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럴줄 알았습니다...
결국 탈탄소화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결국 현재로서는 불가능 하다라는 결론이라 원전건설 재개를 마카롱(?) 대통령이 발표 하네요..
(마카롱은 농담 입니다..^^;; 진지하게 받아들이시면...ㅜㅠ)
그것도 소형원자로도 아니고 일반 원자로로 진행한다고 합니다. 소형 원자로 건설로는 충분한 양의 확보가 불가능 하다 판단 했다 하네요.
2050년까지 최대 6기 건설 진행한다고 하네요...
결국 유럽지역의 탈탄소화도 원자력으로 방향을 틀 것으로 보이네요...-.-;;
저렇게 되면 중국이나 다른 나라도 결국 원자력 건설이나 재가동으로 방향 돌릴 것으로 보이네요...
그생각 잠시 해봤는데 우주로 올라가다 사고라도 나면 답도 없겠더라고요
(지상 1km쯤에서 폭발사고라도 나면...)
지금의 친환경발전은 전부 석탄화력과 원자력에 어느정도 기대어 운영되고 있는 셈이니까요.
이게 원전에 대한 의식이 문제 인것 같습니다.
의지치만 있으면 탈원전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국내는 원전마피아때문에 힘들 것 같구요.
한국은 전기 없으면 블랙아웃이죠.
생산원가는 ㎿h당 56.3유로(7만1700원)인데 평균 수출 단가는 35.6유로다. 원가의 63%밖에 못 받는다. 게다가 이 수치엔 송전 비용이 들어 있지 않다. 그것까지 포함하면 수출가는 원가의 절반 이하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4123006#home
뭐가 달라진게 있나요?
어쨌든 유럽 국가들과 다른 상황을 감안해 원전마피아가 감사원, 기재부, 검찰-기레기와 기획으로 정부를 흔들 엄두도 못 내게 통제 가능한 상황은 되어야겠죠.
이미 우리나라 전체 폐연료봉 저장용량이 70%에 육박하는 상황에서
앞으로 생기는 폐연료봉은 어떻게 처리할수 있을까요?
저준위방폐장건설하는데도 수십년이 걸렸는데 말입니다.
전 반드시 탈원전 해야 한다고 생각지만은 않아요.
탄소 배출로 인한 기후변화의 결과를 후손에게 미루는 것과 별반 차이가 없어 보이는 게 문제네요.
원자력이 시작부터 지금까지 70년의 시간 동안 운용하면서 알게 된 건
폐기물은 후손이 처리하는 수밖에 방법이 없다는 것 뿐이죠.
탄소 배출도 유럽이 극단적으로 줄인다고 해도 중국이 배출을 안 하는 것도 아니죠.
그렇다고 그 산업들이 다 공중으로 사라진 건 아니니까요.
배출량 많은 사업들은 죄다 타국에 넘겨버리고 하는 탄소 규제가 이상하긴 하죠.
마치 눈 가리고 아웅 거리는 느낌이랄까.
바다 속 폐기라는 걸 불법으로 막기 전까지는 뭐 모든 발전소가 그렇게 처리했으니까요.
그렇게 편리하고 아무도 피해가 나오지 않은 폐기 방식을 왜 불법으로 햇는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이상하게 탄소 배출로 인한 피해는 미국인3명이 한 명을 죽일 수 있다는 다소 극단적인 결과를 내놓는데 반해 폐방사능 폐기물 처리에는 관대하네요.
전세계의 태평양이나 대서양 등 심해 3500m 이상의 깊이의 심해에 10만 드럼이 넘는 고준위 핵폐기물과 100만 드럼이 넘는 중, 저준위 폐기물도 버려졌으며 지금도 암암리에 행해지고 있다. 예 저준위 폐기물을 그렇게 버리고 있었죠 잘한건 아니지만 다들 그랬다라고 밖에 답을 못하는건지요
독일이 원전을 만든다고 하면 정말 안되는거죠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