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facebook.com/jaemyunglee/posts/6433573630017745
1. 이륜차 전면 번호판 부착 의무화 - 스티커형, 세로형 번호판 도입 검토하고 유상운송보험 확대
2. 오토바이 소음 단속 강화 - 불법 튜닝 무관용 원칙
3. 전기이륜차 조기 확대, 내연기관 이륜차의 전환 지원
일단 오토바이의 번호판 부착 의무화로 단속을 피해가는 상황을 방지하고
배달 기사님들 보험을 확대해서 보호해주고
불법 개조로 심한 오토바이 소음 적극 단속하고
전기이륜차 조기 확대해서 소음이 있는 내연기관 오토바이들 비율 줄이고
이런거 좋네요
우리나라 빨리 빨리 문화가 적용되어서
오토바이 소음없는 거리가 빨리 왔으면 좋겠고
오토바이는 사고가 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라이더 여러분 안전운전 꼭 부탁드립니다
사람이 다치지 않는게 제일 중요한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동킥보드의 사고도 빈번한 만큼
여기에 확실한 기준과 관련법도 제대로 처리해주길 바랍니다
배달기사들 소음+교통법규위반 등등 온갖 양아치 짓거리 하는거 꼴보기 싫습니다.
기대됩니다.
윤석렬이는 아마 오토바이 사업자를 탄압하지말라고할거같네요 ㅋㅋ
아로..이런.... 했었는데
스티커형은 찬성합니다. 주행시 조향에 영향이 없다면 찬성합니다^^
하루에 몇백키로는 달려야 할텐데요
오토바이 부앙~~~하는 소리땜에 너무 시끄러워 죽겠습니다 ㅠ
이런것까지 챙기시다니.
꼭 대통령이 되어 주세요!!!
지금의 써커스 시험은 그만하고
실질적인 안전운행과 도로 운행에 맞추어야 합니다.
학원서 돈만 내고 이수 수준의 운전자가
고배기량 기어도 조작 못하는 수준으로 자격증만 취득합니다.
드라이빙스쿨을 따로 다니지 않아도 될 정도로 교육을 시켜주고, 시험을 볼 수 있기를~
그러고 보니, 자동차 운전면허시험 제도도 문제가 많네요. ㅠㅠ 사회에 뜯어고칠 것이 한둘이 아니군요.
이게 웃긴게 면허시험장은 묘기수준의 슬라럼코스라
너무 어렵고요. 택배 10년 경력의 아저씨들도 고개 절래절래 흔드는 수준입니다.
한데 학원가서 따면 아주 쉬워요. 조건은 똑같지만 바이크가 너무 차이납니다. 차로 비교하면 트럭으로 골목길 가는거랑 자율주행차로 고속 정주행 하냐 차이 입니다. 결국 합격 유무와 운전능력 차이와는 아무 현실성 없는 상황입니다. 면허시험 보고 헛웃음 나오고
학원서 따고 헛웃음 나옵니다
둘다 어의 없거든요
적극지지 합니다
이제까지 시행이 안된게 이상할 정도네요
허술한 법으로만 규제 해놓고 단속은 손놓고 있는게 현실이니까요
주로 배달 오토바이가 문제인데 전기는 택도 없는 소리입니다.
전업이면 하루 200~300km씩 뛰는데, 전기 잘 뛰어봐야 60~70km 입니다.
내연 이륜차 이용자한테 전기 오토바이 3대씩 주는거 아니면 장담하는데 바꿀 사람 1명도 없습니다.
포터 전기차처럼 적게 운행할 사람들은 바꾸면 지원해주는거고, 많이 주행할 사람들은 내연기관 차량을 운행하는것 처럼요...
배터리 3개로 번갈아 충전한다 쳐도 배달하다 중간에 배터리 교체하러 들어와야 하는 거 자체가 시간 및 금전적으로 매우 손해입니다.
게다가 현재 전기 오토바이들의 제작 품질이 매우 조악한 중국산 들여와 파는 것들 뿐이라 잔고장이 심해서 아무도 안 산다고 생각됩니다.
내연은 혼자, 야마하, 스즈키같은 품질이 최고조에 달한 것들 뿐이라서요....
주행거리 짧음 및 배터리 교체시간, 차량의 조악한 품질로 인해 전기 이륜차는 매우 시기상조입니다.
전기차랑 달라요.
전기바이크 자체의 성능도 문제입니다.
베터리도 그렇지만 바이크의 기본부품이나 설계 자체도 내연기관보다 무척이나 저질입니다.
금액에 대부분을 베터리에 올인한 느낌!
안타는 이유가 있는거죠
아니요, 저분이 잘 모르고 하시는 말씀입니다.
국내 제조사에서도 주행거리 200km 전기 이륜차 만들고 있습니다.
https://www.newswire.co.kr/newsRead.php?no=927310
이거 마음에 듭니다.
실제 당당하게 구조변경하고 운행 하는 케이스 인데도 시끄러운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소음 허용 규제 부터 손봐야 한다는 말이죠 .
2. 배달 어플 및 배달 대행 업체들의 감독, 관리 책임 강화
3. 이륜차를 포함한 모든 면허증 시험 개선 및 난이도 상승
4. 민방위 교육처럼 매해 일정 시간 이상 운전 및 운전 예절 필수 교육
반드시 필요합니다.
대체로 동의합니다만,
3.번은 단순히 난이도 상승이 아니라
(수능처럼 변별력 핑계대며 희한한 난이도만 상승할 가능성 다분...)
실질적이고 규제력 있는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4.번 역시, "민방위 교육처럼" 형식적인 교육은 별 효과 없고 비용만 증가시킬 가능성이 다분하죠......
이건 좀 ... 성능은 둘째고 차랑은 다르다는걸 이해 못하고 적은거 아닌가 생각되서 걱정되네요
주행거리가 너무나 짧은건 둘째고 충전은 어디서 합니까.어디서 배터리 교체하구요...
좀 생각을 하고 글을 적는게 어떠신가요?
그 기준을 넓혀 스포츠카든 비행기든 기차든 붙이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셔야죠.
거리만 따지면 내연 기관을 대체할 만한 전기 베터리가 없는건 당연한것이고 경제적으로도 손해지만 공동의 환경을 위해 앞으로 해야 할 일이고 필요한것이기에 동참할 사람에게 지원을 한다는건데요
님을 이해 시키고 만족 시키기에 공약이 불만이시면 님은 그냥 내연 타시면 되시면 어떨까하네요
강제적인건 없어 보입니다
단속의 경우는 가능한 모두에게 실효성이 있는 방법으로 추진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해외사례도 있으니 충분한 검토 후 우리나라 환경에 맞게 적절한 방법이 적용되길
전면 번호판 하나만으로도 큰 변화가 올 것 같네요.
자동차도 불편 감수하면서 전기차 전환하는데 효율성만 따지면 화물트럭도 그냥 구형 디젤 계속 굴려야죠
메탄올은 독성물질 아닌가요?
안전이나 환경에는 문제 없을까요?
(기술 쪽은 거의 모르는 문과 출신이 가져보는 의문입니다.)
환경문제는 메탄올 생산과정에서의 이슈가 그레이수소와 마찬가지로 있기는 하지만, 연료전지 사용 시에는 청정한 에너지원이죠. 현재까지는 워낙 반응속도가 느려 충분한 방전율이 나오지 않고, 무게대비 효율이 낮아서 널리 사용되고 있지는 않은데요.
https://www.yna.co.kr/view/AKR20180131191600063
이런 기술개발들이 되고 있으니 가까운 미래에 쓸만한 물건이 나올 것 같습니다.
고배기량 바이크 지금처럼 운행하는 한, 자동차전용도로나 고속도로 허용하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가만보면, 배달이나 퀵 등 업무용 바이크가 오히려 지킬 거 지키면서 운행하는 것 같더군요.
조일건 조이고 풀어줄건 풀어주면서 '일부' 양아치들을 잡아내야지, 조이기만 하면 답이 안나오죠..
택시나 시내버스 운전 엉망으로 한다고 무작정 조일수만 있나요.
오토바이뿐만 아니라 극심한 소음을 나는 차량도 제제를 가해야 합니다.
그후 전면번호판은 논의가 필요할듯요.. 단속은 그대로인데 전면번호판 착실하게 달놈들이 있을까요?
빨리빨리 배달 문화를 좀 내려놨으면 합니다. 그들에게 명분을 주면 안되죠...
전기 오토바이 지원해 주고 보급 많아졌다 생각도 했었는데
또 한번 오토바이 기사 분들이 보험도 안되는 열악한 환경이라 생각했는데
유상운송보험이라는 안도 좋은 것 같습니다.
리터급 오토바이들 파는 아재들 늘어날 듯....
뽀대 안난다고.... ㅎㅎㅎ
이런 제도라도 정착되어 거리의 오토바이가 귀찮은게 아니라 좋은 이웃이기를 바래봅니다.
가려운 곳 긁는데 타고난..또 경험으로 아는..
국민위할줄 아는 눈높이를 가진 실행형 정치인~!
감히 최고라 평하고 싶습니다
ㅎㅎ
전가오토바이로 바뀌어서 소리도 안나는데 ㅈ같이 운전하면 더 무서울거 같습니다
오는지도 모르고 사고날 확률이 늘거 같아요
머플러 개조해서 비행기소음내고 다니는 놈들이, 님의 말씀을 들으며, '저도 똑같은 생각으로 비행기온다고 알려주는 머플러로 개조했습니다. 잘했죠?' 라고 말하는게 한가지 문제라면 문제겠죠.
단속부터 시작해서 오토바이 정책에 많은 문제가 있지만, 오토바이 소음을 권장하냐, 통제하냐 하는 문제만 놓고봤을때, 그걸 권장한다는 생각이시라면 그건 문제가 있습니다.
뭐같이 운전하는 놈들은 전기냐 가솔린이냐를 따지지 않고 계속 뭐같이 운전할텐데 전기로 바꾸면 멀리서부터 들리던소리마저 안나면 진짜 자객한테 당한것처럼 사고당하시는분들이 생길거 같아서요
제 차만해도 골목길에서 차가 바로 뒤에있어도 인지못하고 핸드폰 보면서 그냥 골목길 가운데로 가시는분들이 많아서 든 생각입니다
사람한테 빵빵이 안누르니 그냥 세월네월아하면서 따라가지만 가끔 뒤돌아보시면서 차가있어 놀라시는분도계시더군요
저도 스쿠터 한대 있지만 다 필요한 법안입니다
막기만 하는 조치말고, 안전하고 조용하고 서로 편할 수 있는 가이드라인이 옳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국내 자동차 법규들은 어려운말로 안되는것만 지정해 놓으니 요리조리 편법개조가 판치는 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오토바이 소음 정말 미칠 것 같네요
바이크 타는 분들은 싫어하겠지만 그동안 피해가 너무..... 밤이고 낮이고 시끄러워서 창문도 못열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