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보가 공유한) 포스팅에는 “여기서 말하는 청년에 20, 30대 여성은 어디있느냐”,
“페미니즘은 결코 여성우위라거나 여성 우월주의가 아니다”, “우리 세대의 미래를 어둡게
하는 것이 페미니즘입니까, 신자유주의 체제 그 자체입니까” 등 이 후보를 비판하는
댓글도 적잖이 달렸다.
...이재명 후보가 문 밖으로 나오자 기자들이 전날 디시인사이드 페미니즘 비난 글을
본인 페이스북에 공유한 것을 두고 “후보님 어제 올리신 글에 대해서” 한마디 해달라고
요청하자 이 후보는 “대변인이 할께요”라고만 답했다.
이어 다른 기자가 “디시인사이드 글을 (페이스북에) 올리신 배경에 대해 설명해달라”고
했지만, 이 후보는 답변을 하지 않았다.
이 후보는 엘리베이터로 들어간 뒤 참모들이 기자들을 제지해 더 이상 질문하기가
어려운 상황이 됐다. 그런데도 A 기자가 엘리베이터 통로앞에서 큰소리로 “여기 있는
기자들이 2030인데 그렇게 얘기안하고 가시면 어떻게 해요?” “여기 있는 기자들이
다 2030이라니까요”라고 비판했다.
미디어오늘 기자가 엘리베이터에 탄 이 후보에게 “백브리핑하지 않는게 후보님 의지냐?”
“백브리핑 하지 않는 이유가 뭔지 말씀해달라”고 했으나 묵묵부답이었다.
다른 B 기자는 엘리베이터가 닫히는 과정에서 이 후보에게 “후보님이 5년 전에는
82년생 김지영 공유하셨잖아요”고 질의...(중략)
출처: 미디어오늘
요약)
자칭 2030 기자들의 아우성
- '이재명 후보는 反페미니즘 게시물을 공유한 이유를 설명해라.'
- 왜 대변인에게 설명을 대신 맡겨?
- 우리도 2030이니까 직접 해명해라.
- 5년 전에는 '82년생 김지영'에 관심 가졌잖아?
촌평)
이후보는 2030남성들의 사정도 살펴보자고 글을 공유했을뿐이죠.
마치 대역죄라도 저지른 것처럼 직접 해명하라고 난리법석을 떠는군요.
여기서 이후보가 더 진도를 나가면 '이대남과 야합한 反여성 후보'라고
뒤집어 씌울 기세입니다 그려. ~ㅎ
그냥 무시가 답이죠
이재명 후보는 페미나치와 무관한걸로 자연스레 홍보되겠네요
는게 더좋다고 보네요. 이재명이 백브리핑 안한다는건 잘생각을 했네요.
기자로서의 자세가 안되어 있네요.
여가부 없앤다는 유승민 반페미 코인탄 이준석에 일언반구 없던 시키들이....
와..X발 욕나오네요
뭐가 그리 궁금한 건지 모르겠네요
관훈토론회에서의 답변이 애매했던 것도 아니고요
뭘 그렇게 당당하게 마치 자기들이 주인 인것 처럼 난리를 치는것인지 기자들은 모든것이 다 자기들
소유 인것 처럼 난리도 저런 난리가 없네요.
세상 쓸모없는 인간들한테
/Vollago
기레기들 지들 입맛 대로 기사 쓰는데
뭔 브리핑이 필요한지 의문이네요.
이 개 ㅅ ㄲ 를 아 후~~~
국회의원 3선제와 소환제
이 새ㄲ 때문에 해야겠다
82년생김지영보고, 여성이 겪는 차별과 혐오에 공감하고, 다시 또 지금에 와서 여성혐오와 차별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반대급부로 나타나는 남성의 박탈감과 피해 내지는 급진적 페미니스트들에 의한 성평등의식의 오염의 폐해에 대한 지적을 공감하는게 당최 무슨 문제인가요.
지금 기레기들도 기레기지만 다른 후보들도 말 끝마다 이재명 물어 뜯을려고 기회만 노리고 있는데 정신 차려야죠. 기레기들이 프레임짜고 갈라치고 공격하는 주제에 대해서는 매우 영민하고 극도로 치밀하게 대처해야 합니다.
독해력보다는 충성도로 기자를 뽑는건지...
이해가 안되는 족속들입니다
쥴리는요? 아내가 구속돼도 후보직 계속 하실껍니까? 등등....
제목만 보는 분들은 죽을죄(?)를 지은줄 알겠네요.
심한 욕을 한바가지 퍼주고 싶네요.
에이 xxxx xxxx cx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