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ueWhite님 대신 회사에는 이런 말이 있잖아요. "일 잘하는 나쁜 놈이, 일 못하는 착한 사람보다 낫다." "나쁜 놈은 설득할 수 있지만 무식한 놈은 안 된다." "가장 나쁜 직원은 무능한데 부지런한 놈" 다시 말해 본문 글은 회사원에게도 통하는 말로 보입니다. — ClienKit³
@JJlove님 저건 내가 좋아하는 일만 하라는 소리가 아니고, 내가 스트레스 받고, 욱하고, 싫은 소리하게 되고, 그러는 이유가 내가 싫어하는 사람과 만나야하기 때문이라는 뜻 아닌가요? 보통 회사로 놓고 보면 하기 싫은 일 땜에 받는 스트레스보다 사람땜에 받는 스트레스가 더 크죠.
전 매우 맞는 말 같은데 매우 실천하기가 어려운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JJlove
IP 121.♡.98.212
11-12
2021-11-12 08:55:08
·
@쇼팽좋아님 누구나 싫은 사람은 안봅니다. 그래도 본다면 그건 내게 이익이 있기 때문이죠. 대부분이 일과 돈에 관련된것들이겠죠.
stala486
IP 121.♡.53.138
11-12
2021-11-12 09: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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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love님
저는 위의 말들과 연관하여
착하게 살려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야 한다가 현실은 그럴수없으니 썅년으로 살자(첫사진) 란 말로 이해되서 공감되네요
이런것을 삶의 모토랍시고 자랑스럽게 공개적으로 올리고 그걸 또 공감하는 세태가 좋아 보이지 않습니다.
한번 상상해보세요. 모든 사람들이 저런 방식으로 사는 세상을.. 거기가 바로 지옥 아닐까요? 나의 편함은 누군가의 책임위에서 존재하는것입니다.
KeiGun
IP 168.♡.154.221
11-12
2021-11-12 10: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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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폭스님 고육지책이죠. 착하게 ㅂㅅ같이 살면 더 이 호구ㅅㄲ가 맞고도 가만 있네? 라고 물러나던가요? 키보드워리어들은 더 물어뜯습니다. 죽을때까지. 아마 고소 당해서 현금치료 받거나, 오또맘이 활동을 그만두거나 죽을때까지도 멈추지 않을거에요. 그 상황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계속 착하게 ㅂㅅ같이 대응해야 할까요? 아무래도 일반인이라고 하기에는 공개적으로 활동하는 사람이다보니, 일반인(?)들과는 상대하는 사람들이 다를 거에요.
연예인이 악플 다는 사람들 고소하고 선처 없이 벌금이든 뭐든 끝까지 가면 시원하다 잘했다 라고 하는데.. 그런게 좋아보이지 않으신다는 의미인거죠? 오또맘 저 사람은 연예인급이라고 봐야 할거에요.
@슈또님 감정을 왜 해야되나요? 저 글만 보고 감정이 될까요? 제가 한건 감정이 아닌데요. 여기 각자 발언 분야에 모두 전문인 사람들이 모여서 다 평가중인건가요? 원래 불가능하고 불필요한 기준을 왜 갖고와서 마치 문제가 있는듯이 말씀하시나요?
수퍼코일드
IP 117.♡.24.62
11-12
2021-11-12 10:38:13
·
뭐 인플루언서니까 이렇게 살 수 있는거지 저같은 사람이 저러면 그냥 책임감 없고 못생긴 사회부적응자입니다.
북풍
IP 165.♡.97.12
11-12
2021-11-12 11:04:09
·
SNS 인플러언서 입장에서 쓴 글이죠. 하루에도 수 십 수 백의 혐오성 댓글과 메시지를 받는다고 했을 때, 그거에 일일히 반응하면 멘탈이 유지 될까요? 이걸 일반적인 사회생활에 비추어서 생각하면 상식이 없는거죠. 클리앙에서 보기 싫은 댓글, 게시자 있으면 차단하라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사회생활에선 그런 차단을 할 수가 없어요!" 네, 맞는 말씀입니다. 그렇지만 클리앙에서 차단 기능을 쓴다고 사회 부적응자가 되는 건 아니죠.
('_')
IP 124.♡.13.160
11-12
2021-11-12 11:08:28
·
팬과 안티를 몰고다니는 오또맘 정도 되어야 가능한 얘기들이군요.
IP 58.♡.45.176
11-12
2021-11-12 11:57:23
·
정말 힘들 때의 한 순간에는 공감이 가는데 저대로 쭉 살다보면 국짐당 들어가 있을 것 같아요.
저 개똥철학보다 댓글 반응이 더 기형적이네요. 인플루언서 SNS에 대해 얘기할수있지만 맞는말이 하나도없고 그렇다 싶은 반응이 하나도없네요. 아무말 대잔치.
하늘편지
IP 223.♡.42.237
11-12
2021-11-12 13:3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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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cofl님 공감입니다...호응할것 호응해야지..
KeiGun
IP 168.♡.154.221
11-12
2021-11-12 14:52:56
·
@ecofl님 그럼 맞는 말을 해주세요. 저런 개똥철학이 아니면 하루 24시간 365일 욕을 먹고 사는 인플루언서는 제 정신을 지키기 위해서 어떻게 해야 할까요?
초랭이2
IP 59.♡.251.149
11-12
2021-11-12 13: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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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자기가 저렇게 살겠다고 올린건데.. 여기도 욕하는 사람 있네요. 결국 맘중맘 말이 맞다는 것의 증명입니다..ㅎㅎ
IP 152.♡.12.234
11-12
2021-11-12 13:24:04
·
근데 오또맘은 왤케 안티가 많나요? 딱히 뭐 나쁜 말 들리는게 없는거 같은데
wookinom
IP 49.♡.174.3
11-12
2021-11-12 13:4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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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병은 안생겨서 좋겠네요. 사실 남들 손가락질 받을때 그걸 못견디는 사람들이 어찌보면 착한사람이긴 한데 , 그런 사람들이 병도 생기고 스트레스받다 자살까지 이어지니까요. 사람의 됨됨이를 떠나 저런마인드는 어차피 살아가기 위해 버틸려면 꼭 필요하다고 봅니다. 살아남는자가 강한거니까요.
"일 잘하는 나쁜 놈이, 일 못하는 착한 사람보다 낫다."
"나쁜 놈은 설득할 수 있지만 무식한 놈은 안 된다."
"가장 나쁜 직원은 무능한데 부지런한 놈"
다시 말해 본문 글은 회사원에게도 통하는 말로 보입니다.
— ClienKit³
/Vollago
내가 좋아하는것만 하면
그에 따른 댓가도 따라옵니다.
슬기롭지 않은 말입니다.
내가 스트레스 받고, 욱하고, 싫은 소리하게 되고, 그러는 이유가 내가 싫어하는 사람과 만나야하기 때문이라는 뜻 아닌가요?
보통 회사로 놓고 보면
하기 싫은 일 땜에 받는 스트레스보다
사람땜에 받는 스트레스가 더 크죠.
전 매우 맞는 말 같은데 매우 실천하기가 어려운 거라고 생각했습니다
저는 위의 말들과 연관하여
착하게 살려면 내가 좋아하는 사람만 만나야 한다가
현실은 그럴수없으니 썅년으로 살자(첫사진) 란 말로 이해되서 공감되네요
오죽 댕같이 달려들고 악다구니 쓰는 것들이 많으면 이런 글을 다 올릴까 싶네요.
적게 벌더라도 마음 맞는 회사 일을 하는 프리렌서와 엄청난 스트레스 받는 고연봉자. 누가 나은지는 모를 일입니다.
— ClienKit³
직장인은 불가능 ㅜㅜ
한번 상상해보세요. 모든 사람들이 저런 방식으로 사는 세상을..
거기가 바로 지옥 아닐까요? 나의 편함은 누군가의 책임위에서 존재하는것입니다.
그 상황에 어떻게 해야 할까요? 계속 착하게 ㅂㅅ같이 대응해야 할까요?
아무래도 일반인이라고 하기에는 공개적으로 활동하는 사람이다보니, 일반인(?)들과는 상대하는 사람들이 다를 거에요.
연예인이 악플 다는 사람들 고소하고 선처 없이 벌금이든 뭐든 끝까지 가면 시원하다 잘했다 라고 하는데.. 그런게 좋아보이지 않으신다는 의미인거죠?
오또맘 저 사람은 연예인급이라고 봐야 할거에요.
멀쩡한 사람한테 저렇게 살라는 말로 들리지는 않네요.
오또맘이 오또맘 스스로에게 하는 말 같아요. 하도 안티가 많으니까요.
저는 HW SW 모두 비루해서 그냥 참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이걸 일반적인 사회생활에 비추어서 생각하면 상식이 없는거죠. 클리앙에서 보기 싫은 댓글, 게시자 있으면 차단하라는 것과 같은 맥락입니다. "사회생활에선 그런 차단을 할 수가 없어요!" 네, 맞는 말씀입니다. 그렇지만 클리앙에서 차단 기능을 쓴다고 사회 부적응자가 되는 건 아니죠.
굉장히 무책임한 말이죠.
본인이 사업을 하는 입장이라면 본인 사업을 말아 먹어도 본인이 책임지는거니 충분히 가능한 말이고요.
얼마나 시달렸을지 대충 짐작이 가네요.
진상들이 세상에 하도 많으니
저런말들이 나오는것 같습니다
의사가 하는 말.
"나쁜년이 되세요"
실화다.
"반박시 니 말이 다 맞음"
ㅋㅋㅋㅋㅋ 이렇게 생각하니 아주 속이 편하더라구요 ㅋㅋㅋ
"인생 복잡하게 살 필요 없다"
가 하고 싶은 말인 것 같습니다
출근길에 위로와 삶의애환을 듣고있습니다.
거기 명언이 양희은님의
그러라 그래!
/Vollago
어느정도 나이를 먹으면서 누구나 공감하게 되는 말이 아닐까 싶네요
하지만
저는 ㅆㄴ이 되기 보다는 그냥 ㅂㅅ 호구로 살겠습니다
삶이 저리 돼면 고닮픔이라는 게 존재하질 않죠....
뭐... 조금이라도 따래해 볼순 있겠지만
상황이 안되는거지...
피하고 싶은걸 피하려면,
엮인것 없이, 돈과 시간이 있어야 됩니다.
전두환의 스트레스없이 오래살기로 제목을 바꾸어도 괜찬을거 같아요.
클량에 올라온 댓글 반응이 이 정돈인데, 다른 곳의 반응은 어떨지 상상해보면 ............. 어우야..
다들 현명하게 세상사는법이다
라고 공감하시나요?
전 전혀 공감 못할거 같은데요
유명해진다는건, 불특정 다수에게 관심을 많이 받는다는건데, 그모든 사람들이, 좋아해주는 사람들만 있진 않잖아요? 당연 시기, 질투, 모함하는 사람들도 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