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11110184013420?x_trkm=t
김 총장의 반차·연차 소식은 법조 출입 언론사의 팀장급 기자들이 총장 면담을 요청한 상황에서 전해졌다.
팀장급 기자단은 대변인 휴대전화 압수가 언론 취재 활동을 위축시킬 수 있다는 우려를 전달하고 재발 방지 약속을 받기 위해 이날 오후 2시 김 총장에게 면담을 요청한 상태였다. 대검 출입 기자단은 전날 김 총장을 찾아가 상황 설명을 요구했지만 제대로 된 답변을 듣지 못했다.
김 총장의 휴가 일정에 대해 대검 측은 "이가 심하게 흔들려 발치하려고 병가를 냈고, 12일 연차는 원래 계획돼 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기자단 내에선 김 총장이 기자들의 면담 요청을 회피하기 위해 자리를 비운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이런 가운데 대검은 이날 오후 청사 본관과 기자실이 있는 별관의 연결 통로를 폐쇄했다. 별관 측 통로 입구에 설치된 출입구에선 전날까지 사용한 취재진용 출입카드도 인식이 되지 않았다.
현재 검찰상황
1. 검찰 대변인이 법조기자단과 소통하는 공용휴대폰을 대검감찰부가 전부 압수 및 포렌식 처리
-> 언론에는 포렌식 결과 별 내용 없다고 발표함
2. 법조기자단들 저 휴대폰 압수한 거에 대반발중
3. 김오수 검찰청장이 탱커로서 법조기자단의 반발 혼자 막는중
4. 법조기자단들 언플하고 비난해도 안통하니까 법조기자단 팀장들까지 투입
5. 김오수총장 휴가... 그리고 법조기자단 출입 못하게 통로 폐쇄
지저 휴대폰에 뭔가가 있긴 있나 봅니다
다 달려드는거 보니까
기자들 휴대폰 압수도 아니고, 대검 공용폰을 대검에서 열어본다는데 재발이건 삼발이건 뭔상관인지요.
검찰구성원인데 총장한테 달려드는 패기 ;;
무언가가 캥긴다는 건데요 ㅎㅎ
딸랑 딸랑~
조국 관련 요청과 협조 조율내용이 산떠미처럼 나올거라는데 저 세끼들 발톱을 걸겠습니다.
ㅋㅋㅋㅋㅋ
감찰은 그나마 제대로 잘 하고 있군요!
어후 윤짜 찌끄레기들 뭐 약점될만한게 있나보네요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210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