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준영박사님 보면 와~ 대단하다 그러다가
슈가월드보면 우와~ 하다가
쯔양보면 음...
그런데 댓글 시작이 모두 외국인이네요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쯔양입니다.
대단 합니다.
최준영박사님 보면 와~ 대단하다 그러다가
슈가월드보면 우와~ 하다가
쯔양보면 음...
그런데 댓글 시작이 모두 외국인이네요
전 세계로 뻗어나가는 쯔양입니다.
대단 합니다.
세계관-인간은 자연과 인간의 위협으로부터 노출되어있는 불안정한 존재이며, 선동되기 쉬운존재이다. 때론 집단의욕망은 통제되지 않은 광기로발전할위험이있다.원인은결과를야기한다.불안정한것은평행상태로돌아간다. 긍정적시선-조선족,고려인,동포,통일,민주,부조리척결,복지,세계시민,인간애,단통법,공정위,기초과학지원,국민연금,인류애,비폭력,사회적약자,미담,서민,가족,시골,자연,역사,유교,다양성,시끄러움,부족함,기본소득제,진화론 부정적시선-부정경쟁(중국기업,재벌친족기업,쿠팡).통제되지않은권력(대기업노조,의료노조),갑질,소득주도성장,이슬람의경직성,종교의정치참여,종교비과세,사상획일화(정치,사상,종교),제국주의,후진국차별,인종차별, 공기업민영화,의료민영화,의료국영화,우경화,극우,극좌,일베,통일에부정적인정치인,폭력,동아시아민족주의,유일신신앙,통제되지않은경쟁 정체성혼란-민족주의와세계시민,도시와재벌의경쟁력,통제의효율성
먹방 콘텐츠가 다른 콘텐츠에 비해서 상당한 경쟁력이 있는 것 같습니다. ,
시스템 적인 노력이 필요한 취재/뉴스는 경쟁력이 가장 떨어지는 것 같고
유튜브 알고리즘 문제인지 모르겠지만 좋은 콘텐츠 == 돈 은 아닌 것 같습니다.
쯔양 외모목소리 같은 연예인적 캐릭터, 동영상 구성, 영상미, 모든 게 먹방 장르로만 규정하기 힘들고, 현지 여행과 콜라보 등 다양한 욕구를 충족시켜주죠. 그런 게 가능한 건 또 그만큼의 현장 스탭, 편집 스탭을 꾸리는 사업의 규모에서도 오고요.
(소속사가 필요한 이유)
그렇게 되기까지 수 년 전 스트리머 중에서도 독보적인 먹방과 캐릭터, 리액션 등 사람들을 만족시켰기 때문에 주위에 스탭들을 모아서 지금같은 더 큰 규모가 될 수 있었던 거고요.
아무나 흉내내서 쉽게 성공하는 분야는 없습니다. 모르는 만큼 쉬워보이죠. 이 넘사벽을 못 넘는 유사 유튜버들은 이미 저물고 있잖아요.
이런 천박한 걸 좋아하는 게 대중인가, 하고 비하하고 싶은 사람들에게 좋은 영상이 있죠.
먹는건 아무나 하나요.
쯔양이 먹기만 잘해서 뜬것도 아닐뿐더러요.
요
쯔양같이? 종합적인 면에서 우수 해야 인기?를 얻는거 같아요
먹방 채널이 얼마나 많은데요..
그리고 예쁘기만 해서도 안되죠.
뭐 솔직히.. 저렇게 많은 구독자는 잘 이해가 안되긴 합니다. 남 먹는거 보는데 왜 저렇게 관심이 많을까..
실상은 먹는게 중심이 아니라, 저 사람이 하는 농담따먹기가 재밌어서 보는 사람들도 많을 겁니다.
하꼬 유튜버지만 갓존슨이라는 게임 찍먹 스트리머가 있습니다.
원래 똥겜 찍먹 전문 인거 같았는데 얼마전까지 오딘, 최근에 디아블로 영상 만들어 올리면서
농담따먹기만 하고 있어요.
게임 정보보다는 본인 게임 생활 브이로그 느낌입니다.
근데 그걸 재밌다고 보고 댓글들 달고 있어요. 그전보다 view 수도 많고..
댓글에도 게임 얘기 따위 때려치고 신변잡기 얘기 재밌다고 더 해달라는 사람들도 많고..
컨텐츠도 좋지만 그 컨텐츠를 소통과 함께 하는게 중요한거 같더군요. 소통? 공감? 그런걸 형성하지 못하면 망합니다.
맛있는 녀석들 보면서 먹는것만 보는게 아니라, 먹으면서 발생하는 상황이나 그 개그맨들이 치는 드립들
재밌게 먹는 상황들 때문에 인기가 있는거죠.
딱 그런거라고 봐요 먹방도..
승우 아빠도 그렇고.. 요리 유튜버 지만 요리만 하던가요? 엔터 사업이에요 그것도..
쯔양은 각종 커뮤니티에 올라오기만하면 말같지도 않은 선동이랑 시덥잖게 욕하는 사람들이 많았는데
잘되고 있다는 소식을 들으니 기분이 좋군요.
세상은 인터넷밖에 있다는 것이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