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https://www.fmkorea.com/index.php?mid=news&sort_index=pop&order_type=desc&listStyle=webzine&document_srl=4058879464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본 극우도 인정하는 일본원전 방사능 유출은 없었다고 했으니 어울리네요.
배 찢어지게 웃었어요 ㅎ
대선 끝날때까지 지켜봐야겠네요....
성은 유명한 이토씨인데, 이름에 후리가나가 없어서 어찌 읽어야 할지 모르겠네요..ㅋㅋㅋ
어차피 일본 사람들도 처음보는 사람들은 멋대로 읽어서 틀리면 실례라 물어보거든요.
일제시대 창씨개명때 尹씨들이 택한 성이 伊東(이토) 혹은 伊藤(이토)인 경우가 많았습니다. 伊자에 '尹'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죠. 저 포스터를 만든 디테일이 놀랍네요.
伊藤博文(이토우 히로부미)에서 伊藤(이토우)와 伊東(이토우)의 발음이 같은 것에 착안, 伊東를 쓰면서 앞의 '尹'을 강조하기 위해 '尹東'로 변경... 뒤의 이름은 그냥 붙임...
尹東錫悅가 됐습니다만, '인토우 스즈요시'라고 읽어야 하지만, 그냥 '이토 스즈요시'라고 읽는게 원문의 취지에 부합하는 것 같습니다.
그냥 일본놈.ㅎㅎㅎㅎ ㅎㅎㅎㅎㅎ
솔직히 대상만 바꾸면 반대쪽에서 하던 짓거리하고 뭐가 다른지 모르겠습니다.
이런 게시물들이 계속해서 올라오고 또 많은 공감수를 받는게 괜찮은건지 잘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