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45.8%, 이재명 30.3%, 안철수 4.7%, 심상정 3.2%, 김동연 0.9%
윤석열, 호남 제외 전지역·40대 제외 전연령층서 이재명에 압도적 우세
뉴데일리와 시사경남 의뢰로 여론조사업체 PNR(피플네트웍스리서치)가 지난 5~6일 전국 유권자 1005명을 대상으로 차기 대통령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윤 후보는 45.8%, 이 후보는 30.3%를 기록했다. 두 사람 간 지지율 격차는 15.5%p로, 오차범위(±3.1%p) 밖이다.
그 뒤로는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 4.7%, 심상정 정의당 후보 3.2%,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0.9%, 그 외 인물 3.5%, 없음 9.2%, 잘모름 2.3% 등이었다.
지역별로 보면, 윤 후보는 호남을 제외한 전 지역에서 이 후보를 앞섰다. 서울윤 후보 42.6%·이 후보 35.7%, 경기인천 윤 후보 46.0%·이 후보 31.0%, 대전세종충남북 윤 후보 46.0%·이 후보 19.2%, 광주전남북 윤 후보 22.0%·이 후보 49.2%, 대구경북(윤 후보 58.6%·이 후보 13.3%, 부산울산경남 윤 후보 56.4%·이 후보 29.3%, 강원제주 윤 후보 46.4%· 이 후보 27.2% 등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40대를 제외한 전 연령층에서 윤 후보가 이 후보에 우세했다. 특히 윤 후보의 약점으로도 꼽혔던 20대에서도 이 후보를 앞선 점이 눈에 띈다.
구체적으로 만 18세~20대 윤 후보 33.6%·이 후보 23.9%, 30대 윤 후보 38.3%·이 후보 25.8%, 40대 윤 후보 34.2%·이 후보 40.2%, 50대 윤 후보 47.9%·이 후보 37.1%, 70세 이상 윤 후보 64.9%·이 후보 19.1% 등이었다.
'지지의사와 상관없이 누가 다음 대통령이 될 거라고 생각하느냐'는 당선 예측 조사에서는 윤 후보 47.9%, 이 후보 35.6%, 안 후보 2.7%, 심 후보 1.7%, 김 전 부총리 1.4% 등을 기록했다.
또 대선후보 단일화 필요성에 대한 질문에 민주당 지지층에서는 응답자의 32%가 '필요하다', 46.4%는 '필요하지 않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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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조사는 뉴데일리·시사경남 의뢰로 PNR리서치가 11월 5일부터 6일까지 이틀 동안 전국 만 18 세 이상 남녀 1005 명을 대상으로 유무선 자동응답 전화조사 방식으로 진행됐다. 휴대전화 RDD 85%, 유선전화 RDD 15% 비율로 피조사자를 선정하였으며, 최종 응답률은 5.9%,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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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크는 일부러 걸지않았습니다.
이런거 박제해둘필요가 있어서.
그리고 무슨 ars, rdd방식에서 응답률이 6%가까이…ㄷ 보통 3% 내외로 나옵니다
긴장해야 합니다.
아 그쪽 일보였군요..
어휴~ 승부는 일찌감치 판가름 났으니 이제 국힘이 노심초사할 이유가 없네여. ㅎ
좀 야릇한 곳입니다.
여긴 늘 윤이 높게 나오고요..
다른건 모르지만
솔직히 경기에서 윤이 앞선거 보면
여기 샘플이 얼마나 이상한지가 보이죠..
윤 42%, 이 31% 였네요
그냥 별다른 변화는 없어 보입니다.
리얼 nbs tbs 윤석열이 앞서가는걸로 나올겁니다.
홍준표 지지했던표가 대략 5프로정도 빼고 윤석열에게
그대로 흡수되서 윤석열지지로 나올겁니다.
이낙연 지지표가 이재명 지지표로 반절도 안갔어요
자영업자들 민주당 현정부 심판여론이 장난아닙니다
민주당 현정부가 된통 당하는거 봐야 속풀이 한이 풀어질거라고 완전 앙금이 심각하죠
민주당만 아니면 되 현정부만 아니면 되 이를갈고 악에받친
억하심정 가진 사람들이 꽤 많아요
그들은 윤석열을 그냥 야당교체 야당 인사라 생각합니다
매우 우려할만한 사항이고 윤석열이 청와대 들어가는게
반반확률인데 상상 안되죠? 특별한 정당 가입없고
이쪽저쪽 왔다갔다 투표해오신분들 무당층 중도에선
현정부 민심이 최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