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앙에서는 두번째 글입니다. 주로 눈팅족이며 여성임을 밝힙니다.
82쿡에서 글도 써봤고 더쿠는 눈칭족입니다.
저 그 유명한 똥파리중에 한명입니다. ^^
거기에 가입하거나 그랬다는게 아니구요.
저 경기도 선거에 남경필 찍었습니다.
이재명 후보 유명했죠? 다들 아시죠?
제 클리앙 댓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이재명에 대해서 누구보다 비토한 사람중에 하나입니다.
대선뽕 맞으면 누구나 미쳐 팔짝팔짝 돌아간다지만 이재명 지사가 지난 대선때 한일 모두가 알고 있습니다.
그 유명한 찢 녹음파일부터 시작해서 헤경궁까지.
알다시피 82쿡에 알바들도 많고 작전 세력들도 많지만 저 처럼 그냥 이재명이 싫었던 사람들 많았던것도 사실입니다.
모두 82쿡을 작전세력으로 몰진 마세요!
제가 사업을 하다보니 여자직원분들도 있습니다. 그분들이랑 조국 서초동 집회에 같이 갔죠. 그분들 쟤다 남경필 찍었습니다.
이게 뭐가 내세울일이라고 말하는건 아닙니다.
문재인 대통령에게 예 아니면 아니오 라고 대답하라고 싸가지 없었던 이재명.
누구보다도 존경해 왔던 내 대통령에게 이재명 후보가 지난 대선 과정에서 보여준 행동과 말들.
우리 클리앙 회원분들 대부분 분노 하셨던것도 사실이죠?
남경필보다 이재명이 더 싫었습니다. 그때는 적어도 이재명이 저에게는 그런 사람이었죠.
그리고 저는 이번 경선에 추미애 전 대표를 찍었습니다. 민주당 만원짜리 당원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때문에 당원 되었습니다. 돈까지 내면서 당원하고 싶었던 이유는 오직 문재인 대통령 때문입니다.
대깨문이라는 얘기를 들어도 기분이 나쁘지 않은건 - 예전엔 노빠라는 얘기를 들으면 노빠는 아니지만..이라고 시전했던-
오히려 그 말이 저에게는 "그래 근데 그게 왜?" 라고 오히려 되묻는거까지.
20대의 내가 노무현 대통령을 비판했다면,
40대의 나는 끝까지 문재인 대통령 퇴임이후까지 지지하고 지켜줄꺼라는 굳은 마음.
네 저는 많이 단단해지고 저는 더 많이 견고해졌습니다.
소중한것을 잃고 난 뒤에 다신 후회하고 싶지는 않으니까요.
민주당원은 이낙연이 아닌 이재명을 선택했습니다.
민주당원은 이제 이길 수 있는 후보가 누구인지 아는 겁니다.
우린 큰 선거에서 다신 지고 싶지 않습니다. 노무현 대통령을 잃어버렸기에. 다신 또 누군가를 잃고 싶지 않기에.
고정층 각각 30프로를 제외하면 중간층을 끌어오는 싸움이 선거입니다.
저는 누구보다 심한 이재명 비토층중에 하나였습니다.
저는 이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합니다.
내가 잘못 보았던 혜경궁 김씨 트윗부터 취사선택으로 들었던 녹음파일까지.
저는 그때 제가 보고 싶었던것만 보았고 읽고 싶은것만 읽었습니다.
이재명에 대한 증오와 미움이 가득찼기 때문이었죠. 감정적인 측면이 많았던.
이번경선에 이재명이 되고 나서 "우리 이기겠구나."라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대선 해볼 싸움이겠구나. 저 양반이라면 돌파하겠구나.
저는 이재명을 존경하지는 않습니다.
제가 이재명을 지지하는 이유는 오직 하나입니다.
이기는 싸움을 하는 사람이고 모든 싸움에서 그는 이겼기 때문입니다.
그는 포플리스트도 아니고, 표 냄새 기가막히게 맡는 인기영합주의자도 아닙니다.
이재명은 누구보다 현실주의자입니다.
이재명은 누구보다 정책을 제시할때 막 던지는 사람이 아닙니다. 그는 살림꾼입니다.
돈 쓸때를 적재적소에 아는 사람입니다. 지갑을 어느 곳에 열어야 하는지 아는 사람이라는거죠.
오늘 제 직원중 한명한테 --32살 남자분- 물어봤어요.
" oo 씨 이번 대선 누구 뽑을꺼예요?"
"정책 보고 뽑긴 할것 같은데 이재명 뽑지 않을까요?" 라고.
저는 여전히 이념과 사상이 제 정치적인 지향점을 결정하는데 아주 중요한 고려 사항입니다.
(남경필 왜 뽑았냐구요. ㅜㅜㅜㅜㅜㅜ 미움이 이념을 앞선 경우가 딱 한번 있더라구요 ㅠㅠㅠ)
그러나 20대 30대분들은 이념보단 정책과 공약으로 후보를 결정한다는것도 알았습니다.
제가 머리털 나고 태어나서 처음으로 펨코라는 곳을 가봤습니다.
그들의 생각과 사상에 동조할 수 없고 여전히 저랑은 많은 논점의 차이를 보이는곳이지만.
한가지 분명한 건,
그들은 간절히 아주 간절히 자신들의 목소리를 들어줄 줄 아는 정치인이 절실히 필요하다는거.
아직 대선은 4개월이나 남았습니다.
4개월이면 굉장히 긴 시간입니다.
낙담을 할 필요도 비관적일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누구보다 이재명 후보에게 비토세력이었던 제가 이재명의 정책과 비젼을 살펴보고 있듯이
여초 사이트에서 악마화된 이재명을 벗어던지는 과정을 대다수 상식을 가진 여성분들이라면
저 처럼 하나씩 벗어던질 겁니다.
왜냐구요?
그는 이길 후보니까요!
저만 그런가요? 제가 좀 감이 좋은데 ^^ 왕자따윈 그리진 않지만. !!!!!
이재명 이름 딱 들으면 저는 단 한가지 생각밖에 들지 않아요.
" 이재명 대통령."
추신: 혹시 이재명 후보 관계자가 이글을 보신다면 남국씨가 이글을 혹시 보신다면 우리 이재명 후보에게 한마디 꼭 해주세요!
"재명아!!!! 명이다!!!! 무조건 이겨라!!!!!!! 당신 무조건 이겨야 한다!!!!!! 더 간절히 죽을 각오로 이겨라!!!!!"
당신! 나도 죽을각오로 밭갈께!!! 그러니 당신 죽을 각오로 꼭 이겨!!!!!
갑...갑자기???
메모는 업데이트 됐습니다.
환영합니다. 컴백한걸~
당신! 나도 죽을각오로 밭갈께!!! 그러니 당신 죽을 각오로 꼭 이겨!!!!!
마지막에 조금 울컥했내요. 저도 죽을 각오로 밭갈겠습니다!!!!!
음해공작이 백프로 통한거죠. 김어준이 그 당시 여권 유력 대선후보들을 하나씩 쳐 내려고 하는 시도들이 있다고 그랬을때 견소리구나 싶었거든요. 근데 이제와서 보니 진짜 수~~~년간 꾸준히 음해 작업을 해 온 결과가 그렇더라구요. 그런면에서 민주당은 진짜 반성해야 해요.
여기 보시면 모든 의혹 해명글 정리되있습니다.
펨코 스타일의 디씨 이재명갤러리라서 문프와 민주당 조국비판도 허용되는곳이니 맘이 좀 불편하더라도 이 점은 감안하시고 보시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다릅니다. 정말 대통령은 시대가 부르는 사람이 되는거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Vollago
민주당도 변하고 반성하면 충분히 더 잘 할 수 있을거라고 믿습니다. 그러려면 더 많은 동지분들이 회초리를 쳐야겠죠 ㅎㅎ
https://www.ddanzi.com/free/695763690
다음 메일까지 본인 것임을 추적하고는 정작 중요한 지메일 계정 로그인을 밝혀내지 못했죠.
시작부분이 유사한 아이디인 것도 밝혀냈지만 풀 지메일 계정을 특정하지 못하고 로그인한 인물도 밝히지 못했습니다.
지금은 휴대폰 인증이 도입되어 추적이 손쉬운 일이지만 당시엔 폰 인증도 없고 아이디도 자유롭게 만들던 트위터 시스템이었다고 하고요.
결론은 그 트위터 로그인한 사람은 이재명 부인과 동일인이라는 증거가 없습니다.
그에게 나라를 믿고 맡길 만큼요.
추미애를 지지했지만 이재명을 찍었던 이유입니다.
글에 녹여있는 것처럼, 끊임없이 고민하시고, 늘 우리 대통령님 생각해주시고,
그러면서, 잘못된 프레임에서 벗어나시고 사실들을 스스로 알게되신 점들, 존경스럽습니다.
위 내용은 아마, 많이 공유되며 이재명 '대통령'을 희망하는 이들에게 큰 힘이 될 겁니다.
감사합니다.
글구 님은 똥파리 아닙니다.
똥파리란 예전에 서프라이즈라는 사이트에서 활동하던 몇몇이 중심이 되어 민주당내 루머들을 흘려대며 뭔가 아는척하며 혹세무민하며 세력화한 정치 자영업자들을 칭하는 겁니다. 드루킹도 그 중 비슷한 무리였구요.
열린우리당 망한 뒤 대통합민주신당 시절서부터 이재명 후보를 극딜해댔었습니다.
저는 똥파리들과는 다른 이유로 이재명 후보를 싫어했었지만 SNS에선 똥파리들과도 서로 극딜하는 처지였기에 똥파리들을 좀 압니다.
좋은글이네요 ㅎㅎㅎ
이재명 후보님은 정치적인 동지라고 생각을 합니다.
이번에 이재명 찍을 수 있는데도 토왜들에게 작업당한 주변 사람들을 반드시 구제해? 줘야 합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컴백한걸님~
이후보가 많이 성장하기도 했고 그보다 이번 후보들과 비교해보니..ㅎㅎ
문통이 신계였던..
이번 대선에 같이 한 곳을 바라보고 응원하게 되어 정말 반갑습니다 ^^
저도 이번 민주당 경선에 추미애후보를 지지했었습니다.
경선 최종 결정나고 무대위에서 추미애 후보가 이재명 후보를 안아주는데 어찌나 울컥하던지요.
이번에 같이 이기는 대선,
실천하는 정치인을 뽑아보자구요.
저도 올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이재명 별로라 여겼었는데 대부분이 오해란걸 알게 됐고 제대로 다시 보니 멋진 대통령감이더군요.
물론 문재인대통령과는 아주아주 많이 다르긴 하지요.
민주당 탈락한 후보들이 그렇게 네거티브를 해도 ..
이재명 후보 본인은.. 본인 입으로 자기는 지난 대선때 그보다 더 했다고 말하며 넘겼지요..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면 적폐가 망하겠지만..
윤석열이 대통령 되면.. 대한민국이 망합니다..
그것만 명심하면 됩니다.
사실 저희처럼 커뮤에서 막 떠드는 사람들보다 암말 안하고 지켜보는 사람들이 더 많고 무섭다 생각해요
언론이든 방송이든 커뮤든 지켜보는 사람들이 있거든요
그사람들은 어디 끼어들지는 않지만 속으로 아마 많은 생각들을 하고 판단을 할거라 생각해요.
우리나라 국민들이 단순히 기레기에 놀아날거 같으면 여기까지도 못왔죠. 단 0.1% 라도 더 많은 사람들이 옳은 판단과 선택을 할것이고 그결과가 대한민국을 좀더 좋은 방향으로 이끌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래도 차마 남찍은 도저히 못했지만요 ㅋㅋ
저는 이해찬이 아니라 김진표 밀때 .. 이 사람들 미친거 같아서 퍼뜩 정신차렸는데.. 나머지 분들은 이재명이 너무 싫어서 그런지 안나오시더라구요 ㅠㅠ
울동네 권당모임 여성분들도.. 이제 슬슬 돌아오시면 좋겠네요.
그 분들 실제 만나봤는데.. 진짜 작세들은 아니었기에.. 돌아오시리라 믿고있어요.
지금도 여전히 완전 호감이다! 좋다!는 아니지만
이 사람 잘 몰랐는데 알고보니 참 괜찮네? 탁월한 행정가였고
무엇이 중요한지를 너무 잘 알더라고요.
나이들어 변화하기 쉽지 않은데 수용력도 대단하고
그리고 제일 중요한거 한가지는 노대통령 문대통령과 마찬가지로 이 사람 마음에도 국민이 1순위인거에요.
국민의힘은 지금 지지율 올릴려고 엄청 떠벌떠벌거리지만 단 한번도 국민이 1순위였던 적이 없죠..ㅎㅎ
문재인 - 나 위해 일해준 사람
이재명 - 나 위해 싸워줄 사람
그래서 찍(었)습니다.
저도 저번 대선에서 님만큼은 아니지만 이재명 지사에게 실망했었습니다. 저런 사람이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너무 욕심내는거 아닌가 하면서요.
언론이 너무 기울어져 있고 특히 이재명 지사의 나쁜 이미지만 부각시키려고 열심인걸 많은 분들이 아시면 좋겠네요.
무조건 이깁시다 이재명씨 대통령되서 미친듯이 일해주십시요
형수 욕설 파일 태초의 원본(온라인에 떠도는 것은 찾아본 결과 90%이상 짜집기임)을 듣는다면
욕설을 입밖으로 꺼냈다는 것 이외로는 설명이 안되는데
여전히 이재명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1. 그 원본이 있다는 사실조차 모른다
2. 있다는 사실은 알지만 들을 생각이 없다.
3. 원본이 떠돌아다니는 파일과 다른 것을 알고 충분히 머리로는 참작 가능한 수준임을 알지만 그냥 이재명이 싫다
어느 비중이 제일 높은지 궁금하네요
물론 일베, 펨코, 극우 애들은 알면서도 난리 칠꺼고 몰라도 알아볼 생각조차 안하겠지만
적어도 민주 진영 지지자분들은 어떤 상황(?)이신지..
어르신들1번
그외다수2번
아닐까요
일단 완전히 정확히 사실관계를 아는 사람은 거의 없어보여요
욕설 뭐 그정도면 할만하지 이렇게 생각 하는 사람조차도 대부분 사실관계를 어떻게 알고 있냐면
형과 형수가 노모를 괴롭혀서
화가난 이재명이 욕한거다
이렇게 알고 있더라구요 욕한건 잘못인데 우리엄마 괴롭히면 나라도 뭐라했을거다라는 의견과 그래도 그렇지 그런 욕은 너무했다 이렇게 나뉘는 판이더러구요
그래서 그거 다 사실아니고 애초에 그욕을 형이 어머님께 한거고 형수가 블라블라 해서 어쩌고저저꼬…. 설명해주면 진심 몰랐다고 하는경우 꽤 봤습니다 .
심지어 민주당 지지자들인데도요
정정보도 구석에 몇 줄 만 넣으면 되기때문에, 속보니 특종이니 이미지 씌우고 끝이죠.
경선 중 분했을 때를 묻는 질문에는
없었습니다. 그럴 수 있지. 옛날엔 난 더 했는데.. 라고 대답했고
경선 때 후회되는 순간을 물을 땐
저번 대선 경선 때 많고요. 이번에는 없었어요. 실패에서 배웠다.
라고 대답했습니다.
지난 대선 경선 때 잘못했다고 생각하고 지금은 달라졌죠.
그러다가 남경필 찍자는 얘기에 정신줄 잡았습니다.
82쿡에서 이재명 비토가 너무 심하고
지나친 악마화로 인해
게시글 보는 게 괴로웠어요.
네임드들도 거기에 동조하더군요.
82쿡이 저에겐 친정같은 곳인데
지금은 안들어가게 돼요.
친정같은 82쿡을 버리지 마시고, 정권탈환을 위해 82쿡에서 싸워 주세요.
돌아오더라구요
이재명을 찾아보지 않고 선입관 있던 40대여성은
팩트체크 하면 들어주기는하고 돌아보게는 됩니다.
2030대 여성분중 이재명을 세상에서 가장 싫어하는 사람들은 잘 안움직이더라구요..
너무 큰 오해를 했었어요.아마 대부분 그런시기가 있었을겁니다.. 그래서 이제서야 팩트체크하고, 그 모든 소문들이 재능있어서 크게 되고도 남을..이재명을 죽이려던그 세력들의 공작이란걸 알게된거죠.
그래서 더 미안하고, 더 앞서서 지인들부터라도 바꾸려고 노력합니다.
다 떠나서 저는 문대통령님의 퇴임후 안전이 위협된다면 목숨걸고 싸울각오가 되어있어요.
윤이 대통렁된다면 촛불집회에 시민들이 모인다면 군사작전펴고도 남을 무리인걸 알지만..
(불과 몇년전 그들은 그걸 실제 공작했었죠..)
그럼에도 각오하고 있답니다.
이 민주정권을 이어갈 능력있는 사람.
대한민국을 제대로 이끌어갈 사람.
뭣보다.. 진보든 보수든 ..국민위해 원칙적으로 일할 사람.
국민을 주인으로 모실 사람.
그리고..우리 문 대통령을 지켜줄 사람.
이재명이죠..
그래서 지지합니다. 꼭 될거에요.
우리 국민들.. 무지한 개돼지가 아닐거라 믿습니다.
30프로 나팔국들은 제외하더라도
더 밭갈고, 진실도 알리고, 노력합시다.
뗄려야 뗄수없는관계입니다. 같이 살아야 합니다
정권 뺏기면 다죽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명을 지지합니다 그리고 그의 공약이 설령 제 눈에
완전히 드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다시는 노통을 만들기 싫으니까 꼭...
최근 여론조사에서 윤석열이 우세한 걸로 나오다 보니,
걱정, 우려, 불안이 섞인 비관론과 절망회로들이 게시글을 통해서 많이 보여서
읽으면서 기운이 안 나더라고요.
아직 대선은 멀다면 멀고, 이제 양당 후보 정해지고 본격적인 대선 레이스 시작 단계인데,
지나친 희망회로도 문제지만, 해보지도 않고 덮어 놓고 비관부터 하는 건 더더욱 아닌 것 같아요.
윤석열이 대통령인 대한민국을 꿈에서라도 상상하니,
정말 소름끼치게 싫고 토할 것 같은 심정입니다.
윤의 자질, 능력, 태도와 인품 뿐 아니라 와이프와 장모 비리까지
아예 언급할 가치도 없을 정도로 감이 안된다고 생각하고요.
저라도 이제 주변 밭갈기 돌입하려고 합니다.
제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는 것이 나오지도 않은 결과를 비관하며 낙담하고 있는 것보단 낫지 않을까 해서요.
이 글이 그런 힘과 용기를 주는 것 같아서 감사한 마음이에요.
부탁드립니다.
첨언하자면 저는 처음부터 노무현이 좋았고 모두들 '이게 모두 노무현 탓이다'라고 하며 조롱할 때도 노무현이 좋았습니다. 그 때 눈물을 삼키며 '노무현이 당신들이 죽을 때까지 다시는 못 볼 그런 위대한 대통령이었음을 죽기 전에 깨닫게 될 것이다'라고 속으로 말했죠. 여러분 휘둘리지 마세요. 꼭 본인이 확인하기 전까지는 의심하세요.
그러나 진실에 관심을 갖고 접근해보시면 거의 99%가 조작또는 음해라는 것을 알게되실 겁니다. (100이 아닌 건 사람은 부모조차 자식을 전부 알수없기에)
저는 문재인, 조국 그렇게 여기계신 분들만큼 지지하거나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들이 좋은 사람이고 좋은 정치인이라는 것을 압니다.
엄청난 의심으로 이재명을 검증(개인적으로)했고
이제는 대부분의 의혹에서 의심을 거뒀고 거의 확신하고 있습니다. 그는 현재 누구보다 더 대통령이 될 자격이 있는 사람입니다.
존경스럽네요. 우리 같이 힘내자구요 !!!!
이런 현상이 나온것이라 생각해요
우리는 빠돌이 빠순이가 아니에요
저쪽에서 얼마나 털었습니까
살아서 대통령 후보가 됐습니다
그동안 보여준 행정력도 인정할 만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현재 최선의 선택입니다
시간은 흐르고 그 의심도 사라진 지금 두 말 할 필요없는 사람이 이재명입니다.
문대통령님이 고속도로를 닦았다면 그 위에서 고속으로 달릴 수있는 슈퍼카가 될 수 있으면 좋겠네요.
" oo 씨 이번 대선 누구 뽑을꺼예요?"
아직도 이런 사장님이 계시네...
그러고 이낙연이요....?
충분히 이재명지사 미워하셨으니
같은 실수를 하고 계시는 분들에게도 진실을 알려주세요.
그냥 미운 마음으로만 대통령 윤석열 만들기엔 너무 무섭잖아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는 농담이고,
환영합니다.
저랑 정말 생각이 아주 똑같습니다
성남시장시절
유툽으로 이지사를 알게되었고
뭐 이런사람이 다있지 좋아하다
문통한테 저리하는거 보고
미움이 앞선다는말 너무공감
비호감이다가
추장관지지
지금은 이재명대통령지지
무엇보다.... 춘장은 정말 아니잖아요 ㅠㅠㅠㅠㅠㅠ
저도 뭣모르고 몇년동안 미워해서 지금은 너무 미안하네요.
민주당 지지자들 마저도 오해하고 그 오해가 확산되고 깊어지도록 그렇게 방치하는 바람에 이렇게까지 된거 같아 안타까워요 지금은
그러나 윤석열 본인과 그의 가족만이 문제가 아니라 그쪽에 붙은 정치인들의 면면을 보면 보수의 궤멸로 보일정도로 처참한데 지지하는 사람들을 보면 ...
처참합니다.
우리 : 이재명은 합시다.
제가 아는 일명 똥파리라 불리우는 친구가 경기도지사 선거때 이재명 싫다고 남경필에게 투표하는 것을 보고
'이성상실'이구나 생각해서 손절했는데 진심으로 올리신 글을 보니
그 친구도 그런 경우가 아닌가 싶습니다.
그 친구에게 다시 연락하지는 않겠지만 지금쯤 그 친구도 님과 같은 생각이기를 바래 봅니다.
국민과 대한민국을 위한 정치가 아닌 사리사욕에만 눈이 먼 저 권력카르텔들에게
권력의 칼을 쥐어주어서는 절대 안되기에 오늘도 클리앙을 찾고 있네요..
정성스런 진심이 담긴 긴 글 감사합니다.
제가 저번주에 "클량에 여초 이재명 악마화 심각하다" 글 썼는데 대부분의 여초 다음 카페에 퍼져서 한참 욕먹었습니다; 아니 클량까지 와서 이재명 쉴더글을 퍼가 먹잇감으로 쓰다니 보통 감정이 아닌가 싶더라고요. 합리적인 선택을 하길 바랄뿐입니다...ㅠㅠ 요즘 스트레스가 크네요
대화가 안 되는 상태를 좋아할 무리들은 따로 있습니다.
거기서 조금이라도 이재명에 대한 오해를 풀려고 하면
집단 댓글테러를 받아보니..무섭더라구요.
비록 온라인이지만..얼굴이 보이지 않아 그런지..
더 언어폭력이 심하기도 했고..
그래서 여기저기 전전하다..
남편 덕에 클리앙 와서
그간 상처받은 마음..치유하고 있네요.
그마음 이해합니다
그닥 좋아 하지 않앗지만
이기기 위해서 지지 합니다
우리가 저들보다 좀 더 간절하면 좋겠습니다.
하지만, 철학이 없고, 행정 능력 조차 없는 사람이 대통령이 되면 고통스러운 5년이 될 것이라는 걸 누구보다 잘 압니다
아니 그걸 떠나서... 너무 천박하고, 야비하고, 고압적인 게 소름 돋을 정도로 그냥 싫어요
집안도 그리 개판인데. 국가를 운영한다? 하이고.. 대통령 자리를 더 힘쎈 검찰총장 자리로 알 사람이죠
이재명이 대통령이 된다해도 "존경"의 대상이 될만한 사람은 아니죠.
지금까지의 행적을 볼 때 어렵긴 하겠지만..
대통령에 당선되고 과연 "존경"을 받을만한 능력과 인품이 있고 없음은 그가 스스로 증명해야 하는 것이라 봅니다.
그저 성남시장 시절과 경기도 지사 시절을 볼 때 대통령이 해야 할 "일"을 잘할만한 사람이라는 것 뿐이죠.
서거 이후 조문갔다가, 혹시 내가 잘못알고있나...하고, 언론이 아닌 유튜브로 찾아보고 나서야,,,
와,,,,,,,,,,,, 이거 내가 속는거 같다라고 판단이 서더군요.
촛불때, 우연히 이 재명 성남시장을 알게되었었네요,
저는 제가 사는곳에 시장도 모르면서, 2016년 쯤에 이 재명을 알았네요.
2017년 경선에선 이 재명 찍고, 본선 후보 당연 문제인 찍었지요,,
뭐, 이번 경선에선 당연 이 재명이지요,,, 만약 이 낙연이 되었다면, ㅠㅠ 이 낙연 찍었겠지요..
전,,, 더민주-10년 넘게? 열민당-1회부터 양쪽 다 권리당원이네요,,,
다행히 이 재명이 최종후보네요. 제가 할수있는 작은거는,,,
제 거래처 중에 이 재명 욕하는 거래처가 있다면, 바로,,, 조용히 거래 끊습니다.
ㄸㅍㄹ 유튜브에 댓글 달았다가 말이 안통하는 사람 많다는걸 알게되었네요,,,
앞으로도 이 재명에 대한 온갓 마타도어가 많을겁니다. 그치만,,,
2016년 이후 알고 이 재명은,,
솔직히 제가 알고있는 어떤 정치가 보다, 유능하고 정직한 사람임은 틀림없습니다.
누구나 사람이기에 그럴 수 있죠.
하지만 정말 이재명을 싫어하는 문파들일지라도
문재인 정부에 직접적으로 칼을 겨누고
조국일가를 도륙낸 윤보다 싫겠습니까?
문파이면서 복수심에 이재명 후보가 싫다고
다른 후보를 찍거나 ㅇㅅㅇ을 찍는 다는 것은
그에게 정권을 넘겨주는 것과 같은 행위입니다.
ㅇㅅㅇ은 자신의 권력을 악용하는 사람인 동시에
사람 잡아 넣는 일만 30년 가까이 해 온 사람입니다.
그런 사람이 국가 최고의 권력을 손에 쥐게 됐을 때
어떤 결과를 초래하게 될 지 불보듯 뻔합니다.
본인이 가장 잘하는 것으로 국정을 주무르겠죠.
그럼에도 눈귀 막고 계속해서 이재명만 반대하는 문파들은
빨리 정신차리고 현실을 자각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이재명을 좋아해달라는 말이 아닌
최악의 상황을 막아야 한다면
이재명을 지지해야 함이 옳다는 것입니다.
글쓰신 분의 이성적이고 현명한 판단에 감사드립니다.
여성시대>소울드레서>젠틀재인>82쿡>팩트야놀자 이런 순서 맞나요? 아님 더 있나요?
저는 그때 제가 보고 싶었던것만 보았고 읽고 싶은것만 읽었습니다."
공감합니다 82쿡의 많은 여성분들이 저 이유로 이재명도리도리~~많아요
저도 그랬었고요.
거기서 더 들어가봐야하는데 알바들글만보면 쉽지않죠 ㅠ
성장중인 정치인,이재명!
기대이상입니다.
대선 꼭 승리해야죠!
혼란에 빠진 82쿡 일부 회원분들을 위해 82쿡 에서 싸워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