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약통장도 이상한 소리 한거 보고 설마설마 했는데.. 저는 사실 어처구니 없어서 웃기는 느낌보다는 진심 공포를 느낍니다. 박근혜가 그렇게 토론 때의 모습을 보이고도 51.6%로 이겼던 그 일이 기억나고.. 진짜 반복되어서는 안되는데, 솔직히 윤이 대선후보가 될거라곤 생각 못했는데 그것이 이루어졌습니다. 그래서 전 아무 예상 예측을 안하려구요. 너무 무서워서.
찾아봐야겠네요
찾아보니 그정도 얘기는 아닌거 같은데요
참고로 요소를 생산하는데 필요한 것이라고 알려진 '석탄'은 희귀광물자원도 아니며, 요소 자체가 전략적 물자도 아니고, 요소 자체도 '석탄'에서 추출하는 것이 아닌 석탄발전을 통해 '전기'를 만들어야 요소 생산공장 시설의 설비를 가동해서 생산이 가능하기 때문에, 윤석렬의 저 발언은 전혀 관련이 없는 내용입니다.
클량에 영상도 올라와있기는 하던데....참고 들어주기 힘들 수준의 언변이라..
누가 스크립트 써놓은게 있더라구요
https://m.dcinside.com/board/leejaemyung/92583
희귀광물은 그냥 광범위하게 다 다룬 얘기 입니다....
사실 여기서 더 문제는...."중국이 전략적으로 수출 통제하는걸 들어본 적이 없다"
이정도 수준으로 외교와 산업 정책 논하는게 더 문제에요.
이지랄할거같아요.
평생 남이 운전하는 차만 타고 다녔지, 자기 손으로 운전을 해 본 적이 없는 겁니다.
요소수는 4년 이내 디젤 승용차나 SUV, 화물차 모는 분한테 중요한건데, 운전면허도 없는 윤석열이 요소수가 뭔지 알 턱이 없죠.
19수 해도 불가능해 보이는데...
그것도 의심해 볼 법 합니다
누가 뒤 봐준건 아닌지.
지지자들은 무식해서 더 좋아하고
표를 공략해야할 중간층은 나에게 어떤 이익을 줄건가를 더 관심있게 보고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