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약 및 발췌)
1. 대선후보 결정을 앞두고 차츰 불안감이 깊어지는 국민의힘
"정말 대선 본선에서 괜찮을까?"
"집권해도 국정운영을 잘 할 수 있을까?"
요즘 국민의힘 안팎에서 자주 들을 수 있는 말이다
"최종승자에 대한 기대감보다, 걱정이 앞서는 모습이다.
최종승자가 대선 본선에서 이재명 민주당 후보에 맞서 제대로 싸울 수 있을지,
본선에서 이긴다고해도 성공적인 정권을 만들 수 있을지 확신하지 못하는 것 이다."
2. 유력주자들의 도덕성과 자질 논란 때문
"'장래 걱정'은 유력주자들의 도덕성과 자질 논란에서 시작됐다.
경선에서 승리할 가능성이 있는 유력주자들의 도덕성과 자질이 "우려스러운 수준"
이라는 평가가 잇따른 것."
3. 국정 이해도가 떨어지는데 본선에서 이재명에게 털릴 것 같아
4. 설령 집권하더라도 성공한 정권이 아닌 '또 실패한 보수정권'으로 낙인 찍힐까 두렵다.
출처: 내일뉴스
촌평)
기억 못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소수의 측근들에 둘러싸여 방콕하는
박근혜의 기묘한 스타일과 여러 특징들은 이미 그녀가 의원시절부터
각종 시사 잡지의 정치면 기사를 통해 꾸준히 알려져 왔었어요.
국힘 중진들조차도 최순실의 존재를 이미 알고 있었노라고 뒤늦게 털어놨는데
십수년간 박근혜를 지켜봤던 정치부 기자들과 데스크가 인물 됨됨이를 전혀 몰랐겠어요?
박근혜가 승승장구 하면서 약속이나 한듯 서로 입을 다문 겁니다.
그녀의 당선이 그네들의 이익에 부합하니까요.
마찬가지로 지금 국힘측 관계자들도 잘 아는 거죠.
현재 당의 주요 대선후보들이 '함량미달'이라는 걸 말이죠.
뒷감당은 고스란히 국민(유권자들)의 몫입니다.
국힘과 그 지지자들의 힘이죠.
홍준표도 검사 출신이고 진주의료원 강제 폐업 시키고, 무상급식 막고 난리 쳤었죠.
윤보다 조금 덜할지는 몰라도 비슷할 겁니다. 진짜로...
요
홍발정이 경남도지사할때 공공의료 기관인 경남의료원 폐쇄했어요.
저는 진짜 미쳤다고 생각했어요.
그 지역 유일한 공공의료기관인데 도민이 최우선이라는 사람이 그런짓을 했어요.
대통령 되면 그런짓을 전국적으로 한다는거죠.
탉련을 뽑는 xx을 보면 그런 것 같습니다.
영향이 있었으면 503때 변했죠 이미;
아직 살아있어요...;;;
아니 저런 정상적이고 올바른 의견을 내는 국힘의 중진의원이 누굴까요.. 실명 공개해야 할것 같네요. 진짜 진심으로 칭찬하고 싶어서요.
홍준표는 예상 외로 '내가 대통령 되면 다 합니다' 수준이고 윤석열은 뭐 말할 필요도 없구요..
저짝에는 그래도 찍어주는 분들이 있지요
"잠시만요, 부@ 한 번 잡고 가실께요."
똥을 c먹어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