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가 점점 사라져가는 방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만
낮은 월세를 견인했던 것 또한 전세였으니
이제 월세 시대가 오면서 확 폭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한국이 국가 수준 대비
월세가 굉장히 저렴한 편이었는데
타국처럼 원룸에 70~100 주고 살게 될 날이 머지않은 것 같네요
이미 서울은 거기에 근접해버렸거나 도달했고
초년생들을 포함해 대다수 서민들은 수입의 절반을 월세로 내게 되지 않을지
양극화가 무서울 정도로 빠르네요
전세가 점점 사라져가는 방향이 되어가고 있습니다만
낮은 월세를 견인했던 것 또한 전세였으니
이제 월세 시대가 오면서 확 폭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사실 한국이 국가 수준 대비
월세가 굉장히 저렴한 편이었는데
타국처럼 원룸에 70~100 주고 살게 될 날이 머지않은 것 같네요
이미 서울은 거기에 근접해버렸거나 도달했고
초년생들을 포함해 대다수 서민들은 수입의 절반을 월세로 내게 되지 않을지
양극화가 무서울 정도로 빠르네요
전세가 내려가는 형태가 되고 월세는 거의 변화 없을 겁니다.
결국 집값이나 전세가 하향 안정화 될 겁니다.
내년에 기준금리 1.5%~1.75%, 전세대출금리 3% 중반은 될 거 같은데 전세가가 버틸지 모르겠습니다.
갱신청구권 만료는 수요증가이기도 하지만 공급증가이기도 합니다.
다만 지금의 월세 수준이 그 한계선인가 아닌가에 따라 얼마나 오를지가 정해지겠죠.
다만 지금 단기적으론 지맘대로 하거든요... 그걸 국가에서 어느 정도 강제로 제한 해야 합니다...
단기적으론 또 엉망이 될 확률이 많아요..
월세 사는 대부분은 월200받는 사회 초년생들인데
이렇게 월세가 높으면 회사 때려치고 고향내려간다고들 하는데 걱정이네요...
월세 비싼 곳은 소득 높은 사람이 살고,
월세 낮은 곳은 소득 낮은 사람이 사는 거죠.
마찬가지로 아파트 보유세 올리면 부자들이 싫어할까요? 그다지 싫어하지는 않을겁니다. 아파트 주변 학교만 보내도 되거든요. 모든 생활권이 아파트 주변에서 해결되면 엄청 편하거든요.
집값 대비해서는 월세 저렴한거죠.....
매매 이자 vs 월세 비교하면
월세가 저렴하죠
반대로 생각하면 월세에 비하면 아파트값이 고평가되었다는 말도 됩니다.
집값이 앞으로 내려갈꺼라 생각하면 이 차이가 줄어들겠죠.
투자에 대한 가치평가는
미래 현금흐름을 시장금리로 할인하는데,
현재 시장금리는 크게 오르고 있으므로,
월세의 비약적인 상승이 없다면
자산가치는 재평가(하락)될 수 밖에 없지 않을까요?
근데, 이번에는 코로나 때문에 못올리니, 그 사이에 집값이 폭등....
+ 임대차 3법으로 월세가 비약적으로 상승했죠.
최근 청년들에게 20만원 월세지원 정책이 떴던데 저는 그것도 잘 모르겠습니다;; 양날의 칼같아요
네 서울에서 입지 적당히 되는 곳들은 이미 그 가격 찍어버렸죠
다주택자 집주인한테 세금을 확 때리면 그걸 세입자들이 나눠내는 현상을 막아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