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까요..
독일은 일확진자 5만명 돌파;;;
네덜란 벨기에 체코 오스트리아..4개국 다 합쳐봐야
한국 인구도 안되는 나라들 일 확진이 전부 1만명 이상;
백신 접종률 높은 스페인, 이탈리아, 포르투 정도가 그나마
선방 중이네요.
겨울되니 대유행 또 시작된건지, 방역빗장 싹다 풀었다가
댓가를 치르고 있는건지...
변이 바이러스들이 계속 버티는 이상은 백신도 결국은 답이
아닌거 같네요.
경구치료제가 곧 본격 상용화된다해도 얼마나
드라마틱한 반전을 가져다 줄지도 확신이 안서구요.
백신 제일 처음 맞기시작한 영국이 얼마전 치료제도 제일
먼저 승인했다고 하던데 지금 꼴을 보면...ㄷ ㄷ
정말 마스크와 거리두기만이 아직까진 최선의 백신이자
답인거 같습니다.
사망률은 누적사망률일거에요
그리고 유럽은 우리나라 처럼 방역이 철저하지도 않고요..
우리나라가 세계에서 가장 독보적인 방역과 백신접종률을 보이고 있기에
단계적 일상회복에 들어갔어도 현재까지 별탈 없는듯 합니다.
뭐 왠만한 증상에는 병원 입원도 없으니 굳이 통보할 필요가 없죠.
저기서 확진 판정 받은 사람은 굳이 코로나 테스트해서 정부에 확진 여부 확인 시킨 사람들이죠.
여행 갈려고 어쩔 수 없이 코로나 검사했다가 확진 판정 받은 사람이 대부분 아닐까 합니다.
슈퍼 얀센인이긴 합니다만
우리나라도 막 올라갈거에요
저런상황인데도 각종 글로벌행사 오프라인 진행한다고 하죠 ㄷㄷㄷ
마스크 쓰라고 그 난리를 쳐서 겨우겨우 조금 쓰나 했더니 1차 접종 50%대 좀 넘어간다고 바로 일상회복 들어간다고 설레발 치는 바람에 이때다 하면서 전부 마스크 다 벗어던졌죠. 그리고는 겉보기에 멀쩡하니까 마저 해야 하는 접종도 안 하고 다니고.....우리가 이 상황에서도 이 선에서 유지가 되는 것도 전부 마스크 덕분입니다. 마스크는 정말 맨 마지막 순간까지 쓰고 있어야 해요.
저 환절기에 항상 감기 걸리는 사람인데, 작년 올해 한번도 감기 안 걸렸네요. 마스크 덕택이라고 봐요..
치료제 나와도, 마스크, 손소독은 계속 하도록 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