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사 대표를 맡고 있는 김윤미 MBC 시청자위원. 지난 9월 MBC 시청자위원회 회의에서 나온 그의 발언 일부가 보도되면서 논란에 휩싸였다.
MBC 시청자위원회 회의록을 보면, 김 위원은 MBC 간판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 출연 중인 방송인 미주씨를 언급하며 “미주씨가 보여주는 캐릭터에 불편함이 있다”고 했다.
이어 김 위원은 “옛날엔 불편하지 않았지만 젠더감수성 이야기도 많이 하고 특히 젊은 친구들과 얘기하면서 놀면 뭐하니를 시청했을 때, 미주 캐릭터가 흔히 예쁘고 섹시한 백치미 캐릭터로 비칠까 우려스러운 부분이 있다”며 “저는 재미있지 않았다. 그 부분을 고민해주시면 좋겠다”고 밝혔다.
전형적인 여혐입니다.
요
그러면 못 생긴 사람들을 차별하는 건데 이건 문제 안 되나요?
시청자 위원회?? 어떻게 신청하나요?
제작한 영화마다 프로불편러 돼드릴수 있는데..
쿵쾅이 본인들의 못생긴 외모를 아무리 가꿔도 소용이 없으니
TV속 예쁜 여자들을 불편하게 보는게 돼지페미들의 속마음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