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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신규 교사 카톡방이라는데
35
thejp
7,611
2021-11-10 13:05:43
수정일 : 2021-11-10 13:05:56
61.♡.36.232
약간 혼란스럽네요.
thejp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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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vonordi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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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39.117
11-10
2021-11-10 13:07:49 / 수정일: 2021-11-10 13:0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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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론 트랜드가 많이 변했죠.
학부모도 학교에 굽신이 아니라 큰소리 치는 쪽으로 변했고
교사들도 막 뭐라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니까.
그려려니 하는 게 맘 편합니다.
the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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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6.232
11-10
2021-11-10 13: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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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프로필렌글리콜
님
흔히 보이는 진상들이 학부모한테도 있을테니까 마음은 이해 되는데
저렇게 공개되는 곳에서 욕(?) 하는게 본인에게 좋을까? 싶어요.
뿌쮸뿌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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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13.88
11-10
2021-11-10 13: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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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150 명 방에서 평판 깎아먹는 짓 하는 거 보면 본인이 현명하지 못한듯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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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14.42
11-10
2021-11-10 13: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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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어익후... 선민의식 대단하네요.
징짱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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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80.78
11-10
2021-11-10 13:0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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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뒤에서 혼자 욕하는 건 이해합니다
근데 이게 이렇게 인터넷에 공개될 경우 후폭풍을 어찌 감당하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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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68.113
11-10
2021-11-10 13: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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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없은자… 선생님이신데…
제가 잘 모르는거겠죠?
테이크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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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3.57
11-10
2021-11-10 13:09:25 / 수정일: 2021-11-10 1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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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저렇게라도 정신안정을 갖추지 않으면 버티기 힘들게 만드는 부모도 많습니다. 부모들 카톡방은 더하면 더했지 덜하진 않을 겁니다.
랄라라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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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19.89
11-10
2021-11-10 13:11:34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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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테이크타임
님 이 말도 공감합니다.
the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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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6.232
11-10
2021-11-10 13:13:24 / 수정일: 2021-11-10 13: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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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타임
님
하긴 학부모들은 그냥 선 없이 얘기 하던데 그래서인지
정신과 상담 환자 중에 교사들이 엄청 많죠. ;;
하달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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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9.186
11-10
2021-11-10 13: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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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타임
님 부모 중에 사람새x 아닌 인간들이 너무 많은게 현실이라...
누가기침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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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91
11-10
2021-11-10 13:09:42 / 수정일: 2021-11-10 13: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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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받고 교육서비스하는 양반이
뭔 주제 넘는 선민의식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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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80.11
11-10
2021-11-10 13: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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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것만 보고 판단하긴 뭔가 어렵지 않나요?
빤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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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81.217
11-10
2021-11-10 13: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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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라고 믿고싶습니다.
케케케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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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30.66
11-10
2021-11-10 13: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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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 애 낳아보면 느낄겁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랄라라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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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4.♡.119.89
11-10
2021-11-10 13: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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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일단 한명이 그러는 것 같은데... 모든 신규교사가 그러는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아도 될 듯 합니다. 저거 캡처한 사람도 어이 없이니 캡쳐했겠죠.
바람부는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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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1.87
11-10
2021-11-10 13: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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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
진상 고객 뒷다마야 다 하는건데 유독 교사만 뭐라고 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맛있는햄버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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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41.89
11-10
2021-11-10 13:1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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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진상손님들 만나다보면 저런생각할수도 있을거같은데요
학부모들도 마찬가지로 선생욕하고 있을꺼고 서로 욕하는거죠 뭐
삭제 되었습니다.
하달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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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9.186
11-10
2021-11-10 13: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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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
님 '교사다운 말투'라는 생각 자체가 구시대적인 생각이죠 사실...
thej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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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6.232
11-10
2021-11-10 13:18:22 / 수정일: 2021-11-10 13: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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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solute
님
감정은 공감 되는데 말투가 흔히 얘기하는 가르치려는 '선생' 말투라서 좀 혼란스러워요.
신규 교사라면 경력도 얼마 되지도 않았을텐데요.
고구미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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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77.20
11-10
2021-11-10 13: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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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곡백수
님 저거 학부 3~4학년때부터 생기는 일종의 직업병입니다.
그상태에서 현직 들어가면 더해요.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하달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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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9.186
11-10
2021-11-10 13:15:06 / 수정일: 2021-11-10 13: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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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제가 교사가 아닌데도 저 사람들 말 하나도 틀린게 전혀 없어 보이는데요.
진상 학부모들과 진상 학생들이 교사를 괴롭히는 수준은 안당해보면 모릅니다.
그리고 서비스직 경험해보면 잃을게 없는 사람들이 깽판 치는 것도 아주 절실하게 느끼게 됩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고구미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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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77.20
11-10
2021-11-10 13:15:46 / 수정일: 2021-11-10 13: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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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란스럽다기보단.....
저 학교 다닐때 선생중 하나는 저런말을 직접 하고 다니던걸요...
저런 생각 가지고 말하고 나다니는 교사는 예나 지금이나..비슷해요.
그리고....
평소에는 연락 없다가 문제상황 발생시 전화했다고 학교에서 뭘했길래 고운 우리아이가 그랬겠냐며... ㅈㄹ하는거 보면 저런 편견 생기는게 이해가 갑니다..
마루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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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30.63
11-10
2021-11-10 13: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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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담화가 잘했다는 건 아니지만 틀린 말은 없네요.
일반적으로 교사는 일정 수준 이상의 교육을 받았고 라이센스 보유자지만 부모가 되는데는 교육 수준도 라이센스도 필요 없습니다.
땡구르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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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209.56
11-10
2021-11-10 13: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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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뒷내용 없이 일부만 잘려있는 출처 불분명한 사진 한장으로 교사 욕해달라고 올리시는건가요? 요즘 신규교사들이 다 저렇다고 말씀하고 싶으신건가요?
자판기녹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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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69.161
11-10
2021-11-10 13:21:56 / 수정일: 2021-11-10 13:2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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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린 말은 아니지만
잘한 일도 아니네요.
thejp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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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6.232
11-10
2021-11-10 13:22:13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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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판기녹차
님
공감합니다. ^^
khmar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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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36.3
11-10
2021-11-10 13:23:47 / 수정일: 2021-11-10 13: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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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가 선생 임용 시험 두번 떨어지고 세번째 준비 하길래 긴말 안했고
진짜 소명으로 선생 할려는 것 아니지 않냐? 직업으로써 선택한 것 아니냐?
이렇게 시간 보내는 것보다 공부방으로 시작해봐라 선생질은 비슷하지만
돈버는게 다를껄 했더니 한 1주일 고민하더니 공부방 차려야 겠다고 하고
10년 정도 흘렀습니다.
지금 큰 학원 두 개 운영하네요.
달 순수익이 적게는 천 몇백에서 많게는 이천 몇백 됩니다.
이젠 소명을 가지고 교사하는 사람 거의 없잖아요.
안정적인 수입이 좋은 직업인으로 인정해야 서로 인지부조화로 인해 쓸데 없는
소모 없습니다.
전 차라리 저 교사들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뒤에서 씹어서 스트레스 풀리는게 정신 건강에 좋아 보입니다.
위에분 말씀 맞다나 부모들도 선생 무쟈게 씹잖아요.
삭제 되었습니다.
gerg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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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81.51
11-10
2021-11-10 13:3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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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 카톡방 특징이 꼭 이상한 사람 한둘이 껴있다는 겁니다.
하루에도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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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242.78
11-10
2021-11-10 13: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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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들을 보아하니 글쓴이의 코멘트처럼 혼란스럽네요ㅎㅎ 이렇게 말하기도 뭣하고 저렇게 말하기도 뭣하고ㅎㅎ
우라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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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23.106
11-10
2021-11-10 13:4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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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교사는 뭐 심심하면 때리는 샌드백인거같네요.
염소밤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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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14.82
11-10
2021-11-10 14: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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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틀린말은아닌데, 내용보면 충격이네요 저런 톡방에서 저런이야기를 당당히할수있다니..
폴라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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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51.211
11-10
2021-11-10 14:2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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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그럴 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세상에 워낙 또라이가 많아서...
Honor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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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30.139
11-10
2021-11-10 1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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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만한게 선생님이죠. 선생님은 자기네들끼리 하소연도 못 하는가요? 그렇게 선생님 못 믿으면 애를 뭐할려고 학교를 보내시나요? 그냥 홈스쿨링하세요. 선생선생하면서 선생이 애들 망치는 내 아이를 망치는 주범이시라년 그냥 홈스쿨링하세요.
카오동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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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27.18
11-10
2021-11-10 15: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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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야 교사-학부모 관계가 좀 수평적으로 맞춰지고 있는거죠. 그전까지는 교사가 절대 갑이었음.
아마 대다수 학부모들 자기 자식한테 피해 갈까봐, 화나도 말 못하고 삭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thejp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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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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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52.54
11-10
2021-11-10 15:11:30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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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오동
님
요즘엔 수평적 관계를 넘어 학부모가 갑이죠.
대민원의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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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도 학교에 굽신이 아니라 큰소리 치는 쪽으로 변했고
교사들도 막 뭐라 할 수 있는 입장이 아니니까.
그려려니 하는 게 맘 편합니다.
흔히 보이는 진상들이 학부모한테도 있을테니까 마음은 이해 되는데
저렇게 공개되는 곳에서 욕(?) 하는게 본인에게 좋을까? 싶어요.
근데 이게 이렇게 인터넷에 공개될 경우 후폭풍을 어찌 감당하려나요
제가 잘 모르는거겠죠?
하긴 학부모들은 그냥 선 없이 얘기 하던데 그래서인지
정신과 상담 환자 중에 교사들이 엄청 많죠. ;;
뭔 주제 넘는 선민의식인지...
학부모들도 마찬가지로 선생욕하고 있을꺼고 서로 욕하는거죠 뭐
감정은 공감 되는데 말투가 흔히 얘기하는 가르치려는 '선생' 말투라서 좀 혼란스러워요.
신규 교사라면 경력도 얼마 되지도 않았을텐데요.
그상태에서 현직 들어가면 더해요.
진상 학부모들과 진상 학생들이 교사를 괴롭히는 수준은 안당해보면 모릅니다.
그리고 서비스직 경험해보면 잃을게 없는 사람들이 깽판 치는 것도 아주 절실하게 느끼게 됩니다.
저 학교 다닐때 선생중 하나는 저런말을 직접 하고 다니던걸요...
저런 생각 가지고 말하고 나다니는 교사는 예나 지금이나..비슷해요.
그리고....
평소에는 연락 없다가 문제상황 발생시 전화했다고 학교에서 뭘했길래 고운 우리아이가 그랬겠냐며... ㅈㄹ하는거 보면 저런 편견 생기는게 이해가 갑니다..
일반적으로 교사는 일정 수준 이상의 교육을 받았고 라이센스 보유자지만 부모가 되는데는 교육 수준도 라이센스도 필요 없습니다.
잘한 일도 아니네요.
공감합니다. ^^
진짜 소명으로 선생 할려는 것 아니지 않냐? 직업으로써 선택한 것 아니냐?
이렇게 시간 보내는 것보다 공부방으로 시작해봐라 선생질은 비슷하지만
돈버는게 다를껄 했더니 한 1주일 고민하더니 공부방 차려야 겠다고 하고
10년 정도 흘렀습니다.
지금 큰 학원 두 개 운영하네요.
달 순수익이 적게는 천 몇백에서 많게는 이천 몇백 됩니다.
이젠 소명을 가지고 교사하는 사람 거의 없잖아요.
안정적인 수입이 좋은 직업인으로 인정해야 서로 인지부조화로 인해 쓸데 없는
소모 없습니다.
전 차라리 저 교사들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뒤에서 씹어서 스트레스 풀리는게 정신 건강에 좋아 보입니다.
위에분 말씀 맞다나 부모들도 선생 무쟈게 씹잖아요.
아마 대다수 학부모들 자기 자식한테 피해 갈까봐, 화나도 말 못하고 삭히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요즘엔 수평적 관계를 넘어 학부모가 갑이죠.
대민원의 시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