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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론주스
38,403
2021-11-09 11:04:56
106.♡.11.240
어우....제가 참 스스로 한심하고 부끄럽네요.
멜론주스
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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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gm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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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71.251
11-09
2021-11-09 11: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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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어머 세상에 너무 예쁘네요. 스위치 사주고 싶네요. 아구 이뻐라~
애교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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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1.179
11-09
2021-11-09 14:5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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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gmgmd
님
플스5를 원한다면?
구해주기도 어렵군요 ㅎㅎ
랜디만세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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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69.21
11-09
2021-11-09 11:06:48 / 수정일: 2021-11-09 1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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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아. 제 자신이.. 부끄럽네요.
그래도 우울한 아침 기분좋은 기사 보니 좋습니다` ^^
삭제 되었습니다.
너에게닿아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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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78.245
11-09
2021-11-09 11: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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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세상에.. 왜케 기특한가요…
/Vollago
디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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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58.32
11-09
2021-11-09 11: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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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훌륭한 아이이고 부모님도 훌륭하시네요..
diffs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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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51.252
11-09
2021-11-09 11: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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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어릴 때 자기 물욕을 자제하는 게 굉장히 어려운데 대단하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elecmonk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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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25.194
11-09
2021-11-09 11: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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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저금통 포스 죽이네요
/Vollago
식허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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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95.147
11-09
2021-11-09 14:08:29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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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elecmonk
님 매드맥스 스타일 저금통...ㄷㄷ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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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5.37
11-09
2021-11-09 11: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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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음이 정말 이쁜 친구네요 ㅎ
BLA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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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8.♡.69.37
11-09
2021-11-09 11: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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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초3이면 애기인데...
눈물이 맺히네요...
저도 못하는 일을 저리....
근래 본 내용 중 베스트 네요
182.쿵.24.14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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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32.239
11-09
2021-11-09 11:1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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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저도 우리 딸램이랑 봉사활동 같이 하고 그래야 겠네요..
Mr.holida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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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187.6
11-09
2021-11-09 11: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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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어린 나이임에도 멋있네요. 스위치샀으니 엑박 플스 4k티비까지 다 선물해줘서 정신 못차리게 하고 싶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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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236.37
11-09
2021-11-09 11: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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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이쯤되면 아버님께서 스위치라도 하나 사주시길..
인장선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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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41.32
11-09
2021-11-09 11: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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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오구오구♡ 이쁘고 기특하네요.^^
다크메시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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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9.139
11-09
2021-11-09 11: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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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름다움에 아름다움을 더했네요.
문인더스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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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8.♡.5.194
11-09
2021-11-09 11:15:26 / 수정일: 2021-11-09 11:1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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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나이 먹은 저보더 훨씬 훌륭하네요 ㅠ.ㅠ
빅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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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186.175
11-09
2021-11-09 11: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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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친구네요. 이 친구 앞날에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GT-R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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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117.227
11-09
2021-11-09 11: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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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멋있는 친구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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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78.189
11-09
2021-11-09 11: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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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22 냉매병은 어디서 구했을까요??
gemin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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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45.8
11-09
2021-11-09 12:11:56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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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
@
님 파티 풍선용 헬륨가스통도 저렇게 생겼습니다. 어린이가 구하기 쉬운건 헬륨가스통이라고 생각합니다.
비밀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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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79.227
11-09
2021-11-09 11: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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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무관님 젤다는 안줘요?
지나가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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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156.148
11-09
2021-11-09 11:2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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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훨씬 나은 초등학생이네요… ㅜ
will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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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0.189
11-09
2021-11-09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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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멋진 친구네요. 기특하고 존경스럽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사표방지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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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177.137
11-09
2021-11-09 12: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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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호랑이는 호랑이 새끼를 낳는법이네요,,,부모님의 가정교육이 이렇게 중요한걸 새삼 다시 느끼네욧.
lsy0404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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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30.11
11-09
2021-11-09 12:2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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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부터 봉사활동 ....부모님도 대단하시네요 ...
울트라메시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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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5.♡.31.123
11-09
2021-11-09 12: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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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계획대로...
애가 참 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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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5.♡.48.69
11-09
2021-11-09 13: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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깨알같은 저금통 포슼ㅋㅋ 아무튼 정말 기특하네요ㅎ
껍질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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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70.250
11-09
2021-11-09 13:2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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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 쓰면 꼰대에 편협한 사고를 가진 사람이라고 욕먹을지 모르지만
자식을 보면 부모님이 어떤 사람인지 안다는 말도 떠오르고,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라는 말도 떠오르고 그러네요..
역성혁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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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56
11-09
2021-11-09 13:2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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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는 세상이 암울하다고 말해도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아직은 희망이 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생존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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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192.67
11-09
2021-11-09 13: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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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흑.. 난 썪었어.. ㅠㅜ 반성합니다..
route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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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93.222
11-09
2021-11-09 13:5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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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저금통 스케일부터가.. 완전 상남자네요 멋있어요
hd2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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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123.150
11-09
2021-11-09 14:0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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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척들까지 기부에 동참을 했군요. ㅎㅎㅎㅎ
대단한 집안입니다. ^^
Hyp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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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8.106
11-09
2021-11-09 14: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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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마음 더 든든하게 이쁘게 크길 기원합니다. ^^
영원회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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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37.42
11-09
2021-11-09 14:17:20 / 수정일: 2021-11-09 14:2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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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에 나와있은 예수님이 행하셨던 오병이어의 기적이 칠곡에서도 실현되었군요~
...어린아이가 내놓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축사하였다. 그리고 떡을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어 큰 무리로 먹게 하였는데, 5천 명(여자와 어린이는 뺀 숫자)이나 되는 많은 사람이 배불리 먹고도 남은 음식이 몇 광주리나 되었다는....
LinusPau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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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21.43
11-09
2021-11-09 14: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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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낫네요
크게 될 아이네요 @_@
TSh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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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250.43
11-09
2021-11-09 14:2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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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못말리는남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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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25.32
11-09
2021-11-09 14:2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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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스5로 달라고!!
게임기도 갖고있고, 봉사활동도 안하는 저는 반성을 해봅니다. ㅜㅜ
JakeJayKim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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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47.133
11-09
2021-11-09 14:4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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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우야~ 정말 대견하네요~
블랙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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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86.28
11-09
2021-11-09 14: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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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단하네요~ 부모가 잘 키우고 있으신듯
부산배도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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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217.204
11-09
2021-11-09 14:4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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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이네요. 어린친구가 게임기가 얼마나 가지고싶었을까 그런데 그걸 기부하다니 대단합니다. 참 스스로가 부끄러워지는 기사네요
인형의제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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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233.65
11-09
2021-11-09 15:0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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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씨가 참 이쁘네요.....근데...난 플스5를 원했는데....아빠 이거 젤다 되여????
2024032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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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191.123
11-09
2021-11-09 15: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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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금통 스케일이...ㅎㄷㄷ하네요.
그나저나 부모님도 아드님도 다 존경스럽습니다.
다니엘싼드린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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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103.87
11-09
2021-11-09 15:0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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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애들도 저렇게 키워내고 싶습니다
저 부모님 존경합니다
gravity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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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14.♡.95.181
11-09
2021-11-09 15:07:54 / 수정일: 2021-11-09 15: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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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보니 게임기 선물도 받았네요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31455
LaMa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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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02.247
11-09
2021-11-09 15: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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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같은 찰곡군에사는사람으로써 동네에 이런일이 있는줄도 몰랐네요 대단합니다~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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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39.♡.28.15
11-09
2021-11-09 15:1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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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합니다..
초랭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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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223.♡.175.190
11-09
2021-11-09 15: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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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기특해서 눈물이 나네요
테이크타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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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45.155
11-09
2021-11-09 15:2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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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뉴스가 윤짜장 오뎅먹은 것보다 앞에 나와야.
_IU_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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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85.141
11-09
2021-11-09 15: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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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엑 먼지가 쌓이는.,
저도 계란좋아해서 나 먹을거만 생각했지.,
아. 어린이지만 어른스럽고요.
저는 걍 독거노린이네요. ㅜㅜ
muggs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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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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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175.♡.77.138
11-09
2021-11-09 15:3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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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게 자라주어서 고맙네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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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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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IP
211.♡.147.3
11-09
2021-11-09 15:35:51 / 수정일: 2021-11-09 15:3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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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ㅠㅠ 제가 부끄럽습니다
ulunn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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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20.179
11-09
2021-11-09 15:4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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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보다 어른이네요. ㅠㅠ
훌륭합니다!!!!
somedrag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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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64.194
11-09
2021-11-09 15:4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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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이구.. 울 집에 있는 초4 한테 이거 보여주면... 아..아닙니다.. 기특한 어린이네요.
cosmo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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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5.♡.82.77
11-09
2021-11-09 15:4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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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랑 아이랑 둘 다 훌륭히네요.
링가링가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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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6.♡.227.178
11-09
2021-11-09 15:5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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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기부도 주무관 이름으로 했네요 ㅠㅠ
대단한 아이입니다.
11월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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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180.84
11-09
2021-11-09 16: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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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 이것봐라~ 기부한것 보다 들어오는게 더 많네?)
어린친구가 참 기특하네요
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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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44.206
11-09
2021-11-09 16: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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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엑 못산다고 징징거린 제가 다 부끄럽습니다 ㅠㅠ.....
니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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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158.219
11-09
2021-11-09 16:2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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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싶은거 안먹고 문방구도 잘 안 갔대....ㅠㅠ
rexxar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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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3.♡.253.48
11-09
2021-11-09 16:2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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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크로 소프트 뭐하냐 ㅋㅋㅋ
볼처진갱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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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27.71
11-09
2021-11-09 16:3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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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마음, 착한 행동이 연쇄작용을 일으키네요. 훌륭한 부모, 존경스런 어린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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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244.51
11-09
2021-11-09 16:3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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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할때 혼자만 다녔는데
앞으로 아들 데리고 가야겠네요.
gunb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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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83.218
11-09
2021-11-09 16:4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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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는 어른의 아버지. - 윌리엄 워즈워드의 시 '무지개' 중
신용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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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8.♡.161.110
11-09
2021-11-09 16: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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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과 공감능력 재능이 놀랍습니다
za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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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5.249
11-09
2021-11-09 17:1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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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 크게 되거라
건강하게 자라거라
임자있는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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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148.130
11-09
2021-11-09 17:2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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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은 부모의 얼굴입니다. 훌륭하신 부모님들 먼저 칭찬해드리고 싶네요.
롤러코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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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210.164
11-09
2021-11-09 17:3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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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며칠 아이폰13 사려고 당근에 들락날락한 제가 부끄럽네요...
빈이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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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190.12
11-09
2021-11-09 17:4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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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 후배네요
왜관국민학교....
아! 초등학교네요
자랑스럽네요 ^^
한큐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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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200.29
11-09
2021-11-09 17:4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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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를 훌륭하게 키운 부모님도 멋지고,
어린 나이에도 자기보다 남을 우선하는 아이의 모습이 정말 대단하네요.
카페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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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9.♡.47.102
11-09
2021-11-09 17:5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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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특하네요 울컥
너 쫌 멋지다! 짱!
다모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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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32.171
11-09
2021-11-09 17:5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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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습니다.
정말 부끄럽습니다.
시어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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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146.150
11-09
2021-11-09 18: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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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형이 혼내주려고 했는데...
이미.....(쭈그리)
kamin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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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187.92
11-09
2021-11-09 18: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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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을 닮아 아이가 바르게 큰 거겠죠. 대단합니다.
아리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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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2.♡.115.140
11-09
2021-11-09 18: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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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가짐이 훌륭하네요.
시대를 이끌어가는 것은 눈에 띄는 지도자들만이 아니라
사회 저변에서 묵묵히 낮은 곳을 살피는 휴머니스트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육지승군의 건승을 기원합니다.
나혼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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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32.247
11-09
2021-11-09 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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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경스럽습니다.
국킴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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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53.183
11-09
2021-11-09 18: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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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연해지네요
강아지밟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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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1.♡.68.170
11-09
2021-11-09 18:2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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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점점 매말라가는 지갑 걱정만 하던 제 자신이 마구마구 부끄러워집니다.. 저런 친구들이 잘 성장해서 대통령 됐음 하네요~~~
스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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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4.♡.195.80
11-09
2021-11-09 18:4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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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치 선물 받았네요ㅋㅋ 저는 게임칩을 주고 싶은 생각이 듭니다
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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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15.49
11-09
2021-11-09 18:5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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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제 조카였으면 그래픽카드 살돈으로 스위치+플스+엑박 전부 사줬을거같네요 순수하고 아름다운 소년입니다.
gu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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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0.♡.140.102
11-09
2021-11-09 19: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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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선택이었다면 게임기였을듯..보통 사람은 아녀..대단합니다.
참새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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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55.91
11-09
2021-11-09 19: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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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끄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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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186.179
11-09
2021-11-09 22:2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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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보다 낫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Cant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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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43.33
11-10
2021-11-10 08: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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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참 스스로 한심하고 부끄럽네요. x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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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해주기도 어렵군요 ㅎㅎ
그래도 우울한 아침 기분좋은 기사 보니 좋습니다` ^^
/Vollago
/Vollago
눈물이 맺히네요...
저도 못하는 일을 저리....
근래 본 내용 중 베스트 네요
애가 참 착하네요
자식을 보면 부모님이 어떤 사람인지 안다는 말도 떠오르고, 부모는 자식의 거울이다라는 말도 떠오르고 그러네요..
이런 사람들이 있어서 아직은 희망이 있습니다.
대단한 집안입니다. ^^
...어린아이가 내놓은 보리떡 다섯 개와 물고기 두 마리로 축사하였다. 그리고 떡을 떼어서 제자들에게 주어 큰 무리로 먹게 하였는데, 5천 명(여자와 어린이는 뺀 숫자)이나 되는 많은 사람이 배불리 먹고도 남은 음식이 몇 광주리나 되었다는....
크게 될 아이네요 @_@
게임기도 갖고있고, 봉사활동도 안하는 저는 반성을 해봅니다. ㅜㅜ
그나저나 부모님도 아드님도 다 존경스럽습니다.
저 부모님 존경합니다
https://news.jtbc.joins.com/article/article.aspx?news_id=NB12031455
저도 계란좋아해서 나 먹을거만 생각했지.,
아. 어린이지만 어른스럽고요.
저는 걍 독거노린이네요. ㅜㅜ
훌륭합니다!!!!
대단한 아이입니다.
어린친구가 참 기특하네요
앞으로 아들 데리고 가야겠네요.
건강하게 자라거라
왜관국민학교....
아! 초등학교네요
자랑스럽네요 ^^
어린 나이에도 자기보다 남을 우선하는 아이의 모습이 정말 대단하네요.
너 쫌 멋지다! 짱!
정말 부끄럽습니다.
이미.....(쭈그리)
시대를 이끌어가는 것은 눈에 띄는 지도자들만이 아니라
사회 저변에서 묵묵히 낮은 곳을 살피는 휴머니스트들 덕분이라 생각합니다.
육지승군의 건승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