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도시에는 힘들겠죠..?
대도시에는 힘들겠죠..?
Unless you try to do something beyond what you have already mastered, you will never grow. -Ralph W. Emerson Study hard what interests you the most in the most undisciplined, irreverent and original manner possible. -Richard P. Feynman
그리고 아주 오래전부터 경유차로 도쿄 못 갈 겁니다.
도쿄 인구 생각하면 추진의 문제이지 못할건 없죠.
다만 과거 시행과 지금 시행의 반발의 정도가 다르니 그게 제일 난관일겁니다.
이맛클 하자면 경유차로 도쿄를 못 가는게 아니고 도쿄에 경유차 등록이 안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경유차가 휘발유차보다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적지만,
질소산화물이 많이 나와서 그런거겠죠?
차고지 등록제는 도쿄 말고도 다 할걸요?
시골에서 차 샀을 때도 등록했었습니다
네..
제가 알기로는 일본은 60년대 부터 했고 여러 지자체가 운영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도쿄만 했다고 하지 않았고, 본문에 대도시는 시행이 힘들겠다고 하셔서 일본의 경우엔 도쿄도 한다고 한 겁니다.
도쿄에 사는 지인에게 들은 이야기인데 이 정책 때문에 이시하라가 오랫동안 도지사 할 수 있었다고 하더라구요.
이 정책 덕분에 실제 도쿄 하늘은 꽤 많이 개선되었다고...
그런 의미셨군요, 말씀을 잘 이해하지 못하고 부끄러운 덧글을 달았습니다 ㅠㅠ
지금도 주차난에 불법주차 문제로 허구헌날 시끄럽고
사람들이 주차비 아끼려는 건지, 주차할 공간이 없어서 그러는 건지 정말 아무데나 세우는 경우가 많아서
위험하고 불편한 상황이 많습니다
단속을 나름 꾸준히 하십니다. 다만, 새벽에 단속 해야 하는거라 인력구성 문제도 있고,
차고지 위반해서 받는 과징금이 차고지 마련하는것보다 이득이니 위반 하는게 너무 당연합니다.
단속 인원들이 관할구역 전체를 매일 단속할 수 있는게 아니다보니, 매일마다 차고지 주차 위반을 한다 치면, 보통 1달에 2-3회정도 걸리는듯 한데, 화물차주분들이 이정도는 주차비 내는 셈 치고 매일마다 위반하시는 듯한 느낌입니다.
맞아요, 인력이 너무 모자랍니다.
저희 동네도 갓길 주차때문에 다니기가 너무 짜증나는데 주차단속만 전담하는 분을 동사무소마다 한명씩 채용해줬으면 좋겠습니다.
전국시도에 다 채용하면 그 인원만큼 취업율도 놀라가고 좋을텐데 말이죠. 공무원수 늘리지 말라고 난리치는 어떤 당 때문에 힘들겠죠?
일정 기간 누적에 따른 누진제를 시행해야 씨알이 먹힐 겁니다.
대부분 아무리 신규 아파트라도 주차댓수 1.2 정도인데.. 2~3대 있는 집은 기본으로 엄청 많죠..
주택도 주차공간 0개인 주택들도 허다합니다
.... 구 아파트는 신청하면 혜택을 주는 식으로 하는 거죠. 뭐 여건 않되면 못하겠지만 여건이 된다면 할 수 있게 하는 건죠. 그런식으로 조금씩 늘려가는 거죠. 어차피 단번에 할 수는 없는 거니.
주차부지도 없이 차만 사서 아무대나 불법주차하는 사람들 많아요
전 1기 신도시 오래된 아파트라 주차장이 좀 부족해서 2대 다 주차하기에 불편해서 1대는 공영주차장 월정기주차 신청해서 대고 있는데, 생각보다 공영주차장 안쓰고 불법주차 하시는 분들이 많네요..
자연재해가 흔해서 상당한 도심이 아니면 아파트도 지하주차장까지 만드는 일이 거의 없어요. 1층이 주차장, 2층 부터 주거... 이런건 흔합니다만. 즉 주차면이 적습니다. 집마다 주차장을 제공하면 건설비가 엄청 올라가니 주차장은 외부관리 업체의 소유로 팔기도 합니다. 같은 아파트라도요. 일본 환경상 어쩔 수 없는 부분도 있어요.
차고지 증명 강제하고 벌금 올려서 불법 주차단속 맹렬히 하면 일본이상으로 깨끗한 길 나올겁니다. 시야 좋아져서 교통사고 줄어드는 건 자동으로 딸려오죠.(아마 민식이법도 필요없어질듯)
면허 합격 기준도 개떡으로 만드는 나라여서..
차고지 증명제 했으면 내수 시장이 이렇게 커지지 못했겠죠.
그거보다 더 먼저 운전면허시험부터 좀 빡세게 만들었음 좋겠네요.
주행이후에 운전에티켓이라는 항목도 좀 넣어서 교육도 잘 했음 좋겠습니다,
내가 깜빡이 키면 남이 양보해주는게 배려인거지 권리가 아니라는것좀 갈켰음 좋겠어요.
트럭만 봐도 저희 아파트 단지 주변에 많아요 ㅜ
그리고 최근 카라반/캠핑카도 신규 차량 구매시 차고지 증명해야하는데
이게 또 가짜로 대행해주는 곳이 있는 것 같더라구요..
모두 돈에만 눈이 멀어서...
우리나라 대도시에서는 불가능할겁니다.
지하철 없고, 버스 노선은 X판.
그리고 버스가 안다니는 외곽지가 많은 제주도에서는
취지는 좋으나, 맞지 않은 정책이죠.
서민들은 차량을 소유하기 힘들어지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밀도가 높은 지역에서 차고지 확보한다고 다툼도 많이 벌어질 거 같기도하고.. 걱정이네요.
있는 사람은 상관없을 거 같긴합니다.
다만 내년부터는 전차종으로 확대되는거구요...(내년부터 경, 소형차량까지 포함)
2007년 제주시 지역대상 승용 2000cc 이상, 승햡 36인승이상 시행
2017년 중형차 승용 1,600cc 이상, 승합 16인승 이상
2019년 중, 대형 전기차 추가
... 이미 시행되고 있었죠... 근데 그래도 차가 너무 많습니다... 불법주차도 많구요...
한국도 해야한다고 봅니다
주차할 자리도 없는데 차를 사제껴서 골목길 실선구역에다가 차를 박아놔서 통행에 타격을 주죠.
그리고 어차피 그렇게 주차가 가능해서 주차장을 그렇게까지 안따지니까 법적 기준이 약한 빌라같은거 지을때는 몇개 안되는 법적 필수 주차장도 준공심사 받을때만 어거지로 만들어놓고 심사 통과후에 불법개조해서 마당으로 쓰거나 가건물 놓고 쓰거나 하고요.
차고지 증명제 되면 차가 꼭 필요한 사람들은 실 주차자리가 있는 집을 찾을꺼라 신축 빌라 등도 제대로 주차장을 갖추기 시작할 것이고... 문제는 빌라들 가격과 주차장이 넉넉한 신축 아파트 가격이 오를지 모르겠군요.
아마 그래서 제주도에 시범사업 하는것 같습니다.
그래야 불법주차 안하고 주차장 이용하죠..
서울하고 지방하고 땅값이 다른 상황에서 불가능한 일이죠
차고지 없는 예정 차주나 현 차주도 마찬가지 강제 집행했으면 하네요.
이런거 옳소~ 강제 집행해서라도 당장 시행해버렸으면 좋겠네요.
또한 길거리 막주차는 소방차 진입시 람보르기니 던 뭐던 간에 밀고 가도 차주 잘못으로 법규 정해버리고 좀 바뀌었으면 좋겠는데요. 정말 지저분한 도로 지저분한 학교 주변 사람 다니는 길목주차 싹다 없어졌으면 좋겠네요.
실제로 대형차 주차도 불가능한 주차장이 차고지 증명서 싼 값에 가라로 발급 해주고 화물차주는 한적한 공도나 주택가 같은데 주차해두면서 자가용으로 그리 출퇴근 하죠.
제주도는 특정한 섬 지역이라 좀 다를 수는 있겠으나 큰 기대는 안합니다.
우리나라도 시민의식 개혁과 함께 정책적으로 다 바꿔야 합니다.
도로는 보행자와 대중교통, 자전거에 집중해야 합니다. 지방보다 오히려 대중교통이 발달한 도시를 먼저 진행해야 합니다.
특히 전기차 관련해서 제도 변경하면서 전국적으로 함께 진행해야 합니다.
실제로 엄격하게 적용해서, 화물차들 50%날라가고 나면
택배든 물류든 힘들어지면 다들 다른 소리 할 것이라고 봅니다..
지금도 빌라주차 자리없어서 닌리인데
그 다음에 일반 자동차의 진행에 대해서 공론화 해 볼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주차장이 없으면, 차량 구입을 못하는건 당연한거죠 . . .모두 불법주차인데
그래야 아파트도 가구당 2대, 3대 로 짓고, , 서울시도 공영주차장을 많이 크게 만들죠
지금은 건물 아파트 등에 불법 주차를 해도 견인할 방법도 없는데 불법 주차가 증명되면 사유지라 하더라도
주인이 벌금을 100만원 이하에서 원하는 대로 징수할 수 있게 하고, 압류도 가능하게 하고, 견인도 가능하게 하면
불법 주차 할까요? 공공지역에는 불법주차시 면허 정지 3개월 처리하고요.
CCTV없는 골목길에 아무렇게나 불법주차하고, 연락처도 없이 건물주차장에 불법주차하는 차들을 볼 때마다
얼마나 어렸을때부터 가정교육 사회교육도 제대로 못받은 미치광이면 저럴까 생각이 듭니다.
업자들은 주차하기 어려운 곳 싼 땅 사서
증명서만 떼주는 장사하고
실제 주차는 골목에..
선후가 바뀐거 같아요
당장 얼마 되지도 않는 캠핑카들 차고지 증명도 안하는 경우가 많고, 이들의 불법주차 단속도 잘 못하는 행정력이라...
조금씩 조금씩 특히 도시 이외 지역들도 조금씩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기분 상쾌하네요.
빌라, 단독주택의 항의도 문제, 돈 내고 주차하고 싶어도 주차공간이 없는 현실도 문제, 주차는 공짜라는 인식도 문제 거기에 강하게 시행하면 주차편한 신축 아파트 값 더 올라갑니다.
서울에 필수
실제로 차가 2대인 경우도 1대는 영업용인 경우들이 많구요. 왜 이렇게 해야하는건지 잘 이해가 가지 않네요?
주차부지 없으면 차 사지 마라
이건 뭐 기름값 올려서 거리 좀 안막히게 하라던 어느 부자들의 주장과 같은 맥락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