스레 얘기하니
괜찮답니다 최순실처럼 뒤에서 조종하고 꼭두각시 노릇만 해주면된답니다
어이가 없어서 그러면 조종세력이 나라 팔아먹어도 되겠네?
했더니 조종세력은 보수주의자라 나라 팔아먹을일 없답니다
이게 말입니까 방귀입니까
나름 보수라고 자부하던 그나마 똑똑한 친구가 지금은 저렇게 변했다는 사실에 소름돋았네요 ㅠㅠ
보수라는 좋은 허울로 속이는 것 또한 토왜당의 가장 큰 무기이기도 하고요.
그러니 나머지 좋은 이야기는 볼 기회 들을 기회를 작성자가 고의든 실수든 뭐든 잘 못 쓴 글입니다.
부일 매국노들이 보수라 불러 달라면 의도를 떠나 불러 줘야 할까요? 사기당하는 걸 알면서요?
달을 보라면서 단서를 달았으니 그 손에 무엇을 묻혔는지를 단서와 함께 볼 수밖에요.
사람을 간단히 보면 그게 실수죠.
보수라고 칭하는 단순한 워딩이 아니라,
'인정하기 싫지만 그래도 우리나라 전통 보수 정당이 국민의 힘 아닌가요??'
라잖습니까. 첫 줄에. 그리고 나머지 글이 정상이라고 달을 보라고요? 진심이세요?
한 문장, 한 문장들이 모두 각각 반박, 따질 부분들이 많은 글이네요.
이미 우리나라 국민은 선동을 당한 상태로 살고 있지요
국짐이 보수고 민주가 진보라는 선동을요
매트릭스의 네오처럼 우선 눈을 떠야지 보이기 시작하도록
모든 언론, 주변 인물들 , 밥상머리 교육 등 주변에서
자꾸 저 국짐이라는 철저히 비뚤어진 자본가라 쓰고
악마라 읽는 종과 그들을 지지하며 어떻게든 부를 쌓고
갑질하는 세상을 갈망하는 자들을 보수라는 듣기
좋은 말로 포장해 놓았습니다
이 세상에 보수라는 좋은 포장이 어디있어요
민족적이고 법과 질서를 잘 지키고 인류애 인권에
매진하며 국민의 자유와 재산을 지킨다
여기 어디에 국짐과 지지자들이 포함돼나요
문통이 진짜 보수죠
땡삼이를 아무리 높게 쳐 줘도 보수도 아닌 진보도 아닌 그냥 전형적인 기회주의자라 생각합니다
이완용도 나라 팔아먹고 그게 나라를 위한거라고 했죠
친일독재세력과 민주세력으로 나뉘고 이후 정리가 안된 상태입니다.
보수 진보는 외국것 보고 지어낸 허상일뿐입니다.
국민의 힘은 보수라 할 수 없는 것들입니다.
한 1년쯤 지나서 우연히 그 시의원 얘길하면서 자랑하길래, 혹시 사장님도 새누리 당 쪽이냐? 물어보니,
뭐,,, 아니라고 부정도, 긍정도 하지않길래, 앞으로 한번만 더 내 앞에서 새누리 당이나, 시의원 친구 자랑하면,
확! 침 뱉어버리겠다고 한적이 있습니다. 그 이후론 제가 더러웠는지 거의 상대를 안하더군요.
저도 회의 참석 자체를 아예 안하고, 나랑 회의하고싶으면, 사장이 이쪽으로 오라고. 한동안 시베리아 벌판이었죠.
뒤에서 궁시렁 거렸는지, 여 직원이 사장님하고 문제있냐고 걱정하는 전화를 하길래, 전혀! 1도 걱정말라고했죠.
전문 기술직이라 함부로 대할수도 없고, 아니꼬우면 사장이 관두던지, 다른사람으로 언제든지 대체하라고,
되려,,,언제든지 짤리길 기대한다고 전해달라고 해줬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 저는 그렇게 정치에 관심은 없긴했지만, 돌아보면 한나라, 새누리, 국짐,,,
이들은, 정치 무 관심층이었던 제 생각엔 단 한번도 보수인적은 없습니다.
합법뒤에 숨어 보수라는 가면을 쓴, 범죄 집단이죠.
지금은 더 악날해 지면 악날해 졌지, 덜하진 않은거 같습니다.
당원들이 지지하면 어쩔 수 없습니다
즉 정당의 대표나 후보를 보면 그당의 수준을 알 수 있습니다
반드시 투표 잘해야합니다
문통께서 이빨과 몸 상해가며 밤낮없이 일하고 민주시민이 지지해 올려논 대한민국 위상이 한방에 떨어질 수 있으니까요
국똥당은 신생 수구꼴통당이지 전통이 없고
딴따라당은 차때기당이고
더 이야기 해야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