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길 대표의 더민주 회의에서 모두 발언 영상입니다
참 답답한 부분인데요
대장동 개발에 있어서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공모에 당첨되서 개발을 진행했는데
화천대유가 6%의 지분으로 4000억 이익을 챙겼는지 밝혀야 합니다
하나은행은 43%의 지분으로 32억 가져갔다고 합니다
힘 있는 누군가가 일부러 조정하지 않았다면 불가능한 결과물입니다
6%지분이 43% 지분보다 125배 (4천억 나누기 32억) 의 이익을 더 가져간건 말이 안됩니다
상식적이지 않으니 이 상식적이지 않은 분배에 대해서 검찰에서 조사하면 됩니다
언제 할까요?
하나은행 컨소시엄이 저기 달나라에 있어서 못하는 걸까요
결과 보고... ㅎㅎ
일단 하나은행이 영업을 저런식으로 한다면 계좌를 빼는게 맞겠네요. 계좌빼고 ~ 카드해지수순을 밟아줘야 겠네요.
뭐 나하나 고객쯤이야 적혈구 한개도 안되겠지만. ㅋㅋ
잘 모르시나보네요.
대장동은 토건비리 수사가 아니에요. 어떻게든 이재명 엮을려는 수사죠.
언제 대한민국에서 토건비리가 없던 적이 있던가요? 대장동은 오히려 비리가 적은 모범사례죠.
하나은행 경영진에 먼저 배임죄를 물어야 정상이죠.
화천대유는 -2억 가져갔을거 같은데요.
어떤 부분이 말이 안된다는거죠?
성남도시공사와 하나은행컨소가 우선주이긴 한데 하나은행컨소가 이익확정 우선주인지는 확인된바가 없습니다. 성남도공과 하나컨소의 우선주 명칭이 달라요.
그런데, 하나은행과 금융권 컨소시엄은 1.5조원의 투자금을 PF 를 통해 조달하고도 수익의 매우 적은 부분만 가져가고, 화천대유 측에 훨씬 많은 수익을 넘긴 게 이상한거죠.
며칠전 누군가 하나은행을 배임혐의로 고발한 것 같던데, 수사가 진행되겠죠.
이런걸보면 개혁은 아직도 요원한 거죠...
왜 누구의 증언, 또는 누구의 핸드폰 확보, 특정 사람 위주로 수사하고 있는지 잘 모르겠네요
화천대유는 아마 트랜치가 제일 후순위라 땅값 상승분을 다 가져간듯 한데..
계약상 문제라기 보다는, 땅값 상승을 확신할수 있었던 정황 같은게 의심이 가네요
검찰청 항의방문. 그 앞에서 해야죠.
이재명 찾아가서는 성남의 뜰 외치고
곽상도 찾아가서는 화천대유 외쳐야
정상적인 사고죠.
제가 알기론 예상 수익 자체도 4000억에 못 미치지만 하나은행이 가져간 것 배당 보다는 훨씬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은행이 선순위로 로우리스크 로우리턴, 2금융권이나 재무적 투자자가 중위험 중수익, 시행사가 하이리스크 하이리턴 이런식으로 가더라구요.
예를 들어 대충 자금을 1000억을 조달한다면
200억은 후순위
400억은 중순위
400억은 선순위 (청산시 우선권)
로 나누고 선순위는 이자 연4%
중순위는 이자5%+실적배당(30%)
후순위는 실적배당(70%)
식으로 설계를 했다고 하면요.
이게 대박이 나서 1년만에 원금제하고 2천억을 벌면
선순위는 1000*4% = 40
중순위는 1000*5% + (3000-1000-90)*30% = 623
후순위는 나머지를 수익으로 가져가게 되죠.
반대로 똥망해서 300억 손실후 청산가면
선순위는 원금 400에 수익 40= 440 전액 회수
중순위는 1000-300-440 = 260 회수
후순위는 전액 손실
이런식의 구조에서 은행이 선순위 성남시가 중순위 화천대유가 후순위로 매칭 시키면 대충 아귀가 맞아 떨어져요.
결론은 수익배분 구조를 까봐야 특혜인지 아닌지 알아요.
언론은 왜 가만히 있지?
이걸 언론이라고 말하기도 웃기다.
그냥 기득권 사유 방송사 같은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