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 골프, 서핑을 위한 특정 목적 전세기들의 경우 종종 발생합니다. 일반적인 항공편이면 죄다 23kg나 32kg 꽉꽉채워 다니지도 않고 초과수화물도 많이 발생안하니 상관없었던거니까요. 무게가 넘을때도 있고 공간이 부족할경우도 있죠. 코로나초기때 죄다 짐을 꽉곽채워버리는 바람에 발생하기도 했구요.
@님 실제로 문제가 생기는 경우들은 뭘 얼마나 실느냐보다는, 이륙하는 곳의 환경(활주로, 기온, 기압)이 어떠냐에 따라 달려있습니다. 말씀하신 골프, 서핑 등등의 휴양지 공항은 대부분 동남아 지역이라 이착륙 환경이 좋지 않아 많이 제한되는 편이고 ㅎㅎ 일반적으로 국내에서도 여름철에 여수, 울산, 포항 등의 공항들은 수하물 무게가 많이 제한되는 편입니다.
그러게요 ㅎㄷㄷ
케바케겠지만요
B737, A32X같은 협동체기는 OZ, KE, 7C, BX, RS, 상관없이 위와 같이 수화물을 적재합니다.
광동체기 같은 경우, 수화물은 벨리카고에 적재 가능하기에, 그대로 적재합니다.
LJ(진에어) B772같은 경우는 당연히 벨리카고로 적재를 하게 됩니다.
저도 그런건지 알았는데
저렇게도 하는궁요
그런 장치가 있어보이네여 ㅎㄷㄷ
간사합니다
(대충 온도 유지 된다는 뜻)
중간중간 되서 쉬는 모습을 보니 굉장히 힘들어보이네요 ㅎㄷㄷ
아….
737만 보면 ㅂㄷㅂㄷ 하시겠어요 ㅎㄷㄷ
극한…
일어설수도 없구말이죠
생각보다 고생스러운 일이더군요
엄마 보고싶어요
진짜 몸이 축나겠어요
무거운 짐 테트리스 하느라고
무리 많이 가겠네요...
아무 보상도 없었습니다.
만석 아니라도 승객 자리나 수하물 담을 카고 넘버 수시로 확인하고 선체 앞뒤 좌우에 들어가는 무게 다 입력하고 조정 합니다.
만석일때는 오히려 평형이 맞긴 한데 아이냐 어른이냐로 자리 바뀌야 하는 경우는 종종 발생합니다.
정말 그러고도 노답일 때 하기하는 경우가 있지만 웬만해서는 매니저들이 경험으로 카바치기 때문에 잘 발생하지는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