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게 머 그리 큰 결격 사유야 돨 수 없죠.
다만 몸 팔아서 생긴 권력 믿고 사기쳐서 돈 벌던 사람과 그걸 받고 권력 배경이 되어주던 사람은 주요 공직자가 되면 안되죠.
더구나 본인과 그 가족들의 범죄가 현재진행형이라면 말 할 필요도 없죠.
전여옥이 '술 따르던 여자는 청와대 갈 수 없냐?'는 말은 진짜 문제가 되는, 몸 팔아 사기친 걸 덮어주기 위한 허접한 속임수에 불과하죠. 그러니 '술 팔던 여자는 절대 안돼'라고 하면 거꾸로 당하는 겁니다.
사람의 미래는 그가 살아온 과정을 보면 알수 있다.
MB. 503의 대통령 당선 전후의 삶이 같은 이유죠.
공직자의 아내 혹은 영부인의 기준으로 봤을 때는 확실히 아니죠.
온갖 불법행위로 부정축재한 과거와 현재 진행형 참 암담합니다
이런 모녀가 키우는 떡검대가리출신 개가 대통령이 되면
장영자, 최순실을 능가하는 모녀로 역사에 기록될것으로 예상됩니다
정말 이 나라 30% 라는 국민들의 정치수준을 보면 우리 아이들 미래가 걱정입니다
/Vollago
소위 "술 따르는 알바"는 연령을 가리지 않습니다.
그리고 내 자식이 "술 따르는 알바"를 한다면 혼을 내서 다른 직업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저는 "술 따르는 알바"를 한 사람이 영부인이 되는 것을 결코 원하지 않습니다.
하지만 연예인도 그런 곳에서 일했거나 그런 곳을 이용했거나 하는 사실을 알게 되면 팬들이 실망하고 떠나가죠. 그것도 자연스러운 거라고 봅니다. 그러니까 술 따르는 알바 했다는 것을 열심히 알려야죠. 그래도 윤석열 찍고 싶은 사람들은 찍으면 되고, 그게 싫으면 안 찍으면 되는 거죠. 뭐 법적으로 막을 수 있는 것도 아닌데 굳이 되냐 안되냐로 말싸움하는 것은 쓸모없는 시간, 에너지 낭비라고 봅니다.
권력의 정점에 가는 사람은 적어도 내가 선택 할것보다 못한 판단을 가진 사람이 아니길 바라는 마음은 인지상정아닐까요?
배고프다고 해서 윤리적으로 문제있는 일을 안하는 사람이 적어도 나보단 나으니 큰일하지 않을까 하는 일반적인 기대감이요
근데 본질적 문제는 술만따른게 아니니까
문제는 주가 조작등 범죄용의가 있다는거죠.
뭐 공개된 정보가 대선등 심리적인 요인이 중요한 곳에 영향은 충분히 미칠 수 있겠지만요.
https://namu.wiki/w/%EC%A0%95%EC%9D%B8%EC%88%99%20%EC%82%B4%ED%95%B4%EC%82%AC%EA%B1%B4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