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엄마 페이스북>
2030 청년 잡겠다,
그러면서 부동산이니 일자리니 경청이니
그러는데...
다 필요없다.
'페미나치'에게 휘둘리지 않는 정부,
이 약속을 가시적 상징적으로 보여줘야 한다.
하다못해 여성가족부 간판에서 여성을 떼는 것만이라도.
그래도 여성표 걱정할 필요없다.
여성팔이하며 기득권 챙긴 직업페미들만 피곤할 테니.
생각해보라.
홍준표가 언제부터 청년들 챙겼다고
그 환대를 받았겠나?
조직화되지 않은 2030남성의 집단적 민주당 비토표,
4.7 보궐선거의 몰패 원인을 엉뚱한데서 찾는
민주당보면 한심하다 못해 답이 없다.
자세히 보니
이 현상을 직시하려고도 안 한다.
페미에 가스라이팅 당한 민주당이 맞다.
내가 전략 총책이라면
'2030 남성세대를 소외시키지 않는 성평등'
여기서 답을 찾겠다.
이 말을 쌩까면
뭐 그냥 대선 패배로 가는 거다.
내 말이 확증편향처럼 보이나?
https://www.facebook.com/funronga/posts/4665799936810050
김엄마 말이 맞습니다.
페미가 틀렸다고 입이라도 뻥긋하는 사람이 한사람도 없어요. 단 한사람도요.
너무나 암울합니다. 약속 못지켜도 좋으니까 누가 지적이라도 해달라고요 제발.
서울시장 선거 결과를 보고도 모르면 필패입니다.
20대 남성과 여성의 민주당 지지율 차이가 무려 2배입니다.
지금 관세청이 리얼돌 막으려고 대법원 판결 생까면서 여가부와 협의하겠다고 하는 이유가 뭐겠습니까,
다른 거 없어요. 페미들이 리얼돌 금지해달라고 청원해서 눈치보는 겁니다.
대한민국에서 페미니즘은 헌법보다 위에 있어요.
페미니즘 앞에서 개인의 기본권은 짓밟아도 되는 하찮은 것이 되고 남성들이 잠재적 가해자 취급을 받고 있는데도 민주당에서는 지적하는 사람이 아무도 없습니다.
페미세력에게 집단 린치받고 정치적으로 매장당할까봐 두려우니까.
그렇게 본인 입으로 말 꺼내기 무서우면 용기있는 사람이라도 영입하세요.
쉬쉬하고 입 쳐닫고 있으니까 보궐선거 어떻게 됐나요?
지난번이랑 똑같은 원인으로 똑같이 당할 겁니까?
이번에는 서울도 아니고 대만민국이 걸려있습니다.
<이선옥 작가 페이스북>
대법원 판결에도 리얼돌 금지가 적법하다는 관세청, 왜 법치 유린인가?
리얼돌에 대한 규제를 주장하는 용혜인 의원 등은 “관세청이 대법원 판결을 어기고 있다는 주장은 거짓이다. 확정판결을 받은 개별 품목에 대해서는 통관을 허용하면서 개별적 소송은 진행 중이다.”라고 한다.
관세청과 용혜인 의원처럼 리얼돌을 규제하려는 이들이 소송에서 패소한 품목은 통관을 허용하므로 문제가 아니라고 하는 견해는 어떤 면에서 틀렸고 잘못된 주장인가?
법치 위에 페미니즘
관세청은 여가부와 법무부, 경찰청 등에 문의하겠다고 하며 이를 정당한 조치처럼 항변한다. 우리나라 권력분립 구조에서 최종적 권위를 가지는 대법원 판결이 나왔는데 왜 행정부 소속의 집단에 결정권을 넘기는가?
행정부의 잘못을 법원이 교정했으면 거기에 따라야 하는 것이 삼권분립의 원리다. 이를 다른 행정기관에 문의하여 법원 판결을 어기는 관행을 지속하는 근거로 삼는다는 것은 권력분립의 원칙을 완전히 잘못 이해한 것이며 법치주의를 위반하는 심각한 행위이다.
이 행위가 심각한 이유는 법보다 주먹(페미진영의 위력)에 굴복해, 법적 근거 없이 단지 목소리 큰 세력이 주도하는 여론에 밀려 국민이 응당 받아야 할 기본권의 구제를 행정부가 방치하고 기만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관세청의 행위는 결과적으로 법 위에 선 페미니즘이 법치를 유린하는 사회를 만들고 있다.
(링크를 눌러 전문을 읽어주세요)
http://leesunok.com/archives/3146
유승민 한심하다고 욕하지만 그 유승민도 이선옥 작가님 모셔다가 이야기는 들어 봤다고 합니다.
이선옥 작가님은 대표적인 진보 스피커인 김용민TV에 오랜시간 고정 출연하셨는데도 유승민은 고개 숙이고 찾아가서 들었다고요.
이선옥 작가님이 김용민TV에 나온지가 벌써 몇년째입니까? 민주당은 듣는 척이라도 했나요?
큰 거 바라지도 않습니다. 이 세상에 존재하지 않는 문제처럼 취급하지 말라는 겁니다.
한번 제대로 당해봤으면 정신 차리자고요.
침묵은 상황을 악화시킬 뿐입니다.
여성들 사회진출 높아지고
20대남성 (투표율 저조하니까- 수정 )집토끼라 생각해서 방치하고
20대남 버리고 여성쪽 공략했다가
청년들 울분에 투표율높아 집결해서 부매랑된겁니다.
지금처럼 표심 붕 떴을때
잘못 인정하고 다시 청년표심 잡아야 합니다.
이게 기회가되면 20대의 높은 정치관심도가
미래에 큰 자산이 됩니다
뿐이라고 보네요. 그래서 놓친거고 말이죠.
https://brunch.co.kr/@youthhd/5
이건 황희두 잘못이 아니라 ,
인적구성을 그렇게 한 민주당책임이 큽니다.
고르게 포용했어야 했는데 좀 쏠렸던것같습니다
지난 총선 반성할게 많습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
검찰개혁 반대 하나만으로도 쉽게 쓰레기 소리 듣는데
박주민은 페미라는 위험한 사상이 내장되어 있는데도 실드는 참 많네요.
페미는 폭력이자 인종차별 입니다
동의합니다 !
부동산 대출규제 같은것도 있지만
2030 특히 지금 홍준표에 결집한 20대남성에게 감정적 요소 는 성평등역차별 입니다
(투표율적다고- 수정) 집토끼로 찬밥대우 하고
성평등한다며 여성정책 위주로 가고
정작 기득권 누려본적도없는 청년세대에게 역차별 감수하라 하니
감정이 좋을리 있습니까
민주당도 20대남 의견 반영안해서 소외당한 감정에
국짐이 이거 파고들어 극단적 파격액션 취하니까
위로받은 느낌 받은겁니다.
' 우리 소리도 들어주는구나 '
홍준표 비판보다 '홍준표의 2030 ' 현상을 연구하고 교훈삼아야 합니다.
(지금 윤측의 공작중 하나가 민주진영내 홍준표 비판여론 만들어서, 이탈홍심 이재명흡수 막는작업 )
'왜 홍준표를 지지했냐 이해안간다'
이게 아니라
' 민주당은 어떻게 2030을 놓쳤는가'
이렇게 방향 틀어야 합니다.
인정부터 하고 시작해야죠.
무슨 사회탓하고 얼버부리면 안됩니다.
그놈의 여성가족부 이름부터 바꿔야 합니다
평등가족부 청년가족부 !
+복붙 댓글 씁니다. 페미가 문제 있는게 아니라 일부 과한 페미들이 있는건데 페미가 문제 있다고 하면 언론들이 참 잘도 써주겠습니다. 그럼 홍준표를 지지하는 그 일부 이대남들은 이재명한테 표 준답니까? 2030은 펨코가 다가 아니예요! 표도 안주는 이대남들 맘 얻으려고 맘까페 전체 여론을 등돌리게 하는 무식한 발언입니다!!! 선거에선 맘까페 커뮤가 얼마나 중요한 곳인지 모르는군요... 결국 남녀 모두를 잃게 됩니다. 절대 한 쪽을 특정하면 안됩니다!!!
페미니즘와 거리를 둔다고해서 출산, 육아에 신경 쓰지 않는 다는 뜻이 아닙니다.
성평등에 도움도 안되고 오히려 역차별 논란만 생기는 여성할당제, 장애인보다 여성에게 가산점을 더주는 이상한 여성가산점 같은 것에 거리를 둔다는 뜻 이겠지요.
실제로 이재명 후보님께서는 이혼 후 양육비를 안주는 부모와 관련된 공약을 하셨습니다.
20대 여성과 20대 남성 투표율, 정치참여율
누가더 높을까요 ?
당장 너무 기울어졌으니 균형은 맞춰야지요
4개월뒤 국가와 국민 운명이 달렸습니다.
이동형도 말했듯이
이번대선은 기존과달라요.
제 2의 미얀마 되는냐 마느냐 전쟁입니다.
아니 그러니까요. 언론이 페미와 거리를 두지만 여성정책에 대해선 신경쓸거다 이렇게 써주냐고요??? 그렇게 제대로 써주면 저도 이런 걱정을 안하죠!!!
페미 패악질 보시고도 손절하면 안된다고 하시네요..
제가 걱정하는건 20대 여성이 아니라 30대 중반 이상의 광범위한 차별을 겪어왔던 여성층입니다. 그럼 홍준표 이준석 지지하는 이대남들은 표 준다고 하던가요?
30대 중반 이상부터 무슨 차별을 받았다고 그러십니까?
기본 전제가 잘 못 되었네요.
못해도 40중반~60 이면 모를까
언론은 언제나 민주당에 부정적으로 써왔습니다. 걱정 많이 되시면, 이재명 후보님의 좋은 공약들 홍보 많이 해주세요. 앞서 말한 양육비공약도 좋고, 앞으로 나올 공약들도 좋습니다.
제가 걱정하는건 20대 여성이 아니라 30대 중반 이상의 광범위한 차별을 겪어왔던 여성층입니다. 특정하면 대한민국 정치 사회에 많은 영향력을 행사하는 맘까페 여론입니다. 선거에서 맘까페 여론 잃으면 안됩니다! 그들 네트웨크가 얼마나 광범위한데요???
맘카페엔 딸있는 엄마만 가입하나요?
지금 페미를 떼어내야 된다고 했지 여성차별 하자했나요?
흥분 가라앉히시고 댓글들이랑 글 차분히 읽어보시죠
그 패악질 부린 일부만 손절하겠습니다! 이게 현실적으로 된다면 저렇게 대놓고 산언하자에 굳이 반대하지 않습니다만 제 말의 요점은 그냥 정책으로 수정하면 됩니다. 우리는 페미를 손절합니다. 이렇게 대놓고 선언하고 이런 짓은 선거에서 굉장히 위험하다는거죠. 특히 안그래도 젠더갈등을 민주당의 약점으로 여기고 프레임 짜는 언론 환경에서요
맘까페 나이가 보통 30대 중반 이상부터 입니다. 대부분 출산 육아 문제로 불만을 가지고 있고요. 님 말대로 하더라도 40대 이상 여성층에게 오해와 논란을 일으킬만한 행동은 아예 안하는게 좋다는거죠.
페미들 정의당 비롯해서 여성의당 녹색당 찍지 죽어도 민주당 안찍어요.
여성부 등 자리차지하고 예산 땡겨오는거에 혈안이지 여성정책 관심 없어요.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랍니다.
펨코애들 얼마나 안쓰러운지 생각 안해보셨나요?
이준석 하태경이 우쭈쭈 해주니까 우와아아아아 하고 갔다가
홍준표 밀었는데 거기도 똑같네 하고 떨어져 나오는 판국입니다.
여자분들 중에서도 페미에 대해 반감 가지는 사람이 더 많을걸요?
차별당하는게 싫다며 본인들이 차별하니까요.
당내에 페미세력이 자리 트고 있는데 정책 수정 될까요?
박원순시장 그렇게 가셨을 때 아무말 못한건 왜일까요
결과론 이전에 사람 장례치르는동안 증거 공개한다며 기자회견?
이게 페미세력과 함께하면 안되는 이유입니다.
페미 손절하고 대선 이기기 vs 페미 끌고가서 윤석열 대통 되기
어떤거 원하세요?
웬만하면 댓글 언쟁 피하는데 너무 흥분하셔서 말씀 하시네요.
곰팡이 핀 음식물 안버리면 나중에 더 크게 번집니다.
여성들이 느낀 차별만큼 젊은세대는 느끼고 있다는것이고
누굴 차별하자는 얘기가 아니라 평등하게 가는걸 원하는겁니다.
혹시나 제 공격적인 댓글에 상처받으셨다면 죄송합니다.
아니 그러니까 페미공약을 안하면 되잖아요. 굳이 이제부터 페미 손절합니다. 이런 퍼포를 하지말고 정책으로 설득 시켜나가면 될 일 입니다. 제가 말하는건 남 녀 어느 편을 특정지어서 저런걸 쇼잉하지 말자는 겁니다. 언론이 그걸 이용한다니까요!
여초도 반페미 여론이 있죠. 그런데 그게 까도 내가 깐다 이런류라 남자들이 그것도 홍준표나 지지하는 수준의 여론 보듬는다고 앞으로 반페미 한다고 하면 반감 가집니다.
흥분한게 아닙니다. 님 댓글 내용은 아들있는 엄마들은 아들이 역차별 받는게 싫어서 반페미주의자라는 말인가요? 그게 맞다면 여자를 무시하는 내용인건 아시나요? 제가 맘카페가 중요하다고 하는건 거기서 주로 나누는 내용이 출산과 육아를 하면서 여자로서 겪는 여러가지 개인적 그리고 사회적 문제를 얘기하는 공간이고 아직까지 사회구조적인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여자들이 많다는건데 그런 주체적인 자아로서의 존재가 아니라 아들가진 엄마니까 반페미를 한다???하... 제가 생각지도 못한 부분이라서 황당하긴 하네요.
그리고 페미에 대해서 서로 생각하는 개념이 다른거 같은데요. 페미정책 자체가 여성들이 차별당하는 문제를 보완하기 위한 정책입니다. 여기서 페미를 손절하겠다는건 여성 차별 보완 정책을 손절하겠다는 의미가 된다구요. 남성들이 페미에 가지는 반감은 극성, 강성, 꼴페미에 대한거고요.
아들가진 엄마들이 반페미를 한다는게 아니구요
지금 젊은 남자들이 겪는 페미로 인한 피해를 알고있으면
결코 맘카페가 페미엔 공감하지 않는다는겁니다.
임신 출산으로 차별 당하는걸 계속 하자는 사람 있나요?
페미정책으로 대부분의 여성이 효용을 느끼나요?
페미하는 단체들과 정부부서만 좋은거 같은데요?
본래의 페미니스트라면 부당한 차별과 싸우는거지
따뜻한 자리와 금전에 휘둘려선 안됩니다.
아니 정책을 못하게 막는데 어떻게 살짝만 도려내나요?
감성적으로 페미가 있어서 여성이 도움받는다 생각마시고
그들이 패악질 하는 바람에 일상적 차별 받는 사람이 있다는걸
생각하세요.
요즘 남자들이 육아가 어떻고 출산이 어떻고 하나요?????
제가 치사해서 남자들 억울한건 얘기 안하겠습니다.
여성운동을 하고 성평등운동 하려면
그 차별을 없애려고 노력해야지 다른 차별을 하면 안됩니다.
왜 페미정책을 하면 남자들이 피해보고 억울해하나요?
남성은 잠재적 범죄자다 한줄로도 끝날거 같네요.
두번째 댓글에 대한 답변입니다. 전혀 흥분하지 않았고요. 보통 민주당 지지자라면 여초도 정의당 포함 소수정당 극혐해요. 전혀 현실적이지가 않으니까요. 여초에선 남자는 잠재적 가해자라고 말하는 극성 강성 꼴페미는 페미니스트라고 하지 않습니다! 페미를 욕먹인다고 생각해요. 일전에 김모 여검사가 검찰내에서 성폭행 폭로한적 있었잖아요. 그런데 당시 함께했던 여변호사의 이력이 알려지면서 페미를 이용했다고 그 변호사와 함께 김검사도 욕먹던 시절이 있었어요. 여초에선 소위 "페미장사"라고 하는데 여자들이 젤 싫어하는게 페미장사들이예요. 님께서 위에서 언급한 그 소수정당이 그 부류에 들어가고요.
여기서 인식의 차이가 있는것 같습니다. 여초에선 아직까지 페미는 여자들을 위한 것이라고 대체적으로 인식해요. 김용민이나 님께서 말하는 부류는 페미장사들이지 오히려 페미니스트가 아니다라고 규정한다고요. 그런데 알지도 못하면서 페미 손절하자! 이준석같은 워딩 해야한다 이러면 안된다고요.
저도 일부 극성 강성 페미장사들 때문에 이대남 같은 신조어가 생겨나고 그게 민주당에 불리하게 작용해서 언론들이 문통이나 민주당에 젠더갈등으로 프레임 잡고 갈라치기 하는거 극혐합니다. 당연히 조정이 필요하죠. 그런데 펨코 분위기에 휩쓸려서 또 그 쪽으로 기울어지는 행태를 보이면 그걸 젠더갈등으로 포장하는 언론의 프레임에 또 한번 갈등으로 밖에 표출되지 않는다는걸 얘기하는 겁니다. 특히 대체 펨코가 뭐라고 거기 분위기 맞추다 대한민국에서 어느 분야에서건 중요한 여론의 장으로 자리잡은 맘까페가 반감을 가질 일을 하냐? 경솔한거다...는 생각입니다.
그러니까 요지는 어느 쪽이나 서로 민감하니 특정해서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행동 발언은 하지 말아야 한다는 뜻입니다. 그게 언론 프레임에 스스로 걸려드는거라고요. 최대한 원론적으로 두루뭉실하게 가야합니다.
국민편 박원순시장 성범죄자로 당 선동한 페미들. 이가 갈립니다
극단적인 발언 자제하고 원론적으로 가야한단 말씀이시죠.
알겠습니다.
근데 지금 2030 남성으로 분류되는 사람 중 펨코 얼마나 할까요?
단지 그들을 데려오기 위해서 페미와 손절해야한다는게 아닙니다.
지난주에 밤에 길 걷다 앞에 여자분 계시면 어찌 가야하냐는 글 보셨는지요?
저 어릴때만 해도 남자가.... 참아야지 라는 말이 되게 당연했고 그런줄 알고 컸는데 지금 세대는 그렇지 않다는겁니다.
근데 페미의 등장으로 그런 남자들을 절벽으로 몰아붙였기 때문에 지금 이 반감이 프레임화 되기에 너무 좋은 조건이었던것이고 그 프레임을 깰 민주당 내에도 페미가 득세하면서 민주당 = 페미가 성립된 것입니다.
극단적으로 페미 손절 vs 임산부 지원금 정책 이러면 표심이 어떨까요?
누굴 극단적으로 챙기자는게 아니라 잘못된 세력은 몰아내야 한단거고
그걸 여성차별로 생각하는 집단이라면 어차피 민주당 죽어도 안찍는다는 얘기 한겁니다.
지금 20대 뿐만 아니라 10대 남자애들도 페미에 대한 반감이 엄청 크다고 합니다. 왜일까요? 윗세대와 다르게 남자에게 당연히 요구되던 것들에 대한것들에 의문을 갖고 반응하기 때문이에요.
이건 각 성별에 대한 차별의 문제가 아니라 평등으로 가지 않으면 절대 해결되지 않습니다.
이런 댓글과 다르게 이재명지사가 현명하게 대응할거라 봅니다.
당연히 언론개혁 안했으니 기자들은 악랄하게 쓸거구요.
일베 = 페미라고 생각하는 제 입장에선 뭐가 다른지 모르겠고
여초 또한 스스로 깨달아야 할겁니다.
지금이님과 제가 나눈 대화가 뭘 의미하는지에 대해서요.
우리가 일베 이해하자고 싸우진 않잖아요?
네. 그리고 그 눈치보며 아무말 못한 민주당... 부끄럽습니다
그러니까 님이 아직 페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고 남성의 입장에서만 바라보는 페미라고요. 맘까페 구성원들이 본인들이 직접 현실에서 겪는 문제들인데 페미에 공감하지 않는다고요? 여기서 페미란 단어 자체에 인식의 차이가 있는거 같다는건 이미 말한거라서 다시 적진 않겠습니다. 여초나 맘까페에서도 소위 페미 장사에 대해선 당연히 반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번 정부나 민주당에서 정책으로 여러가지 노력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그 정책들이 사회 곳곳에서 예외없이 잘 지켜지지 못한 부분이 있고 해소된 부분은 일부이고요. 당연히 일시에 한번에 다 해결하지 못한다는건 알고 있습니다. 말하고 싶은건 여전히 여성들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거죠. 감성적으로 말하는게 절대 아닙니다. 님 주변이나 여기 분들이야 그런 여성문제에 대한 이해가 깊고 존중하는 분들이 대다수이지만 안타깝게도 사회 전체적으로 봤을땐 여기같지 않다고요.
제가 뭐 대단한 페미니스트라서 이런 얘길 하는게 아닙니다. 저는 안희정건도 불륜으로 보고 있고요 박원순건도 당한거라고 생각해요. 근데 아직까지 대부분의 여초는 그렇지 않다고요. 진짜 대부분의 여초가 그렇기 때문에 반페미를 선언하면 절대 안된다고요!
특히 그 근거가 홍준표를 지지한 이대남들이다?
하이고... 홍준표랑 이준석 등을 일베취급 하는 곳인데 반감을 안가질 수 있겠습니까?
똥팔이들 때문에 여초 끊은지 좀 됐는데 모르긴 몰라도 이재명이 공유했다는 그 단독기사 엄청 까였을걸요?
여기서는 찬양하는데 여초에서는 까이고 아직까지 간극이 이렇게 크다는 겁니다.
여초도 페미장사를 극혐하지만 까도 내가 까지 남자들이 잘 모르고 페미 전체를 매도한다고 생각합니다. 여기가 남초라 아직 여초의 분위기를 제대로 모르는거 같아서 장문으로 적은거고요.
똥팔이들은 극소수지만 다시 젠더갈등의 불을 지피게 된다면 그게 맘까페까지 겉잡을 수 없이 퍼진다고요. 그렇게 이미 퍼지고나면 사실 혹은 진위 여부는 중요하지 않다는건 알고 있잖아요? 선거 앞두고 굳~이 할 필요가 없다는 겁니다.
저도 반복하지만 지금 페미니스트란 단어는 심하게 오염돼서
페미 = 메갈으로 인식한다 생각하구요.
여초에서는 페미니즘을 성평등운동이라 생각 한다고
모두가 페미를 성평등으로 인식하지 않는다는걸 알아주셨음 합니다.
갈등에 휩쓸릴순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안가면 얘기하다보면 이해할 수 있는점도 생기고 실제로 이해도 하게될테니까요.
근데 팩트체크 안해보고 우르르 가짜뉴스 양산하고 욕하면서
페미니즘에 대해 모른다 공부해라 라는건 새로운 형태의 폭력이죠.
그러니까 이게 페미란 단어의 인식의 차이에서 생긴 논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여초도 메갈이라고 부르고 극혐해요. 남초나 남자들은 페미 곧 메갈이라고 등치시키지만 여초는 메갈이나 페미장사를 페미니스트나 페미니즘이 오히려 "아니다"라고 규정한다는 겁니다.
일부 메갈이나 페미장사들 때문에
남자들이나 남초에서 메갈은 곧 페미라고 인식하는 것처럼 페미니즘 자체가 매도당한다고 생각하고
남자들보다 더 싫어합니다.
이렇게 서로 간극이 크기 때문에 반페미를 하겠다든가 국짐이나 지지하는 집단의 생각들을 진지하게 공유한다거나 이러면 반대쪽에선 당연히 반감이 생길 수 밖에 없으니 저런 행동이나 발언은 절대 하면 안된다는거죠. 어차피 풀어야 할 문제니 혹시 집권하면 진지하게 논의가 필요하긴 하지만 굳~~~이 선거 앞두고 잘 하면 양쪽 모두를 다 잃는 어리석은 짓은 하지 말라는 겁니다. 마찬가지로 페미 옹호발언도 하지말고요.
그냥 페미란 말 자체를 언급도 하지말고 어쩔 수 없을 경우에는 최대한 한쪽으로 치우치지 않고 두루뭉술하게 가야한단 말이죠.
남성들은 페미 자체가 문제다. 여성들은 일부의 메갈이나 페미장사들 때문에 페미 자체가 매도 당하고 있다. 이게 서로의 간극이란 겁니다.
이건 한국사회만 그런것도 아니고요. 문통이 페미니스트를 자처하면서 여성 우대정책을 중요시해서 더 심화된 갈등이어서 언론이 현정부의 약점으로 보고 끊임없이 그 갈등을 조장하기 부추기고 여론을 호도하고 논란을 만들어내고 있는게 현실이고요.
선거 앞두고 그 프레임에 스스로 넘어가지 말자. 페미 옹호도 반페미도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말자. 당장 해결할 수 없는 골이 깊은 갈등이기에 결국엔 양쪽을 잃을 수 밖에 없는 자충수라는 얘깁니다.
영민하고 치밀해야 합니다.
성평등주의나 어떤 분이 제시하셨던 패밀리즘이라는 단어도 어감이 꽤 좋죠.
페미니즘 옹호하는 발언 하지 말고, 여성가족부를 양성평등가족부로 개편하겠다 이 정도만 되어도
관련 문제는 해결되리라 생각합니다.
이게 페미 손절 치는건 정말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현재 비정상적으로 진행되고 있는 각종 쓸데없는 우대정책들, 복지혜택들(어차피 이것도 먹는 사람들만 먹고 있구요)을 없애고 그 돈을 진짜 들어가야하는 편모 가정, 출산으로 인한 경력단절 여성들(이건 마찬가지로 있지만 그냥 사표쓰고 해외로 놀러갔다 온 사람들도 신청하는 상황입니다.)과 같은 분들께 혜택을 드리면 되구요. 당장 바로 대댓글을 달아주신 나는너의꽃으로 님 말씀처럼 옹호할 필요도 없고 양성평등가족부, 가족부 등으로 개편시켜버리고 관련 인사들 물갈이 하고 제대로 된 정책들 펴게만 만들겠다라고만 해도 되는 이야기에요.
그리고 페미는 절대 국민의 양쪽 중 한쪽이 아닙니다. 여성들 중 극히 일부에 불과해요. 페미논리에, 그 남성은 잠재적 가해자니 하는 개소리같은 논리에, 동의하는 여성들 생각보다 적어요. 페미 옹호도, 반페미도 어느 한쪽에 치우치지 말자라고 하시는건 일베 옹호도, 반일베도 어느한쪽에 치우치지 말자라는 말과 하등 다를바 없이 읽히네요.
남성은 잠재적 가해자니 개소리에 동의하는 여성은 소수입니다. 님은 그걸 페미 논리로 규정했지만 여성들은 그걸 페미로 논리로 규정하지 않습니다! 그 차이를 쭉 말한건데 아직 이해가 안되신거 같습니다. 그 조차 지금 여초 여론을 모르고 하시는 남성 입장의 생각이겠죠. 페미 자체에 대한 논쟁을 하기 위해 적은 댓글이 아니라 그만하겠습니다.
영민하고 치밀하게 님이 말하는 페미, 여초에서 통용되는 페미장사를 쳐내야 한다는 의견엔 기꺼이 동의하는 바입니다만... 공개적으로 반페미를 선언한다거나 펨코같은 지나치게 남성쪽으로 치우친 생각들을 공유하는건 반대쪽에서 반감이 들게하는, 영민하고 치밀한 전략이 못되는거 같아서 걱정한겁니다.
반대로 말하자면, 엄연히 페미와 페미장사나 메갈들은 다른데 왜 모든 여성 차별 보완 정책들이 메갈로 치부되고 분명히 사회에서 여성이기 때문에 차별 받아왔고 지금도 받고 있는 여성들이 아직 많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데 왜 전국민이 남초의 사고방식을 받아들여야 하죠? 이렇게 되는겁니다.
애초에 그런 정치공학적인 사고인 반페미도 페미도 아니다... 라는거..
이 부분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러니까 남성과 여성의 인식의 차이가 있다라는걸 말하는겁니다. 여기서 왜 그러냐를 따지자는게 아니라요. 님이 여초가서 반페미=여성차별, 페미=여성우월주의 외치시면 저같이 댓글폭탄 맞으실겁니다. 여초에선 받아들여지지 않는다니까요.
제가 말한건 여초가 옳다!가 아니고요. 남초는 이렇게 생각하지만 여초는 반대로 이렇게 생각한다. 현재 이렇게 간극이 크다 그 현상 자체를 알린거라고요. 그래서 저런 반페미 선언같은게 여초에선 반감을 살 수 있다. 그 현상 자체를 말한겁니다. 여기가 남초여서 모르시는거 같아서요. 여기서 페미에 대해서 논쟁하려고 한게 아닌데 그걸 자꾸 저에게 따지지 말아주시길 바랍니다.
현재 지지율이야 민주당이 대거 삽질하고 정권교체 바람을 타고 국짐 경선 기간 동안의 여론조사인데 그걸 직접적으로 페미정책과 연관을 시킵니까? 그럼 국짐 탈당한다던 2030 윤석열 지지율이 오히려 오른건 어떻게 설명되는데요?
이낙연이 개판친건 똥팔이들 때문에 그런거 알고요. 똥팔이들은 예외의 경우입니다.
아니 그니까 제 얘기에 요점이 그 일부 무지성 국짐지지자들 여론 공유하고 표도 못 얻고 여성들 반감까지 살거냐 그거잖아요.
아..네 알겠습니다. 웃기지도 않는 소리요? 있지도 않은 여성차별요? 님 주위에 없으면 다 없는건가요? 제 주위엔 아직도 출산 육아 직장때문에 고민하는 여자들 많은데요? 여초에서 흔히 말하는 소리가 있죠. 남자들이 애 낳는거 아니라고 말 쉽게 한다고요... 그건 남자들도 마찬가지 아닌가요? 여자들도 군대를 가 봐야 하는데....
어느 쪽이 옳고 그른가를 따지자는게 아니라 아직도 현실은 남 녀 사이에 엄청난 간극이 있다를 알릴려고 한건데 왜 계속 옳고 그름을 규정지으면서 따지려고 드세요? 네... 님이 다 옳으세요. 님이랑은 논쟁이 안되는거 같네요.
페미를 밀어내겠다는건 말 그래도 페미를 밀어내겠다는거지 여성을 배척한다는게 아니죠
남=군대, 여=출산 육아... 이해하고 못하는건 개인사정 같고요. 페미에 대한 인식의 차이는 이미 수도없이 말한거 같고요. 그런 여초 이해못하시겠죠? 여초도 마찬가지입니다. 이게 결코 좁힐 수 없는, 현실에 존재하는 문제니까 선거 앞두고 어느 한쪽을 특정하지 말자. 이게 저의 요지입니다.
하... 저는 양쪽 입장을 다 이해하는 편이라고 하면 믿으실랑가요? 저는 안희정도 불륜이고 박원순도 억울해 죽겠다고요!!! 근데 여초에서는 저 말을 쉽게 꺼내질 못합니다. 꺼냈다간 지금처럼 저한테 댓글폭탄이 쏟아지거든요. 제 입장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대부분의 여초에서 여론이 그렇다는 겁니다.
그들이 계속 자리를 보전하면서 본 글에서 언급한 문제점들을 양산하는 정책들을 쏟아내는 이상 문제는 더 심화될 것입니다.
결국 핵심은, 여초커뮤에서도 메갈 싫어하고 페미랑 메갈은 다르니 페미 욕하지 마라! 가 아니라, 페미의 탈을 뒤집어쓴 메갈들을 정책 수립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국가 공직 및 여성단체에서 쫒아내야 한다는 겁니다.
네 이미 위에서 다 말한 내용들이예요. 너무나 동의하고요. 제 댓글 다시 읽어보세요. 그 내용에 전혀 반대하지 않습니다. 페미장사들 메갈들 배척해야죠.
그리고 저는 단순하게 임신 > 군대 군대 < 임신 이걸 말하는게 아닙니다. 임신 혜택? 좋죠 군필 혜택? 좋습니다. 근데 임신에 대해서 혜택을 줄려면 실제로 임신한 사람들에게 혜택을 줘야하고 군필에게 혜택을 줄려면 실제로 군대를 갔다온 사람에게 줘야한다는겁니다. 근데 현재는 그게 아니라 그냥 무지성으로 혜택을 살포중이라는게 문제인겁니다. 군대 아직 안 간 사람이 나라사랑카드가 필요없는것처럼요
그러니까 이게 페미란 단어의 인식의 차이에서 생긴 논쟁이라고 생각하는데요. 여초도 메갈이라고 부르고 극혐해요. 남초나 남자들은 페미 곧 메갈이라고 등치시키지만 여초는 메갈이나 페미장사를 페미니스트나 페미니즘이 오히려 "아니다"라고 규정한다는 겁니다.
일부 메갈이나 페미장사들 때문에
남자들이나 남초에서 메갈은 곧 페미라고 인식하는 것처럼 페미니즘 자체가 매도당한다고 생각하고
남자들보다 더 싫어합니다.
이미 위에서 다 적은 내용이라 다시 복붙합니다.
아니 그걸 왜 여초나 여성들의 잘못으로 모시죠? 너무 억지 아닌가요? 그럼 일베가 이렇게 클 동안 심지어 야당 대통령 후보를 뽑는데 깊숙이 관여할 동안 남초나 남성들은 뭘 했나요? 자꾸 존재하는 차이에 대해서 저한테 따지지 마세요. 누누이 말하지만 그 차이 발생에 대해서 옳고 그름을 따지려고 한게 아니라 여기가 남초니 여초의 여론을 모르는거 같아서 이러하니 어느 한 쪽으로도 기울지 않았으면 좋겠다! 라고 말했을 뿐입니다.
글쎄요. 위에 보니 그 여성차별이 존재하지 않는다고 저한테 웃기는 소리하지 말라고 하신 분도 계시더라고요.
정답이 페미라곤 말하지 않았습니다.
남성들 입장에선 변질된 페미를 비판할 수도 있다는게 저의 개인적인 입장이고요.
단지 제가 오늘 염려스러웠던건 페미를 비판하는 정도가 아닌 무조건 반페미다.
그리고 이재명이 공유했다던 그 커뮤가 안티 페미에 치우쳐서 그쪽으로 극화된 집단이었기 때문에, 그것도 홍준표를 지지했던 층이었기 때문에 저건 여초에서 분명히 반감을 가질거고 안그래도 여초에서 이재명 이미지 안좋은데 진짜 펨코의 분위기에 더 휩쓸려버리면 큰일 나겠구나 싶어서 별로 좋은 행보는 아니라고 적은겁니다.
아무래도 선거를 앞두고 있어서요. 잘못했다간 두 쪽 다 잃겠다는 걱정으로 쓴 글인데 아무래도 남초다 보니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많았을거 같습니다.
저쪽 동네가 일베가 표된다고 우쭈쭈하다 쫄닥 망한 것처럼 표된다고 아무거나 주워먹면 배탈납니다.
현재 주류 페미니스트들은 저들 못지않게 답이 없는 상황이고 정책적으로 올바른 길로가야 올사람이 옵니다. 남자는 가해자고 여자는 피해자다라는 성차별을 정당화 하는 집단은 자정능력을 상실한 거죠. 워마드 메갈리아 득세 했을때 끝까지 보호한 집단이 주류 페미니스트들 이었습니다.
과거가 어쨌든 페미라는 단어는 이미 이미지가 오염됐고 앞으로도 조롱과 모멸의 딘어로 사용 될 거에요. 구시대의 유물은 치우고 세로운 성평등 이념에 대한 규정을 논의해야 합니다. 그러면 님이 생각하시는 성평등 주의자 들을 지칭하는 새로운 단어가 생겨나겠죠.
그리고 참고로 일베있을때 남초커뮤 뭐했냐는데 맨날싸우고 디도스 공격까지 했습니다.
이재명이 공유했던건 딴지일보 글이고요.
제가 언급하고 싶었던 것은 그 일부 페미가 정부 기관, 여성시민 단체에 광범위하게 자리를 꿰차고 있고, 갈라치기를 조장하는 정책들을 수립해왔고, 그에대한 책임은 지고있지 않다는게 문제라는 거죠.
페미라는 단어의 가치를 숭고하게 여기셔서 그 단어가 오염되는 것에 많은 염려를 하시는 여초커뮤니티 분들은 그럼 그 단어를 오염시켜온 각종 단체에 산재해 있는 메갈류 페미들을 끌어내리는 데 어떤 일조를 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그럼 남초 커뮤니티는 뭐하냐 말 따위 하지 마시구요.
남초 커뮤니티는 페미라는 단어가 좀 오염되도 상관 없다고 생각하니까요.
여초의 시각을 가져온건 그 다르다는걸 설명하기 위한거였고요. 저는 여초의 여론을 기술?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냥 있는 그대로 설명한건데 그 시각 자체에 대해서 옳고 그름을 논하니까요. 그 논쟁을 하려고 한게 아니니까요. 남초의 시각을 알겠는데 여초도 이렇다. 이런 간극이 있는거다. 그 차이를 보여주고 싶었을 뿐입니다. 남성들의 페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는 평가가 아니라 변질된 페미에 대해서 남성들과 여성들의 시각차가 존재하는데 그 차이를 이해를 하는 분들이 계시고 못하시는 분들이 있어서 논쟁과정에 나온 말이었죠. 왜 이렇게 생겼어?를 논쟁하는게 아니라 얘는 이렇게 생겼고 얘는 이렇게 생겼어 그 생김새 자체를 그냥 보여주는 느낌으로다가요. 필력이 딸려서 이 정도 밖에 표현을 못해내겠네요.
뭐 숭고하게까지는 생각하지 않고요. 페미니즘은 이 사회에 필요없어가 남성들의 인식같은데 여성들은 필요하다고 생각하죠. 다만 메갈이나 워마드나 페미장사에 대해서 커뮤에서 뭘 어쩌겠어요? 욕이나 하는거죠. 그런 여론이 형성되면 평판이 안좋아지겠죠. 그런 평판이 안좋아지면 그게 고과에 영향을 미치는거 아닐까요? 진선미나 몇 몇은 그래서 요즘 조용한거 아닌가요? 그거 말고는 고작 인터넷 커뮤에서 정부 고위직 인사들을 무슨 힘으로 끌어내리겠습니까?
아... 그 부분을 말씀하신거군요. 저 덧글 쓸 때 여초 생각하면서 쓴거라 너무 논쟁이 길어져서 저렇게 쓴지도 몰랐네요. 아예 동의하지 않는다곤 할 수 없죠. 다만 변질된 페미에 대한 비판도 이해한다는 겁니다. 저도 박원순 시장이 공작에 당했다고 생각하는 입장이라서요... 하지만 여초에선 쉽게 저 주장을 못하는게 현실이죠. 저도 그런 여초의 여론에 완전히 동의하는 바는 아니라서 그렇게 간극이 있다는걸 알았으면 한거 였습니다.
저도 사실 의외여서 놀란것도 없지 않습니다. 아무리 그래도 상식적인 사고라면 절대 지지할 수 없는 정당이고 후보인데 이재명이 그 쪽의 여론을 공유했다니요.. 근데 지금와서 생각해보니까 이재명이나 민주당은 충분히 모니터 할 수 있고 또 여기 대부분 여론처럼 해야한다고 봅니다. 근데 그걸 기레기한테 말해준게 문제인거 같습니다. 오히려 이재명이나 민주당에선 기사화 되는걸 원치 않았을수도 있을거 같은데, 그게 세계일보에서 단독 달고 낼 정도면 기레기가 충분히 의도한 프레임 같아서 첨 기사봤을땐, 딱 위기감이 느껴지더라고요. 그래서 급하게 별로 좋은게 아니라고 댓글 쓴건데 만선이 됐네유....
누누이 말하지만 언론이 정상이면 이런 걱정까지 할 필요가 없는데 젠더갈등 프레임은 언론이 문통이나 민주당 골탕먹일려고 쓰는 프레임이라yo...
그냥 대책회의 하면서 모니터 할 용도로 공유한건데 의도치않게 기사화 됐다면 민주당은 관계자들 입단속부터 해야겠습니다.
그저 보부상 같은 규모의 별 힘없는 장사치로 보신다면, 아마도 이 부분에서 지금이님과 다른 분들과의 의견차이가 시작된 게 아닌가 생각됩니다.
그들이 자리를 꿰차고 있는 한, 여초커뮤니티에서 그 일부 페미들을 싫어한다 어쩐다 외쳐봐야 별 의미 없습니다.
여성 관련 정책들은 그들로 구성된 시민단체들과 협의해서 그들로 구성된 정부기관에서 수립합니다.
여초 커뮤니티와 협의하는게 아니구요.
그리고 그렇게 수립된 정책들은 남혐을 조장하죠.
그럼 남초커뮤는 들고 일어나고, 악순환 반복입니다.
여기에 지금이님은 여기서 이 악순환의 반복을 해결하는데에 도움은 되질 못할망정 그건 일부 잘못된 페미야! 페미를 욕하지마! 우리도 페미 싫어해! 라고 프레임을 흔드는 행위를 하고 계신겁니다.
지금이 님도 페미니즘은 이 사회에 필요하다고 얘기하고 있는 많은 남성들은 무시한채 ‘페미니즘은 이 사회에 필요없어가 남성들의 인식같은데’ 라며 남성 전체를 매도 하시네요. 저를 포함하여 당장 여기 댓글에도 많은 분들이 페미니즘은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계신데도 말이죠.
말씀하신 고작 인터넷 커뮤가 선거에서는 특정인을 당선 시킬 정도로 힘을 가진 곳 아닌가요?
그리고 실무직에 있는 그들은 공무원이거나 고과가 별 의미가 없는 시민단체 소속 입니다. 여론이 형성되고 평판이 떨어지든 말든 그들의 자리 보전엔 별 영향이 없습니다. 실제로 정부가 나서서 쳐내지 않는 이상은 말이죠.
고과에 반영이 될 수도 있겠지요. 그래서 일부 고위직 인사들이 나갔습니다만 여전히 여성시민단체에서 다시 일합니다. 그들이 다시 받아 줍니다.
사실 제가 페미니즘에 그렇게 관심을 두고 있지 않아서요. 제가 메갈 워마드 페미장사 이 단어를 안게 여초긴 한데, 맨날 욕하더라고요. 그런 단어가 많이 보여서 알게 된거지 세세한 부분은 아는게 없습니다. 미국 유럽 얘기 나오고 여성학 등등 뭐 얘기가 복잡하더라고요. 요즘 여학생들은 그쪽으로 교양수업도 많이 듣고 배우는거 같던데 저는 복잡하고 그래서 관심을 크게 두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페미와 다른 종류들을 구분하고 욕하더라. 그 정도 밖에 알지를 못합니다.
<지금이 님도 페미니즘은 이 사회에 필요하다고 얘기하고 있는 많은 남성들은 무시한채 ‘페미니즘은 이 사회에 필요없어가 남성들의 인식같은데’ 라며 남성 전체를 매도 하시네요. 저를 포함하여 당장 여기 댓글에도 많은 분들이 페미니즘은 필요하다고 언급하고 계신데도 말이죠.>
무시한게 아니라 여기 논쟁하는 과정에서 페미라는 단어는 변질됐으니 필요없다. 다 이 말만 하고 있는데요? 어디에 페미가 필요하다고 적혀있죠? 이제껏 말한 페미가 페미니즘 아니었나요? 제가 여초에서 구분된다고 하는 단어가 페미 곧 페미니즘입니다.윗 댓글에서 다들 메갈은 곧 페미고 일베이기도 하다고 적는 유저까지 있는데 제가 그동안 헛것을 봤나요? 전 위에서 계속 페미니즘을 말했는데 님이 말한 페미는 페미니즘이 아니었나요? 뭔가 서로 다른 말을 하고 말꼬리 잡고 물고 늘어지는 수준이 된거 같은데 그만하시죠? 사실 제가 페미에 대해 잘 아는게 아니라 여초에서 워낙 메갈 워마드 욕을 많이 봐서 대체적 여론이 그렇다는걸 기술하는 정도였지 페미니즘에 대해서 논쟁할려고 한건 아니니까요. 대충 서로 입장 알지 않나요? 더 해야 할까요?
저는 잠재적 가해자도 여기서 처음 봤고요. 여초에선 본 적도 없고요. 여초의 여론이 이렇다는걸 알린거 뿐이지 무슨 제가 페미니즘에 대해서 논쟁할려고 한것도 아닌데요? 여기선 페미나 메갈이나 워마드나 같은 용어로 인식된다면서요? 근데 여초는 워마드나 메갈등이 페미니즘과 분명히 구분되어 사용되니 그걸 말한거 뿐인데 거기서 더 들어가면 여초에서 논쟁이 있을 때 자세히 들여다 보지 않아서 세세한 부분은 모른다는 겁니다. 제가 없는 얘기 지어낸것도 아니고요. 위에서 물어본 질문에 거기까지는 제가 모르겠다라고 대답한건데요. 제가 계속 그랬잖아요? 페미 자체를 논쟁하려고 한게 아니다. 자꾸 페미나 메갈이나 하는데 여초는 오히려 메갈이나 워마드를 페미장사라고 욕한다고요! 뭐가 어설프게 끌고 왔다는 겁니까?
+ 그러니까 님의 의도는 여초에서 주장하는 페미니즘이 잘못 됐다 그 말을 제가 인정하는걸 보고싶은거 아닌가요? 근데 저는 그렇게 평가내릴 만큼 페미니즘에 대해서 알지 못하고요. 여초에선 메갈이나 워마드 때문에 페미니즘 전체가 매도되는걸 싫어한다. 딱 그 정도 압니다. 워낙 욕하는걸 많이 봐서요. 더이상 저한테 따져봤자 나올게 없는거 같은데 그만하시죠?
님은 왜 계속 동문서답이죠? 제가 페미란 단어를 모른다고 했나요?
만약 여초든 페미든 “우린 저런 애들과는 달라, 쟤들은 페미 아니야”를 주장하고 싶다면 그에 맞는 근거를 들어 반박하면 되겠죠. 근데 그거 못하죠.
이렇게 물어보셔서 논쟁과정을 자세하게 들여다보질 못해서 거기까진 모르겠다. 한건데요? 미국 유럽부터 여성학 등등 여러 이야기가 오고가는거 같던데 요즘 여대생들은 교양으로 수업을 많이 듣는거 같아서 아는게 많던데 저는 아는게 없어서 끼어서 자세하게 보지 못했다. 제가 아는데까지 이야기 한거고요.
여초가 아니라 정확히는 맘까페가 선거를 앞두고 중요한 곳이다라는 얘긴 했죠. 아 그 부분이 아니꼬왔나요? 근데 어쩌나요?선거에서 맘까페 정말 중요한 곳인데요. 워낙 광범위한 네트워크라서 꼭 여론을 잡아야 하는 곳이죠. 모르고 있었다면 이제라도 알고 계세요. 거기서 비토 바람 불면 겉잡을 수 없는겁니다.
그 단어라는게 어떤 단어입니까? 구체적으로 지칭하시죠. 저는 님이 무슨 말을 하는지 모르겠어요.
참고로 저는 맘이 아니라 맘까페에 가입을 못했구요.
즉 제가 말한 여초는 맘까페가 아닙니다. 그래서 저조차도 맘까페에서 페미에 관한 그 어떤 글도 보지를 못했는데 님은 궁예도 아니고 어떻게 페미가 메갈이라는 주장에 합리적인 반박도 못하는 사람들이라고 확신하나요? 저는 님의 그 확신이 웃긴대요? 제가 맘까페가 중요하다고 한건, 여초엔 똥팔이들이 여론을 주로 주도하고 있는데 맘까펜 다양한 정치적 성향이 모여있습니다. 근데 그런 맘까페가 대동단결 될 때가 만들어지면 그 영향력이 무섭다는 말입니다.
현실에서 여자인 이유로 여러가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당사자들이 홍지지하는 이대남들한테 반감을 가질 수 밖에 없거든요. 뭐 혹시 그 이대남이신가요? 너무 불필요하게 말꼬리를 물고 늘어지셔서요. 어쨋든 거기서 대동단결로 비토 바람 불면 온라인 상에서 뿐만 아니라 오프라인에서의 네트워크가 정말 광범위하기 때문에 맘까페 여론을 잘 관리해야 하는게 현실이죠. 겪어보지도 않고 웃기니 어쩌니 하는건 진짜 잘 모르고 거들먹거리는거 같이 느껴지는데요. 맘까페가 안무섭다는 님 생각에 동의할 캠프 관계자가 몇이나 있을까요? 클리앙은 대체로 기혼이고 맞벌이 분들이 많으셔서 님처럼 그렇게까지 무지하지 않은거 같은데 좀 특이한 케이스긴 하시네요.
전 님이랑 관심 있지도 않은 페미니즘에 대해서 논쟁할 생각이 1도 없습니다. 그렇게 하고 싶으시면 다른 여초가서 페미니즘에 대해 논쟁 한번 해보세요. 그러면 반박을 하는지 못하는지 알게 되겠죠.
아 장문으로 적었는데 오타가 있어서 수정하다가 삭제됐네요. 저는 처음 봤다고 했는데 님은 모르면 이라고 되받아쳐서 맥락 연결이 안돼서 혼선이 있었고요. 어차피 페미니즘에 대해서 논쟁할건 아니었으니 저도 더 언급하고 싶진 않고요.
한가지 님이 뭘 곡해하는지 알겠는데요. 절대로 여초의 시각을 가져와서 남성들의 페미에 대한 이해가 부족하다고 타박할려고 하는 의도는 맹세코 없었음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자연스레 페미 얘기가 나오고 논쟁하던 중에 시각차가 있음을 알게 됐고 그걸 그저 기술했을 뿐입니다. 위에서 많이 얘기했으니 이렇게 줄이겠습니다. 오히려 똥팔이들이 장악한 여초 여론때문에 걱정이 돼서 일부 여초야 다 합쳐봤자 경선에서 봤듯이 미미한 수준이라 그냥 넘긴다 쳐도, 전국적으로 사회계층적으로 광범위하게 퍼져있는 맘까페까지 비토정서가 대동단결로 불면 큰일나겠다는 절박한 심정에 맘까페 운운하면서 장문으로 적은것이니, 위에서 이미 적었지만 그 부분도 너무 조롱성으로 여기지 마시고 진심으로 걱정하는 마음이었다는걸 알아주시면 좋겠고요.
이재명의 승리에 대해서 각자의 간절한 마음 때문에 생긴 논쟁이라 이해하겠습니다. 어차피 같은 곳을 바라는 마음 아니겠습니까?
어떻게 대처하느냐에 따라
당선 여부가 갈릴 거라 봐요.
선대위가 지금 다선 꼰대들이 개혁에 비협조적입니다
선대위 큰 문제입니다
민주당 반개혁행보에 방관하고 공조한 지들잘못 생각안하고 선비짓하는걸로 보입니다
성평등 얘기 하면서 자리 얻고 젠더갈등 만드는게 일이니..
남자들 뭐만 해도 성추행 성폭행 얘기 하는거... 너무 심각하구요
박원순시장 케이스로 증명됐는데 민주당은 아니라고 애써 부정중이죠
박원순 성범죄자로 선동해서 당을 가짜페미로 물흐린것들
영향력 줄여놔야 합니다.
아직도 박원순시장 이름만 보면 화가 납니다.
인간이길 거부했어요
민주당에 압박합시다
평등가족부나 청년가족부로 뭐가되었든 좀 바꿉시다
이런 행보는 좋습니다.
2030 남자들 더 나아가 앞으로 투표권이 생길 10대들 말만 들어도
페미들 패악질은 어마무시 합니다.
다 쓸어버려야죠.
젊은 여성들은 여성들대로 불만이 많더군요. 말만 페미타령이고 제대로 하는게 없다고요.
쓸데없는 반감주는 정책을 할게 아니라
양쪽의 의견을 다 들어보고 제대로 효과있는 정책을 해야합니다.
아니... 그런 사람들 말 들어주고 정책 만들어주고 하는게 원하던 정의로운 세상이라는건가요?
하태경인지 이준석인지 홍준표인지 뭣 같은 놈들이 해주는것도 없이 말만 들어준다고 무시하죠.
근데 사람이 자신의 말을 들어준다는거 그거 하나가 얼마나 크게 감정을 건드리는지를 알아야죠.
게다가 뭐 그들한테 퍼줘야할 필요도 없어요. 매우 정상적인 방식으로 정책을 펼칠 거라는 믿음만 확실하게 주면 됩니다.
민주당이 페미니즘 문제 꺼내야 한다고
박진영
' 민주당에 페미니즘문제 논의할 사람이 없다 '
이동형
' 이재명은 지금 2030 마음 살피려 움직이고 있다. 아주 잘한 것'
' 이재명 혼자 하고 있다. 민주당이 받쳐줘야 한다'
페미 빨아줘서 남자표는 잃고 오히려 페미표도 다른데로 가는 ㅄ 짓인데
그야말로 페미에 잠식되어서 역대 최악으로 페미에게 힘을 실어주어버렸죠...
그걸 포기할 바엔 차라리 선거를 포기하자는게 현재 민주당일걸요.
인구 구조가 그래요. 20 30 인구가 적을 것 같지만 절대 아닙니다. 10대 아래 쪽이 인구가 적은 것일 뿐..
50만표 ~ 100만표 차이로 갈린다고 보면 이 문제는 정말 심각한 문제입니다.
군대 가는 것만해도 그 시절의 남성은 이미 심각한 역차별을 당하고 있는 겁니다. 돈으로 달래려 하지 말고 ..
남성 역차별 정책을 시정하는 방향으로 가야 합니다.
동등한 기회를 원하는 세대입니다. 우리가 그렇게 공정성을 강조하면서 교육시키고 키운 세대애요.
민주당 내에서도 페미 비판했다가 미투라도 당할까봐 말도 못꺼내던 정치인들도 이제 할 말들 해줬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남자들이 성차별을 괜찮다는게 아니지 않습니까. 남자를 제외하고 성차별 해소를 얘기한다는 것이 문제라는 거죠. 그래서 성차별 해소에 페미를 사용해서는 안 된다는 것이고요. 페미가 여성의 대표도 아니고 차별 해소 운동의 대표도 아니죠. 그냥 그들 스스로 그렇기라도 한 것처럼 주장할 뿐이죠. 실상은 갈등 조장 세력일 뿐이고요.
적출해야할 암 덩어리 입니다. 이미 많이 전이 되었지만, 이번에 수술 안하면 진짜 끝장나겠죠
페미에 소프트하게 공감하는 사람들은 근사해보이는 정의당 찍고요. (정치 무관심층도 이 양비론이 근사하게 보이니 또 먹고요)
민주당 찍는 여성들은 페미 정책을 관심 있게 보지 않거나, 다른 이유가 훨씬 크다고 봐야죠. (남성처럼 이탈할 이유가 없었죠)
페미들의 자기 집은 딴 곳인데요. 녹색당이던가요? 정의당도 만만치 않고요.
다만 당내에 자리잡으신 페미 유력 인사들이 지방 방송 켤 것 같은 예감이 듭니다.
대통령 후보된점 정말 다행입니다
이재명은 민주당에 굴하지않고 끝까지 투쟁할겁니다.
' 이재명이 정권교체다 ! '
그나저나 오타 하나 있습니다.
"대만민국"
군대월급 2만원으로 줄여도 여자도 보낸다고 하면 박수치며 투표할겁니다.
군인, 소방 등 체력합격기준 동일화에 당직열외 금지만 해도 예산 1도 안쓰고 203040남성표 다 돌아옵니다.
당연히 군대 안가는 한국 전체여성이 불공정하죠.
국방의 의무를 등지고 권리는 남성과 동등하게 가지고 있으니까요.
이걸 동등하게 여기는 이유를 모르겠는데요?
언급한 남성할당제? 당연히 없애야죠! 달라고 한 사람도 없어요.
선거를 위한 특혜를 원하는게 아닙니다.
직무에 적합한 제한을 두고 같은 룰로 선출하는 것이 선거에 훨씬 도움이 됩니다.
님께서 말한 '역차별이 느껴지는 성평등 정책을 검토하고 남성여성이 모두 만족할 정책'같은 말장난 말고요.
여성계가 여초만 있는게 아니에요
온라인세계에서는 이해못하시겠죠.
오프라인에서 지역위원회 활동해보신분들은 이게 무슨말인지 알거에요.
각 지역 곳곳의 여성단체와 친페미니즘 노선의 인사들이 얼마나 뿌리를 단단히 하고 있는데요.
뭔가 방향이 좀 다르게 흘러가는것 같아
본문을 다시 읽었네요..
하지만 지금 페미는 그게 아닌 페미를 이용한 권력과 이권으로 점철된 것 갔습니다.
박시장님이 아쉽습니다. 그렇게 가실게 아닌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