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666929?od=T31&po=0&category=0&groupCd=CLIEN
이 글 보고 든 생각이
좀 뛰어본사람들 = 어렵다
안뛰어본사람들 = 할만하겠네?
이렇게 생각하는듯 싶네요.
갠적으로는 쉽지 않은거라 생각합니다..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6666929?od=T31&po=0&category=0&groupCd=CLIEN
이 글 보고 든 생각이
좀 뛰어본사람들 = 어렵다
안뛰어본사람들 = 할만하겠네?
이렇게 생각하는듯 싶네요.
갠적으로는 쉽지 않은거라 생각합니다..
5km 완주만 해도 대단한거여요
쉽지는 않죠.
7키로 기록이 43분인데..(걷고 뛰고 병행)
10키로 어거지로 하면 가능하지만 힘든.. 그런거죠.. ㅋ
10/1 쉬운거 아니어요..
살찌고못찍습니다ㅜ
부끄럽습니다 ㅠ.ㅠ
해보시면 할만해요 심박수 안올라가는건 심리적 장벽이 낮습니다.
달리기도 날로 드시는겁니까?
걷는건 괜찮아요 몸을 해치지 않습니다 ㅋㅋㅋ
2년전에 한번 더 뛰었는데... 70분 걸렸네요 하면 하겠지만 하기가 너무 싫다는게 핵심입니다.
메모 : 뱀파이어
띄어쓰기빌런보다는 뱀파이어가 낫겠네요 못생긴 뱀파이어는 못봤읍니다 ㅋㅋㅋㅋ
안한 사람은 불가능
운동 안하는데 가능하다? 부럽습니다...
/Vollago
평소에 달리기 안하다 하면 1km만 뛰어도 어지럽고 무릎/발목 아프고 그렇죠 ㅎㅎ
일반인이 10km를 연속으로 뛴다는 자체가 일반인이 아닌것 같습니다. ^^
근육이 커지면, 무게도 커지고... 소모하는 에너도 같이 커져서 금방 지쳐요. ㅎㅎ
안뛰다가 갑자기 뛰면 5분만 넘어가도 죽을것 같은 고통이 밀려오죠.
근데 달리기는 요령과 체중이 중요해서 몸이 가벼우면 일단 관절에 무리가 덜가서 유리하다 봅니다. 10킬로는 특별한 요령이랄것도 없어서요...
평소 운동 전혀 안하던사람은 그럴 수도 있겠네요
마의 30km 구간이 ㅎㄷㄷ
안철수 잘 뛰는거더라구요.
근데, 관절 아파서 이젠 안뜁니다.
유일하게 만점받은게 오래달리기였는데..
1000m 3분30초였던가 그랬죠.
심장터지는 줄 알았는데,
하루 종일 허파가 아팠죠.
이걸 열 배 거리를 뛰는것 자체부터가 지옥이겠네요.
10분 안에 들어오냐보다,
완주 하냐가 더 문제네요.
체력장은 삼촌얘기인데 제 얘기처럼 썼군요
1시간 넘기는 것과 59분 안에 들어오는 차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실 정도면 주3회 매일 1시간 이상 운동하시는 분이라 장담할 수 있습니다. ㅎㅎㅎ
진짜 열씸히 뛰어야 55분 ~ 58분 사이로 들어와지더라구요.
욕심내서 페이스를 막 올리면 후반에 지쳐서 잘 못뛰겠고(물론 체력부족이겠죠) 암튼 쉽지는 않습니다 ㅎㅎ
코스를 늘려서 10.0킬로를 채워보시는 건 어떠신가요? 성취감이 커서 정신적으로 큰 도움이 됩니다.
보폭 늘리는 건 저도 잘 못하는데, 최대한 앞무릎(?)을 높게 올리고 뒷발(?)을 엉덩이 가까이 차올려보셔요. 그리고 유튜브에서 미드풋 러닝 영상 좀 보시고 발꿈치가 아니라 발 바깥 쪽으로 착지하는 걸 연습해보시면…
헬스 필요하실 거에요(…)
저는 혼자 (자주) 뛰어서 59분에서 53분까지 낮춰보았습니다. 이거시 저희 한창때 하하하
현직 50대 초반입니다
이번 생애는 해볼 것 같지 않은 일이네요
1시간 10분은 넉넉하지만
1시간은 좀 빡쎕니다.
생각보다 랩타임 30초 단축이 어렵더라구요.
빠른걸음X 진짜 그냥 걸음 산책
5키로 1시간이니 10키로는 조금 빠른 걸을으로 페이스 조절하면 가능 할거 같기도 합니다
좀 힘들어도 으쌰으쌰 하게 되고 그런게 있더라구요.
익숙해져야하고.
연습하고 도전하면 대부분 성취할 수 있는 정도의 기록일거구요.
운동 안하던 사람이 갑자기 도전해서 성공하기는 힘들 것 같아요.
/Vollago
좀 운동 하고 연습하면 어렵진 않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