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님 지지자입니다.
그리고 국힘당원이었고 담주 탈당예정임을 미리 밝혀둡니다.
오늘 쭉 보아하니
각종 커뮤니티에서 탈당소식 올라오고
이재명찍는다 어쩐다하는분들 많은데
그거 지금 홍준표가안됬다는 극심한좌절에서오는
일시적인현상입니다.
저는 민주당의 운은 다했다고 생각합니다.
국힘 당원 커뮤니티에서 제가 그쪽분들하고
작년이었죠
한참 윤석렬이가 검찰동원해서 난리칠때
민주당이 검수완박 처리하고 언론개혁처리하고
수술실CCTV같은거 다 할줄알았습니다.
그때 우리쪽 커뮤니티도 이제 그거 민주당에서
다처리하겠지하는 전체적인 흐름이있었죠.
와 근데...웬걸?
그걸 못하는거에요. 충분히할줄알았습니다진심으로..
그때는 국힘내 일반당원도 검사들 안좋아하고
수술실CCTV같은거 언론개혁같은거 찬성하는
기류가있었어요 실제로.
게다가 진선미의 헛웃음나오게하는 미친 정책이나 발언등은 두주먹 불끈쥐기에 충분했습니다.
민주당은 할수있었음에도 안한거에요.
그때이후부터 국힘에 20,30 당원 증가했어요.
그사람들이 하루아침에 다시간다?
몇몇은가겠죠.,.허나 대다수 홍준표지지하는
청년세대는 민주당 절대안간다에 저는 겁니다.
진짜 운이다했고 윤석렬이 못잡은 패착이 너무도
큽니다.
웃기게도 그 패착이 오히려 보수까지 망친.
그러니까 너도죽이고 나도죽이는 결과가된거에요.
윤석렬 대통령됩니다. 그리고 다시 박근혜대통령
탄핵됬듯이 윤석렬도 얼마못갈거에요.
그래서 저는 보수든 진보든 지금 둘다 암울한거라는
겁니다.
지금 다들 미쳐있어요. 윤석렬따위를 못알아봅니다.
이건 비극입니다.
윤석렬은 사소한 복수심에불타는인간이에요.
반드시 조국.추미애.문재인 다 잡아쳐넣을겁니다.
온갖 모욕다당하겠죠.
아비규환이벌어질거에요.
이재명됬으니 후보경쟁력이앞선다 일잘한다
말은좋죠. 저도 이재명 강력한 후보란거알아요.
근데 문제는.
이재명이라는 강력한 무기를 민주당은
사용하지 못할겁니다.
그걸 할수있는정당이었음 이미했을걸요?
초토화된 ,다 죽어간 가짜보수들에게
거저먹을수있었던 판세를 스스로 망쳐놓고
이제와서 홍준표탈락의 상실과 좌절의 반사이익을
조금 본다고 기뻐하지마십시요.
이미 운은 다했고. 윤이될거고. 지옥이 시작될거니까
그래도 한가닥 저항으로 저는 윤이 안됬음하는
바램으로 안철수찍던지 기권하겠습니다.
2030이 민주당으로 올거라고 생각 하는 사람 거의 없습니다.
이동형도 잠시 20대가 붕뜬다고 했죠.
그때 이재명이 데려 와야 한다고..앞으로 잘해야 되요.
일부는 윤서열 일부 이재명 일부 안철수로 갈겁니다.
희망회로도 문제지만 절망회로도 좋지 않습니다.
현재 할 수 있는 선택 중 가장 나은 선택을 하십시오...
분노로 가득차서 20대를 다 갉아먹은 저 자신이 떠올라서 하는말입니다...
한심하긴요. 뭘.
어디가서 다른 사람보고 한심하다고 하시면, 설득이 안되요.
지금 게시판 조회수 많아도 1000명 정도인데
1000명의 생각이 다 다른건 아시죠?
5천만명의 투표행위를 이렇게 쉽게 단언하다니요.(물론 대다수는 지지정당이 쉽게 바뀌지는 않겠지만요)
/Vollago
민주당 지지자도 아니면서 민주당 비하하지 마시구요
님 원하시는대로 투표하세요.
저는 민주주의를 지키기 위해서 이재명 후보를 지지하겠습니다.
이래서 제가 민주당 무능 프레임이 싫습니다.
아무리 민주당이 한 것이 없더라도
국힘이 정권을 잡았을때 처럼 후행하지는 않았습니다.
박근혜 탄핵 이후 절차적 민주주의를 지키지 않으면
부패한 사법부에 의해 모든 것이 부정될 것이 뻔합니다.
/Vollago
반대로 다른 정당이 180석 가져간다고 생각하면 끔찍하네요. 당장 일 못한다고 뭐라하기 보단 당분간 믿고 밀어주는 수밖에 없는거 같아요. 당내 정리도 좀 하고요
근데 이재명은 찍을수도 있습니다.....
본인 모습을 거울에 한번 보세요.
꼭 약속지키시기 바랍니다.
민주당 아무것도 안했다 - 동의
민주당 운이 다했다 - 비동의
안철수 찍는다 - 비동의
지금이라도 민주당이 뭐라도 보여주길 바랄뿐입니다.
여기서 들으니 신선하군요.
민주당 걱정말고 홍준표 걱정이나 해주세요.
누구를 찍던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왜 민주당지지자들까지 싸잡아서 욕하는건지 이해가 안되네요? ㅎㅎ
대선때 두고봅시다.
누가 더 간절한지
안철수 화이팅!!
하지만 조중동이죠.
긴 안목으로 보시면 주변이 먹고 살만해야 내 사업도 잘되는 겁니다. 같이 잘 사는 세상으로 가면 안됩니까??
암암리에 지지하는게 아니라 탈당하고 제대로
지지했어야죠.
바라는건 있으면서, 반대쪽에서 꿀만 빨려고
한게 자랑은 아니지 않나요?
이건 마치 일제 앞잡이로 순사 짓 하면서,
속으로는 해방 되길 바랐다는데, 제대로
독립운동 못한다고 독립운동가들 욕하는거
아닙니까?
최근 들어본 말 중 웃긴 주장이네요.
정치는 웬만큼 격차가 벌어져 있지 않는 이상
다음날 뭔 일이 하나 터지면 한번에 전세가 역전 될 수도 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누가 크게 앞서지 않는 상황이에요.
너무 본인의 생각을 확신 하시는 것 같은데 생각의 여유를
조금 가지시는 게 좋지 않나 싶어요.
선거는 길고 아직 시간이 많이 남았습니다.
뭐 이재명도 잘해야 겠죠.
그들이 민주당 밀어줄거란 순진한 생각은 버려야죠.
민주당이 무능했던 것도 사실이구요.
투표권 잘 행사하시길 바랄게요.
+ 근데 전 민주당이고 머고를 떠나 이재명은 잘 할 거 같아요.
하지만 이성적으로 어떤 사람이 차선책일지 잘 생각해보시길 바랄게요.
솔직히 당이 무능해서 안될거라면 안철수는 어떻게 될까요.
대부분의 집단이 그렇듯 180석이라고 모두가 의견이 같을수는 없나봅니다.
어느 집단이든 모였다하면 30%는 포기하는게 맘 편한 것 같아요.
아직 투표까지는 시간이 많이 있습니다. 좋은 선택 하시길 바랍니다.
/Vollago
51데 49의 싸움에서
안철수만큼의 지분을 갖고있다고
캐스팅보트에 취해서 그러는거 같아요
20대 책임당원 10퍼도 안됬다면서요
그거 딱 안철수급인데
저는 좀 생각이 다릅니다
홍준표 지지한 20대 의미가 큽니다.
물론 글쓴분처럼
어차피 윤석열 될거다
안철수 찍을거다
이건 주류라 보지 않습니다.
윤캠프 측에서 바라는 내용이죠
그리고 안철수는 왜 뽑는 건데 ㅋㅋㅋㅋ
님 그거 바로 잡으려고 징계하고 난리 났었던 것은 못 보셨나요?
자유당 처럼 때려잡고 그래야 정상적인 정부라고 생각하시는 겁니까?
아무 것도 못 해서가 아니라 열심히 해서 춘장이 징계 때리고 지 발로 그만두고 자유당 들어갔어요.
법과 절차대로 한 것입니다.
탄핵하자는 논란이 일어날 정도로 강하게 몰아붙였던 당입니다.
춘장이 주변 것들 좌천대고 지금 감찰이나 수사 중인거 모르십니까?
자유당이었으면 검찰 개혁 지금 정도라도 됐을 것 같으세요?
50억 클럽이 전부 검새출신에 자유당 출신인데 조금만 생각해도 이런 소리 못 하실테데요.
그것도 모자라서 당원들이 언론법, 수사권 분리와 수박들 걷어내라고 요구하고 있는 당입니다.
그리고 춘장이 대선후보 만든 것은 자유당입니다.
윤석열을 임명한 건 그 인간이 어떤 인간인지 몰랐으니 그렇다쳐도
그 양아치가 설쳐도 아무것도 못한 건...민주정부는 과거 보수 정부처럼 개인을 사찰해서 협박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번 정부는 대놓고 검찰개혁을 하는데
검찰 그리고 그 하수인인 언론이 가만 있었겠어요?
게다가 심지어 님들같은 보수주의자들 역시 동조해주지 않고 함께 돌맹이를 던졌쟈나요.
윤석열이 저런 짓을 저지르고 국힘에 들어갔는데도
2030들이 민주당에 실망했다고 저런 당을 지지해서 국힘이 더 의기양양해진 것도 생각하셔야죠.
전 잘 모르겠습니다.
도대체 20대들이 무슨 생각으로 투표권을 행사하려 하는지를
정말 잘 모르겠어요.
담임선생님도 분명 잘못은 있겠죠…
그렇다고 담임 교체하느라 학폭가해자들 중 한명 뽑아서 담임 시키는게 말이 됩니까?
그리고 안철수 뽑으면 그 표 결국에 윤이 가져가게 될거라는건 아시죠?
2030 홍 지지자분들 심정은 이제 이해하나 많이 어리신건 어쩔 수 없나봅니다.
그런데요, 자신의 그런 믿음을 존중 받으려면, 먼저 타인의 믿음도 존중해 주셔야 합니다. 민주당은 반드시 망할 거라고 저주하면서 홍준표 지지한다고 하면, 도대체 어떻게 존중을 해야 합니까?
이런 지지자가 많다면, 홍준표도 깝깝하겠습니다.
다음 대선에서 누구를 찍으시던지 본인의 선택이고, 그 선택은 존중받을 것입니다. 잘 결정하신 것이구요.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타인의 선택도 존중해 주십사 하는 것입니다. 이건 의무가 아니라, 예의입니다.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지금이라도 현재의 혼란한 상황을
기회로 만들게 힘써야합니다
글쓴분이도 반정부 시위하면 끌려갈겁니다.
제 2의 전두환 막을 수만 있다면
구지 민주당 지지 않해도 괜찮습니다.
(저도 원픽은 민주당이 아닌 열린당입니다)
글의 부분은 동의 합니다
'이낙연의 민주당' 은 그랬습니다. 반개혁 행보였습니다
(이낙연 지지하셨던 분께는 죄송합니다)
그 때문에 촛불들고 180석 찍었던 글쓴분포함 중도개혁층들이
서울 부산 보궐에서 대거 이탈했습니다.
동의하지 않는 부분은 민주당 끝났다는 부분.
' 이재명의 민주당' 은 끝나지 않았습니다
최근 민주당지지자도 놀랄정도로 급격히 개혁행보와
전투력을 올리고 있는게 느껴집니다
물론 여전히 완벽히 기울어진, 검찰, 언론 지형으로
외부환경 불리한건 사실입니다.
그러나 당이 이재명 중심으로 급격한 변화가 진행중입니다
그리고 이번대선에서 민주당이 패배하면
문재인 대통령 보복당하는거 ? 그걸로 끝나지 않습니다
그게 중요한게 아닙니다
윤석열 집권하면 100% 범국민 반정부 저항운동 일어납니다.
국민저항 통제 못할 정도로 커지면
윤석열 정부는 계엄령 카드 꺼내들 겁니다.
윤석열 지지했던 서민들중에도 수천 수만명 죽어나갈 겁니다.
글쓴분이 의혹꺽기 작업하는 위장윤석열 지지자가 아닌이상,
부모 형제가 제 2의 미얀마에서 살기 원하나요 ?
이번 대선은 우리들에게 포기할 옵션이 없습니다
그리고 충분히 싸워볼 만 합니다.
바램으로 안철수찍던지 기권하겠습니다.'
지금 심적으로 힘든 시기라 흥분하셨을지 모릅니다.
펙트로 보면,
윤석열 안되었음 하는게 위장이 아닌 진심이시라면
이재명 찍는게 +2표 효과입니다
- 어차피 윤석열 될거다
- 안철수 찍을거다
이거 딱 윤캠프측이 현실적으로 가장 원하는 그림이군요
' 어차피 떠난 20대 홍준표 표심.
이재명에 가면 - 2표이므로 절대 가면안된다,
안철수에 가면 - 1표이고 , 안철수와 단일화 하면 그 표마저 수거한다 '
저희는 그 개혁법안 찬성안하는 민주당 의원들 목록 만들고 해당의원들한테 문자 보내고 재선 없을줄 알라고 악다구니라도 썼습니다. 그당은 어차피 결정권 없으니 반대하는 시늉만 하면 된가 여긴겁니까? 법안 하나에 이권이 걸려서 목숨걸고 덤벼드는 세력이 얼마나 믾은줄이나 아십니까? 머릿수 맞춰 대충 다 통과시키면 결국 뒷탈이 납니다. 사학법 되돌리는거 보십시오.
이제와서 통과 못시킨 뵹신이라 지지못한다고 하는 것과 애초에 그쪽과는 아무 관심없는 이해집단을 지지하는 것은 그냥 기분따라 하는 분풀이에 지나지 않습니다.
검찰개혁하려니 조국가족 박살내고, 언론개혁 하려하니 1년365일도 모자르게 모두까기하는 조중동에, 의료개혁하려니 코시국인데도 의사파업에... 여기가 북한이면 쉽고 간편하죠. 수많은 이해관계를 조금씩 밀면서 나아가는게 민주주의 입니다. 속이 터지더라도...혁명을 원하시면 IS나 다른 곳을 찾으세요.
위 댓글처럼 본인이 혐오하는 사람들(아마 윤측?)이 제일 좋아하는 시나리오를 자진해서 앞으로 선택하실거라니...
그러면서 지지한 적 없는 민주당에 화풀이하는 것도 참 신기해요.
역시 모르는 만큼 그들에게 속고 이용당하는 거죠.
심층적으로 알아보려고 하지 않고 180석 상용구 달고 다니는 분들이니 앞으로도 권력자들에게 "배신당했다"며 많이 억울해하시겠네요.
180석에 사쿠라가 얼마나 많았는지, 그리고 이재명 체재가 되니까 확 바뀌어가는 현황을 모르고, 뭐 그런 내홍을 밖에서 "무지"하신 거야 어쩔 수 없는 영역이지만,
당원하실 정도면 자기 당이 어떤 꼬라지인지는 알고서 남의 당에 대해 뭐라하는게 맞죠.
민주당 걱정 많이 하시는 내로남불 빨간당대표의 비단주머니(웃음) 근황 보면 알 수 있잖아요. 보통 자기 집이 잘 안 풀리니까 남탓하는 겁니다. 이 글의 태도와 공통적인 부분이죠.
앞으로도 배신 많이 당하시겠지만 굳세게 버티시리라 믿습니다.
배신당하시면 "어차피 정치인들 다 똑같아" 하며 심층 분석 대신에 과거 자기 자신을 합리화하실테니까요.
근데 안철수요?ㅋㅋ
글의 신뢰가 갑자기 확 무너지네요--;
괜히 긴글 쓰셨네요.
그래도 그와는 별개로
대한민국 청년들, 화이팅하시길요!!
아직 카레맛똥이 남아있지만 경선을 통해 일부 거르고 내부적으로 또 거르고 해서 정화작용이 있습니다. 여느 당들과 다르게 그나마 민주주의 다운 시스템은 갖췄지요.
당심이 민심을 거스르는 일은 없습니다.
그렇게 지지하던 준표횽아 떨어진건 저도 무척 아쉽습니다 부디 그대의 대안 촬스가 포기하지 않기만을 빕니다.
사람은 경험을 통해 발전합니다.
직접경험일 수도 있고 간접 경험일수도 있죠.
어느쪽을 선택하든 본인의 권리니까 행사하시고 다음에는 더 나은 쪽으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근데 정치에 대해 그리 깊이 생각하시면서 국힘을 지지했다니 놀랍군요.
부동산만 봐도 분노는 끓어오름니다
근데 차악을 택하는거에요
대장동 보면 국짐놈들은 그냥 악 그자체니까
막말작렬 꼰대를 대표하는 무식한 노인네인데.
그렇게 윤석렬이 싫으면 전략적으로 이재명을 찍어야지 찰스를 찍는다구요?
뭐라는지 참 ;;
세상이 2030만을 위해 돌아가는 것도 아니고
그래 간단하게 바뀌지 않아요.
그냥 징징만 대는거 듣기 싫고
걔들도 뭐만하면 꼰대니 뭐니 안듣는건 마찬가지라고 봅니다.
살짝 이해를 시켜주시는군요.
그래도 공감하는 부분은 많았습니다.
역사인식과 수구보수의 부패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민주당 맘에 쏙 들지는 않지만 어떻게든 한걸음씩 나가려 하는데
그걸 발목잡는건 누구인지 생각해보시고 글 쓰세요.
정치가 글쓴님 생각처럼 확확 바뀌는거면 벌써 다 했겠죠.
홍준표 지지하시는분이 앞뒤가 안맞네요
다처리하겠지하는 전체적인 흐름이있었죠."
필요한 정책이 있으면 본인이 지지하고 노력해야지 당연히 민주당이 할 줄 알았다구요?
그렇다고 거기서 해당정책 긍정 여론 형성에 노력한것도 아니고...반대편에서 있다가
니들이 해줄줄 알았는데 실망이다?
비겁하고, 마음이 아프네요.
어떤 일이든 남들이 해줄거라고 하면 계속 그렇게 사실겁니다.
민주당도 구태정치세력 많아요. 냅두면 국힘이랑 짬차미해서 지들 배나 불릴겁니다.
계속 노력하고 분노해서 그나마 여기까지 끌고 온 겁니다.
본인이 옳다고 생각하는 건, 원하는게 있으면 직접 움직이세요. 그게 민주주의고 정치입니다.
안철수를 뽑든, 윤석열을 뽑든 알아서 하시구요.
성인으로 아무것도 안하고 남탓하는거 부끄러운줄 아세요.
선택을 강요하진않지만 저는 문대통령은 내치를 너무 믿고 맡긴게아닌가란생각이듭니다. 아쉬운부분이긴하지만 이재명이 내치를 매꿔주고 문대통령이 신경쓴 외교도 계승하면 충분히 잘 극복해내라 믿고 있습니다
주요 지지층이었던 2030이 왜 민주당에 등을 돌렸는지 분석과 해답을 제시하지 못한채
국짐 찍으면 x되는건 니네들이아
라며 반협박을 하고 있는데 기가찰 일이죠
어짜피 현 2030은 더이상 잃을게 없습니다
- 본인이 마치 2,30대 국짐 탈당한 사람들의 대표격인것 마냥 이야기하시네요.
주변 2,30대들은 자기 잇속 챙겨주는 사람에게 투표합니다.
이재명 후보는 지속적으로 청년 정책 내고 있는데, 다른 후보들은 뭐하나요?
4개월이란 시간동안 서서히 이재명 후보측으로 스며들거라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60대 이상분들은 이렇게 저렇게 설득해도 윤 고정층입니다. 홍준표 떨어질때 봤지 않습니까?
2030이 안철수로 가도 표 분산만 될 뿐이죠. 오히려 이재명 후보가 당선될 확률을 높여주는거니까요.
뭐 알아서 잘 선택하시길 ^^;
이걸 뭐 자랑이라고 ㅋㅋㅋ
님들이 그렇게 극혐하는 조국이 요즘 젊은 세대가 가지고 있는 아픔은 어른들의 책임이라며 그런 사명감으로 나라를 위해 일하다가 검찰을 사유화 한 윤석열에 온 가족이 짓밟혔는데도 님들처럼 불평 불만 한 마디나 하던가요?
그동안 권력을 이용해서 온갖 부정부패를 저지르고 막대한 재산을 축적하고 나라를 이 모양 이 꼬라지로 만든 국짐당에 조국같은 가치관을 가지고 있는 인물이 한명이라도 있던가요?
님들은 오랫동안 이 나라 토왜세력과 기득권층이 독점하던 이익을 좀 더 공정하게 분배하려는 민주당의 정책들을 뭐라고 조롱하나요? 사회주의 공산주의 정책이라고 조롱하지 않나요? 그러면서 모든걸 민주당 탓으로 돌리는건 양아치들이나 하는 짓인거 같은데요.
어떤 불만이나 반발심을 참 유치하게 터뜨리더라고요.
과거엔 민주당으로 이젠 그 대상이 윤석열이 된건 보는 입장에선 참 신기하긴 합니다.
제 3자가 볼 땐 님들은 자기 발등을 계속 자기들이 찍고 있어요. 민주당에 대한 반발로 국짐을, 윤석열에 대한 반발로 홍준표를요... 이젠 그 반발로 안철수를요. 그니까 철저하게 기득권층이 주도하는 시장숭배주의, 천민자본주의만을 지지한다는거 아닙니까? 그럼 계속 더 심각해지는 약육강식의 야만의 세계에서 허덕이면서 살게 될 겁니다. 님이 기득권층에 속해있다면 개이득이겠죠. 그게 아니라면 앞으로 힘들게 사는건 본인들의 탓이지 결코 민주당의 탓이 아닙니다.
그래서 이낙연이는 대선후보가 못되었고요.
이재명이 주도하는 민주당은 다를 것이라고 희망을 걸어봅니다.
민주나 국힘같이 큰 정당은 의겸수렴과정이 지난합니다.그래서 정치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지지자들의 의견을 전달하는게 중요하다고 보고요.
그 결과가 민주는 이재명이 압도적으로 대선후보가 된거고요.
a가 싫지만 a의 경쟁 주자를 지지하지 않는 건 a가 영 싫은 건 아니라는 거겠죠.
국짐의 히스토리가 있는데 홍카가 뭔가를 해결해 줄거라 믿었다는 것도 좀 충격적이고 그러네요.
아무튼 홍준표 지지하던 20,30대는 이제 3갈래로 갈라질텐데
1. 이재명 찍어서 나라가 망해야 한다 생각하는 부류
2. 정치 혐오 느껴서 아예 투표를 안하는 부류
3. 그래도 정권교체 해야하니까 윤석열 지지하는 부류
1,2번은 어찌되었든 +고 3번은 많지 않기 때문에 결과적으로는 이재명이 될 가능성이 높아진게 맞습니다
이재명이 경선 후보 안됐으면 이낙연은 안 찍었을거예요 이낙연vs홍이 됐으면 홍을 찍었을지도 모릅니다.
저에겐 윤석렬만큼은 아니여도 이낙연이 최악이라.
이낙연이 추미애 조국 같은 뭔가 하려는 사람들을 품고 나갈 사람도 이니고 엄중타령하면서 간보기만 하다가 끝날게 뻔한 위인을 뽑을 이유가 없죠.
최악의 경우 민주당 정권하 이명박그네 사면이라는 코미디를 볼 수도 있고.
어쨌든 홍이 안되고 윤석렬이 되었으니
무조건 이재명 갑니다. 맘이 편하네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이재명 후보야 말로 대한민국을 문대통령에 이어 최고로 믾이 발전 시킬 후보라고 생각 하네요~
너무 괘념치 말길 바래요. 작년 올해초 민주당 트롤짓 한건 맞아요. 내년 민주당 고쳐 써봐야죠.
특힘당은 고쳐 쓰기 불가능한 당입니다.
넉달 남은 대선 차분히지켜봐요.
다른 사람이 안되는 이유는 있는데
당신이 지지하는 사람인 홍준표가 되어야하는 이유가 없습니다.
저를 비롯하여 이재명 지지자들은 홍이든 윤이든 안되어야 하는 이유로 가득한데
그걸 뒤집을 홍이나 국힘당의 장점을 하나도 얘기 못하고
그저 민주당이 어쨌느니, 윤가가 어쨌느니 하고 있습니다.
상대가 최악이니 우리가 차악, 차선이다 얘기할 때는
상대가 최악인 이유와 동시에 홍이 차선, 또는 차악이어야 하는 이유도 같이 얘기하세요.
상대 우위에 있는 점을 알고 있는게 없는데(오히러 더 최악인점만 알고 있지요.) 차선, 차악임을 이해할 수 있을리 없지 않습니까.(그런데 안철수라니..ㄷㄷㄷ)
참신하네요.
재밌는 글 잘 봤습니다.
글의 의도를 잘 모르겠지만 민주당에 도움되는 글 같습니다. 그런데 한가지만 말씀드리자면.. 민주당지지자들도 민주당 엄청 좋아해서 지지하는 건 아닙니다.
근본을 보려합니다
부자들만 의한 정책과 강자만을 위해 노력하는 당
제 가치관에는 그런 당의 누구든 사람취급 안합니다.
사람 안변하듯 당 안변합니다.
당안에 사람들은 같거든요
홍이든 윤이든
나는 민주주의 지키기위해 항상 국짐 반대로 찍는다
정확히는 조중동 반대편에 선다
당연한 거겠지만, 젊은 분들 상당수는 보는 시야가 아주 짧고 얇은 것 같아요. 어떤 사안 하나에 팍 실망하고 속단하고 돌아서고..
해방 이후부터 지금까지 엎치락뒤치락하고 지지부진했다가 급격한 개혁이 일어나기도 하는 긴 과정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인내심을 가지고요.
원희룡이 수소 뭘로 만드는지 질문하자.
빵구 몰래 낀 영감처럼 배시시 웃으면서
원후보가 날 참 난감하게 만드네,,, 이러면서 이리저리 빠져나갈려고 하더니
수소가 H2O 아닙니까? 라고 말하더군요.
홍준표는 이준석 30년 후의 모습이에요
그냥 종편 패널이나 유튜버 정도의 그릇이죠.
뭔 모래시계 검사니 하는데 웃기는 이야기고,
BBK 조작한거 말고 홍준표 잘한거 있으면 하나라도 말해보세요
괜히 정상인 처럼 상황 판단 하시는데 그쪽 당은 홍이든 윤이든 답 없는 노인네들의 태극기 웨이브 재림 아닙니까 ㅎㅎ
고생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