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회 불균등이 가장 큰 이유가 아닐까 싶네요
사립학교의 경우는 초등학교부터
연기를 직접 해볼 기회가 있습니다
그것도 학예회 수준보다 조금 더 진지한 정도로요
공립학교에선 기대하기 힘들지만요
재능있는 아이들이 일찍 자기 재능을
깨닫고 그 분야로 꿈을 키울 수 있는 토대가
얼마나 주어지느냐는 꽤 큰 차이라고 생각합니다
엠마 왓슨만 해도 해리포터 전에
교내연극에서 활동했었죠.
재능도 중요하겠지만 주어지는 기회의 차이는
비교하기 어려운 것도 사실입니다.
유튜브로 폰만 있으면 자신이 가진 재능을 마음껏 드러내는 시대에 이런 시각은 흘러가는 옛풍습처럼 보입니다
영국에서 저런 불평등 이야기 하려면 정말 어마어마어미어마어마하게 부자들 이야기라 그냥 딴 세상 처럼 보여서 별 관심도 없어요. 저도 그렇구용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0346043CLIEN
일전에 쓴 글입니다만 '없는 집' 자제들이 연기경력을 쌓기가 점점 힘들어지고 있다는 얘길
영국 배우들도 하고 있습죠.
세계를 게임같이 할수잇다면
국제소득분배기구를 세워 전국가 동일하게
엄청난소득을 올리는 성공한 사람이나 기업에게서
재산의 절반을 행운세로 싹뚝 걷어서 분배햇음 좋겟네요
영국이나 일본처럼 나의 포지션을 정확하게 인식 당하고 살고 있어서
한국이나 일본 사람들으 뻐쇽부터 있는 생각이 완전히 다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도 계급에 따른 기회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데 ( 사회 나 계급 )
본인의 노력이나 타오난 외모 같은것을 이야기 하는 분들이 있는것 처럼요
민주화투쟁해서도 지금 이꼴인데,
한국도 민주화투쟁없었으면 대충 비슷한(더나쁠수도)꼴이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