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가 이번주에 시댁인 저의집에 아이랑 같이
일요일부터 수요일까지 있었습니다 ( 저는 안갔습니다 )
어제 제친 동생네 가서 다이슨 에어랩을 써보고 나서 ( 언니도 사라면서 써보라고 했어요 ㅋㅋㅋㅋ)
와이프님께서 다이슨 에어랩 사고 싶다고 해서 사라고 했는데
지금 인터넷 으로 최저가 검색하고 당근도 알람해놓고
일주일안에 살꺼 같은데요 ...
문제는 하루종일 유튜브로 ...에어랩 하는법 어떤구성이 좋은지 검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굳이 남자 머리 하는법도 배우면서 저도 꼭 필요한거라면서
자꾸 이야기 합니다
여자분들은 정말 다이슨 에어랩 사용해보고 나면 꼭 사고 싶나봐요
주변에 있는분들에게 물어보면 작년에 산거중에 최고로 잘쓴다고 이야기하긴 하더라고요
비싼데 정말 좋다고 .... ㅜㅜ
받더니 내 머리엔 안맞네 하고 짱박더군요 부들부들…..
/Vollago
옙. 저도 1년전에 사주었고 아주 잘 쓰고 있습니다.
헤어롤드라이어 하고 에어랩이더군요.
사기전에 전개하는 논리가...
이젠 미용실 파마하러 안가도 된다.... 웨이브가 쉽고 잘 말린다. 등등
말도 안되는 얘기를 계속하더만... 어쩌겠어요 ㅋ
와이프님 머리가 어깨 넘는 길이면 배럴 많은 것으로 구매하시고 긴 머리가 아니면 컴플리트로도 괜찮습니다.
절대 사고나서 구석에 쳐박히지 않을거라 장담합니다.^^
엄청 좋더라구요.
그냥 컴플리트 사는게 속편하지않을까요. 나중에 이게 없어서 불편하니 뭐니 소리 안하려면요.
아빠가 더 잘 쓰는 중입니다
남자한테도 쓸만해요
/Vollago
사고난뒤 단하루만에 장식품으로 전락하는집이 엄청 많거든요 (저희집포함)
2년째 쓰는데 돈생각1도 안납니다
그동안 쓴 스타일링 드라이로도 뽕뽑았다고 생각합니다
사용보다 좋아하는것 만으로도 가치 있다 싶을 정도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