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실이여서 많이 보여주고요.. 구매 문의가 안왔다면 직전 실거래가보다 가격이 좀 높아서 그럴 확률이 높죠.. 1,2번 둘 다인듯 합니다
아이콩1
IP 49.♡.180.19
11-06
2021-11-06 22:5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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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또맨님 ㅠㅠ 어렵네요.
끌리엥
IP 121.♡.80.28
11-06
2021-11-06 22:5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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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매도가 매수보다 훨씬 더 어렵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번, 2번 모두 해당되는것 같네요. 내년 3월까지면 생각보다 시간이 별로 없어보입니다. 요새 분위기도 주춤하고 내년초면 종부세 매물이 나올거라 서두르셔야 될거로 보이네요. 꼭 팔아야 되는 상황이라면 부동산 여러군데 내놓으시고 임자 나타나면 적극적으로 가격 조정하겠다는 의사표시를 부동산에 전해보세요.
아이콩1
IP 49.♡.180.19
11-06
2021-11-06 22:5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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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엥님종부세 물량까지..우선 호가부터 내리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부동산에 어디까지 조정가능하다고 하는게 나을까요? 갑자기 무서워지네요.
끌리엥
IP 121.♡.80.28
11-06
2021-11-06 22:5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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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콩1님 최근 1~2년동안은 종부세 때문에 항상 2~3월부터 5월까지는 가격 떨어졌습니다. 내년에는 더할것으로 생각되고요. 이건 순전히 제 개인적인 생각이니 참고만 하시고요;; 그리고 어느정도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꼭 팔아야 되는거면 미리 가격을 확 낮추지말고 직전 실거래가보다는 살짝 낮게 내놓으시고 기다려보세요. 그리고 간보는 사람말고 정말 살 사람이 나타나서 가격얘기할때 거기서 살짝 더 낮춰주시고요. 어차피 부동산이란게 가격을 확 낮춘다고 나가는게 아니고 임자가 나타나야 팔리거든요.
@아이콩1님 참고로 복비 따블 부르고 그러는건 옛날 방식이에요. 부동산에 얘기해봤자 신경도 안씀. 왜냐하면 요새는 매수자가 인터넷으로 가격 다 알아보고 오기 때문에 매물이 매력적이어야지 부동산도 팔수 있는거지 복비 더 준다고 그걸 먼저 팔아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행여나 빌라나 단독이면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데 아파트는 가격이 이미 오픈이 다 되어서...
아이콩1
IP 106.♡.64.84
11-06
2021-11-06 23:1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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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끌리엥님 찐 고수느낌이 물신 풍기네요. 역시나..복비 더준다고 해도 다들 ??? 이런 반응이더라구요.
냉정하게 말해 집이 공실이면 일단 의심하고 봅니다. 보통 나한테 매력적인 집은 남한테도 매력적이기 마련인지라 가격이든 뭐든 매력적이면 공실로 오래 남아있을수가 없거든요.
공실이고, 어차피 집 구하는 중이니 참고삼아 한번 보러 간다. 가격이 썩 저렴하지 않다면, 이 집은 매력적이지 않은 집이라고 생각된다. 기다렸다가 더 저렴한 매물이 나올거라고 생각하거나, 혹은 공실 오래 둘 수 없으니 가격을 다운시키겠거니. 라고 생각한다. 라는 흐름일 가능성이 높죠.
예전에 전세살때 집주인이 가격을 좀 높게 내놨는데 계약기간을 넘어 약 6개월간 보여주기집이 된 적이 있습니다. 심지어 집주인이 부동산에 집 비번까지 알려줘서 나중엔 연락도 없이 들이 닥치더군요. 아파트구조가 같으니 원하는 집을 볼수 없으면 구조라도 보고가기용 집이 된거죠.
오뎅꼬치
IP 58.♡.78.28
11-06
2021-11-06 23:23:12
·
너무 비싸니 안팔리는거죠
삭제 되었습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폭리스
IP 211.♡.113.196
11-07
2021-11-07 01:2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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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피터팬에 직접 내놓으세요. 사진 찍고 도면도 올려서요.. 중계수수료 아껴야죠.
삭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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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거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번, 2번 모두 해당되는것 같네요.
내년 3월까지면 생각보다 시간이 별로 없어보입니다. 요새 분위기도 주춤하고 내년초면 종부세 매물이 나올거라 서두르셔야 될거로 보이네요.
꼭 팔아야 되는 상황이라면 부동산 여러군데 내놓으시고 임자 나타나면 적극적으로 가격 조정하겠다는 의사표시를 부동산에 전해보세요.
그리고 어느정도 생각하시는지 모르겠지만 꼭 팔아야 되는거면 미리 가격을 확 낮추지말고 직전 실거래가보다는 살짝 낮게 내놓으시고 기다려보세요. 그리고 간보는 사람말고 정말 살 사람이 나타나서 가격얘기할때 거기서 살짝 더 낮춰주시고요. 어차피 부동산이란게 가격을 확 낮춘다고 나가는게 아니고 임자가 나타나야 팔리거든요.
왜냐하면 요새는 매수자가 인터넷으로 가격 다 알아보고 오기 때문에 매물이 매력적이어야지 부동산도 팔수 있는거지 복비 더 준다고 그걸 먼저 팔아줄 수는 없기 때문입니다. 행여나 빌라나 단독이면 그나마 가능성이 있는데 아파트는 가격이 이미 오픈이 다 되어서...
코로나라 빈집이 만만합니다
예약없이 온 손님도 한번씩 보여주기 편하죠
손님 올때마다 일희일비 할 필요는 없구요
급하면 매물가격은 유지하고 부동산에 얼마까지 네고 해줄수 있다고 구두로 얘기하면 되구요
결국엔 가격입니다
대출을 다 막아놔서.. 사기도 팔기도 어렵죠 ㅠ
내년되면 좀 풀릴거에요
대출이 문제 아닐까요?
3월까진데 너무 조급해 하시는거 아닐까 싶어요
저두 공실 매도 했는데 집구경 뭐 이런거 없었구요
가격 적당하게 떨구니 구경좀 오다가 팔렸어요
밑밥
보통 나한테 매력적인 집은 남한테도 매력적이기 마련인지라
가격이든 뭐든 매력적이면 공실로 오래 남아있을수가 없거든요.
공실이고, 어차피 집 구하는 중이니 참고삼아 한번 보러 간다.
가격이 썩 저렴하지 않다면, 이 집은 매력적이지 않은 집이라고 생각된다.
기다렸다가 더 저렴한 매물이 나올거라고 생각하거나, 혹은 공실 오래 둘 수 없으니 가격을
다운시키겠거니. 라고 생각한다. 라는 흐름일 가능성이 높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