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명히 의학적 사유에 의한 미접종자 예외 인정범위에 실내체육시설이 들어 있고 18세마만은 백신접종여부와 상관없이 이용이 가능한데 왜 불만을 제기하는지 모르겠네요.
부작용때문와 부작용이 무서워서 라는 건 분명히 다른건데 부작용이 무서워서는 자기 판단에 따라 백신을 맞기 싫은 거고 부작용때문에는 의사의 소견등으로 백신 접종이 불가한 사람들인데 18세 이상 인구의 10% 남짓의 인구때문에 몇천만원을 환불 요청 받았다 뭐다 하면서 날뛰는거 정말 이해가 안되네요.
상대적으로 접종이 늦게 시작된 청·장년층 연령대에서는 40대가 86.9%, 18∼29세가 83.9%, 30대가 81.8%를 기록했고 12∼17세는 0.6%다.
https://n.news.naver.com/article/001/0012767790
20~40대가 접종을 늦게 시작해서 아직 2차까지 못 간 사람이 상대적으로 많아 발생하는 것이지 접종 기피자는 아닌 걸로 보입니다.
1차 기준으론 연령대별 차이가 별로 안 보이지만, 완료 기준으론 차이가 나는데, 올려주신 기사는 완료 기준으로만 나온 기사로 보이네요. (즉 조금 더 시간이 지나면 20~30대도 완료율이 90% 가까이 갈 것으로 봐야겠죠.)
50-59 차이 668456
40-49 차이 1908742
30-39 차이 1879099
20-29 차이 2060238
뭔 이상한 단어를 쓴다는거죠; 올려주신거 그대고 계산한건데
단순히 계산만 해봐도 비접종자 수가 2.30대가 더 많은건 맞지않습니까?
오히려 다른 이야기로 논점 흘리시는건 작가님이신거같은데
접종대기자라는 개념은 어디나와있는거죠;
비접종자가 작가님 말씀대로 전원이 백신 맞는다고 예약이라도 했다는 건가요?
접종이 완료 되면 100프로 다 맞는다는 보장이 있나요?
예상완료자가 어디있나요 1차 맞고 2차 안맞는 인원이 있을 수도 있고
백신 맞지않은 인원이 비접종자가 아니라 접종대기자라는 주장을 말씀하시는 근거는 무엇인가요그럼;
저정도면 그냥 앵간하면 다 되는거로 보이는데요.
저도 이해 안됩니다.
회원 분들 중에 코로나 걱정하시는 분 많습니다.
저런 행동 하는 거 정말 이해할 수 없습니다.
하기사 뭐 군사독재 코스프레만 해도 그렇고 업계 내에서 특정 정치성향을 가지신 분들이 뭉친 걸로 보이긴 했어요
누군가 부추기면서 정치논리화 하고 있는것 같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근데 요즘 샤워실 오픈하면서 좁은 탈의실에서 마스크 벗고 난리도 아닙니다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6431313&code=61121111&sid1=??
백신패스 폐지를 원하는 운동시설은 이름 공개했으면 좋겠어요. 그런 곳은 피해서 가게.
국민학교 부터 고등학교때 까지 야구부가 있었는데(전국대회 성적이 아주 좋음) 수업빼먹고 입장료 걷어서 강제 단체응원에 동원 되면서 그것을 고등학교 졸업까지 다녔었습니다. 그랬는데 애들 패고 다닌 놈들...
올림픽 정신이라고 사운드 바디 사운드 마인드...이번 코로나에 도쿄올림픽 보면서 IOC도 거대한 스포츠 흥행단체일뿐이고 핼쓰장 사장님들 데모하는 모습에서 우리 사회의 평안한 안전 보다도 자기 이익에 더 관심 있는 분들에 대한 실망감이 아주 큽니다.
기레기와 세력의 작품이라고 봅니다
'저 업종은 왜 방역패스가 아니고 우리만 방역패스냐.
하려면 다 하던가 안 하려면 다 안 하던가. 우리만 차별인가?'라는 취지라고 뉴스에서 그랬습니다.