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량이 어쩌구 저쩌구
마치 단일 인격체인 것처럼 싸잡는 건
대개 클량을 욕하는 글, 클량에 대한 본인의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글에서 보이는 행태죠.
그런 분들한테는 클량보다 훨씬 잘 맞는 커뮤니티가 있을 텐데
그런 곳이 있다는 걸 몰라서 그러는지
알면서도 본인의 신념으로 바꿔보겠다는 의도인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클량은 단일 인격체가 아니니
싸잡거나, 싸잡은 결과로 받는 비판을 두고 피해자 코스프레도 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클량이 어쩌구 저쩌구
마치 단일 인격체인 것처럼 싸잡는 건
대개 클량을 욕하는 글, 클량에 대한 본인의 불편한 심기를 드러내는 글에서 보이는 행태죠.
그런 분들한테는 클량보다 훨씬 잘 맞는 커뮤니티가 있을 텐데
그런 곳이 있다는 걸 몰라서 그러는지
알면서도 본인의 신념으로 바꿔보겠다는 의도인지 모르겠네요.
아무튼 클량은 단일 인격체가 아니니
싸잡거나, 싸잡은 결과로 받는 비판을 두고 피해자 코스프레도 하지 않으면 좋겠습니다.
여기에 작업와서는 --> 클량은 어쩌고 저쩌고~~
매국본능 어디 안가는것도 아니고 이중잣대 참 보기 짜증나고 역겹습니다..
일베는 싸잡아 비난하면서, 끌량은 그러면 안되요?
일베는 전체가 ㅁㅊㄴ이고, 끌량은 일부일 뿐인가요?
끌량에서 일부타령하는 모 집단 거론하는게, 바꿔보겠다는 생각으로 하는건가요?
일부타령하는 본진에서 자아비판(용어가 좀 그렇네요)하면 작업하는거라고 몰아가나요.
예를 잘못드셨습니다.
그 말은
'친일파는 싸잡아 비난하면서 , 일반국민은 그러면 안되요? '
이말입니다.
일베가 다양성을 기반으로 한 정상그룹인가요 ?
대한민국 비하, 일본찬양. 전두환 찬양하는게 정상그룹인가요?
펨코하고 일베는 결이 다르더군요.
일베가 다른 곳과 동등한 커뮤니티라는 전제부터 걸립니다
일베는 일반화 대상이 맞습니다.
(추가 요약 : 친일파와 일베는 상식범주 안에서 다양성이 존재할 수 없는 부류. 일반화 대상)
일베는 싸잡아 비난받아야하는 곳이 맞습니다. 메갈 워마드와 함께.
ㅁㅊㄴ이라고 썼는데....ㅎ
정상그룹이라고 하는게 아니라, 남은 싸잡으면서 우리는 싸잡지 말라는 이중성을 얘기하는겁니다.
싸집는 일반화가 적용안되는 경우는 -> 상식안에서 다양성이 존중되는 그룹일때
가능하다봅니다.
친일파. 일베 <- 이런 부류는 다양성이 존재하지 않습니다.
제가 경험한 클리앙에서는 상식만 벗어나지 않으면
거의 대부분 의견교류 가능했습니다
민주당 옹호 위주일때,
저는 민주당 반개혁행보 비판위주였고
몰빵론에 대해서도 김어준 옹호 여론일적에도
저는 몰빵론에 국한해서는 김어준 비판적이였고
문재인 추미애 이재명의 개고기 반대에 힘 싣고자 했을때도
반대가 주로 많았으나
저는 여전히 지금도 글쓰고 불편함 없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이정도면 상식안에서 다양한 곳이라 봅니다
' 일반국민' 이란 의미는
'상식안에서 다양한 국민' 이란 예시 입니다.
국적이 대한민국 국민이란 뜻이 아닙니다
친일파는 일반국민이 아닙니다
상식범주에서 벗어난, 나라팔아먹은 매국 반역자 그룹입니다.
일반화 대상 맞습니다
반민족 친일 친독재 일관성으로 뭉친, 그외 다양한 의견개진이 힘든 부류니
일반화 대상이 당연합니다
정의에 답이 나와았네요
다까끼 마사오 백선엽 전대갈 다끄네
<-- '평범하지 않는' 상식밖 벗어난 사람들
'일반' 국민 아닙니다
'정상' 국민 아닙니다
https://news.kbs.co.kr/mobile/news/view.do?ncd=846942
본인이 모른다고 사실이 거짓이 되는게 아닌데요. 우리편 사람이라고 과를 언급하지도 못하게하면, 수꼴이랑 다를게 뭔가요.
커뮤니티는 특정 주제와 이슈 등으로 비슷한 사람들이 모이는 공간입니다. 다양해질 수도 있지만 하나로 뭉칠 수도 있지요. 일베가 사람들에게 하나의 인격체로써 욕을 먹는 이유는 일베에 올라오는 다수 동조글 대부분이 우리 사회와 맞지 않는 것들이기 때문이죠. 클리앙이 일베처럼 비난을 받으려면, 비슷한 수준의 사회와 맞지 않는 글이 올라와야 하지만 그렇지는 않죠.
이런 문제를 일베와 클리앙을 동격으로 놓고 일베를 싸잡아 비난하면 안된다는 건 그 시작점부터 틀린 비교입니다. 마치 범죄 전과 많은 사기꾼들 집단과 범죄 전과 없는 일반인 집단을 같은 선상에서 비교하는 것이죠.
기계적으로 공정해야 할 때와 가치적으로 공정해야 할 때를 구분하지 않으면, 일베도 정상적인 커뮤니티란 이상한 논리가 나오게 되는 법이지요.
누가 대한민국 국민이 아니라고 하던가요?
국적과 죗값은 상관없습니다.
다만 지은 죄에 대한 책임을 지어야 한다구요. 죗값을 받으라구요. 사회 구성원이고 국민인 이상 당연한 거죠.
누가 죄의 경중없이 묻지도 따지지도 말고 모두 모아 목이라도 치라고 했습니까?
아니잖아요.
지은 죄의 경중에 따라 합당한 죗값을 받으라는 겁니다. 근데 그들이 그러고 있나요? 그러지 않고 있잖습니까.
진실에 입각하여 국민으로서 또 인간으로서 지은 죄에 합당한 책임을 다하지 않고 있는데 이게 일반 국민이요? 말장난하세요?
@MsMn님
https://archive.md/9kZFj
이런글을 썼던 분이라;;;
아무리 설명해도 다르게 이해할 분이라..
그만 포기하시는게 좋을꺼 같습니다. ^^;
다들 낚이지 마세요..^^;
https://www.clien.net/service/board/park/15231967CLIEN
본인이 모른다고 사실이 거짓이 되는게 아닌데요. 남의 편이면 과를 과장하여 성토하고, 우리 편이면 공을 선전하면서 공과 과를 다 안고 가야죠. 반인반신도 아닌데 과를 언급하지도 못하게하면 수꼴이랑 다를게 뭔가요.
네이버에서 '이해찬 골프' 만 검색해도 나오는 내용입니다.
단점을 지적하는 것도 자유고 그걸 받지 말지
결정하는것도 자유라 잘잘못을 따지긴
힘들것 같네요.
결국 주루여론은 남고 다른여론은 나가는게
커뮤니티의 자연스러운 흐름 아닌가 합니다.
극단적인 예시로 듣는사람이 기분나쁘게 해선 대화가 안되겠죠.
그리고 맘에 안드는 글이올라오면 전군 폭격하잖아요
또한 클량 여론에 따르면 기독교를 칭할때 일부라는 말 안하죠 모두 똑같은 개독이라 칭하잖아요
동일하다고 봅니다
저는 클리앙처럼 큰 규모 커뮤니티중에
친목질 없고 다양한 의견 많은곳 흔치않다 봅니다
남들 다 민주당 옹호할때
저는 민주당 반개혁행보 지속적으로 비판했습니다
동물정책에 관해서도
문재인 이재명 추미애의 개고기반대에 힘 싣고
반대의견도 많이 받았지만
불편함없이 활동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언급할때 저는 싸잡지 않고
'일부 착한 목사' 라는 표현 자주 씁니다
동조하시는 분도 많습니다
당이 다르다는 이유로 싫다는 이유로 더 심한 표현 하는 사람 많던데요
본문과 같은 수준의 글입니다.
이런 표현 듣기 싫으면 하지 말아야합니다. 본문 먼저 보고 오시죠 그리고 댓글들 보시고
앞뒤 다 자르고 보고 싶은것만 보는게 얼마나 잘못된것인지 아시기를 바랍니다.
상식만 벗어나지 않다면 같은 결이 많다고 문제되진 않는다 봅니다
성향이 중요한게 아니라 상식이냐 비상식이냐가 중요하겠죠
여기서 상식적인 것도 다른 곳에선 비상식이 될 수 있습니다.
한가지 성향이 압도적인 곳일 수록 더 그렇겠죠.
예를들어 저는 열린당 지지자이고
보다 많은 분들은 민주당 지지층 일겁니다
상식이란 방향이 같다면, 상식 범주 안이라면
지지하는 당이 달라도, 다양하게 공존하고 있습니다.
민주당 경선때 저는 이재명 지지자임에도 전략적으로
추미애를 응원했고 투표했습니다.
상식범주 안이기때문에 공존했습니다
또다른 예로
비상식은 다양성으로 수용해선 안됩니다.
비상식 가짜뉴스 언론에 휘둘리지 않는 회원이 다수이거나 압도적 비율일지라도,
가짜뉴스는 비상식이기때문에 일률적으로 배척하는게 맞겠죠.
다양함과 옳고 그름 이 2가지는
다른 분야라 생각합니다
(참고로 '상식' 은 언론이나 여론이 아니라 펙트가 기준입니다)
모 아니면 도가 아니니까요. 극단적인 예를 들것까진 없습니다. 극좌, 좌, 중도, 우, 극우... 다들 다른 상식을 가지고 있습니다.
작가들이 대단하다고 생각됩니다.
일반적으로 글적는데 많은 연습을 하지 못하고, 목적도 명확히 하지 않고 생각의 흐름대로 적기 쉽죠.
클량에도 글을 쓰면 매도 당하기도하고 난도 당하기도 하는 글들이 대부분 위에서 말한 글들이거나 분란을 유도할 목적으로 쓰여지 글들로 생각되요.
'경각심'을 갖자는 글이 제게는 '그럴수도 있겠다'고 생각되었는데, 댓글이 날카롭게 달리더군요. 이래서 클량을 지켜내는구나 싶기도하고, 공감을 이끌어 내는 글쓰시는 어떤걸까 싶기도 하고.. 그래서 덧글만 쓰고 있기도 하고...
그럼 방법은 블러핑 또는 사보타주..
블러핑이 안 되니
상대 힘빼는 전략이죠.
지지자들 분열의 씨앗 심고
불안하게 만드는 것.
분열의 씨앗 심기는 끝나고
이젠 이놈도 저놈도 똑같다등등
온갖 논리 가져와서 흔들어 대겠죠.
클리앙 좀 하신분 들은 뻔한 패턴인거 아십니다.
- 빈댓글 공격
- 박제 공격
- 메모 공격
이런 의견들은 경계 해야합니다
(설령 작전세력 아닐지라도 악용가능성)
왜냐
작전세력들이 엠팍 82쿡 갈라놨어도
클리앙 딴지 등은 실패했습니다
특히 클리앙의 경우 그 핵심이 위 3가지 디펜스 입니다.
작전세력 입장에선 이제 어떤 전략카드가 남았을까요 ?
' 빈댓글 박제 메모 부정론 퍼트려라 '
이 카드 하나 남았습니다. 그래서 경계해야 합니다.
작전세력이 1순위로 노리는 커뮤니티가 클리앙 입니다
클량은 그렇지 않다라고 말하면서 그외 모든것은 싸잡아 표현하는지 모르겠어요
클리앙이 이상하다고 하면 안 오면 되지, 왜 굳이 와서 분란 일으키는지 목적이 있어 보여요.
상항그래왔듯이
선거철 법칙이네요
가볍게 막읍시다
클량이 한쪽으로 몰린 게 아니라 정치의견 달라서 배척당하니 본인들이 한쪽으로 클량을 밀어내고 있는 건 인식 못 하겠지?
그리고 늘 하는 말인데, 정치의견 다양하고 서로 존중하는 커뮤가 단 하나라도 있냐고요. 제발 그런 커뮤 찾아서 하나라도 예시를 들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