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은 한결같은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내 조직, 내 사람, 내 패밀리는, 죄를 짓든 그 무슨 짓을 하든지 보호한다.
그리고 여기 대항하는 사람, 세력은 그 누구라고 해도 공격하고 흡집내고 망가뜨린다.
너, 내 편에 서겠는가? 반대편에 서겠는가?
이 물음 앞에, 조금이라도 뒤가 구린 자는 충성할 수밖에 없습니다.
논리적으로 설득? 안됩니다. 이미 윤석열 지지 자체가 논리적이지 않은데, 어찌 설득합니까?
토론회? 일방적이겠죠. 어버버하다 끝날 겁니다. 그런데, 윤석열 지지자가 토론회를 보고, 토론회로 지지후보를 바꾸나요? 설마요....
아주 아주 강하고 어려운 후보입니다. 우습게 보면 안됩니다. 총력을 기울여야 간신히 붙어볼 수 있는 상대입니다.
그 뒤에 검찰. 사법부. 언론이 붙으니까요.
윤석렬이 토론회 나와서 개소리해도 지지율 바뀌기 쉽지 않을거예요.
중도층은 오히려 이재명 혹은 안철수를 뽑을것같습니다.
민주당이 단결만하면 문제없을것같네요.
토론이나 대화하기에는 너무너무 어려운 상대입니다.
힘든 싸움이 될것 같네요..
ps) 제 눈에는 고문관 스타일인지라.. 정상적으로 상대하기 어려워 보이네요.. (말이 통해야 말을 하는데..)
이회창 이명박 박근혜 이중에 쉬운 후보가 한 명이라도 있었었나요?
서울시장하면서 뭔가를 보여준 것 같았던 쥐박쓰와
박정희 대통령 후광입은 닭그네와는 다릅니다!!
검찰의 윤 찌거래기들은 배임이든 뭐든 이재명 이슈를 만들겁니다.
그와중에 법원은 국짐당은 풀어주고 민주당은 잡아넣고 박자를 맞추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