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댓글을 잘못 읽어서 수정합니다 그런 악의적인 소문이나 영업방해는 그걸 적어놓지 않는다고 해서 방문해보고 거절 당하면 충분히 가능한데요 오히려 갔다가 거절당하면 더 악에 차서 별점테러 더 할 거 같은데 제가 가는 곳도 몇군데는 노키즈존이지만 명확하게 인스타에 표시하고 있고 저도 그걸 인지하고 있고 멀쩡하게 장사하고 있어요
저도 노키즈존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업주마음도 이해는 갑니다 . 한두명은 괜찮더라도 다수가 되면 힘들겠지요.. 누군해줬는데 자기는 왜 안해주냐 , 저번엔 먹었는데 이번엔 안해주냐. 비오는날 먹게 해줘도 마음이 불편했다며 sns 에 이렇게 여러명이 볼수있고 퍼다나르게 글을 남길수도 있죠.. 일반 글보다 더 감성을 자극해서 업주한테 파급력이 좋으니까요.
답설야
IP 221.♡.69.46
11-10
2021-11-10 09: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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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애들 문제라기보다 부모 문제가 더 크죠
중간보스
IP 175.♡.182.39
11-10
2021-11-10 09: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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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노키즈존 하고싶어서 하는 경우 없을걸요? 평소에 얼마나 가게가 피해를 입었으면 욕 먹을거 알면서 노키즈존을 하겠습니까? 일부에게 욕은 먹더라도 노키즈존으로 하는게 차라리 낫겠다는 판단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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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32.♡.76.9
11-10
2021-11-10 09: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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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영업을 하면서 돈을 쓰러 온다는 사람을 거부 한다는게 얼마나 큰 일인지를 월급받는 사람들은 이해하지 못할겁니다 노키드존을 하는 사람들은 진짜 ‘오죽하면’ 돈쓴다는 사람을 거부할까요. 이해가 됩니다.
SIM_Lady
IP 220.♡.172.6
11-10
2021-11-10 09:1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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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윗 자체는 생각해 볼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가지고오신 댓글은 묘하게 한방향으로 가는 댓글만 잘라오고 의견 한마디 남기신 멘트는 묘하게 어그로네요
노키즈존이라 자리는 드릴수 없지만 테이크아웃은 가능하다라는 대답 자체가 모순되는게 아닌거 같은데
@게르만민족님 링크 가봤구요. 댓글이 1200여개가 되는데 전반적 분위기와 비슷한 댓글 몇개 선별이라는 말씀에 동의는 못하겠습니다. 저런 댓글보다 더 온건한 표현의 댓글이 더 많다고 느꼈구요. 최근 작성한 대부분 글이 다 펌글이시네요. 대부분의 펌글에 펌표시도 거의 없으시고요. 출처 링크와 별개로 펌글은 펌 효시는 해주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본문도 더쿠 작성자가 쓴 글 한줄을 가지고 오셨는데 '비 쫄딱 젖은 엄마랑 아이 내쫓고 싶지만 돈도 뜯고 싶다는 걸까요' 저 본문이 상당히 분란성 멘트라는건 보셨으면 아셨을것 같은데요. 저는 이정도만 댓글 달고 말겠습니다. 저 트윗의 상황이 정확한 건지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휩쓸리고 싶진 않네요 다만 저 상황은 좀 안타깝다 정도만 생각하겠습니다.
말이 노 "키즈" 라서 약자에게 가혹하네 그렇게 보이는것 뿐이지 사실은 노 "진상부모" 존 이지요. 사람들은 논리적으로 발리면 단어에 집착하는 경향이 있어요
IP 211.♡.172.139
11-10
2021-11-10 09:3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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뛰어다니다 가게 집기를 부수고 넘어진 아이에 대해 부모가 가게보다 더 많이 책임지는 시대가 오지 않는 한 영원히 돌고 돌 도돌이표죠.
aoim
IP 112.♡.82.37
11-10
2021-11-10 10: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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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갑갑하네요. 차별과 인권이 특별한게 아닙니다. 출산율이 오를 턱이 없습니다. 진상과 같은 비정상 사례를 일반화하여 이렇게 눈치보게 만드는 사회가 과연 올바른지 생각해 보십시오. '오죽하면', '업주의 자유' 이야기 하시는 분들. 평소 젠더이슈 갈등에서 남성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한다고 엄청나게 화내지 않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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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애도 집중해서 밥 빨리 먹으면 유투브 보여준다고 꼬시면 엄청 얌전하거든요. 두돌도 안 된 녀석이 말이죠...
'아이들의 난동으로 생길 피해를 예방한다'의 목적으로 업장내에 아이를 들이지 않는거니 테이크아웃은 모순되지 않는다고 생각되는데요.
성인 진상이야 경찰서에 넘기고, 피해보상 요구하는 대응책이라도 있지만, 난동부리는 아이로 인한 피해에 대해 그 부모들이 무책임했던 사례 덕에 노키즈존이 생긴거니...
소낙비에 아이를 데리고 들어온 엄마를 노키즈존이라는 이유로 내쫓았다면 다시는 그 가게에 안 갈 것 같네요.
키즈만 보이고 사람은 안 보였던 모양입니다.
제가 본 진상 중 연령대비 최대 인구는 60대 남성이 압도적인데 그 인구는 또 돈이 되니 노 시니어존 걸고 장사하는 곳은 또 못본거 같네요
애가 진상부린다고 경찰 부르는건 한국 정서에 심히 어긋나는거 같은데요?
60먹은 할배가 난동 피우면 바로 경찰 불러도 6살짜리 애가 시끄럽고 뛰어다닌다고 경찰부르진 않죠.
그런 악의적인 소문이나 영업방해는 그걸 적어놓지 않는다고 해서 방문해보고 거절 당하면 충분히 가능한데요 오히려 갔다가 거절당하면 더 악에 차서 별점테러 더 할 거 같은데
제가 가는 곳도 몇군데는 노키즈존이지만 명확하게 인스타에 표시하고 있고 저도 그걸 인지하고 있고 멀쩡하게 장사하고 있어요
맘카페에선 알아야 안가지 않나요? 가려 받을수 있으면 가려서 안갈수 있게도 해줘야죠.
곱게 안가면 되는데 노쇼와 별점테러를 자랑스레 벌이는 사례들이 있었으니까요.
….
애기 부모님이신가요… 너무 성내지 마시길.
저런곳 맘에 안드시면 안가시면 됩니다.
저런 짓 하는 사람들이 아마 노키즈존의 유래를 시작했겟죠(진상들)
차별인데도 가려받을 권리라고 많이들 말하시던데, 가려서 안갈수 있게는 해줘야 할거 같습니다.
그러니까 모르고 방문하지 않게 알게는 해줘야 한다는 말입니다. 맘에 안드니 안가게요.
왜 삐딱선을 타시는지는 모르겠네요.
가짜를 예방할 안전장치가 생긴다면, 노키즈존 리스트 공유도 나쁘지는 않겠죠.
매장 입구에 써놓는 문제 말입니다.
상당수 노키즈존 운영 식당 카페가 입구에 안써있어서 주문할때 알거나
심지어 주문할때도 말 안해주는 곳도 경험해 봐서 하는 말입니다.
삐딱선이라.. 가려서 받을수 있습니다.(찬성)
가려서 안갈수 있게 적어도 입구에 표시는 해줘야 한다고 말하는 겁니다. 가게 주인 입장에서도 들어온 사람에게 노키즈존 설명하는 수고를 덜어 줄테니까요.
불과 며칠전 입구에 노키즈존 써있지 않은 카페에서 주문할때도 모르고 있다가 나온 경험에 의한 말입니다.
네... 보통 안써두거든요..
노키즈는 사장 재량이잖아요
법으로 정한 것도 아니고..
하다못해 비 피할만한 주변 가게나 뭘 소개해주는건 어땠을까 싶군요
/Vollago
몇번 얘기 나온거 같긴한데 노키즈 존은 주인 마음이고 그게 싫으면 안가면 된다고 봅니다.
자영업 입장에서는 대게는 아이들때문이 아니라 그 부모들때문에 문제가 되는 경우가 많죠.
그분은 매장안에서 애가 뛰어다니길래 직원이 타일렀는데 부모가 그냥 두라고 해서 알겠다 하고 주방들어간 사이 애가 넘어졌습니다.
직원이 자기 차에 태워 병원에 데려갔는데 애가 놀랐을 뿐 타박상도 없다 그래서 그렇게 끝나는가보다 했다가..
매장에서 일어난 일이니 500만원 달라고 부모가 고소하는 바람에 법원 계속 들락거리다가 결국 노키즈존 선언 했죠.
법원 다녀올 때마다 게시판에 글 쓰고 회원들 의견듣고 그랬는데..
직원도 부담감에 그만두고 마음고생이 너무 심해서 안되겠다 하시더라고요.
노키즈존 선언하는 사람은 그냥 아무런 고민도 없이 자기 편하려고 한다고 생각 하나본데 매출감소될게 뻔한일을 쉽게 결정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비가 오니 마니 하면서 누군 봐주고 누군 안 봐주고 하면 나중에 더 골치 아파집것 같네요.
그것과 별개로 노키즈존 선택하는건 업주 마음이고 일단 선택했다면 예외를 둬선 안된다고생각합니다.
평소에 얼마나 가게가 피해를 입었으면 욕 먹을거 알면서 노키즈존을 하겠습니까?
일부에게 욕은 먹더라도 노키즈존으로 하는게 차라리 낫겠다는 판단인거죠.
가지고오신 댓글은 묘하게 한방향으로 가는 댓글만 잘라오고
의견 한마디 남기신 멘트는 묘하게 어그로네요
노키즈존이라 자리는 드릴수 없지만 테이크아웃은 가능하다라는 대답 자체가 모순되는게 아닌거 같은데
트윗과 더쿠 댓글 그리고 본문의 배치가 묘하게 느껴지는건 저만의 느낌인가 모르겠습니다.
댓글이 1200여개가 되는데 전반적 분위기와 비슷한 댓글 몇개 선별이라는 말씀에 동의는 못하겠습니다.
저런 댓글보다 더 온건한 표현의 댓글이 더 많다고 느꼈구요.
최근 작성한 대부분 글이 다 펌글이시네요. 대부분의 펌글에 펌표시도 거의 없으시고요.
출처 링크와 별개로 펌글은 펌 효시는 해주시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본문도 더쿠 작성자가 쓴 글 한줄을 가지고 오셨는데
'비 쫄딱 젖은 엄마랑 아이 내쫓고 싶지만 돈도 뜯고 싶다는 걸까요' 저 본문이
상당히 분란성 멘트라는건 보셨으면 아셨을것 같은데요.
저는 이정도만 댓글 달고 말겠습니다.
저 트윗의 상황이 정확한 건지도 알 수 없는 상태에서 휩쓸리고 싶진 않네요
다만 저 상황은 좀 안타깝다 정도만 생각하겠습니다.
출산율이 오를 턱이 없습니다. 진상과 같은 비정상 사례를 일반화하여 이렇게 눈치보게 만드는 사회가 과연 올바른지 생각해 보십시오.
'오죽하면', '업주의 자유' 이야기 하시는 분들. 평소 젠더이슈 갈등에서 남성을 잠재적 범죄자 취급한다고 엄청나게 화내지 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