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호주로부터 요소수 2만L를 최대한 신속하게 수입하기로 결정하고,
이번주 안으로 호주에 우리 공군 수송기를 투입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호주까지 약 7,000km 떨어져있어 C-130J를 보내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KC-330 시그너스는 전용 수송기가 아니라서 나눠 싣기가 애매하겠네요.
*추가 : 2만L면 20t 정도라 시그너스 한대로 가능합니다. 제가 계산을,,
정부가 호주로부터 요소수 2만L를 최대한 신속하게 수입하기로 결정하고,
이번주 안으로 호주에 우리 공군 수송기를 투입하기로 했다는 소식입니다.
호주까지 약 7,000km 떨어져있어 C-130J를 보내기는 어려울 것 같은데
KC-330 시그너스는 전용 수송기가 아니라서 나눠 싣기가 애매하겠네요.
*추가 : 2만L면 20t 정도라 시그너스 한대로 가능합니다. 제가 계산을,,
진짜 KC-46 선정했다간 무슨 꼴이 났을지...
실전 훈련인가 싶기도 하고…
우방국 많아서 군용기 보내도 되고 수송 작전 능력도 키우고 너무 좋네요 ㅎㅎ
사실 시그너스는 수송기보다 공중급유 임무가 먼저인데,, 우리 공군에 장거리 수송기가 부족하다보니 무리하게 수송임무에 투입되는 경향도 있긴 있습니다. 장거리 수송기가 없는게 정말 아쉬운 상황인거죠.
애초에 우리 공군 전술기 수량이 부족해서,, 그 어떤 기종도 놀지를 못합니다. ㅠㅠ
급유 자체는 가능합니다. 이제 문제가,, 애가 지루병에 걸려서,, 원래 설계한 공중급유 속도가 안나오죠. ㅋㅋㅋㅋㅋ
기체손상 문제에다가 여러 문제때문에...
지금 미공군 KC-46등도 죄다 급유 기능 쓰지말라고 했단 말이...
그리고 자위대의 KC-46은 이제 미국에서 1호기 도입식 거쳤습니다.
앞으로 6~12개월의 운용능력 준비 과정이 필요합니다.
그래야 IOC선언 및 FOC선언 할 수 있습니다.
계산을 잘못했습니다. 갑자기 2만kg이 200t인줄,, 이래서 문과는,,
제가 문과생이라(변명입니다),, 2만kg가 200t이라고 착각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원료는 아니지 않을까요??
저도 원문에 "요소수"라고 되어 있어서 의아하게 생각합니다.
원료를 가져오면 훨씬 부피도 적고, 국내에도 요소수 생산시설이 있어서 훨씬 많이 생산할 수 있을 것 같아서요.
싣고-수송하는 시간이 길어봐야 일주일 일텐데 그 사이 원료가 손상될 가능성도 별로 없어서요.
어디 중고로 파는데 없을까요 ㅜㅜ
원재료 2만리터면 6만리터 요소수 만들겠네요
그것도 턱없이 적긴 합니다
대형 재트수송기는 워낙 비싸다 보니 너무 무리해서 과적 안했으면 하네요
암모니아의 부식성이 석유계 용제와는 비교가 안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