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드러난 바로는 대장동에서 거액을 해먹은 집단은 검사-판사-언론인으로 구성된 부패 엘리트 카르텔입니다.
부산 엘시티에서 거액을 해먹고 묻어버린 집단도 검사-판사-언론인으로 구성된 부패 엘리트 카르텔이라는 혐의가 짙습니다.
이제 이 부패 엘리트 카르텔은 대한민국 전체를 ‘해먹기’ 위해 단단히 결속하고 있습니다.
부패한 법조-언론 카르텔이 자기들의 부정한 치부(致富)에 방해가 되는 후보를 모함하고 여론을 조작하여 선거를 ‘요식행위’로 만든 브라질식 연성 쿠데타는 이미 이 땅에서도 진행중입니다. 브라질에서 성공한 21세기형 쿠데타의 행동대원은 언론인들이었습니다. 그들은 있는 사실을 감추고 없는 사실을 조작하여 대중을 선동했습니다. 대중이 그들의 선동에 넘어간 결과, 오늘날의 브라질은 빈곤과 범죄가 만연한 나라가 됐습니다. 브라질은 망하지 않았지만, 브라질의 서민 다수는 망했습니다.
재작년 표창장 의혹 관련 언론 보도량과 최근의 고발사주, 주가조작, 요양급여 부정 수급, 부산저축은행 부실 수사, 양평 아파트 사업 특혜, 엉터리 박사학위논문과 허위 경력 등등에 대한 보도량을 비교해 보면, 한국 언론이 어느 지경으로까지 타락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언론자유는 시민들이 피로써 얻어낸 민주주의의 핵심 가치 중 하나입니다. 한국 언론인들이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유를 누리는 것은 시민들이 피 흘리며 싸워 이긴 덕분이지, 그들이 잘나서 얻은 게 아닙니다. 그러나 오늘날의 한국 언론인 다수는 언론자유가 자기들의 사익 추구를 위한 발판인 줄 압니다. 부패한 검사들이 공권력을 사유화한 것처럼, 부패한 언론인들도 시민이 준 언론자유를 사유화했습니다. 그들은 외부의 압력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발적’으로, 부패한 국가를 만들고 그 지배세력의 일부가 되려고 합니다. 화천대유에서 거액을 해 먹은 ‘언론인’ 출신들이, 언론인의 ‘수치’인지 ‘동경의 대상’인지는, 그들 스스로가 잘 알 겁니다.
이제 대선 후보가 다 정해졌으니, 사람들의 의식을 조종하여 자기들의 사익 실현에 유리한 나라로 만들려는 부패한 언론인들의 책동은 더 그악스러워질 겁니다. 민주주의는 사회의 재부를 독점하고 국민을 노예처럼 만들려는 부패한 특권 세력에 맞서 싸워가는 ‘과정’입니다. 21세기형 쿠데타를 저지하려면, 21세기형 민주시민이 탄생해야 합니다. 20세기의 시민들은 군사독재자들과 싸워서 민주주의를 쟁취했지만, 21세기 시민들은 부패한 엘리트 카르텔과 싸워서 민주주의를 지켜내야 합니다. 21세기 시민들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은, 부패한 언론인들이 마음대로 조종할 수 없는 '의식'입니다. 20세기의 시민들에겐 군인들의 총칼에 맞설 용기가 필요했지만, 21세기의 시민들에겐 부패한 언론인들의 '펜'에 맞설 지혜가 더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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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친 여러분은 '부패한 언론인'과 '양심적이며 상식적인 언론인'을 구분할 줄 아실 겁니다. 혹시 무식한 기레기가 '한국 언론인 전체를 부패집단으로 매도했다'고 주장할까 봐, 노파심에 덧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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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문제가 되는 게 언론 쓰레기들입니다. 판쇄 껌찰도 언론 눈속임의 도움없이 조작질 못 합니다.
브라질은 망하지 않았지만 서민들 다수는 망했습니다가 더 아프게 느껴집니다.
이를 방해하는 세력들은 촛불로 뜻을 모아 많은 국민들의 의견을 관철시킨 것과 같이
한뜻으로 견제하고 감시해야 할 것입니다.
언론이 무서운게 시민의 눈을 가리고 생각을 조종해서 시민 스스로의 손으로 불구덩이에 들어가는 선택을 하게 하죠.
180석을 몰아줘도 개혁에 나서지 않았던 걸 보면 기존 기득권들과의 관계도 끈끈한 것 같고요...
상황이 이렇다 보니 앞으로도 언론 개선에 대해선 입법이 제대로 이루어지긴 대단히 어려워 보입니다.
+1 수박새기들 때문에 돈은 돈대로 지원하고
대접도 못받고 욕은 503보다 더 쳐먹고 있죠 그 결과가 이 꼬라지죠
평소 문정부 생각이시겠죠.
'다 똑같는 놈들이다'
어디서 많이 듣던 거죠
네 님 혼자만의 생각입니다.
온라인에 불평하는 것 말구요.
(당신 이라는 단어가 신고 대상이 된다고 하는 조언을 주신 분이 있어서 수정합니다. 비꼬는 투의 비하어로 사용하지 않았지만, 그렇게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고칩니다)
가만히 있는 사람을 공범으로 만드는 것은
지적질 하는 사람에게는 도덕적 우월감을
지적당하는 사람에게는 죄책감만 심어주지요.
듣던 사람은 잠재적 가해자가 된 느낌을 받고 있는데,
지적하신 분은 어떤 기분을 느끼고 계신가요?
아무것도 안했을까요? 진보 시민단체 출신을 데려다 자리에 앉혀보기도 하고
법을 바꾸려고 애써보고, 법의 집행관이어야하는 검찰도 개혁하려고 애써보고
독재국가식으로 다 밀어버리는거 말고는 해보려고 다방면으로 애썼지만
그 카르텔이 얼마나 넓고 뿌리가 깊고, 내편우리편할것 없이 침투해있는지 확인은 제대로 했죠.
채찍질도 해야하지만 수십년 묵은 뿌리를 뽑아내는게 그리 쉬운일입니까?
대놓고 공범이다, 물론 내부에 공범도 있긴 했죠. 진보인사라는 것들중에도 옥석이 참 많더군요.
하지만 분명 가족까지 다 맞으면서 애쓴 사람들도 있습니다
대놓고 공범이라고 몰아붙여서 얻을게 뭡니까? 답없으니 포기할까요?
옥석을 가려내서 밀어주는것도 깨인 시민이 할일이라 봅니다.
남이 해놓은일에 잔소리와 비평만 하는건 세상에서 제일 쉬운일이죠.
게다가 본인 입으로 지지하는 사람도 있고 지지하지 않는 사람도 있다고 해놓고는
행동하지 않는 사람은 다 공범이라고 한게 누구신가요?
스펙트럼이 좁은게 공범취급하는 님이신가요 아니면 그런 태도에 대해서만 문제제기를 한 저 인가요?
민주주의 정부이거든요.
발의-입법-공표 순서에서
공론화-논의가 맨 앞에 추가 된게 저는 아주 마음에 듭니다. 정치 얘기하기 정말 싫어들 하지만 서서히 다들 깨어나기 시작했거든요.
다만 방향이 맞았다면 필요한 속도를 낼 때는 현 정부는 정말 빠르게 진행하지만, 그게 아니라면 아예 천천히 근본부터 바꿔보려는 시도가 너무 올바르기에 마음에 듭니다.
피아 식별 잘 해야지요.
국똥당이 좋아하는 댓글인지 아닌지도요.
누구는 비판할 줄 몰라 이러는 것 같으세요?
비판이 제일 쉬운 겁니다. 토왜들이 그걸 이용하는 거고요.
휘둘려지지 맞시다. 많은 분들이 당하고 있고 토왜들이 신나게 웃고 있다는 것 깊게 생각해 보시길 바랍니다.
언론들 특히 카르텔..너무 막나가는걸 시민들이 깨닿고 해체 시켜나아가고 있고, 썩은 동앗줄인줄 알면서도 스스로 자를줄 모르는 집단 입니다.
그리고 그 속으로 뛰어들어가고요.
제가 아는 과거와 다른점은
똑같이 당했는데 재 등장하며, 당당합니다,
그렇지않은 구린 인사들은 걸러서 없어지고요,
과거에는 이렇지 않았거든요.
재밋습니다. 굉장히 통쾌하고요.
비난이 쉽다는 말씀에 공감합니다.
그리고 원칙에 의한 것은 결과가 완벽할 수 없죠. 오히려 완벽한 것을 바라는 것이 문제지요. 그리고 부족한 부분을 채워나갈 수 있도록 끝까지 믿고 지지해주고 투표해주는 그 인내.
그게 비판보다 더 어렵다는 겁니다.
전후 사정을 파악하는 것도 어렵죠. 그걸 못하니 비난을 비판으로 오인하는 심각한 모순에 빠지는 것이고요. 총칼을 거꾸로 들어 자기를 향해 있다는 뼈 아픈 통찰이 필요할 때입니다.
전 여기까지 하겠습니다.
현재시점엔 언론이 주적입니다.
지금이라도 강력하게 거짓뉴스, 거짓기사에 500억 과태료 법안을 신설해야죠
만약... 김총수가 없었다면 저 더러운 기더기 색기들에 휘둘려서 아마 문대통령도 노무현 전 대통령과 똑같이 놀림거리에 지지율은 바닥을 치고 있었을거라 생각합니다.
한 사람이 모든 일을 다 만들지는 못했겠지만, 최소한 큰 기여는 했다.. 라고 생각합니다.
그 이후 몇몇 분들이 있었죠. 유시민 이사장도 그런 분들 중 하나고..
상대에게 공세에서 수세적 입장으로 전화되길 기대하는 효과와 보는 사람들로 하여금 전체 프레임을 의심하게 되고 모르던 사람들은 자기도 모르던 비밀이 있나?
저걸 깨려면 진짜 국민들이 들고 일어나서,
촛불이 아니라 죽창이 필요합니다.
해야 합니다.
왠만한 중견 건설사들이 언론사 소유한 후
토착 세력+정치권과 연결해서 돈 빨아 먹고 있죠.
기레기들이 지금 하고 있는 짓들을
처벌하지 않고 그냥 넘어가서는 절대 안될 것입니다
지네는 지네가 잘나서 그 자리와 권력을 잡았고
그 권력을 이용해서 최대한 많이 헤쳐먹는 것을
잘하는 일이고, 본인의 능력이라고 믿는 것들.
그런데 문제는 지네가 진짜 잘난줄 알고 있다는 것.......제일 병신들인데...
왜냐하면 위의 글 현상은 시민들이 헤쳐 나가기 너무 힘든것이기 떄문이죠. 슈카월드 알고리즘 편 보면, 미국 국회의원들은 시민이 극복하기 힘들기 때문에 국회에서 나서서 고쳐야 된다고 했습니다...
열거하신 의원들의 기반 또한 다양하게 섞여 있을거고요. 물론 극단적으로는 전부 바꾸고 싶다는 의중에는 동의하나, 현실적으로는 어렵기에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고 있다고 긍정적으로 보려 합니다. 또한 대통령, 국회의원 선거에서 다시 압승을 하면 속도는 더욱 빨라질거라고 희망을 가집니다.
미래는 우리의 것이 아닌 후손들의 것 입니다.
저는 묵묵히 응원중입니다.
오랜 깊은 역사 지식의 내용을 국민이 알기쉽게
풀이 대중과 같이하는 지식인이라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의식"
그 바탕엔 양심과 정직과 올바른 행동에 있음을 기억합니다.
끝까지 긴장합시다 내가.우리가 이재명입니다
이나라 상위10~20%제외한 나머지는
다 잦되는 겁니다 ㅡㅡ
집권하면 반드시 국회 장악해서 집권연장, 독재로 갈겁니다
계엄령도 고려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