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조사는 전국 만 18세 이상 5501명에게 통화를 시도해 1008명이 응답했다. 응답률은 18.3%다. 유·무선 전화 인터뷰로 조사를 실시했으며 무선 88.1%, 유선 11.8%다. 표본은 통신사 제공 휴대전화 가상번호 및 유선 RDD 표본 프레임에서 무작위 추출했다. 올해 10월 행정안전부 주민등록인구기준에 따른 성·연령·권역별 가중치 부여(셀가중) 방식으로 가중값을 산출 및 적용했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그렇게 좋지 않은 결과입니다만 일단 여기서부터 시작한다고 생각해야 될 것 같습니다.
서울 일반 민심은 최악입니다.
그런데도 대출규제 슬그머니 풀고, 보유세 슬그머니 좀 낮추고....그렇게 투기꾼과 영글러들 위한 정책 펼치니 이모양 이꼴이죠.
또 빈글 달러 오시겠죠... 그리고 내년에 윤춘장 대통령 되겠죠.
주변 여론 입니다.
국짐당 : 나쁜놈
민주당 : 무능한데, 사람 약까지 올리는 나쁜 놈 입니다.
통계조사 보면.. 무주택자 층에서도...국짐당으로 역전되었어요.
유주택자, 다주택자, 투기꾼, 영끌러: 원래 국짐당,
무주택자, 서민 : 원래 민주당 -> 국짐당으로 바뀜
이렇게 된 것이예요.
생리, 병리, 해부, 의학용어를 안 배운 문과 출신 고등학생이... 레퍼런스가 될 의학서적과 논문을 읽고 이해하고 맥락을 파악해서 의대 논문 1저자가 될 확률이 얼마라고 생각하세요?
1저자라면 당연히 참고문헌을 읽고 이해해야 하는데요. 한국에서는 보통 의대 졸업 후 수련의 때나 석박사 학위 받으면서 하는데요.
제가 의료계 현업자인데요...이것은 쉽지 않다.. 당시 이명박근혜가 만든 입시제도의 모순으로 어쩌구니 없는 고등학생 논문 품앗이가 생긴 것이다 했다가 빈댓글 폭탄 맞고 있어요.
민주당은 사람 약까지 올리기 때문에...괘씸죄가 반영된 것이예요.
지금 제 주변 서울사람들 여론은.....민주당은 절대 안된다입니다.. 국짐당 지지한다가 아니라요.
제가 몇 달전 고등 동창들 카톡방에...그래도 국짐보다 낫지 않냐 라고 했더니...광신도냐 라는 반응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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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도 그분들이 박제하려나요... 그럴수록 내년 대선은 더 어려워질텐데요.
제 조카도 지금 의대 본과생입니다. 외고 출신이고요.
이 녀석 고등학교 1학년 때 DNA와 RNA의 차이도 모르던 아이입니다.
무슨 문과 고1이 의학논문 1저자입니까?
어차피 님께서도 한 표고, 저도 한 표입니다. 저는 제가 지지하는 사람 찍을 것이고, 저는 그것이 자랑스럽습니다. 조금도 찝찝한 마음이 없습니다. 찍고 나서도 후회하지 않을 자신도 있구요. 제 자녀들에게도 훗날 누구를 찍었다고 자신있게 말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저는 이걸로 충분합니다. 특정 사안에 화가 나서 엉뚱한 표를 찍는 어리석은 투표는 하지 않을 겁니다. 평생 후회하지 않을 사람에게 투표할 것입니다. 그게 누구던, 님께서도 그렇게 하시길 기원합니다. 저는 그런 님의 선택을 존중할 겁니다.
하지만, 내 주변이 민주당은 안된다가 아니라...그것이 거의 모든 여론 조사에서 추세 반영되고 있는 상황이고, 결국 선거로 이어져.. 오세훈씨가 서울시장을 하고 있는 실정입니다. 더구나 그 때보다 여론조사 결과가 더 처참하게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이 시점에서 민주당의 실책을 되돌아보고 그 실책을 보완해서 선거에 이기기를 바라고 있지만, 여기 빈댓글러들 분위기 보니 그렇지 않은 것 같습니다. 결국 국민들이 선거로 판단할 것입니다..
저는 그 결과가 안타까울 뿐이고요.
차라리 지금 지지율이 저러는게 나을거예요. 대선 한달 전이였으면 끔찍하네요
간절한 분들이....빈댓글이나 달고 있어요? 지금 부동산 못 잡으면 선거 대패한다고 해도..
조작이다..빈댓글만달면 이긴다....아직 덜 간절하니...영끌러와 투기꾼 편이나 들고 있죠.
검언 카르텔과 맞서서 나아가야할 길이 바쁩니다
(제 생각은 아닙니다.)
호감도는 정말 이해가 안 되네요... 윤석열 관련 사건사고가 언론을 통해 전파되지 못해서 그런 걸까요?
4개월이나 남았는데 벌써부터 실망할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기사 헤드라인만 보는 대부분 사람들은 이재명에 대한 호감도가 내려갈 수밖에 없죠.
이게 다 검찰개혁, 언론개혁을 등한시한 민주당의 업보입니다.
원래 민주당을 싫어하는 사람들+대통령,지방권력,의회권력 다 몰빵해줬는데 니네들 도대체 뭐했니? 하는 사람들+부동산 때문에 박탈감 느끼는 사람들....
이런 조합이 된거죠
지지율에 일희일비 할 필요도 없지만...
이런 형태의 지지율 한두달 지속되면 대세론 굳어지면서 어떤 방법을 써도 선거 집니다.
지금 비상상황입니다
민주당에 180석 몰아줘도 한게없다
이거 하나로 다 설명 가능할것 같네요.
도둑을 맞으면 도둑놈 보다 막아준놈이 더 나쁜 놈이 되는 군요. 신박한 논리네요.
단지 민주당 너희들한테 맡겨줬는데 도대체 뭘 했냐?? 이런 반응이 많더라구요.
사실 잘한거 설명해도 듣지도 않지만요 ㅠㅠ
그냥 민주당이 싫은 거죠.
민주당 어찌구 하는 건 그냥 핑계일 뿐이죠.
이렇게 높은 응답율 첨 봤네요
늘 그래왓듯 위기를 기회로 삼아 역전할거라 믿습니다
지난 대선만 빼고
언제나 민주당은 열세 이었습니다
희망을 가집시다
이길 수 있습니다.
어려운 여론조사는 늘 그래왔다지만 심상정, 안철수 결과는 좀 의외네요.
정말 우연인지 의심스런 미묘한 시기의 LH 건이 겹치면서 추미애 후보 대등에서 갑자기 밀렸던 기억도 잊지 말아야 할겁니다.
저 컨벤션효과가 일시적 현상이 아니고 국집 경선흥행으로 지켜보던 중도보수가
밴드웨건 효과로 유입되어 보수대결집으로 굳어진 표로 분석하더군요.
새로 추가된 10프로는 앞으로 사라지지않을거라고 합니다.
여론조사해보면 본인이 보수라고 대답한 사람이 40% 진보가 25-30%선인데
이건 완벽히 탄핵이전으로 되돌아간 수치라고 하네요.
탄핵이후에는 저 수치가 거꾸로였는데 여러 공작들과 여론작업으로 뭇매를 맞으면서
슬금슬금 지지율이 바뀌기 시작하더니 어느새 박그네 당선될떄 시절로 돌아갔다고.
지금 나오는 지지율이 그 조사결과와 정확히 일치한다
즉 보수가 윤석열로 대결집된 상태.
게다가 보수는 경선흥행으로 초결집된 상태인데
진보는 언론에서 온라인에서 일상에서 무차별 두둘겨맞다보니
자신감을 거의 상실해 위축된 상태라고 하고
(민주당 경선은 사실상 흥행실패로 보더군요. .초기 참여인원은 많았지만 맥빠진 결과로 결국 큰관심을 끌지못함.
반면 국짐은 참여인원이 적더라도 초흥미진진한 결과로 지켜보던 중도층이 열광하며 윤석열지지층으로 편입...
막판 홍준표의 대추격과 손에땀을 쥐는 단판 승부가 큰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단순히 참여자의 문제가 아니고 관전자의 문제가 있고 국짐경선은 경선을 지켜보는 관전자를 대거 감정이입시키며 자신의 지지층으로 편입시키는데 성공함. 엄청난 대흥행 맞음.
반면 민주당은 정확히 반대. 참여열기는 높았지만 관전의 흥미는 갈수록 떨어졌고 결국 참여자 관전자 모두를 하나로 결집시키는데 실패, 오히려 이완시키고 흩어지개만듬.. 이 흥행실패는 이낙견문제도 있지만 더 큰원인은 비정상적인 경선제도에 기인한다고.. 결선투표방식은 갈라치기와 지지자들의 감정만 격화시키지 흥행에는 그야말로 최악이라고 합니다. )
그래서 진보는 결집을 못하고있는 상태라고 합니다. 어디가서 나 진보라고 얘기하기 챙피한 분위기 조성.
이런 이유로 현재 정치지형은 기울어지다못해 90도 서버린 언론과 검언유착
+ 박근혜 당선시절 지지층구조가 되어서
정말 초박빙의 매우 어려운 선거로 예상되고있다고하네요.
자칫하면 윤석열 대통령 볼가능성 높다고 합니다.
이런상황에서는 후보 + 민주당이 혼연일체가 되어 총력전을 펼쳐서 진보 대결집을 이루어내야하는데
현재 상황은 후보의 개인기무쌍에 의지하는 형국이고
민주당은 여전히 병진짓이라... 후보는 민주당의 지원을 제대로 못받고있고
점점 후보의 지지율이 민주당의 비토정서에 묻혀 같이 가고있는 추세라고해서...
이 상황을 타개하지 못한다면
저 지지율이 대선끝까지 갈 가능성이 있다고하네요.
반면 국짐은 현재 똘똘 뭉쳐 총력전을 벌이고있고
온갖 수단과 방법을 다 가리지않고 공세중이라
당 대 당 싸움에서는 현격히 밀리고있다고.
즉 윤석열은 호랑이 같은 당에 올라타 당의 기세로 질주하는 모양새고
이재명씨는 당의 똥물이 뭍으며 같이 추락하는 모양새..
단적인예로.. 국짐은 너나할것없이 윤석열을 적극비호하고 진흙탕 여론전 육탄전을 마다하지않고있는데
민주당은 그렇게하기는 커녕 오히려 선대위 인사들이 이재명을 비판하는 발언을 언론에 보내는중.
가짜뉴스에 대응하고 검찰 공수처 언론등에 항의방문하는건 개나주고 뒷짐지고 있는중
원팀 원팀 하는데 선대위 구성에 고인물들만 가득하고 그런이유로 사실상 국민들에게 아무 감흥이 없음.
더우기 최근의 여론조사는 여론조사가 실제 여론을 견인해가는 형국으로 가고있어서
저런 여론조사결과가 계속 나오면 대선때까지 실제 여론으로 굳어질 가능성이 매우 많음..
매우 심각하다...
그러나 아직 시간은 남아있고 후보의 역량차이가 너무나서
역전할 가능성은 여전히 있으니 좌절하기에는 이르다
지금부터 시작이다,
민주당은 정신차리고 하루빨리 심기일전 재정비해서
총력전으로 나가야한다. 안그럼 필패다.
이번 대선의 키는 이재명이 아닌 민주당에 달렸다
민주당이 정신못차리면 2012년 박근혜 꼴 난다.
정신차리면 역전가능할 것이다.
이상 정봉주씨 분석이었습니다.
아참 그리고..
윤석열씨 망언이 너무 터져나오나 보니까 경선과정을 거치면서 국민들에게 내성이 생겼다.
이제 그의 망언은 웬만큼 큰 메가톤급이 아닌이상 별 영향을 주지않을것이다.
아주 엉망일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준수하다는게 지지층의 생각.
이게 중도층으로 확산될 우려.
당에서도 이걸 잘 알고 그의 주둥이를 철저히 관리하는 전략으로 나갈텐데
워낙 막장이라 결국 한번 터지긴 터질것이다. 그러나 많은 기대는 하지마라.
차라리 아직 대중에 생소한 줄리를 등판시키면 그게 더 효과가 클것이다.
뭐 이런 분석도 하네요
이랑 심 합쳐도 안이랑 윤 합보다 격차 많이 나구요,
안은 윤이랑 단일화 해준다고 봐야죠 사실상 ㅋ
거품 꺼진다고 해도 이가 윤 뒤집는 여조 안나오면
대세 효과가 윤에게 적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 추세 그대로 선거날까지 쭉 갈거란 말이다 이거죠.
비호감도 조사 못보셨나요? 이재명 비호감도 60이라 더이상 표 나올 구석은 없고 빠져나갈 구석은 많아보이는데요?
윤보다 이가 비호감도가 높게 나오는데 어떻게 이재명이 윤을 제치고 올라가나요?
20대 여성인데 민주당이고 여기분이고 후보고
여조에서 더 깨져봐야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는 척이라도 하겠네요 ㅋㅋㅋㅋ
그나마 민주당에 우호적이었던 2030 여성들 싸그리 날려놓고 이제서 후회하면 뭐하나요? 이미 마음은 떠났는데요
민주당이 정신 차리고 자성의 목소리 나올때까지 대선 이후(지선, 총선)에도 표 안주겠다 이게 2030 여성 표심인데 말이죠 ㅎ
윤도 싫은데 그만큼 싫은게 이재명, 이게 제 주변 표심입니다. 사람 올리는게 그렇게 어렵냐 이런 반응도 많구요 ㅋ
뭐, 여초에 작세가 많아서 이재명 지지안한다
이재명 지지안하는 2030 여성들은 몸파는 여자다
이런 미친글들 올라오고 여기 분들이 동조할때부터 알아봤지만요
홍준표 안 올라온게 그나마 다행이랄까요
홍 올라왔으면 2030 싹 쓸어갔고 그대로 대선 끝났을겁니다. 그나마 윤이라서 2030표가 무주공산으로 남아있는거죠.
윤이 저렇게 높아? 이러면서 현실부정 할 시간 있으면
이재명이 윤보다 왜 비호감도가 높을까, 이를 줄이려면 어떻게 해야할까 고민하는게 맞는거 같습니다만?
이런소리 하시는거 보면 아직 절박하시지는 않나봐요.
진짜로 발에 불 떨어졌다고 느끼면 이런 소리도 안나올텐데 말이죠.
캐스팅보터로 꼽히는 20대 여성 1표가 둥둥 떠다니는데 이재명 뽑아달라고 엎드려도 모자를 마당일텐데요 최신 여조상으로는 ㅎㅎ
급한건 님들이지 제가 아니며
표를 가진건 저이고 영업을 해야하는건 님들인데 말이죠.
그나저나
골든애플님 감사드립니다.
골든애플님 댓글 친구들에게 보여줬는데
덕분에 투표 포기하려던 제 친구들 5명 전부 반이재명, 제3지대 쪽으로 돌리는데 성공했네요. 5명이 한줌으로 보이겠지만 박빙의 승부에선 과연 한줌일까요?
3차 선거인단에도 참여했던 친구들이고 대구 부산 충청같은 험지에서 민주당 밀어주던 친구들인데 말이죠.
그 친구들이 전해달라네요.
지지자고 후보고 너무 오만해서 찍어주기 싫다구요.
뭐 여기서 이만 대화 끊겠습니다 ㅎㅎ
표를 쥔건 저이고 영업을 해야하는건 님들이니까요
발등에 불 떨어지면 자연스럽게 아시게 되겠죠
투표권 가진 사람이 갑이고 후보를 밀어야 하는 지지자나 캠프는 영원한 을이라는걸 ㅎㅎ
상당부분 동의하고, 지금 민주당의 지지율은 당권세력싸움하는 기득층과 그들에게 무비판적 동조하는 민주당 열성지지자들이 만들어놓은거라고 봐야죠. 본인들은 아니라고 부정하지만..
그런데 이번에는 9% 차이로 밀리네요.
2주만에 무려 19%의 변화가 생기다니..
이 나라는 정말 요지경 같은 나라네요.
이재명이 지난 번에 얻은 지지율이 45% 였는데 2주만에 13%가 내려갔다?
왜죠?
제 댓글 참고하세요, 요지경이 아니고 당연한 수순이랍니다.
2017대선 생각해보세요.
촰 지지율 반토막 나는데 정확히 2주 걸렸습니다. 지지율 그거 빠지는데는 순식간이죠 쌓는건 매우 어려워도
전에
이재명 후보의 비호감도가 왜 저런지 고민 하실때 된거 아닌가요 ?
모르시는거 같긴 한대
윤석열을 반대하던 홍준표 지지자나, 민주당 지지자들은 기분이 확 상해서 그냥 전화를 끊었을 겁니다. 반면 윤석열 지지자들은 기분이 너무 좋아서 여론 조사를 잘 받았을 겁니다. 이 차이입니다. 결국 여론 조사는 윤석열 지지자들이 과표집된 상태가 되었을 겁니다.
여론조사 들이밀며 걱정하는척 돌려까는 글들이 더 짜증납니다 지지하라는건지 포기하라는건지..
원래 불리했었고 경선후 과표집상황 뻔한건데
경제니 부동산이니 속아서 저런것들 뽑더니...ㅋ
한심
재개발 재건축은 그냥 말도 안돼는 조건 대며 반대반대반대 (둔주,잠5,여의도 등) 어깃장 놓아서 1주택자 및 다주택자도 빡치게 만들었죠
+ 여기에 오세훈이 재건축 재개발 지원사격 착실히 준비해주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서 여론도 호의적이구요
제발..윤석열 되면 안됩니다..생각만해도 너무 끔찍합니다. 대한민국을 20년 30년 뒤로 돌려놓을 사람이에요
민주당 분발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