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 시작되어도 본인이 스스로 정해서
접종 의사를 밝히기 전까지 일절 강요는 하지 않았습니다.
또래들 중 접종자가 서서히 늘어나고, 여러가지
주변상황들과 백신의 효능에 대해 공부하고 정할 때까지
시간을 두고 기다렸는데, 오늘 후다닥 동네 병원에
남아 있는 화이자를 접종하고 왔더라구요.
* 엄마(보호자)가 물론 같이 갔습니다 ㅎㅎ
평소보다 더 팔팔한 상태인데, 내일까지는
무리하지 말고 조심하라고 얘기해주고
머리 쓰다듬어 줬습니다.
별 탈 없이 2차 접종까지 완료되길 기도합니다~
@mussoks님
젊을수록 리스크가 높은 질환 입니다.
잘 설명되어 있네요, 참고하겠습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lecture/16619096CLIEN
1차 잔여백신으로 맞아서 좀 빠르네요
1차 맞고 낮잠 2시간 쿨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