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쉽더군요.
이 애가 지금 이혼직전 상황인데(남편이 유책배우자)
가장 힘든데 양육비더라고요.
그래서 제가 이때다 싶어
이재명 공약을 얘기했습니다.
일단 나라에서 양육비를 준다.
그다음 나라가 유책배우자에게 양육비를 받아낸다.
지금보다 정책이 훨 강하다.
그 말만 했는데..
갑자기 대선이 빨리 왔음 좋겠다고.
언능 이재명 찍고싶다더군요.
그리고 쐐기를 박았지요.
이재명 경기도지사할때 공약이행율이 97퍼였다.
양육비 공약은 꼭 지킬꺼다라고..
역시 긁어줄곳을 알고 긁어줬더니 반응이 바로 오네요.
그 애도 국짐당이지만 이번에 도저히 찍을 사람이 없다네요.ㅎ
정권교체도 좋지만 그런 인간이 대통령이 된다는 건 나라의 불행이 될 것 같아 망설여진다고요.
아직 이재명을 찍을 생각은 없지만 일은 확실히 더 잘 할 거라고 생각한다네요.
이런 저런 반응들을 보면 확실히 윤석열은 국짐의 역대 최약체이자 최악의 후보인 건 맞는 것 같고
일부라도 찍는 걸 주저하는 지지자들이 있을 정도라면 확장성에는 분명 문제가 생길 것 같네요.
저도 열심히 밭갈고 있어요. 직장후배 20대들 홍올라오면 홍뽑는다는데 윤올라오면 이재명 찍을거래요. 도저히 윤은 못찍는다며..
?
거기 혹시 루리 아닌가요 ㅋ ㅡ,.ㅡ;
틀요??? 아.....
오세훈이가 나왔어야하는데.. 그러더라구요 ㅋㅋㅋ
더 웃긴건 문대통령 잘생겼다고 뽑음 ㅋㅋㅋ
요
그래서 클리앙은 안오시는구나..
하.. 근데 말하는거 보면 진짜 자기가 대단하게 찾아봐서 까는게 아닌 뭔가 말하는게 어디서 듣고와서 잘 모르는데 어디서 카더라 하면 듣고와서 떠드는 느낌이 강하더라고요.. 그래서 참 선동은 무섭다라는걸 또 한번 늦겼습니다.
성질이 고약하고 뭐같애서 연락 끊었습니다. 꼭 정치뿐이 아니라 너무 성격이 괴상합니다.(참고로 여자였음)
저도 믿고 뽑고 싶은분 입니다 :) 화이팅!
윤짜장 후보 되면 이재명 찍겠다고 하십니다...홍이 되면 홍 찍구여...좋은 일인지....ㅡㅡ;;;
언론이 편을 들어주는것도 아니고 전후괸계를 포함한 명확한 팩트 (언론의 본질) 만 전달했어도
홍준표, 윤석렬과 이재명은 비교가 안될텐데…
검찰은 죄를 만들어주고
언론은 확대하고
누군가는 돈을뿌려 시민들이 움직이는것처럼 만들고
행정부를 갖고있고 입법부가 역사상 가장 강한데도 이것을 바로잡지 못하네요.
이참에 이재명의 공약을 알아보기 쉽게 정리해서
민주당에서 적극적으로 홍보하면 좋을듯합니다
저도 장인 장모님 이 방법으로 설득해봐야겠어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