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돈의 차이를 느끼고 갑니다…SRT는 와이파이도 터지고 속도도 1시간 40분..거의 반 가격인 무궁화호는 와이파이도 안터지고 속도는 4시간… 이거 뭐 마치 국내여행 하는 기분은 들어서 좋습니다 근데 와이파이 설치했다면서 와보니 없네요..
그땐 일본 처럼
급행 (명칭이 특급이었던것도 같고 가물가물하네요)-보통급행-완행 이런 식이었는데 급행은 6시간 보급은 9시간 완행은 12시간이 걸렸었습니다. 보통은 급행을 탓는데 그날은 밤차라 너무 일찍 도착해봐야 서울역에서 나가지도 못해서..
새마을호도 있었던거 같은데 새마을호는 얼마나 걸렸는지 모르겠네요.
지리산에서 내려와 진주에서 숙박하고 아침 7시 기차 타니 저녁 7시 오분전인가 서울역.
역마다 다 서고.. 중간중간 요금 비싼 기차 지나가면 비켜주고..
아오~ 지금도 기차하면 잊혀지지 않네요.
아마 지금 무궁화라도 비둘기보단 좋고 예전 통일호 느낌으로 운영하는 것 같네요
장거리 무궁화는 버스에 비해서 가격이나 시간적으로 경쟁력을 상실한지 오래입니다.
옛날에는 그냥 맥주 한캔에 비엔나 소세지 5개 들은거 사서 원샷 때리고 한숨 자면 도찯했는데 요즘은 그런 로망은 없네욤.
조치원 역 가락국수 사서 열차에 올라타서 먹기도 했…
흠흠… 옆에 삼촌이 그렇게 말씀 하시네요 ㄷㄷㄷ
와.. 우리나라에 역이 이렇게 많았다고?
와.. 통일호로 1시간 거리를 4시간 걸려서 간다고?
많이도 서지요.
천안 위에 평택입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