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분위기 파악 못하고 여론조사 결과 조작이다.
빈댓글만 달면 대선 승리한다...라고 하는 참 답답한 분들 계신데요..
지방선거와 보궐선거 결과입니다.
지금은 보궐선거 때보다....민주당에 대한 여론이 더 악화된 상태입니다.
부동산 투기꾼과 영끌러들 때려 잡아서 가격 하락 못 시키면 윤짜장 대통령 확정입니다.
서울 부산 등...인구 밀집 지역에서 대패하고서는 대선 승산 없습니다.
아....빈댓글 달면 선거 이깁니다. 여조 조작이다 하면 선거 이깁니다.. -> 이런 분들이라면 뭐 할 말 없습니다.
그 분들 뇌내망상이면...지금 박영선후보가 서울시장이겠죠.
양적완화의 시대에 무슨수로 집값을 잡을수가 있겠나요
지난 집값시장을 보면 성장이 아닌 후퇴를 하지 않는 이상 집값잡기는 불가능 하다고 봅니다.
어쩌겠어요... 아 빈댓글만 달면 지금 박영선 후보가 서울시장이죠?
그 딴 식으로 민주당 계속 해 보세요.. 유권자들 협박하고 지지자들 등 돌리게 만들어 보세요...대선 어떻게 되나?
홧팅하세요.
부동산 가격 잡을 생각은 없고....빈댓글만 달면 선거이긴다는 분들 많으니...홧팅~
잘 해보세요..빈댓글러분들...
힘들 때 웃는 자가 일류죠... 홧팅~
그냥 자신과 다른 의견이면 빗덧글로 공작인 취급인가요..
지금 정말 민주당 분위기가 안좋습니다.
"민주당은 안찍는다"라는 분위기가 팽배합니다.
홍준표 인기 올라간거 보세요.
홍 후보가 쪽지사건부터 해서 얼마나 추악한 후보인지 우리는 아는데 2030은 모릅니다.
2030은 기회를 현재 뺏어간것으로 보이는 민주당에 분노하고 있어요.
중장년층은 트로트-종편뉴스 코스로 봐서 현정부, 조국 교수님 등 다 나쁘게 보고 있구요.
저도 몇번 글을 썼지만
첫째도 부동산
둘째도 부동산이 이번 선거 가를겁니다.
서울, 부산 시즌2가 안되려면 정말 경각심을 가지고서 열심히 밭갈아야 해요.
지지자들끼리 히히덕 거리면서
저렇게 더러운 후보가 당선이 될까요? 어차피 끝난거 아닐까요? 라고 하는 행동들은 하등 도움이 안된다고 봅니다.
오세훈, 박영준 이놈들 압도적으로 된거보세요.
진짜 딥빡인데 현실이 이렇습니다 지금요.
이분글 부동산 글이라고 또 빗덧글과 공작으로 매도하시면
그냥 우물안 개구리 되어 버리는 겁니다..
서울, 부산 지고 선거 이길수 있다고 생각하시면 또 빈덧글 다세요..
대구는 어차피 질꺼구요.
(국민 대다수가 전문직이나 대기업 쌍끌이가 아니죠.)
그런데, 서울 아파트 평균가가 12억이죠.
20대 아이들이랑 이야기 해보면 서울 집 사는 아예 포기했어요..
사태가 심각한 데....심각한 것을 이야기하면...유권자를 협박하고 지지자들은 빈댓글 달죠.
뭐 어쩌겠습니다.. 말려도 자폭하겠다는데 방법이 없죠.
대전도 분양가 대비 신도심 4억, 구도심 2억씩은 기본이구요..
솔직히 4억이 뭐예요 6억 오른곳도 수두룩 합니다.
20년 지난 구축도 4천씩 올라요..
솔직히 2030 분양 어떻게 받습니까?
그리고 줍줍으로 분양 받았다고 칩시다.
대출 막았잖아요.
가계부채 때문에 막았다는 대의명분은 좋은데
집사고 싶어서 몇년동안 돈모은 분들에게 그 소리 해보세요.
집값 잡는다면서요.
그거 믿는 지지자분들 의외로 엄청 많았습니다.
지인은 상대적으로 비싼 청약 포기했다가 이혼할뻔 했어요.
지금 그 아파트 3억 올랐거든요.
10년안쪽 아파트로 작년에 P주고 무리해서 구입했는데 지금 5천만원 올랐습니다.
실거래가 찍혔구요..
다른 분들이 이 덧글 보시고 계신다면 지금 상황이 이래요.
돈없으면 집사지 말아야죠 라고 하시는데
정말 집살 예정이신 분들은 이번 선거가 부동산 선거인지 다들 아실겁니다.
사다리 걷어찼다는 표현이 특정 사이트에서 많이 나와서 언급하기 싫은데
진짜 걷어찬것 맞아요.
이제 지방 광역시급 30평대 아파트는 3억정도 현금있어야지 삽니다.
분양가가 5억이니깐요.
풀대출 받아도 2억입니다.
그마저도 내년부터 DSR 제한 걸린다고 하죠?
그럼 더 안나올수도 있습니다.
부모님이 부자시면 방법은 있는데
그마저도 아니라면요.
진짜 2030은 중간에 끼어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민주당은 계속 규제한다니깐 다른당 찍으려고 하는 거예요.
저는 그래도 민영화보다는 규제가 낫다고 생각해서 차악인 민주당을 지지하는 거구요.
다른 분들은 딴세상에 살고 계신가 의아해요 가끔요.
서울에서 돈 벌고 먹고 자고 모임하고 살면....지금 상황이 심각하다는 것은 금방 깨달아요.
특이 젊은 남자 얘들에게는 민주당 지지한다고 했다가는 봉변 당할 상황인데요.
여기가 끌량이....40대 집 있고 비교적 고액연봉자들이 많아서 그런 지 사회 분위기를...전혀 파악을 못하고 있어요.
빈덧글 다시는 분들이
40대 자가 보유자+고액 연봉자이길 바랍니다.
안그럼 정말 슬퍼질것 같아요.
근데 40대 고액 연봉자인데 이런 분위기 모른다면 그것도 다른 문제네요.
지금 제일 재테크에 관심이 많을 시기인데요.
암튼 어쩌다 여기가 이렇게 극단적으로 변하고
다른 의견 못받아들이는지 속상하네요.
정부, 민주당 관련 가짜뉴스 판별할땐 좋긴합니다.
이글썼다고
이분이 쓴 다른글들이 모두 평가절하되는겁니까?
하나의 의견만 있어야 됩니까?
조국 교수님 억울하신거 알죠.
근데 일반인분들은 다들그렇게 생각안해요.
이게 문제인겁니다.
부모님과도 언쟁을 자주 벌였는데요
딴걸 다 제쳐두고서라도
저렇게 증거도없이 가족들을 괴롭히는게 말이 되냐고 여쭤보니 그건 이해를 하시더라구요.
현실과 클리앙 여론이
서울, 부산 시장때부터 너무 다른것 같아요..
지금 진짜 지는판이예요.
괜히 윤가놈이 개사과 올리면서 득세하는게 아닙니다.
이렇게 자꾸 등돌리고
보고싶은것만 보면 필패라고 생각합니다..
민주당 현정부가 왜 중도 무당층에 혐오감 느낄정도
로 증오의 대상이 되었는지 정확한 원인과 해결을
도모해야지 최악의 민심 들끓고 있는 현상을
전달하면 빈댓글에 같은 지지자한테도 메모 인식공격
이런 행동이 민주당 을 외골수 소통이 안되는 사람들만 남는 선거더더 지게 만드는 행동에 앞장서는
사람입니다.
여러사람과 소통하고 세상을 넓게 보세요
정당가입않하고 이당저당 왔다갔다 찍는 무당층에게
꼭 투표할 의지를 불태우고 절대 문정부2 로
또 5년 보내면 안된다는 심판해야한다는
정서가 어마어마한지 얼마나 민주당과 문정부가
최악의 이미지로 증오대상인지 아는지
넘답답하고 문통 숭배하는거 그게 더 썩게합니다
자충수가되서 고인물은 고인물에 더더 우물안 개구리
대중들과 더 멀어지죠
대중들은 지지자들을 신도로 생각할테고요
조국 장관님 아니였으면
지금 그나마 해놓은 검찰개혁도 없었을겁니다.
개혁을 위해 가족들이 저 괴롭힘을 당하고
지금도 당하고있는데
민주당이 손절친거 보고는 안실망스러우세요?
민주당은 왜 손절을 했을까요?
선거에 도움이 안되기 때문입니다.
저렇게 희생한분에게 참 답답한데
일단 이기고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현실에서 조국 교수님 이슈로 말해봤자
씨알도 안먹힙니다..
민주당 욕하면 불편한거 압니다.
그래도 일부 글 캡쳐해서 낙인찍고 그러시지 마세요..
다들 가짜뉴스 판별하러 클리앙에 들어오는게
아니고 뉴공듣고 그러는게 아니잖아요..
제글 다뒤져보세요
남의 덧글을 캡쳐한건 지금이 처음일껍니다.
어제 다른분이 제글 일부를 캡쳐해서
조롱거리를 만든글을 봤거든요.
갑자기 나타났데요.
서울,부산 선거때쓴 글은 어디로 빼먹구요.
정말 너무나도 실망스러웠는데
님도 똑같이 하시려는것 같습니다.
저는 조국 교수님을 지지하고
억울한 괴롭힘을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인분도 진짜 형벌이 확정되면 화가 날것 같구요.
이걸 주도했던 놈이 지금 야당후보가 되었습니다.
근데 분위기가 그 개사과 사진 올리는 놈이 될것같아서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고 주말에 글도 썼습니다.
이럼 대답이 됐을까요?
예, 아니요 등 짧게 덧글달았으면
일부 캡쳐해서 매도하고 싶으셨던것은 아니시죠?
그리고 일부 캡쳐해서 저를 매도하신건 Ktae님이 아닌가요?
제가 조국교수님에 대해 공감한 글들이나
덧글들을 제 아이디 눌러서
조금만 검색해보면 나오는데 집요하게 여쭤보셔서
다른의도가 있나 했습니다.
이게 한번당하니 사람이 조심스러워 집니다.
저는 저 캡쳐를 조국교수님을 욕했던
계정이니 참고하세요로 착각했던것 같습니다.
네 그럼 집요하게 질문하지 마시고
가시던길 가세요.
그렇게 집요하게 덧글쓸바엔 차라리 내역을 보는게 빨랐겠다라는 말이였습니다.
제가 서울 사는 데요..
지금 부동산 때문에 친구들끼리 관계도 완전 박살이예요..
동창 모임이나 연락해도 부동산은 금기어예요...
부동산 이야기 나오는 순간 그 모임은 그냥 해체 수순이예요..
이렇게 서울사는 사람들 상다수가 심각하게 부동산 문제를 받아들이고 여조에 그것이 반영되는데요.
국짐이 나라 말아먹고도...지금 서울시장 누군가요? 아직도 감이 없으세요?
오세훈을 찍건 말건 윤석열이 되건 이재명이 되건 내가 가진 부동산은 오르기를 바라니까요. 정책 한두 개로 잡아지는게 아닙니다.
민주당 주택정책이 잘못되었다(저는 이렇게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옳은 방향이고 시차가 있을 뿐이며 제대로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고 국민의힘을 뽑는다?
그건 보따리 싸서 도둑에게 갖다주는 꼴이죠.
선진국이 되어갈수록 계층의 구별은 뚜렷해집니다.
내 부동산은 올라가길 바라고 남의 부동산은 떨어지길 바라겠죠.
그 누구도 그 모두의 욕망을 모두 충족시킬 수 없습니다.
집 값을 크게 올려놓고 인구 줄어서 더이상 수요가 없을 줄 알았는데요..
한류 붐으로 전세계에서 한국 부동산 사려고 러쉬가 일어날 겁니다.
집값 떨어뜨리는 거 절대 호락호락하지 않아요.
한국이 더 좋은 나라가 될수록 집값은 더더욱 뛸겁니다.
집값을 떨어뜨린다고요? 오름세를 잡는거도 힘든데?
방법이 없지 않아 있겠죠. 국유화, 몰수..
윤석열이라면 가능할겁니다.
나라 망하면 집값 떨어지니까..
뉴스에 문통얼굴 민주당 지도부 나오면 욕한바가지
하고 싶고 이를 악물고 완전히 민주당 정부만
아니면되 이정부 끝장을 내야겠다
이런 억하심정이 가슴속에서 각인이 된 사람들이
대부분일겁니다.
특히 서울시민들이요
정말로요. 집값 잡는다고 해서 민주당 180석이 가능했던겁니다..
딴거 없어요.
그때도 이미 폭등중이여서
다주택자 탓으로 돌리면서 잡을수 있다고 해서 뽑아줬는데
임대 3법이라는 결과가 나왔죠.
징벌적 규제 좋습니다.
저도 그때는 좋아하고 잘했다 했습니다.
진짜 다주택자가 영향이 큰건 맞았으니깐요.
그래서 집값 잡혔나요?
오래 걸린다 칩시다.
그럼 임대3법 악영향들도 잘 꼼꼼하게 해서 수정할 생각을해야죠.
얼마나 구멍 뚫린 법안인지는 아시죠?
2+2전세 유지 제도 집주인이 들어와서 산다고
나가라고 하면 나가야 합니다.
집주인이 그러고 팔았다? 소송걸면 이긴 사례 몇개 있습니다.
그럼 몇백만원 받을수 있습니다.
지금 이런 상황입니다.
집주인, 전세자 둘다 행복한 결말인가요?
그냥 민주당이 한건 "거래 억제"한것 밖에 없습니다.
징벌적 세금 규제만 한거예요.
거래 자체를 없애버린거예요.
물론 묻지마 청약을 조금 줄인효과는 있었겠죠.
그래서 지금 청약붐이 끝났나요?
완판률 더 올라갔습니다.
그래도 옳은 방향이구나 하고 믿고 있던 찰나 LH 이슈 터졌죠.
문재인 정부가 부동산 다주택자 잡으라고 할때
LH는 웃으면서 투기했죠.
이때 아마 중도층 다 떨어져나갔을겁니다.
저도 정말 욕많이 했거든요.
그래서 LH 지금 처벌했어요?
뉴스나온 분들 말구요.
기사 뒤져보시면 헬피엔딩 확정이구요..
집값은 세종은 조정세 나머지는 다 오름세입니다.
세종도 분양물량 많아서 그렇지 5억 오르고 2천만원 내리면 이게 내린겁니까요?
지금 이 상황이예요.
그래서 민주당은 안찍다고 하는 겁니다.
현실이 이래요.
서울, 부산 30대 말고 압도적으로 진거보면 답나왔다고 봅니다.
이때지고 민주당은 또 규제 왜 풀어줬답니까?
정말 이때 제가 열받아서 글썼을겁니다.
부동산 집값 잡을 생각이 없다구요.
지금 지는 판입니다.
정말 경각심 가져야 해요.
윤석열되면 피바람 불고 민영화되고 난리가 나겠죠.
선이 없는 사람이잖아요.
그래서 저는 민영화보다 규제를 택했지만
다른분들도 저같은 선택을 할까요?
진짜 이 문제 심각합니다..
등돌리면 또 져요..
정부에서 잘한 부동산 정책은 종합부동산세 과세 / LTV, DTI 등 대출규제 / 정비사업 조합원 분양요건 강화 / 자금조달계획서 및 증빙대상 확대 / 재건축 안전진단 절차강화 등 끊임없이 부동산 과열을 차단하는 정책을 펴고 있습니다.
180석은 부동산 잡는다고 해서 뽑아준 게 아닙니다.
1. 언론들이 그렇게 까대던 코로나19 대응이 선진국과 비교하니 대한민국보다 더 방역과 치료에 성공한 나라는 존재하지 않았고, 대한민국 이상으로 시민들의 평온과 일상이 보장되는 나라도 없었으며, OECD 선진국 가운데 대한민국보다 경제적 타격을 적게 받는 나라도 없었다는 걸 알게 되었기 때문이었고 과점언론이 아무리 시민들의 눈을 가리고 귓가에 거짓말을 속삭여도 시민들은 외신과 SNS와 일부 미디어들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할만한 능력과 의지를 가진 정부임을 정확히 알았죠. 그리고 문재인 정부의 진가에 대한 유권자들의 평가가 민주당에 대한 몰표로 이어졌습니다.
2. 미래통합당의 공천참사 , 민경욱, 차명진 등의 지리멸렬
3. 선거전 지난회기에서 국회선진화법에도 불구하고 국회에서 미래통합당에 의해 틀어막힌 민생법안과 여권발 개혁법안 입법시도 좌절..
이러한 이유로 하늘이 도와서 180석이 되었던 것이죠. 부동산 때문이 아닙니다.
임대차3법 이전에 한국 세입자에게는 ‘권리’가 없었습니다. 계약 갱신 여부, 임대료 증액 여부 등 세입자의 주거권과 밀접한 주요 결정 사항에 대해 집주인이 전권을 행사했습니다.
임대차3법이 시행되면서 5% 증액 제한 적용을 받는 ‘기존 세입자’는 보호를 받게 되었습니다. 전세난 와중에 법과 제도로 임차인을 보호한 것은 처음 있는 일입니다.
공공임대 자격 요건은 안 되고 집주인들이 공급하는 민간임대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하는 중간 소득 계층 세입자들이 ‘전세난’에 반복적으로 노출되어왔습니다. 주택 매매 시장이 침체를 벗어나지 못했던 이명박·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전세 대책이 많이 나왔습니다. 주택 가격 상승에 대한 기대가 사라지면 사람들은 집을 사기보다 전세로 거주하기를 선호하게 되는데, 수요-공급이라는 시장논리에 따라 집주인들은 전세 가격을 올렸습니다. 민간 은행이 제공하는 주택 가격 관련 통계는 실거래가가 아니라 호가 개념이기 때문에 가격 상승 시기에는 더 많이 상승합니다. 야당 시절 더불어민주당이 들고나왔던 전월세상한제는 국회 문턱을 넘지 못했습니다.
전월세상한제 법제화가 안 되는 과정에서 차선책으로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제도’가 도입됩니다. 임대료 안정을 위해 집주인들에게 보유세, 양도소득세를 대폭 감면해주고 임대료 5% 증액 제한을 지키도록 한 것이죠. 집주인들은 세제 혜택을 받았지만, 임차인들이 혜택을 받는지 여부는 2020년이 되어서야 처음 점검되었습니다. 민간에 내맡긴 임대차 시장에서 갭투자, 깡통전세 등 집주인들의 도덕적 해이 문제도 나왔습니다. 정부는 집주인의 전세보증금을 규제하는 대신 전세금반환 보증보험 제도를 도입해서 집주인 대신 전세보증금을 내줬습니다. 작년에만 정부가 대신 갚은 전세보증금 규모가 3015억원입니다.
이 시행착오를 거쳐서 전세대출 규제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집값을 꾸준히 올리려고 하는 세력과 언론과 뒤따라가는 규제정책..
이번 선거가 중요한 이유겠죠.
그런 관점에서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는게 우리 서민, 약자들에게 훨씬 유리하다는 건 물어보나마나 입니다.
LH또한 그렇습니다.
LH는 택지를 개발하는 공공기관입니다. 재보선 전에만 이슈를 터뜨리다가 선거 후 흐지부지 되었죠?
조사했더니 별 성과가 없었던거죠. 생각처럼 LH직원 대다수가 투기범법을 저지른게 아니었었거든요.
누가 정권을 잡아도 부동산을 내려주지 않습니다.
부동산이 내렸다면 대세 경기 하향 시점이 되었기 때문에 내리는 겁니다.
인위적인 부양책이건 인위적인 규제책이건 한계가 있기 나름입니다.
상대적으로 합리적인 대통령을 뽑고 지지하면 합리적인 부동산 정책을 펼 겁니다.
지금처럼요..
LH직원에서 저지른 직원들
처벌할 법이 없었던겁니다..
몇명빼고 그냥 퇴사하고 끝입니다..
헬피엔딩 이예요..
그리고 너무 긍정적으로 보시는것 같은데
임대3법 때문에 지지율 박살나는 중입니다..
진짜 누더기법이예요.
임사자는 정권초기에 장려해서
아예 투자하라고 김현미가 홍보했어요..
가린다고 감춰지는게 아니예요..
갭투기하는분들 이거 파티만들어서 다활용했어요.
부동산정책은 결과적으로 철저한 실패예요.
오늘 여론조사결과 나왔어요.
현실이 이럽니다.
개사과 사진올려도 40퍼가 넘어요.
짜증납니다..
임대차 3법: 계약갱신청구권제, 전월세상한제, 전월세신고제
임대차 3법이란 주택임대차보호법을 개정해 '계약갱신청구권제', '전월세상한제'를 신설하고 부동산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의 개정을 통해 '전월세신고제'를 신설한 법안을 말한다.
'계약갱신청구권제'란 임차인에게 흔히 전세계약에서 '2+2년 계약'이라고 불리는 계약의 갱신을 청구할 수 있도록 하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을 뜻한다. 현행 주택임대차보호법 제6조에서 보호하는 전세계약기간은 2년이다. 하지만 새로 도입되는 계약갱신청구권을 통해 임차인은 임대인에게 전세기간이 끝나기 전 일정 기간 중에 계약갱신을 요구할 수 있고, 임대인은 정당한 사유 없이 거절할 수 없도록 했다.
임차인은 계약갱신청구권을 1회에 한하여 행사할 수 있으며 갱신되는 임대차의 존속기간은 2년이다. 따라서 실질적으로 기존 2년과 계약갱신청구권을 통한 2년 합쳐서 총 4년간 전세계약을 맺을 수 있는 것이다. 임차인이 계약갱신을 요구한 경우에도 임대인의 재산권을 보호하기 위해 주택에 임대인이나 임대인의 직계존속·비속이 실거주할 경우 등 9가지 경우에는 임대인이 계약갱신청구를 거부할 수 있도록 했다.
'전월세상한제'란 임대인이 임차인에게 상한선 내에서 차임의 증감을 청구할 수 있게 한 제도를 말한다. 개정된 주택임대차보호법 제7조에 따르면 임대인은 임차인에게 임차주택에 관한 조세, 공과금, 그 밖의 부담의 증감이나 경제사정의 변동으로 기존의 전세금으로 부족한 경우 장래에 대하여 직전 계약 보증금이나 임대료의 20분의 1의 금액을 초과하지 않는 선에서 그 증감을 청구할 수 있다.
만일 2년 전세계약이 끝나고 임차인이 계약갱신을 요구할 경우 임대인은 다음 2년 동안 기존 전세금의 5% 범위 안에서 상승된 전세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비록 5%라는 상한선을 두고 있지만, 각 지방자치단체는 관할 구역 내의 지역별 임대차 시장 여건 등을 고려해 증액청구의 상한을 조례로 다르게 정할 수 있도록 했다.
마지막으로 '전월세 신고제'는 임대인과 임차인의 임대차 계약 내용 신고를 의무화한 것이다. 이는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개정과 함께 신설된 제도로 임대계약 당사자, 보증금, 임대료, 임대 기간, 계약금 및 중도금과 잔금 납부일 등의 계약 사항을 30일 내에 주택 소재지 시·군·구청에 신고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만약 당사자 중 한 쪽이 신고를 거부하더라도 단독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했으며, 임대차 계약 신고를 하거나 주민등록 전입신고를 하면 확정일자를 받은 것과 같은 효력을 가지게 된다.
결과는 천천히 나타납니다.
무주택자 중 민주당 지지층 대부분은 돌아섰다고 봐야합니다.
정의감? 정치적견해? 다 아니에요.
먹고살려고 하는데 집값이 폭등하지
별반다르게 살던 지인들은 집값 폭등했다고 외제차사고
돈자랑하지 배아픈겁니다. 막상 집살려니 겁나게 비싸고요
지지층및 중도층 무주택자들이 바로 돌아섰나요?
아니에요. 180석 때까지만해도 다들 믿고 기다렸지요.
그러나 코로나 등 이슈로 결국 자산의 가격은 급등하여
부동산 정책은 실패하게 됩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지난 보궐선거 이후 민주당은 무주택자를 위해 어떤 부동산 정책을 했나요? 아님 종부세 완화의 부동산정책을 펼쳤던가요?
국토부는 공공분양으로 저렴한 분양가를 내세웠나요?
인근 호가거래로 폭등한 부동산 가격 기준으로 분양을 실시하고 있지 않나요?
실거래 신고가 장난질을 예방하고자
등기 후 실거래가 등록 시스템을 하자는 국회의원 법안은 왜 그대로 두고 있나요?
적어도 무주택자 입장에서는 여전히 부동산 투기를 용인하고 있는 모습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진짜 열받는게 옳은 방향이면 밀고 나가야 하는데요.
서울, 부산 선거지고 민주당이 정책 완화해주었습니다.
대출 풀어줬어요.
이게 뭐예요?
빈덧글 다시는 분들 왜 풀어준겁니까?
이게 선거진 원인인걸 민주당도 알아서 풀어준게 아닐까요?
이거보고 집값 잡을 생각이 없구나라고 확실하게 느꼈습니다.
민주당은 그냥 현상태 유지를 바라는것 같습니다.
집은 필수재예요...식량 처럼요..
독재정권들조차도...식량, 주택 등 필수재에 있어서는 가격 안정화를 위해 필사적이였는데요.
이걸 건드린 것이죠.. 그런데, 빈댓글 달고 조롱과 야유.....내년 대선 뻔히 보이죠....
동의합니다.
부산 조정지역 해제후 2배 폭등 했지요.
머 이해합니다.
그런데 그 말많던 엘시티 평균 분양가가 2750만원입니다.
그리고 엊그제 HUG에서 온천4 래미안 분양가로 승인한게 1950만원입니다.
도대체 HUG는 무슨 근거로 저 분양가를 승인해서 집값 뻥튀기를 계속하고 있는지?
너무 의문스럽습니다. 투기의 끝을 hug가 용인해주는 꼴이죠
정책 신뢰를 가져다 버렸죠..
보유세 완화, 대출 규제 완화....자꾸 들고 나올 때 마다 이것 뭐하는 짓거리들인가 싶어요.
문통 말 믿고 지지한 사람만 바보된 상황이죠.
180석에 그 정도로 밀어줬으면...주택공급 확대, 대출규제, 보유세 인상으로 집값을 관리해야죠..
전쟁 터지면 가능하려나요?
그렇다면 윤석열은 그냥 가만히 앉아 있어도 당선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