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명하게 대응방법이 다르네요.
윤캠프
“정부는 지금이라도 대(對) 중국 특사단을 준비하고 모든 외교적 노력을 기울여라”
그는 정부가 내놓은 ‘중국 정부에 통관 협조 요청’, ‘수입선 다변화’ 대책에 대해선 “원론적인 내용”이라고 비판했다.
https://biz.chosun.com/policy/politics/2021/11/05/FW6ARHOH35BMPB7F47MWP7VOTE/
이후보는 아시다시피 사우디에 특사를 보내서 물량을 추가했구요..
일단 숙이고 저자세로 외교할 생각부터 하는거 같습니다. 과거 중국 전승절때도 그랬고, 일본 수출제한도 그랬고(링크 기사에 또 얘기합니다), 그리고 요소수에도 또 그러네요
민주당을 친중이라는 프레임 씌우면서 일본, 중국에 사고 숙이는 건...
부패를 제외한 모든 능력이 떨어지는 집단입니다.
매우 나쁜 예를 보여준거 같습니다.
박근혜도 입으로만 친미하면서 전승절에 가서 사고치더니..
그런데 대통령이 국무회의에서 저렇게 호통친다면 누가 이견도 못내고 중국에 특사보내서 숙여야 할 것 같습니다.
신남방 정책, 신북방 정책 정부는 대중국 의존도를 줄이라는 신호를 기업들에게 보냈고,
정치에 민감한 기업들은 서서히 중국내 공장을 철수 하는데,
사드때 그렇게 당하고도 오히려 중국에 몰빵한 한심한 기업.
중국과 한번에 단교할 수 없지만 서서히 중동, 유럽, 남미와 교역을 확대하면서 중국과 서서히 단절하는 것이 답이지요.
지금 윤석열이 하는 방식 같네요
개인은 자신만 책임지면되지만
국가운영은 다른 많은이들도 영향을 받아요.. 혐
혹시라도 석열이되면 너무 걱정됩니다
제발 이나라의 기둥인 어르신들이 맘을 바꿔잡수시고 이 나라를 구해주세요..
그때도 대책없이 중국바라기만 할 거 같은 국짐이 정권을 잡으면 정말 끝장입니다.
검찰 위신이 있지 말입니다. !
국짐당에서 머리숙이고 일본과 협상해야한다고 이구동성으로 짖어댔습니다.
문 정부는 오히려 국내생산가능성이 있는 제품에 대해 지원하고 결국 일본의존도를 확 떨어뜨렸지요.
누가 대통령이 되느냐에 따라...
윗 분 말씀처럼 대응방법 자체가 달라집니다.
우리나라 정부환경이...
가장 윗사람이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아랫사람이 알아서 기는...
형태입니다.
특사를 왜 보내야 하는지 물어봐야겠네요.
소국한테 갸들이 콧방귀라도 뀌겠냐고요.
뭘 또 큰거 주고 오려고 윤짜장은 미국 눈치는 안보나봅니다.
중국몽이라고 욕할땐 언제고 ㅋㅋ
전략 무기화 가능성을 봤으니 수입 다변화로 근본해결을 해야지 중국에 빌빌 기어다니라고 사주를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