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끼발꼬락님 치킨텐더 샐러드라고 이름만 바뀌었을 뿐 여전히 존재하고 있는 줄로 아는데요;
Runtoyou
IP 50.♡.196.194
11-07
2021-11-07 12:32:22
·
토마호크 맛있던데…
마카롱>_
IP 107.♡.228.130
11-07
2021-11-07 12:38:42
·
패밀리레스토랑 붐이 끝나면서 아웃백도 역시 망해갈때도 부시맨브레드 두움바파스다 멀쩡하게 제공되고 있었습니다. 두제품은 미끼상품이에요 수익엔 도움이 안됩니다. 스테이크가 살린게 맞아요
식도락가
IP 106.♡.130.29
11-07
2021-11-07 13:02:09
·
투움바, 치킨탠더샐러드, 부쉬맨브래드. 2000년대 초반의 아웃백 인기메뉴들이었죠. 이 메뉴들이 아직 인기 있지만 몇년전부터 아웃백은 스테이크에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메인 메뉴를 더 맛있게!대신 더 비싸게! 해당 전략은 성공중이어서 현대가 제네시스 팔면서 고가전략 성공하고 이익률 높이듯, 아웃백도 성공중입니다. 이상 아웃백 블랙 VIP의 코멘트였습니다.
아웃백 잘 안가시는 분들의 댓글이 많아서 적어봤습니다. G80이나 GV70안타보고서 '아휴~현대차는 원래 이런 특징이 있어~'라고 이야기하면 시대에 뒤떨어진거랑 비슷합니다.
달을삼킨애옹
IP 49.♡.126.227
11-07
2021-11-07 13:37:10
·
스테이크가 이젠 맛있나 보네요 살면서 제일 맛없고 질긴 스테이크는 아웃벡서 다 먹어서 다시는 안시켰는데 ㅎㅎ
아웃백 한때 너무 많이 확장(2000년 초반?)해서 너프된 적 있었죠...(제 입장에서...) 1호점의 에어즈락 스트립 참 좋아 합니다. 미국에선 한번도 안가봤네요 ㅋㅋㅋ
도톨
IP 218.♡.88.70
11-07
2021-11-07 15:31:08
·
댓글이 너무 아재들 대학교때 얘기네요.
아웃백 이제 토마호크 스테이크 맛집입니다.
소화가잘되는우유
IP 223.♡.30.177
11-07
2021-11-07 15:40:44
·
토마호크 스테이크 맛있어요
예의준수
IP 211.♡.135.154
11-07
2021-11-07 15:50:18
·
토마호크 스테이크가 장난 아니죠. 이익률에 큰 도움이 될듯
파곰
IP 211.♡.141.211
11-07
2021-11-07 16:54:48
·
스테이크 광고보고 가서 파스타랑 빵먹고 맛있다고 느끼는 순간 맛없는 디저트 고기 나오는 곳이죠
밝은계절
IP 110.♡.14.185
11-08
2021-11-08 21:34:49
·
과거, 발산역 근처에 1 호점으로 알고 있는데, 대구에서 갓 올라온 촌놈이 하얀색의 식당 건물이 신기해 들어가서, 첫 번째 경험을 해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일하는 분들에게 물어가며 주문을 하고, 맛있게 먹고는, 그 맛을 못 잊어 계속 찾았던 곳이기도 하구요.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잘..... 올해 중국 출장 후 집에서 배달시켜 한번 먹었었는데, 그냥 방문해서 먹기로 했습니다. 뉴욕스트립스테이크는 진짜 사랑입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이미지 최대 업로드 용량 15 MB / 업로드 가능 확장자 jpg,gif,png,jpeg 지나치게 큰 이미지의 크기는 조정될 수 있습니다.
가격거품으로 다 망할때 가성비로 살아남은게 아닐지
2. 투움바
.
.
.
37. 스테이크...
부시맨브레드 양파수프 투움바 먹으러요
이러니 요새 기자 수준 이야기나오는거고;;
코로나상황의 치킨게임에서
새러드바 형태 운영이 아니었기에
직접적 타격이 없었고
생존에 성공했으니 이제 독식하는 중이지요
이걸 모르다니...
2. 투움바
3. 부시맨
스테이크는 곁들이죠.
두제품은 미끼상품이에요 수익엔 도움이 안됩니다.
스테이크가 살린게 맞아요
2000년대 초반의 아웃백 인기메뉴들이었죠.
이 메뉴들이 아직 인기 있지만 몇년전부터 아웃백은 스테이크에 집중하기 시작합니다.
메인 메뉴를 더 맛있게!대신 더 비싸게!
해당 전략은 성공중이어서 현대가 제네시스 팔면서 고가전략 성공하고 이익률 높이듯, 아웃백도 성공중입니다.
이상 아웃백 블랙 VIP의 코멘트였습니다.
아웃백 잘 안가시는 분들의 댓글이 많아서 적어봤습니다.
G80이나 GV70안타보고서 '아휴~현대차는 원래 이런 특징이 있어~'라고 이야기하면 시대에 뒤떨어진거랑 비슷합니다.
어제 죽전 신세계 오픈시간 맞춰 식당가로 갔는데 11시 되자마자 아웃백 앞에 사람들이 줄을 서더군요.
1호점의 에어즈락 스트립 참 좋아 합니다.
미국에선 한번도 안가봤네요 ㅋㅋㅋ
아웃백 이제 토마호크 스테이크 맛집입니다.
대구에서 갓 올라온 촌놈이 하얀색의 식당 건물이 신기해 들어가서, 첫 번째 경험을 해 보았던 기억이 납니다.
일하는 분들에게 물어가며 주문을 하고, 맛있게 먹고는, 그 맛을 못 잊어 계속 찾았던 곳이기도 하구요.
지금은 시간이 없어서...... 잘.....
올해 중국 출장 후 집에서 배달시켜 한번 먹었었는데, 그냥 방문해서 먹기로 했습니다.
뉴욕스트립스테이크는 진짜 사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