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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조선일보 '부산대 총장 인터뷰'는 2420만원짜리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6/0000110388?sid=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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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동아·부산·국제 4곳에 총 5412만원
퇴임 앞둔 총장 인터뷰 4개 실어
부산대 측 “퇴임 전 메시지 남기고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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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교육부에서 받은 '부산대 광고비 지출 내역'을 보면 부산대는 지난해 4월27일 "(중앙지) 기획특집 홍보(총장 인터뷰)" 명목으로 조선일보에 2420만 원을 집행했고, 지난해 3월30일 동아일보에 같은 명목으로 1947만 원을 집행했다.
조선일보엔 지난해 4월23일 기사가 실렸다. 해당 지면에는 전호환 당시 부산대 총장 인터뷰 "18년 뒤엔 현재 대학 3분의 1이 없어져…살아남으려는 대학 '와세다大 개혁' 도움될 듯"과 함께 하단에 부산대 관련 "양산캠퍼스 '의생명 특화단지' 올해부터 조성 동남권 바이오헬스 혁신 클러스터로 발돋움"이란 기사가 실렸다. 인터뷰 기사는 전종환 총장이 최근 번역한 책과 그에 대한 생각, 과거 번역한 책까지 소개했다.
동아일보에는 지난해 4월8일 전 총장 인터뷰 기사("대학이 균형발전의 핵심…연구중심대학으로 국가경쟁력 키워야")가 실렸다. 동아일보는 인터뷰 기사에서 "전 총장은 취임 후 구성원 간 소통을 최우선으로 대학을 이끌어 왔다"며 "'준비된 총장'이라는 평가도 뒤따랐다"고 평가했다.
또 부산대는 지난해 5월8일 부산일보와 국제신문에 "대학홍보 신문광고 게재(총장 인터뷰)" 명목으로 각각 550만 원, 495만 원을 지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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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총장은 같은 해 5월11일 퇴임했다. 퇴임을 앞둔 당시 총장의 인터뷰 기사를 싣기 위해 중앙일간지 두 곳과 부산 유력 일간지 두 곳에 총 5412만 원의 홍보비를 집행한 것이다. 해당 기사 어디에도 부산대 지원을 받아 작성했다는 내용의 공지는 없었다.
부산대 측은 당시 인터뷰는 총장의 의지였다고 했다. 부산대 홍보실 관계자는 미디어오늘과 통화에서 "부산대가 국립대 중 맏형 역할을 하고 4년 임기 동안 활동을 많이 하셨는데 (당시 총장이) 퇴임을 앞두고 교육자로서 정부나 시민들에게 메시지를 남기고 싶어 했다"고 말했다.
'인터뷰 대가로 돈을 지급한 것이 부적절하다'는 의견에 부산대 관계자는 "대가라는 표현에 동의하지 않는다"며 "언론사에 인터뷰 요청을 했는데 언론사에서 '도와달라'고 요청했다.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은 것"이라고 해명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조선이나 동아 같은 중앙지는 한 면 내는 게 쉽지 않고, 지방지는 (이보다) 조금 저렴했던 것"이라며 "보통 중앙지들은 판매부수도 있고 하니까 2000만 원에서 3000만 원까지 요청한다"고 말했다.
장슬기 기자 wit@med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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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기사를 돈 주고 사는군요.
☞이런 슈레기 언론사에 국민의 고혈이 수혈되고 있습니다.
☞이재명정부에서는 이런 꼴 안봤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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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돈으로는 절대 안하죠.
스스로의 만족?
지금은 지거국이란 줄임말로 호칭되는 형편없이 쪼그라든 입지에 어울리는 광고 매매, 예산 도둑질을 저지르고도 뻔뻔하네요.
고개 빳빳하게 쳐 들고 "서로 도움을 주고 받은 것" 이라니요.
누굴 바보로 압니까?
전두환 전호환
인터뷰 기사 나간 것 사실
대가 관계는 부정..
그런데 회계 기록에는 "(중앙지) 기획특집 홍보(총장 인터뷰)" 라고 써있다.
대가관계 부정은 거짓
조민양 처리 반대한다고 총장 물고 들어지는 군요.
저들은 이렇게 악날하게 움직인다는 사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