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대 표심이 홍준표한테 있는게 아니에요. 이준석한테만 있고 윤보다 홍에게 몰려있는거 뿐이에요
IP 121.♡.192.57
11-06
2021-11-06 08:08:19
·
효도하세요님// 그것도 웃긴게 이준석이 반페미로 인기끌기전엔 남페미에 가까웠고 워마드메갈과도 연이 있었는데 반페미가 유리하겠다 싶으니까 손바닥 뒤집은 거죠 당대표 된 후엔 또 거의 도로 뒤집었고요 (그래도 믿어주는 사람들에겐 관련해서 착한페미 소리까지 나왔죠) 그냥 흔한 기회주의자인데 여전히 짝사랑 하는분들 보면 안타까워요
IP 132.♡.79.133
11-06
2021-11-06 08:13:43
·
@님 그러게요.
워미드 페미 본진이 국짐당인데 말이죠
IP 106.♡.195.74
11-06
2021-11-06 09:30:44
·
@님 자기들의 아이돌인 박근혜 집어넣은 윤석열을 60~70대가 지지하잖아요..지금 젊은층에서는 민주당이 40~50대 꿀이며 과실이며 집값 상승 다 따먹은 기득권일뿐이고 이준석은 그래도 내 말을 들어준다.. 이런거에요
IP 121.♡.192.57
11-06
2021-11-06 09:44:44
·
효도하세요님// 그러니까 그게 안타깝다는 거죠 들어주는 척하고 속으로는 조롱하고 킬킬대고 있을텐데 그래도 믿어주고 있는게요 늘 진심으로 사람대하다가 상처받는 친구가 가까이 있어서 더 그런 맘이 드네요
삭제 되었습니다.
보수주의자
IP 175.♡.115.213
11-06
2021-11-06 08:00:40
·
현재 민주당이 싫으니 국힘당을 찍어야 하겠는데, 윤석렬을 보니 어이구 이건 뭐 세상 또라이네 차라리 홍준표가 천사구나.
싶어서 젊은 층이 홍준표 지지했다고 봅니다. 과거 가끔씩 옮은 말 했던 짤방도 나돌기도 하고...
브람슈만
IP 211.♡.145.224
11-06
2021-11-06 08:00:55
·
이거 가만보니 아예 문통 대통령 당선 직후부터 저쪽에선 타겟을 20대 남성으로 잡고 갈라치기 등등 별짓다한게 먹힌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브람슈만님 공정, 페미 이슈로 몰아 놓고, 정작 페미에게 공격당하는건 민주당이고 50억 대리는 국짐당 아들이고..뭐 이런거죠.
삭제 되었습니다.
힘내셈
IP 211.♡.32.94
11-06
2021-11-06 08:20:19
·
@님 펨코에서 하던짓 생각하면 손 놓고있는게 차라리 낫죠.
한쪽에서 야동트는데 한쪽에서 다큐틀면 시청률이 상대가 되겟나요.
정치가 야동도 아니고 하루종일 여혐, 소수자혐오만 하면서 확증편향하는 애들 상대로 무슨 수로 당해내요.
굿모닝빵빵
IP 110.♡.51.235
11-06
2021-11-06 08:03:23
·
20대 분들은 철저히 시험으로 공정하게 선발하자고 하시네요. 대입, 사시, 정규직 전환 등에서 지금의 수시, 전문대학원, 일부 공기관 전환 보다는 철저히 시험으로 선발하자는 홍준표 공약이 좋았나 봐요. 고민할 필요가 있는 대목입니다.
Hjartasteinn
IP 211.♡.68.237
11-06
2021-11-06 08:13:54
·
@굿모닝빵빵님 내추럴 셀렉션을 원하나봐요. 복지고 평등이고 남이 사회의 보호(혜택)받는건 억울하고 난 곽XX같은 부모는 만나고 싶고. 뭐 이해는 합니다. 그런 환경과 체제에서 자랐으니까요.
b급실험실_랩장
IP 202.♡.189.166
11-06
2021-11-06 08:03:54
·
여가부 폐지,여성할당제 폐지 등 정책이 먹힌거 아닐까요
브람슈만
IP 211.♡.145.224
11-06
2021-11-06 08:06:02
·
근데 조금이라도 생각이 있으면 저쪽당은 재벌 언론 검찰 등등이 서민들 등골 빼먹는 당이고 민주당이 그래도 국민들 분배 복지에 노력하는 당이라는 생각을 해야하지 않나 해서 멍하네요 부동산 집값어쩌는데 이게 불가항력이지 민주당은 집값을 잡아보려고 생각이나하지 국힘당은 지들이 재개발 땅 사놓고 화천대유같은거 차려서 지들이 해쳐먹는데 어떻게 홍준표같은 사람을 대안으로 믿나요?
굿모닝빵빵
IP 110.♡.51.235
11-06
2021-11-06 08:07:44
·
@브람슈만님 님 말씀이 백번 맞아요. 하지만 우리가 20대 그들의 목소리와 고민을 들어주고 공감해주고 풀어줘야 같이 갈 수 있는것 같습니다. 쉽진 않겠지만요.
굿데이G
IP 223.♡.207.193
11-06
2021-11-06 08:51:15
·
@브람슈만님 모두가 같은 생각을 하지는 않죠 부동산 정책은 양쪽으로 부터 비난 받아요
모보
IP 125.♡.37.28
11-06
2021-11-06 08:06:14
·
워마드 때문이었죠. 저쪽에서 남성 커뮤니티를 싸잡아서 일베로 몰아갈 때 민주당에서도 동조하는 사람들이 꽤 있었죠. 그러면서 코인 주식 부동산으로 기레기들 작업 들어가니 홀라당 넘어간 거죠.
IP 132.♡.79.133
11-06
2021-11-06 08:15:21
·
@모보님 워마드는 국짐당과 한몸인데 말입니다
삭제 되었습니다.
모보
IP 125.♡.37.28
11-06
2021-11-06 08:18:03
·
@님
정말 혐오스러운 면상들입니다. ㄷㄷ
무기니코
IP 211.♡.31.14
11-06
2021-11-06 08:07:06
·
페미문제입니다. 홍준표가 이쪽을 철저히 공략을 했고 영입인사도 이쪽으로 뽑았습니다. 여명숙, 당당위 대표 문성호 성인권센터 김원재 등등 말이죠. 그래서 젊은남성층 지지율이 폭등을 했죠.
ramesses
IP 223.♡.162.232
11-06
2021-11-06 08:09:23
·
어제만 해도 민주당이 왜 패미냐. 문재인 정부가 패미 정책을 뭘 펼쳤냐고 하는 꼰대들 클리앙에 보였어요
이해가 안가다가도 우리나라 페미보먼 이해가 됩니다. 아무 능력없이 단지 여성운동 경력만으로 권력의 최상층에 입성하는 요상한 세상에 사는데 정파적 이익을 위해 위장했든 아니든 누구든 자신의 목소리에 관심을 가져주면 지지할만 하죠. 마치 페미가 그런 방식으로 성공했듯이...
즐겁게돈벌자
IP 125.♡.174.247
11-06
2021-11-06 08:17:34
·
여기서 홍준표 지지했다가 국짐 손절한다고 고백하는 글들 메모 잘 하고 조심해야 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이미 많이들 가입해 있는거보면 그 중 작세도 있을겁니다. 언제 어떤 계기로 또 이 곳 분위기를 단체로 흐려서 부정적인 여론을 조성할 수 있습니다. 저도 페미 문제가 있다고 해서 그 반발심으로 이준석과 국짐을 지지하는게 자랑할 일만은 아니라는걸 그 분들이 깨달았으면 좋겠는데 이렇게 전향적인 아주 작은 여론을 조성해놓고 다시 이재명을 손절하는 부정적인 여론을 조성하는게 그들의 작전일수도 있습니다. 혹시 이 댓글을 읽는 전향해서 오신 분들이 이 정도 경계는 이해해줬으면 합니다. 전향한 모든 분들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작세들이 워낙 수법이 교묘하기 때문에 경계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라피네
IP 223.♡.113.56
11-06
2021-11-06 10:25:47
·
@지금이님 아휴 그건 아닙니다 그게 왜 하필 경선에서 진날인가요? 학을 띈겁니다. 생각해보세요 이재명후보가 여론에서 월등한데 이낙연 당원지지가 6070당원 지지가 월등히 높아 좌절되면 우리는 민주당에 환멸 안느낄거 같나요? 너무 색안경으로 작세 메모타령 하지 마세요 펨코 진지하게 둘러보기라도 했나요? 그냥 똑같은 이웃이고 상식적입니다. 저도 일베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어서 깜놀했습니다.
엠팍의 의사소통이 아예 안되는 일베느낌이고 펨코는 평범한 20대 남의 의견이 다른다고 무안주지도 않고 그냥 웃어 넘깁니다. 이런날까지 수법 교묘라는 단어쓰는 그행태가 민주당지지자 이미지 최악으로 만들게 합니다 시야를 넓히세요
@라피네 님 그쪽의 그런 여론 알겠다고 전제하에 그래도 조심해야 한다고 적은 댓글입니다. 어제 그런 글을 못 보셨나 보네요? 메모가 귀신같다고요... 제 상식으론 아무리 생각해도 반페미 한다고 그쪽으론 절대 못갈거 같은데 평소 클량분들 성향도 비슷하겠고요. 그럼 앞으로도 건건마다 꼭 작세들이 아니라고 해도 당연히 논쟁이 생길수도 있겠고요. 그럼 또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는 성향들 같단 말입니다. 그리고 님께서 대형 친문 커뮤니티나 똥팔이들이 왜 먹히고 지금의 똥팔이들의 행태로 남았나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엠팍도 조국사건 이전엔 괜찮았습니다. 일베들이 간간이 아웃하긴 했지만 모공처럼 자정작용잘 됐고요. 근데 조국 사건으로 여론이 순간적으로 나뉘면서 그때 잠복했던 일베들이 대거 몰려나왔고 그렇게 먹힌겁니다. 똥팔이들도 마찬가집니다. 근데 어제보니 잠복했던 이준석을 지지하는 유저들이 그렇게 많았단 말입니다. 반대 의견이 대체적으로 허용이 되는 여론타고 우르르 나오는 시점이 작세들이 커뮤에 자리잡기 좋은 시점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너무 들뜨지 말고 대화는 하되, 절대 경계는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겁니다. 친문이었던 대형커뮤에 상주하던 친민주당 유저들이 소소하게 일상과 생각들을 나누며 지키고자 했던 곳을 구성원들의 자정능력이 부족해서 뺏긴게 아니란 말입니다. 잠복해있던 다수의 일베 포함 반대쪽 유저들에게 한순간에 쓰나미같은 사고로 먹힌거죠. 그래서 거의 유일하게 남은 친민주당 성향의 클리앙이 더 경계할 필요가 당연히 있는거죠. 알고보니 이미 저렇게 많이 가입해있는데요.
브람슈만
IP 211.♡.145.224
11-06
2021-11-06 08:19:33
·
페미니즘이 가장 큰거 같은데 일단 독점자본대기업집단이 국가경제 대부분을 장악하고 국민대다수의 임금을 깍아먹고 그렇게 돈벌어서 검찰 언론 수구정당에 단물좀 칠해주고 자기들은 국민들 계속 뜯어먹는게 가능한 구조를 유지시키는데
민주당같은 정당은 거기서 어떻게든 깨부수고 국민들한테 분배를 더 시키려고 한다는 이런 생각이 아예 없나봐요?
애초에 그런 인식이 없는거 같네요
전체를 100으로 보면 저게 한 75 정도 부동산 30 페미는10-15정도로 저한테는 심각하게 느껴지는데 20대 남성들은 정말 무서운게 뭔지 아예 감이 없나봅니다
달콤한민트초코
IP 121.♡.67.188
11-06
2021-11-06 08:39:34
·
@브람슈만님 더민주나 더민주 지지자 다수가 이런 스탠스니까 20대가 등돌린겁니다.
jin06124
IP 175.♡.158.166
11-06
2021-11-06 08:48:13
·
@진룡님 대안이라고 오세훈 뽑는 걸 보면 반페미니 뭐니에 그렇게 진지하지도 않은 것 같은데요
삭제 되었습니다.
에일리언
IP 92.♡.186.246
11-06
2021-11-06 08:20:52
·
인기 있을만한 데요. 민주당도 생각해볼 부분이 많네요 .... 홍 의원은 이날 오전 후보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성가족부를 타 부처와 통합 △성별 갈등 줄이기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만들기 △출산·보육 지원 강화를 통한 인구정책 구상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여성 공약을 발표했다. 앞서 홍 의원은 이준석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 등이 ‘여성가족부 폐지론’에 불을 지피자 여성가족부를 보건복지부와 통합하겠다는 주장을 줄곧 해왔다. 성별 갈등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는 능력에 따른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할당제를 점진적으로 폐지하겠다고 제안했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는 흉악·성범죄자에 대한 화학적 거세를 강력하게 집행하고, 주취경감, 촉법소년 등 법 조항을 개정해 강력범죄의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공약했다.
반페미가 유리하겠다 싶으니까 손바닥 뒤집은 거죠
당대표 된 후엔 또 거의 도로 뒤집었고요 (그래도 믿어주는 사람들에겐 관련해서 착한페미 소리까지 나왔죠)
그냥 흔한 기회주의자인데 여전히 짝사랑 하는분들 보면 안타까워요
그러게요.
워미드 페미 본진이 국짐당인데 말이죠
들어주는 척하고 속으로는 조롱하고 킬킬대고 있을텐데 그래도 믿어주고 있는게요
늘 진심으로 사람대하다가 상처받는 친구가 가까이 있어서 더 그런 맘이 드네요
싶어서 젊은 층이 홍준표 지지했다고 봅니다. 과거 가끔씩 옮은 말 했던 짤방도 나돌기도 하고...
타겟을 20대 남성으로 잡고 갈라치기 등등 별짓다한게 먹힌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한쪽에서 야동트는데 한쪽에서 다큐틀면 시청률이 상대가 되겟나요.
정치가 야동도 아니고 하루종일 여혐, 소수자혐오만 하면서 확증편향하는 애들 상대로 무슨 수로 당해내요.
내추럴 셀렉션을 원하나봐요. 복지고 평등이고 남이 사회의 보호(혜택)받는건 억울하고 난 곽XX같은 부모는 만나고 싶고.
뭐 이해는 합니다. 그런 환경과 체제에서 자랐으니까요.
민주당이 그래도 국민들 분배 복지에 노력하는 당이라는 생각을 해야하지 않나 해서 멍하네요
부동산 집값어쩌는데 이게 불가항력이지
민주당은 집값을 잡아보려고 생각이나하지
국힘당은 지들이 재개발 땅 사놓고 화천대유같은거 차려서 지들이 해쳐먹는데
어떻게 홍준표같은 사람을 대안으로 믿나요?
부동산 정책은 양쪽으로 부터 비난 받아요
워마드는 국짐당과 한몸인데 말입니다
정말 혐오스러운 면상들입니다. ㄷㄷ
성인권센터 김원재 등등 말이죠. 그래서 젊은남성층 지지율이 폭등을 했죠.
젊은세대에 피해를 전가하고 나라를 망친다고 생각하는것 같습니다
사실 진보내에서도 논란이 잇는 것들이라
목소리를 듣고 고민해볼 필요가 있죠
이대남 정책도 필요 없고 최소한 여성우대 정책만이라도 하지마라 그게 공평한거다 뭐 이런 생각.
여성 징병 청원시 청와대 반응보면 왜 저러는지 아주 조금 이해는 됩니다.
혹시 이 댓글을 읽는 전향해서 오신 분들이 이 정도 경계는 이해해줬으면 합니다. 전향한 모든 분들이 그렇다는게 아니라 작세들이 워낙 수법이 교묘하기 때문에 경계할 필요는 있다고 봅니다.
그게 왜 하필 경선에서 진날인가요?
학을 띈겁니다. 생각해보세요 이재명후보가
여론에서 월등한데 이낙연 당원지지가 6070당원
지지가 월등히 높아 좌절되면 우리는 민주당에
환멸 안느낄거 같나요? 너무 색안경으로 작세 메모타령 하지 마세요 펨코 진지하게 둘러보기라도 했나요?
그냥 똑같은 이웃이고 상식적입니다. 저도 일베인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어서 깜놀했습니다.
엠팍의 의사소통이 아예 안되는 일베느낌이고
펨코는 평범한 20대 남의 의견이 다른다고 무안주지도 않고 그냥 웃어 넘깁니다. 이런날까지 수법 교묘라는 단어쓰는 그행태가 민주당지지자 이미지 최악으로
만들게 합니다 시야를 넓히세요
그쪽의 그런 여론 알겠다고 전제하에 그래도 조심해야 한다고 적은 댓글입니다. 어제 그런 글을 못 보셨나 보네요? 메모가 귀신같다고요... 제 상식으론 아무리 생각해도 반페미 한다고 그쪽으론 절대 못갈거 같은데 평소 클량분들 성향도 비슷하겠고요. 그럼 앞으로도 건건마다 꼭 작세들이 아니라고 해도 당연히 논쟁이 생길수도 있겠고요. 그럼 또 어떻게 돌변할지 모르는 성향들 같단 말입니다. 그리고 님께서 대형 친문 커뮤니티나 똥팔이들이 왜 먹히고 지금의 똥팔이들의 행태로 남았나 모르시는거 같습니다. 엠팍도 조국사건 이전엔 괜찮았습니다. 일베들이 간간이 아웃하긴 했지만 모공처럼 자정작용잘 됐고요. 근데 조국 사건으로 여론이 순간적으로 나뉘면서 그때 잠복했던 일베들이 대거 몰려나왔고 그렇게 먹힌겁니다. 똥팔이들도 마찬가집니다. 근데 어제보니 잠복했던 이준석을 지지하는 유저들이 그렇게 많았단 말입니다. 반대 의견이 대체적으로 허용이 되는 여론타고 우르르 나오는 시점이 작세들이 커뮤에 자리잡기 좋은 시점이란 말입니다. 그래서 너무 들뜨지 말고 대화는 하되, 절대 경계는 늦추지 말아야 한다고 하는겁니다. 친문이었던 대형커뮤에 상주하던 친민주당 유저들이 소소하게 일상과 생각들을 나누며 지키고자 했던 곳을 구성원들의 자정능력이 부족해서 뺏긴게 아니란 말입니다. 잠복해있던 다수의 일베 포함 반대쪽 유저들에게 한순간에 쓰나미같은 사고로 먹힌거죠. 그래서 거의 유일하게 남은 친민주당 성향의 클리앙이 더 경계할 필요가 당연히 있는거죠. 알고보니 이미 저렇게 많이 가입해있는데요.
일단 독점자본대기업집단이 국가경제 대부분을 장악하고
국민대다수의 임금을 깍아먹고
그렇게 돈벌어서 검찰 언론 수구정당에 단물좀 칠해주고
자기들은 국민들 계속 뜯어먹는게 가능한 구조를 유지시키는데
민주당같은 정당은 거기서 어떻게든 깨부수고 국민들한테 분배를 더 시키려고 한다는 이런 생각이 아예 없나봐요?
애초에 그런 인식이 없는거 같네요
전체를 100으로 보면 저게 한 75 정도 부동산 30 페미는10-15정도로 저한테는 심각하게 느껴지는데
20대 남성들은 정말 무서운게 뭔지 아예 감이 없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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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 의원은 이날 오전 후보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여성가족부를 타 부처와 통합 △성별 갈등 줄이기 △폭력 없는 안전한 사회 만들기 △출산·보육 지원 강화를 통한 인구정책 구상 등을 내용으로 하는 여성 공약을 발표했다. 앞서 홍 의원은 이준석 대표와 유승민 전 의원 등이 ‘여성가족부 폐지론’에 불을 지피자 여성가족부를 보건복지부와 통합하겠다는 주장을 줄곧 해왔다. 성별 갈등을 줄이기 위한 방안으로는 능력에 따른 공정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할당제를 점진적으로 폐지하겠다고 제안했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는 흉악·성범죄자에 대한 화학적 거세를 강력하게 집행하고, 주취경감, 촉법소년 등 법 조항을 개정해 강력범죄의 처벌을 강화하겠다고 공약했다.
원문보기:
https://m.hani.co.kr/arti/politics/assembly/1013557.html#cb#csidxfec35bbd27d7016bcb95d38da8884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