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심각하게 안경테가 손상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안경점의 서비스가 불편하실 필요까지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식당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물, 반찬이 음식값에 포함되어 있고, 자동차나 전자제품의 무료 AS 가 자동차와 전자제품 가격에 반영되어 있듯이, 안경을 구입하기 위하여 지불하는 비용에는 이러한 서비스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심각하게 손상된 안경테는 수리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처음 방문하는 안경점임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안경테의 손상을 무료로 수리해 주는 안경점은 아마도 없을테니, 불편하기보다는 감사하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어떨까요?
저 같은 경우는 안경알이 빠져서 끼워달라고 할때도... 뭔가 좀... 어색어색
물론 세상에는 그정도야 당연하고 다음에 많이 팔아줄테니 음료수 한잔 내놓으라는 사람도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ㅋ
제가 공기압 넣으려 갔다가
바빠죽겠다는 표정의 직원을 만난적 있어서요.
1,2천원으로 안넣으려는 사람이 있을까 싶습니다.
안경 조정하는거나 마찬가지죠.
서비스에 맞는 대가는 주고 받아야 맞죠.
셀프 세차장도 아까워서 무료로 쓰려는 사람이 있는 세상인 지라 말씀드렸습니다.
수동 타이어 공기 충전기를 배치하고 셀프로 하게 해둬야하지 않을까요?
(자동은 자판기 식으로 2000원 넣고 쓰게 만들고)
정비소 가도
바쁘면
셀프로 넣으랄때도 있고,
자판기식으로 있으면 더 좋겠네요.
저 같은 사람은 공짜라서 부담스러워 자주 못갑니다.
차라리 2~3천원 받으면 부담없이 갈텐데 말이죠.
공짜라서 "공공 안전에 해가 되는 경우"죠.
"공기압 자판기" 같은 것도 괜찮을 것 같네요......
lpg충전소는 택시들이 많이 써서 공기압 충전기 많이 비치되어있습니다. 세차장 청소기처럼 돈 넣으면 작동되는것도 있고 그냥 쓰게 해주는 곳도 있던거 같네요
그건 처음 알았군요.
가끔 가는 주유소 바로 옆에 LPG 충전소도 있던데, 한번 기웃거려 봐야겠네요.
얼마였는지는 기억이 안나용.. 비쌌던기억이 나네여 ㄷㄷ
너무 미안해 자주 못갔는데
저희동네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왜냐하면 식당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물, 반찬이 음식값에 포함되어 있고, 자동차나 전자제품의 무료 AS 가 자동차와 전자제품 가격에 반영되어 있듯이, 안경을 구입하기 위하여 지불하는 비용에는 이러한 서비스 비용이 포함되어 있다고 보여지기 때문입니다.
물론 심각하게 손상된 안경테는 수리 비용을 지불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처음 방문하는 안경점임에도 불구하고 심각한 안경테의 손상을 무료로 수리해 주는 안경점은 아마도 없을테니, 불편하기보다는 감사하다는 마음을 가지는 것이 어떨까요?
저도 이 의견에 공감합니다.
어차피 물건 가격에 다 녹아있는 거죠.
부담스러워하거나 불편해하거나 미안해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다만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그 마음을 말로, 표정으로 표현해드리면 되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