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해 시민행복위 담당 부서장인 김미정 시 시민참여과장은 “안건이 없어서 연락을 안 한 것인데, 오해가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오세훈 취임 후 7개월이나 지났는데 안건이 한개도 없었다는 게 이유가 된다고 저런 해명을 내놓은 걸까요? ㅋㅋㅋㅋㅋ
오세훈은 조조에 한참 못 미치겠지만...
애들 무상급식에도 관심이 없었죠.
아 물론 오세훈이 지금 정권이 민주당이라 순한맛밖에 못보여주는거라는 점도 있지만요.
국짐당 찍으면 이렇게된다
오세훈 뽑으면 이런거 패키지 상품으로 다 따라올 거라는거 알면서도 뽑은 사람이 절반이 넘은거죠
싸워야지 사퇴해 버리는군요.
박원순 시장이 얼마나 잘해줬는지 기억하면서 반성하시길...
오해다...이번에도 어김없이 나오네요..
재개발 풀어서 집값 빵빵 튀겨줘야 행복하겠죠, 물론 그동네 집가진 사람들만요
시민행복위원회 같은 정체도 모호하고 추상적인 네이밍을 쓰는 기구는 시민단체나 정치가들이 해야할 몫이고 관료는 그런 의견을 잘 수렴해서 집행 우선순위만 신경쓰면 된다고 봅니다.
서민들 삶이 팍팍하다고 느껴지고난 다음
또 민주당 정부여당 탓이다라고 핑계 댈거 같네요.
서울시장이 뭘 하든 기승전민주당탓 하겠네요.
싫은것 피하려다 나쁜것에 확실히 당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